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2023년 주소정보 업무 유공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2,200만 원을 확보했다. 행정안전부는 최근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주소 정보시설 관리와 확충, 홍보, 건물 주소 효율화, 도로명주소 기능 강화 등 총 10개의 다양한 분야에 걸친 종합평가를 통해 주소정책 업무추진 성과를 평가했다. 계양구는 매년 주소 정보시설 일제 조사와 철저한 유지보수를 통해 정확한 주소 안내 서비스망을 조성하고 주민의 위치 찾기 편의성을 높여왔다. 특히, 범죄예방환경설계 기법인 셉테드를 기반으로 보행자용 조명형 주소정보시설을 설치하고, 건물 등이 없는 산악지대 등에서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히 구조요청을 할 수 있도록 국가지점번호판을 설치하는 등 위치정보 사각지대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꾸준히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 구는 내년에도 주소 정보시설 일제 조사를 통해 노후 건물번호판·도로명판 정비, 생활과 밀접한 사물 주소 부여 확대, 안전 사각지대에 조명형 도로명판 설치 등 주소 사용 불편 해소를 위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9일 계양구청 대강당에서 ‘2023 계양구 새마을 평가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계양구새마을회(회장 오명석)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는 새마을 지도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다. 행사에서는 한 해 동안의 새마을운동의 추진성과를 평가와 새마을 지도자들의 화합을 다지기 위한 성과 영상 보고, 새마을유공자 표창 등이 진행됐다. 오명석 새마을회장은 “한 해 동안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해 주신 새마을 지도자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으로 많은 활동을 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고 계시는 계양구새마을회의 헌신과 봉사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새마을회가 더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다방면으로 검토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9일 계양구청 영상회의실에서 2023년 정책자문위원회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계양구 정책자문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공약 이행 현황과 주요 현안 사업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정책자문위원들의 실질적 자문과 의견을 구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계양문화광장 조성, ▲계양아라뱃길 융복합 수변관광지 조성, ▲주말 차 없는 문화의 거리 조성, ▲계양테크노밸리·박촌역 철도 연장을 통한 교통인프라 구축 등 당면 주요 현안이 다뤄졌다. 또한, 이날 정책자문 위원들은 ▲계양역에서 계양산 가는 길 인도 연장, ▲부평도호부 관아 내 욕은지 등 문화재 복원, ▲부평향교에 홍살문 반영 추진, ▲계양산 전통시장 주차장 건립 신속 추진 등의 의견을 구에 전달했다. 윤환 구청장은 "계양구의 주요 사업이 잘 추진되려면 자문 위원들의 아낌없는 조언과 관심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계양구 발전을 위해 힘과 지혜를 모아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계양구는 앞으로도 정책자문위원회를 통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4일 가든파티(계양점)에서 공단이 운영하고 있는 구립계산노인복지센터의 주간보호, 방문요양 어르신과 가족들을 초청해 송년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계양구시설관리공단 박광순 이사장이 직접 참여해 노인복지센터 어르신과 가족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1년 동안 어르신 돌봄에 힘써 온 임·직원을 격려했다. 또한, 이날 식사로는 소불고기, 과일과 떡 등이 준비되어, 평소 거동 불편으로 외부 식당에 나와 식사를 하는 것이 어려웠던 어르신들은 행사 내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광순 이사장은 “앞으로도 센터의 어르신, 가족분들과의 소통을 더욱 활성화해 어르신 돌봄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계양구시설관리공단계양청소년문화의집(이사장 박광순)은 지난 16일 계양문화회관에서 개최한 2023년 전국청소년댄스경연대회(in 계양) ‘무브온스테이지(Move On Stage)’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된 이번 대회는 청소년 댄스 분야의 전문성을 함양하고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9세부터 24세 청소년 31개 팀이 지원했으며, 예선 심사를 통해 선발된 12팀이 본선에 진출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본선 진출 12팀 중 입상자에게는 대상 100만 원, 금상 70만 원, 은상 50만 원, 인기상 30만 원 등 총 320만 원 규모의 상금과 트로피를 수여했다. 대회 결과 ▲대상 ‘아트비왁커스’팀, ▲금상 ‘Core Gram’팀과 ‘마인드 크루’팀, ▲은상 ‘NO LIP’팀, ▲인기상 ‘Killin’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번 대회의 심사 위원으로는 현재 스트릿 맨 파이터의 엠비셔스 팀 우태 댄서를 비롯해 힙합 분야의 최강자 솔소우 댄서, 코레오씬에 떠오르는 신예 루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사망 참전유공자 배우자 수당’을 신설해 2024년 1월부터 월 5만 원씩 지원한다고 밝혔다. 사망 참전유공자 배우자 수당 신설은 6·25전쟁과 베트남전쟁에 참전한 유공자를 예우하고, 유가족의 복리 증진을 위해 추진됐다. 그동안 다른 국가유공자와 달리 유족승계가 되지 않는 참전유공자는 본인이 사망할 경우 유족은 수혜 대상이 되지 않았다. 계양구는 국가유공자 유족과 형평성을 맞추고 참전유공자의 명예를 선양하고자 최근 관련된 지원 조례의 개정을 통해 지급 근거를 마련했다. 신청 자격은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로서, 계양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65세 이상의 자이다. 다만, 기존에 보훈예우 수당을 받고 있는 경우는 제외된다. 계양구는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 일제 조사를 통해 신청 안내문을 개별 발송하고, 지난 18일부터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배우자 수당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지난 10월 보훈회관을 찾아 “나라를 위해 희생한 참전유공자의 명예를 드높이고 미망인에 대한 예우는 당연히 필요한 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윤환 계양구청장은 지난 18일 성지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린 2023년도 계양구 녹색어머니연합회 활동보고회에 참석해 회원들을 격려했다. 계양구 녹색어머니연합회는 1999년도 구성된 이래 어린이 교통안전 지도와 캠페인을 전개하며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환경을 조성하고 선진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실현하기 위해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활동보고회는 윤환 계양구청장을 비롯해 구의회 의장, 계양경찰서 관계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표창과 감사장 수여, 축사, 녹색어머니회 활동 영상 시청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윤환 구청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계양구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자발적으로 봉사하고 계시는 녹색어머니회에 항상 감사하다.”라며 “구에서도 구민의 안전과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계양구가 2023년 해넘이와 2024년 해맞이를 위해 계양산, 천마산에 오르는 등산객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등산로 안전점검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매년 1월 1일에는 해맞이를 즐기기 위한 많은 등산객이 계양산과 천마산을 찾고 있다. 특히 올해 1월 1일에는 2만 8천여 명이 모이기도 했다. 이에 따라 구에서는 계양산과 천마산 주요 장소에 설치된 팔각정을 비롯해 등산로 계단, 로프와 바닥, 돌부리 상태 등 세심한 부분까지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또한 해맞이 당일 새벽 5시부터 9시까지는 안전요원(구청 34명, 경찰 30명)을 주요 지점에 배치해 안전 유도는 물론 흡연, 폭죽 사용 등 불법행위도 감시할 계획이다. 윤환 구청장은 “예방할 수 있는 인재를 막기 위해 사소한 부분까지 철저히 점검하고 해맞이 당일에도 안전 관리 등에 만전을 기해달라.”라며 관련 부서에 당부했다. 또한 “안전을 최우선으로 구민분들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요원의 유도에 반드시 따라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54,212건, 62억 원(지방교육세 14억 원 포함)을 부과·고지하고 납부 독려에 나섰다. 2023년 12월 정기분 자동차세는 12월 1일 기준 자동차 등록 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2024년 1월 2일까지 납부해야 한다. 연납 기간(1·3·6·9월)에 1년분을 미리 납부한 경우에는 하반기 자동차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납부는 전국 은행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에서 본인의 카드나 통장을 이용하면 고지서 없이도 납부할 수 있다. 또한 가상 계좌, 인터넷, 모바일 납부, 지방세 자동응답시스템(ARS) 서비스(1599-7200, 1661-7200, 080-850-1315), 신용카드 납부 등 다양한 납부 편의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자동차세 납부 기한이 지나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되고 자동차 등록 번호판이 영치되는 등 체납으로 인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기한 내 납부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3일 서운산단 봉사단(대표 장진건)이 김치(10kg) 100상자(환가액 62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서운산단 봉사단은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역 사회에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모임으로, 계양구 서운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들이 최근 결성한 단체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장진건 대표는 “서운산단 봉사단 결성을 기념해 봉사단에 참여한 기업들이 힘을 모아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김치를 기탁하게 됐다.”라며 “오로지 ‘봉사’만을 생각하고, ‘나눔’에 보람을 느끼며, 함께 협력하는 단체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계양구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2024년 1월 말까지 ‘희망2024나눔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이번에 기부된 성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과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3일 부평제일교회(담임목사 박원길)가 라면 300상자(환가액 84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계양구 효성동에 소재한 부평제일교회는 기독교대한감리회에 소속된 교회로 1978년 11월 26일 작전동 786번지에 설립되어 꾸준히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박원길 담임목사는 “교회 창립 45주년을 맞아 교우들이 한마음으로 모금에 동참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기탁하게 됐다.”라며 “교우들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계양구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2024년 1월 말까지 ‘희망2024나눔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이번에 기부된 성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과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3일 대한전문건설협회 계양지역분과(위원장 김대중)가 라면 266상자(환가액 6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대한전문건설협회 계양지역분과의 7개 건설업체 대표자들이 함께 뜻을 모아 진행됐다. 기탁식에 참석한 계양지역분과 김대중 위원장은 “이번 나눔 활동에 동참해 준 각 건설업체 대표님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한다.”라며 “전달한 물품이 계양구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계양구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2024년 1월 말까지 ‘희망2024나눔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이번에 기부된 성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과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1일 계양구청 신비홀에서 ‘2023년 마을공동체 만들기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 공유회는 계양구 마을공동체가 올 한 해 동안의 사업 추진 결과를 공유하고 함께 소통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1부에서는 공동체의 활동 영상 시청과 함께 비쥬연구소와 작전마을학교네트워크 공동체의 우수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진 2부 순서에서는 이혜경 (사)인천마을넷 주민자치 지원단장이 ‘마을공동체 사업을 통해 무엇을 남겨야 할까?’를 주제로 집담회를 열어 참여자들이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계양구는 올해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사업’으로 총 26개 사업에 1억 2천여만 원의 예산을 지원했다. 예산지원 사업은 ▲마을공동체 일반공모사업 21개 7천만 원, ▲마을공동체 네트워크 활성화 610만 원, ▲마을공동체 공간 지원 2개 3천만 원, ▲중년 1인 가구 사회관계 형성 600만 원, ▲마을리빙랩 1천만 원이다. 계양구 장병현 부구청장은 “앞으로도 마을공동체 활동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민이 지역사회에서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며 살아가는 행복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계양구 작전서운동(동장 라광호)은 지난 11일 ‘2023년 작전서운동 사회단체 통합송년회’에서 작전서운동 사회단체가 이웃 돕기 성금 31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작전서운동 사회단체는 2023년을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해 송년행사를 검소하게 추진해 절약된 비용 310만 원을 이웃 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작전서운동의 사회단체 회원 70명이 참여한 가운데 윤환 계양구청장과 조양희 계양구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회원들의 화합을 격려했다. 이날 참석한 사회단체 회원들은 “오랜만에 사회단체 간의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이번 성금으로 작전서운동 주민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윤환 구청장은 “오늘 통합송년회가 작전서운동 단체 간 화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행사가 됐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단체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더욱 발전하는 계양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1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기부심사위원회 신규 위원을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기부심사위원회’는 기부금품의 사용 용도와 목적을 지정해 자발적으로 기탁된 기부금품에 대해 적합 여부를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에 위촉된 기부심사위원회 위원의 임기는 2년으로 2025년 12월 8일까지 활동하게 되며, 신규 위촉 위원의 경우 1회에 한해 연임이 가능하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계양구에 더욱 성숙한 기부문화가 정착하고 활성화되기를 바라며, 기부금품이 규정에 맞게 잘 쓰일 수 있도록 위원분들의 투명한 심사와 많은 조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인천광역시 계양구 인재양성장학교육재단은 11일 지역 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해 제9회 장학생으로 총 110명을 선발해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학업성취도, 소득 수준, 특기 분야 수상내역 등의 심사를 거쳐 ▲학업 우수 분야 38명, ▲드림 분야 36명, ▲특기 분야 36명이며, 장학금 총액은 1억 3천만 원이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윤환 계양구청장과 이노경 이사장을 비롯한 재단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 개인별 장학증서 수여가 진행됐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학업과 재능개발에 열심히 매진한 학생과 함께 애써주신 학부모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계양의 미래이자 희망인 지역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노경 이사장은 “더 많은 계양구의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학업에 정진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올해로 9회째 장학생을 선발한 계양구 인재양성장학교육재단은 2019년부터 총 463명에게 약 5억 5천3백여 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으며, 2024년 상반기 장학생 선발 계획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계양구 효성노인문화센터는 지난 8일 한 해를 마무리하며 ‘사회교육 종강식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년 동안 어르신들이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열심히 익혀온 솜씨를 서로 나누고 즐기기 위해 마련됐으며, 윤환 계양구청장을 비롯해 조양희 계양구의회 의장, 유동수 국회의원, 센터 이용 수강생 및 강사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 1부 종강식에서는 내빈 축사, 사회교육 활동 영상 시청, 축하 공연 등이 진행됐으며, 이어진 2부에서는 사물놀이, 한국무용, 댄스스포츠, 장구 등 11개 팀이 발표 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다양한 미술, 공예작품 전시와 노인인식개선 웹툰 사진 전시회도 함께 진행됐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그동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하신 어르신들의 열정과 도전을 응원하고 축하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다양한 교육과 여가 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효성노인문화센터는 지역 어르신에게 행복한 여가문화의 장이 되고자 건강, 예능, 평생, 정보화, 취미교육 등 다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계양구노인복지관가 지난 8일 2023년 평생교육사업 종강식 ‘청춘드림(DREAM)’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1부 기념식은 사물놀이 공연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모범 강사와 수강생, 최고령자 수강생에 대한 시상, 활동 영상 시청 등 순으로 진행됐다. 2부 행사에서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발표회가 진행돼 300여 명의 수강생들이 1년 동안 참여한 평생교육 활동을 함께 되돌아보고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복지관을 통해 요가, 서예 등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 즐거웠다. 건강도 좋아지고, 활력도 생겨 앞으로도 복지관에 꾸준히 다니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평생교육 과정에 열정적으로 참여하신 어르신들의 멋진 모습에 박수를 보내며, 모든 어르신들의 청춘을 응원한다.”라며 “앞으로도 구에서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지원하고, 복지관 사업 등 프로그램을 이용하시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계양 구립서운도서관은 정보취약계층(중장년)의 평생학습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 ‘노인인지활동책놀이지도사 자격증’ 수료자에 대해 지난 5일 자격증 수여식을 진행했다. 앞서 10월, 서운도서관은 정보취약계층(중장년)을 대상으로 하는 평생교육 활성화 강좌로 ‘노인인지활동책놀이지도사 자격증 취득반’을 운영했다. 해당 강좌는 모집 1시간 만에 정원은 물론이고, 대기자까지 마감되는 등 인기리에 운영됐다. 이번 교육은 10월 23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에 운영됐으며, 정원 15명 모두가 과정을 수료해 자격증을 취득했다. 12월 5일 수료 및 자격증 수여식을 진행한 서운도서관은 향후 자격증을 취득한 15명과 함께 내년도 3월부터 노인복지 관련 인근 유관 기관에 출강해 경력 개발을 도울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국도로공사 인천지사(지사장 우창식)가 저소득 어르신 지원을 위해 지난 6일 인천 계양구 동양노인문화센터에 온누리상품권 140만 원을 전달했다. 한국도로공사 인천지사는 공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사회복지시설에 정기적으로 후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기탁은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욕구에 부합된 서비스 지원으로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도모하고자 추진됐으며, 기탁된 성금은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노인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동양노인문화센터 천창호 센터장은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 어르신에게 큰 기쁨과 선물을 주신 한국도로공사 인천지사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동양노인문화센터는 행복하고 가치 있는 노년의 삶 영위를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노인복지사업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양노인문화센터는 지역 어르신들의 욕구에 부응하는 다양한 문화·복지 사업을 제공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평생교육 사업, 지역 보호 사업, 노인 사회활동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