[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협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윤식, 이하 신협재단)은 지난 9년간 ‘어부바 멘토링’ 사업을 통해 약 46억 원 규모의 협동·경제 교육을 지원했으며, 누적 3만3천 명의 아동이 참여했다고 19일(목) 밝혔다. 어부바 멘토링은 2016년 전국 80개 신협과 지역아동센터가 협약을 맺고, 신협 임직원 멘토 515명이 아동 멘티 1,862명에게 협동·경제 교육과 문화 체험을 제공하며 시작됐다. 이후 매년 3월부터 11월까지 신협 임직원이 아동들과 연평균 6회 이상 신협 견학, 경제 골든벨, 전통시장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교육 기회를 꾸준히 확대해 왔다. 신협재단은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협력해 전국 신협과 아동복지시설이 어부바 멘토링 사업을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9년간 약 46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었으며, 총 7,316회의 멘토링을 진행해 참여 아동들이 건전한 경제지식을 습득하며 건강한 경제주체로 성장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2016년 80개 신협으로 시작된 사업은 전국 15개 주요 시도로 확산되며, 현재 226개 신협이 참여해 183%의 성장을 기록했다. 사업의 범위와 교육의 질도 꾸준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벤처투자(대표이사 조효승)는 12월 18일 총 1,000억원의 첫 펀드 결성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1호 투자에 나섰다고 밝혔다. 두 개 펀드 모두 ‘스타트업코리아펀드’ 초격차 분야에 선정되었다. 각각 퓨처플레이, 코오롱인베스트먼트와 컨소시엄(Co-GP)을 구축하였으며, VC 업계에서는 금번 펀드 결성이 벤처투자 시장 활성화에 핵심적 역할을 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두 개의 펀드는 성장 단계에 따라 투자 대상이 구분된다.‘스타트업 코리아 IBKVC-FP 2024 펀드(이하 초기펀드)’는 아이디어 발굴과 기술 검증에 초점을 두고 초기창업기업을 지원하며, ‘스타트업 코리아 IBKVC-코오롱 2024 펀드(이하 중후기펀드)’는 기술기업의 스케일업과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할 기업에 투자한다. 이러한 펀드 운용 전략은 초기 스타트업이 데스밸리를 극복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IBK벤처투자의 설립 취지를 잘 드러내는 행보라는 평가다. 두 펀드의 주목적 투자 대상은 10대 초격차 분야(▲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 ▲로봇 ▲빅데이터·인공지능(AI) ▲사이버보안·네트워크 ▲우주항공·해양 ▲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부산 벡스코에서 부산시 거주 예비창업자 및 소상공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검색해도 나오지 않는 프랜차이즈 창업 성공전략’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마이프차, 기업은행의 해당분야 전문가들이 ▲데이터로 알아본 프랜차이즈, ▲1000명의 프랜차이즈 담당자를 만나고 알게 된 상권분석의 법칙, ▲프랜차이즈 세무·노무 핵심 POINT 등 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을 위해서라면 꼭 알아야 내용들로 강의를 진행했다. 참여자에게는 마이프차 상권분석 서비스 1개월 무료 이용권과 1:1 창업 현장 컨설팅, 창업 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정책금융 금리우대를 받을 수 있는 이수 확인서 등을 제공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IBK기업은행이 마이프차와 협업해 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오프라인 무료 교육 프로그램이다. 수원(’24.7월), 인천(’24.9월)에 이어 세 번째로 부산에서 진행됐으며, 24년 누적 참여자 수는 350여명에 달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콘텐츠로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지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오픈 이노베이션 테스트베드 ‘IBK 1st LAB(퍼스트랩)’ 6기로 참여할 5개사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IBK 1st LAB’은 은행 외부의 디지털 혁신기술과 아이디어를 기업은행의 상품・서비스, 업무 프로세스 등에 접목할 수 있는지 실험·검증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테스트 베드이다. 금번 6기 선발에서 서류 및 면접 심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선정된 5개사는 ▲씨지인사이드(법률·규제 특화 AI 전문 기업) ▲큐빅(보안 합성데이터 솔루션 전문 기업), ▲파일러(AI기반 광고 브랜드 세이프티 전문 기업), ▲지엔이테크홀딩스(리스크 관리 및 자산관리 솔루션 전문 기업), ▲지미션(생성형AI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선정 기업은 ▲테스트 비용, ▲전용 협업공간, ▲IT인프라 등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테스트 결과 우수 기업 中 서울 소재 기업에게는 서울경제진흥원으로부터 ▲사업화지원금, ▲입주 공간, ▲데모데이(임팩트다이브) 참여 등의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금융의 디지털화가 가속화되는 시점에서 IBK기업은행은 혁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최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고객 참여형 유기동물 후원 캠페인을 진행하고 동물보호단체에 기부금을 후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후원 캠페인은 i-ONE Bank(개인) 내 유기동물 후원 탭에서 ‘기부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기업은행이 1만원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2022년 진행된 1차 후원 캠페인은 열흘 만에 조기 종료될 만큼 많은 관심을 받았다. 캠페인은 i-ONE Bank(개인) 사용자라면 누구나 한번 씩 참여할 수 있으며 누적 기부금 1억원 달성 시 종료된다. 기업은행은 캠페인에 참여하고 ‘응원하기’ 버튼을 5일 클릭한 고객을 대상으로 1천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부드러운 디저트 세트’ 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기부금은 유기동물 구조 및 보호를 위해 활동하는 단체인 ‘동물자유연대’, ‘나비야사랑해’에 전달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1차 캠페인에 대한 고객님들의 많은 호응과 관심 덕분에 2차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비대면 앱에서 고객이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i-ONE Bank에서 고향에 기부하고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 기부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 기부 서비스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도입된 제도로, 개인이 고향이나 관심이 있는 지역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지역 특산품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직장인이라면 최대 10만원까지 100% 세액공제가 가능하고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가 적용되며, 기부금의 최대 30%를 포인트로 받아 기부 지자체가 제공하는 답례품도 구매할 수 있다. 기존에는 정부의 ‘고향사랑e음’에서만 기부가 가능했으나, 이제 i-ONE Bank에 접속만 하면 누구나 빠르게 기부할 수 있고,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정보도 쉽게 알아볼 수도 있게 되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고향사랑기부제 서비스는 고객이 손쉽게 기부하고 지역사회에도 기여하는 동시에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기업은행은 공공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며, 국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공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17일 미·중 무역갈등과 전세계적 불확실성 확대로 자금조달에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수출 중소·중견기업을 위해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장영진)와 4600억원 규모의 ‘수출패키지 우대금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은행은 300억원 규모의 무역보험 기금을 한국무역보험공사에 특별 출연해 수출기업에 대출금리 인하, 수수료 및 환가료율 우대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은행이 추천한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20% 보증·보험료 할인 및 보증한도 최대 2배 확대 등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수출기업은 일반 무역금융 대비 높은 대출한도를 낮은 금리로 이용할 수 있어 자금 부담을 덜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설되는 ‘수출패키지 우대금융’ 프로그램은 내년 1월 중 시행될 예정이다. 김성태 은행장은 “이번 협약은 혁신성과 성장 잠재력이 있으나 담보 여력이 부족한 수출 중소기업에게 자금애로 해소 및 금융비용을 지원하는 상생금융 사업”이라며, “수출기업이 사업에 새로운 활력을 찾고 힘차게 도약하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는 16일(월) 올해 7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 ‘신협 어부바 헌혈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헌혈증서 1,500매와 후원금 500만 원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신협 어부바 헌혈 캠페인’은 2013년부터 시작된 신협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백혈병과 소아암 환우들을 돕기 위해 전국 신협 임직원과 조합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왔다. 12년째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누적 헌혈증서 20,700매와 후원금 5,300만 원을 전달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전달식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서 열렸으며, 박규희 신협행복나눔부문장과 허인영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헌혈증서와 후원금은 백혈병 및 소아암으로 투병 중인 환우들의 치료와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는 2000년부터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을 위해 의료적 치료 지원뿐만 아니라 치료 이후의 건강, 복지, 교육, 자립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박규희 신협행복나눔부문장은 “매년 이어지는 헌혈증 기부활동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신협인의 뜨거운 나눔과 열정을 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17일 미·중 무역갈등과 전세계적 불확실성 확대로 자금조달에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수출 중소·중견기업을 위해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장영진)와 4600억원 규모의 ‘수출패키지 우대금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은행은 300억원 규모의 무역보험 기금을 한국무역보험공사에 특별 출연해 수출기업에 대출금리 인하, 수수료 및 환가료율 우대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은행이 추천한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20% 보증·보험료 할인 및 보증한도 최대 2배 확대 등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수출기업은 일반 무역금융 대비 높은 대출한도를 낮은 금리로 이용할 수 있어 자금 부담을 덜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설되는 ‘수출패키지 우대금융’ 프로그램은 내년 1월 중 시행될 예정이다. 김성태 은행장은 “이번 협약은 혁신성과 성장 잠재력이 있으나 담보 여력이 부족한 수출 중소기업에게 자금애로 해소 및 금융비용을 지원하는 상생금융 사업”이라며, “수출기업이 사업에 새로운 활력을 찾고 힘차게 도약하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영업점 방문없이 기업대출을 신청하고 상담할 수 있는 비대면 기업대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 비대면 기업대출서비스는 법인·개인사업자 구분없이 비대면으로 대출을 신청하고, 영업점 상담 및 전자서류 제출을 통해 대출거래를 진행하는 디지털금융서비스이다. □ 농협은행 거래이력이 없는 기업고객도 별도의 계좌개설이나, 회원가입없이 모바일 웹사이트를 통해 간편하게 대출 상담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 거래고객도 농협 기업인터넷/스마트뱅킹으로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 대출심사서류를 제출하기 위해 관공서에서 서류를 발급받아 영업점을 방문할 필요도 사라졌다. 기업 공동인증서를 활용하여 서류제출에 동의하면, 각종 증명서와 세무자료 등을 온라인으로 농협은행에 즉시 전송할 수 있기 때문이다. □ 농협은행은 대출 신청부터 심사 및 약정까지 모든 대출과정의 비대면화를 목표로 2025년에는 비대면 대출약정 서비스까지 오픈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온라인으로 기업대출 창구를 확대하고, 서류준비 및 영업점 방문 등의 번거로운 절차를 줄임으로써 고객 편의성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 농협은행 김길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는 지난 16일(월) 신협 서울지역협의회가 서울시니어클럽협회와 ‘서울지역 어르신 일자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서울지역협의회 이사장단과 한국시니어클럽협회 조범기 회장과 서울시니어클럽협회 박주형 회장이 참석해 고령층의 경제적 자립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령층의 안정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며, 서울지역 11개 신협이 초기 사업에 참여한다. 은평구, 관악구, 도봉구 등 3개 구에 위치한 11개 신협이 거점 역할을 맡아 사업을 시작하고, 이를 기반으로 서울 전역으로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16일 서울시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중소기업 옴부즈만(이하 옴부즈만)과 공동으로 ’2024 대한민국 중소기업 규제혁신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규제를 넘어 역동의 경제로, 도약하는 미래로’라는 슬로건으로 올해 규제혁신을 위해 애쓴 공무원, 공공기관·단체 관계자, 기업인, 소상공인들의 성과를 격려하는 차원에서 마련됐으며 총 79명이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이 날 개회사에서 최승재 옴부즈만은 “오늘 수상자들은 불합리한 규제를 혁신하고, 혁신과 성장을 이뤄낸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주역들”이라며, “규제혁신은 단순한 제도 변화가 아니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창의력을 발휘하고 시대 변화에 맞춰 나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중요한 과정”이라고 말했다. 김성태 은행장은 “올해 복합적인 경제 위기 속에서도 중소기업과 규제개혁에 힘써주신 많은 분들의 노력이 위기를 극복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며, “기업은행은 中企 금융시장 안정과 창업기업 투자 확대 등을 통해 정책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왔으며, 앞으로도 옴부즈만과 협력해 국가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16일 서울시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중소기업 옴부즈만(이하 옴부즈만)과 공동으로 ’2024 대한민국 중소기업 규제혁신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규제를 넘어 역동의 경제로, 도약하는 미래로’라는 슬로건으로 올해 규제혁신을 위해 애쓴 공무원, 공공기관·단체 관계자, 기업인, 소상공인들의 성과를 격려하는 차원에서 마련됐으며 총 79명이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이 날 개회사에서 최승재 옴부즈만은 “오늘 수상자들은 불합리한 규제를 혁신하고, 혁신과 성장을 이뤄낸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주역들”이라며, “규제혁신은 단순한 제도 변화가 아니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창의력을 발휘하고 시대 변화에 맞춰 나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중요한 과정”이라고 말했다. 김성태 은행장은 “올해 복합적인 경제 위기 속에서도 중소기업과 규제개혁에 힘써주신 많은 분들의 노력이 위기를 극복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며, “기업은행은 中企 금융시장 안정과 창업기업 투자 확대 등을 통해 정책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왔으며, 앞으로도 옴부즈만과 협력해 국가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IBK벤처투자에서 ‘IBK창공 PLUS 수원‘ 행사를 통해 지역 혁신창업기업에게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IBK창공 PLUS’는 국내 대표 창업지원 플랫폼인 IBK창공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정규센터와는 별도로 지자체·창업유관기관 등과 협업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단기 집중 프로그램이다. 지난 달 ’IBK창공 PLUS 경남’에 이어 지속적인 지역 혁신창업기업의 발굴과 지원을 위해 ‘IBK창공 PLUS’ 행사를 확대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IBK기업은행 및 IBK금융그룹 투자 담당자를 비롯해 수원시, 수원지역 창업유관기관과 유수의 AC, VC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업설명회(IR)에서는 IBK창공과 수원시의 추천을 통해 선발된 6개 기업(▲더감, ▲더블유지에스, ▲루플, ▲선진알씨에스, ▲아반트릭스, ▲프링커코리아)이 투자유치를 위한 IR을 실시했고 참여자들간 네트워킹을 통해 투자유치 기회를 이어나갔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IBK창공 PLUS‘는 지역 스타트업들이 가진 잠재력을 발굴하고 이를 실질적 성과로 연결하기 위한 장”이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13일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에서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과 ‘프랜차이즈 가맹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과의 협력을 통해 가맹점주가 가맹본사로부터 공급받는 필수 품목에 대한 결제(물류대금)를 현금이 아닌 저리의 전용 대출로 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 PAY-LOAN’을 출시할 예정이다. 가맹본사는 신용보증기금의 전용 매출채권보험 가입을 통해 미수금 리스크를 감축한다. ‘프랜차이즈 PAY-LOAN’은 올해 기업은행이 신규 출시한 프랜차이즈 맞춤형 물류결제 서비스 ‘IBK 프랜차이즈 BaaS(Banking as a Service)’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대출 신청, 매출채권보험 가입 등 모든 프로세스를 가맹점주가 항시 이용하는 플랫폼에서 비대면으로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다. 협약식에 참석한 김성태 은행장은 “이번 협약으로 경기침체, 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프랜차이즈 가맹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가맹본사의 미수금 리스크 부담 완화와 가맹점의 자금 유동성 개선이 프랜차이즈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 이석용 은행장 및 직원 50여명은 지난달 폭설로 인한 시설 붕괴 피해를 입은 경기 광명시 농가를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복구 활동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 지난달 기록적인 폭설로 경기도에서는 비닐하우스 6,000여개 동, 축산시설 1,500여 곳 등 극심한 농업 시설 피해가 발생했다. 이석용 은행장과 임직원들은 붕괴 하우스 철거와 폐기물 정리 등에 구슬땀을 흘렸다. □ 이석용 은행장은 “피해 현장을 직접 마주하니 농업인들께서 겪으셨을 참담한 심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며, “농협은행은 피해 복구에 전사적 역량을 결집하여 농업인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이석용 은행장은 지난달 29일에도 시설 피해가 발생한 경기도 과천시 일대의 농가를 찾아 피해 농가를 위로하고, 폭설 피해 특별 금융지원 대책을 마련한 바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는 12일(목) 서울 중구 홈즈웰컴라운지에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원장 정승국, 이하 진흥원)과 ‘2024년도 협동조합 상생·성장 어부바 공모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신협과 진흥원은 2013년 9월 업무협약 체결한 이후, 약 43개의 협동조합 설립과 육성을 지원하며 매출 확대와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왔다. 양 기관은 2억 2천만 원 규모의 후원을 통해 지역 신협과 연계한 어부바 공모사업을 꾸준히 진행하며 협동조합 간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2024년 어부바 공모사업은 진흥원이 주관하고 신협과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총 1억 원을 후원하여 추진됐다. 이번 공모에는 118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진흥원의 전문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10개 사업이 선정되어 약 3개월 동안 실행됐다. 성과공유회에는 신협 박규희 행복나눔부문장, 진흥원 안수진 협동조합지원실장, 선정 공모사업 대표, 신협 임직원 등 약 50명이 참석해 성과를 공유했다. 행사에서는 선정된 공모사업의 주요 성과와 활동 결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발표된 공모 사업에는 ▲건강 약자의 의료 지원, ▲농촌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24년 12월 12일(목),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NH농협은행 경기본부는 연말 이웃사랑 나눔행사의 일환으로 분당노인종합복지관에 1,000,000원을 전달하였다. 이번 후원은 지역 어르신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전하고,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전달식에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김병기 경영기획처장과 최해종 인사총무팀장이 참석하였으며, 경기도의회 이제영 의원, 그리고 분당노인종합복지관 이정우 관장이 함께 자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후원금은 노인복지 프로그램과 취약 어르신 지원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제영 경기도의원은 "우리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어르신 복지를 위한 지원에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김병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영기획처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의미 있는 행사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최해종 인사총무팀장 또한 "지역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IBK창공(創工) 대전에서 ‘충청지역 벤처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김병환 금융위원장 주재로 열린 이날 간담회는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을 비롯해 산업은행 서동호 부행장 및 IBK창공 5개 기업(나노일렉트로닉스, 메디코스바이오텍, 알데바, 에스에프솔루션, 플라스바이오) 대표가 참석했다. 간담회에 앞서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최근 시장의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를 조속히 해소하고 기업들을 위한 정책 추진에 정부가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설명했다. 정부는 지역 창업·벤처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있으며 특히, IBK기업은행과 산업은행을 비롯한 정책금융기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5개 벤처기업이 참여해 IBK창공의 지원을 통한 성장스토리와 지역 스타트업의 애로사항 등을 공유했다. 벤처기업 대표들은 투·융자 등 자금지원, 맞춤형 컨설팅,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등과 IBK창공의 지속적인 후속지원을 성장의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특히 IBK기업은행은 CES 2025에 IBK창공관을 직접 운영하며 전시회 참가와 사전준비를 지원하는데, 간담회 참가기업들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는 12일(목) 대전 신협중앙회관에서 신협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신협산업의 전망과 과제, 대응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외 경제전망과 통화정책 변화에 따른 신협산업의 기회와 위험 요인을 분석하고, 미래 성과를 전망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의 첫 순서로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의 윤상하 팀장이 ‘글로벌 환경변화와 2025년 세계 경제 전망’에 대해 발표했다. 윤 팀장은 글로벌 환경과 세계 경제 변화가 한국 경제에 미칠 영향을 예측하고, 이에 대한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이어 미래금융연구원의 김대익 원장이 ‘국내외 경제 및 금융환경 변화와 신협의 대응방안’을 주제로 강연을 이어갔다. 그는 국내외 경제 상황을 기반으로 변화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신협이 직면한 도전과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을 심도 있게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신협연구소의 박민수 연구원이 ‘2025년 신협 성과 전망과 과제’를 주제로 발표했다. 박 연구원은 신협의 현재 성과를 기반으로 대내외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기회와 위험 요인을 살펴보고, 2025년의 성과 목표와 과제를 구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