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시의회는 12월 20일, 화성상공회의소에서 ‘2024세계시장 진출전략 세미나’에 참석해 기업의 세계시장 진출을 모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조오순 경제환경위원장, 배정수의원이 참석하고 상공회의소 회장, 관내 기업 대표자 등 50여명이 함께했다. 김경희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여러분들께서 국내시장을 넘어 세계로 뻗어 가는 더 큰 꿈을 가져 주실 것을 부탁 드린다”며 “비단잉어 ‘코이의 법칙’처럼 화성시의회는 여러분들의 꿈을 맘껏 펼칠 수 있는 넓은 강물이 될 수 있도록 항상 여러분들의 곁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2023년 지원사업 실적을 보고하고 ‘2024년 세계경제전망 및 진출전략’을 주제로 2024년 통상환경과 유망산업, 기업 대응전략에 대해 강의하고 이어서 아시아, 중남미, 중동, CIS(이미지센서)시장 등 국가별 전망과 세계 진출전략을 구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늘 행사는 화성시수출업무지원센터에서 주관했으며,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내수기업 및 수출 초보 기업에 동기를 부여하고 수출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여 화성시 수출 정책의 방향을 수립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시의회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은 지난 18일, 권칠승 국회의원 지역사무실에서 동탄상인회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현장 간담회에는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 위영란 경제환경위원회 부위원장, 김도근 보좌관, 김연환 사무국장, 동탄출장소 총무과장 등이 참석했다. 동탄 소상공인들은 코로나19 이후 배달을 통한 매출이 발생하는데, 최근 배달비 인상 등 현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했다.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은“지역 상인회와의 소통을 통해 그들이 직면한 어려움에 대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앞으로도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존경하고 사랑하는 100만 화성시민 여러분, 김경희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정명근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와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봉담병, 기배, 화산동을 지역구로 활동하고 있는 도시건설위원회 유재호 의원입니다. 봉담1,2지구 등 대규모 택지개발사업이 다수 조성되면서 인구유입은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나, 도로교통망 등의 필수 기반시설들은 개발과 유입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 의원은 매일매일 출·퇴근 시간을 도로에서 지새우는 봉담지역 주민들의 통행시간 단축 및 주행 쾌적성 확보를 촉구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봉담읍은 화성시 관내 29개(스물아홉개)의 읍면동에서 인구 증가폭이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는 명실상부한 화성의 중심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서수원에서 수영오거리를 지나 덕우리까지 이어지는 삼천병마로는 시도 31호선과 국도 43호선이 연결되는 봉담의 중심도로입니다. 2년 전 지하차도가 개통되기 전 까지 불과 1.3㎞(킬로미터) 공사구간이 10년 이상 소요되며 극심한 교통정체를 야기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장기간 공사지연이라는 과거의 문제를 차치하더라도 현재도 출·퇴근 시간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존경하는 화성시민 여러분, 김경희 의장님과 현장에서 불철주야 발로 뛰고 계시는 선배 동료 의원님, 100만 화성시민을 대표하시는 정명근 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경제환경위원회 배 정 수 의원입니다. ■ 저는 100만 화성특례시를 준비하면서 이에, 대비하는 화성시 도시농업 활성화와 화성시 치유농업센터의 중요성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 먼저, KBS“생로병사의 비밀”에 방송되었던 독일의 도시농업, 클라인가르텐! 텃밭효과에 대해 준비된 영상을 시청하시고 발언을 이어가겠습니다. (동영상: 독일의 도시농업, 클라인가르텐! 텃밭효과) 클라인가르텐이란, 독일어로 작은 정원을 말합니다. 이와 유사하게 캐나다에서는 커뮤니티가든, 일본에서는 시민농원, 우리나라에서는 도시농업이라고 부릅니다. 도시농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약칭: 도시농업법)에 따르면 도시농업 정의란? 도시지역에 있는 토지, 건축물 또는 다양한 생활공간을 활용하여 농작물을 경작 또는 재배, 수목 또는 화초재배, 곤충을 사육하는 행위로서 대통령령이 정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이에 따라, 화성시도시농업지원조례 제3조(시장의 역할)에 “화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시의회(의장 김경희)는 12월 19일 11시, 화성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27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고 4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김경희 의장은 개회사에서 “화성시의회는 올 한해 의원발의 조례안 99건을 포함하여 총246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금번 임시회에 진행되는 추경예산안을 포함하여 네 차례의 예산안을 심사하면서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애써왔다”고 하며 “올 한 해 변함없이 헌신적으로 노력해주신 의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화성시 특례시로 성장한 것에 막중한 사명감을 느끼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제22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의원 발의 안건으로 「화성시의회 의원 의정활동 소송비용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12건이 발의 되었고 화성시장으로부터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산안과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 기금운용계획 변경안,「화성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9건, 동의안 1건 모두 12건이 제출되어, 총 24건을 소관 상임 위원회에 회부하였다. 한편 이날 열린 본 회의에서는 배정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동탄7·동탄8), 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시의회(김경희 의장)은 지난 18일, 모두누림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2023년 의원연구단체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는 화성시의회 의원, 집행부 공무원, 산하기관 관계자, 의회 직원 등 70여명이 참석하였다. 최종보고회에 참석한 김경희의장은 “올해 의원연구단체가 많이 활성화 되었다.”라며 “다양한 연구활동을 통해 정책개발과 의원입법에 적극 연구하고 소통하는 의회를 이끌겠다.”라고 말했다. 2023년 4월부터 화성시의원 25명으로 구성된‘화성특례시의회 준비연구회’의 오문섭 대표의원은 “특례시 지정까지 남은 2년동안 차근차근 준비해서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삶의 질 향상을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화성특례시의회 준비연구회는 1분과(조직진단 및 기능 강화분과)는 장철규 분과장, 2분과(인사운영 및 독립분과)는 전성균 분과장, 3분과(신청사 준비 및 의회 아카이브 분과)는 명미정 분과장이 맡고 있다. ‘정조대왕 역사 연구회’대표의원 유재호 의원은 “우리 연구모임는 지난 5월부터 관계부서 및 전문가 간담회, 현장답사, 연구용역 중간점검을 통해 화성시만의 정조대왕 역사문화 정체성을 확립하고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유재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봉담병·기배·화산)이 봉담지역의 상습정체구역 해소를 위한 선제적인 도로교통개선대책 마련과 주민들의 통행시간 단축 및 주행 쾌적성 확보를 촉구하고 나섰다. 유 의원은 19일, 제227회 화성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중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봉담을 가로지르는 시도 31호선과 국도 43호선의 삼천병마로는 출·퇴근 시간이면 각종 차량들로 뒤엉켜 상습적인 정체구간을 보여주고 있다”라며, “봉담지역 주민들은 일과 가정의 양립은커녕, 하루의 시작과 끝을 꽉 막힌 도로 안에서 매일매일 금 같은 시간이 헛되이 버려지고 있다”라고 꼬집었다. 또한, “기본적인 도로시설 및 교통체계 등을 갖추지 않은 채 현재의 상황에서 개발과 인구유입이 지속된다면 고질적인 병목현상은 원주민과 예비 화성시민들이 감당해야 할 몫이 될 것”을 우려하며, “현재 시에서 추진 중인 각종 도로의 확·포장 사업들은 공구 분할을 통해서라도 신속한 사업추진과 출·퇴근 차량이 집중되는 시간만이라도 도로공사로 인한 구간점령 및 통제를 최대한 자제해 줄 것”을 호소했다. 유 의원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이미 개발이 완료된 도시구역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시의회은 지난 18일, 모두누림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2023년 의원연구단체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는 화성시의회 의원, 집행부 공무원, 산하기관 관계자, 의회 직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최종보고회에 참석한 김경희의장은 “올해 의원연구단체가 많이 활성화 됐다.”라며 “다양한 연구활동을 통해 정책개발과 의원입법에 적극 연구하고 소통하는 의회를 이끌겠다.”라고 말했다. 2023년 4월부터 화성시의원 25명으로 구성된‘화성특례시의회 준비연구회’의 오문섭 대표의원은 “특례시 지정까지 남은 2년동안 차근차근 준비해서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삶의 질 향상을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화성특례시의회 준비연구회는 1분과(조직진단 및 기능 강화분과)는 장철규 분과장, 2분과(인사운영 및 독립분과)는 전성균 분과장, 3분과(신청사 준비 및 의회 아카이브 분과)는 명미정 분과장이 맡고 있다. ‘정조대왕 역사 연구회’대표의원 유재호 의원은 “우리 연구모임는 지난 5월부터 관계부서 및 전문가 간담회, 현장답사, 연구용역 중간점검을 통해 화성시만의 정조대왕 역사문화 정체성을 확립하고자 지난 7개월을 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유재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봉담병·기배·화산)이 봉담지역의 상습정체구역 해소를 위한 선제적인 도로교통개선대책 마련과 주민들의 통행시간 단축 및 주행 쾌적성 확보를 촉구하고 나섰다. 유 의원은 19일, 제227회 화성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중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봉담을 가로지르는 시도 31호선과 국도 43호선의 삼천병마로는 출·퇴근 시간이면 각종 차량들로 뒤엉켜 상습적인 정체구간을 보여주고 있다”라며, “봉담지역 주민들은 일과 가정의 양립은커녕, 하루의 시작과 끝을 꽉 막힌 도로 안에서 매일매일 금 같은 시간이 헛되이 버려지고 있다”라고 꼬집었다. 또한, “기본적인 도로시설 및 교통체계 등을 갖추지 않은 채 현재의 상황에서 개발과 인구유입이 지속된다면 고질적인 병목현상은 원주민과 예비 화성시민들이 감당해야 할 몫이 될 것”을 우려하며, “현재 시에서 추진 중인 각종 도로의 확·포장 사업들은 공구 분할을 통해서라도 신속한 사업추진과 출·퇴근 차량이 집중되는 시간만이라도 도로공사로 인한 구간점령 및 통제를 최대한 자제해 줄 것”을 호소했다. 유 의원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 송선영 의원은 지난 15일, 화성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실에서 화성 시티투어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교육복지위원회 송선영 의원 및 관광진흥과장, 관광마케팅팀장, 화성 시티투어 운영 민간위탁사업 담당자가 참석하여 화성 시티투어의 활성화와 관련하여 논의를 했다. 이번 간담회는 화성 시티투어의 이용료 감면 규정, 이용자별 현황 및 감면제도의 문제점 파악 등 심도있는 논의를 실시하고, 화성 시티투어 운영의 애로사항 및 현황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복지위원회 송선영 의원은“야간 시티투어 코스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들을 적극 검토하고, 생태관광자원을 활용하여 시티투어 프로그램을 다각도로 모색하는 방안이 필요하다.”라고 언급했다. 화성시 시티투어는 충효예향의 도시 화성의 역사와 문화를 널리 홍보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저탄소 여행으로써 지역의 농어촌 체험을 통해 도시와 농어촌이 교류하고, 전통시장, 로컬푸드 매장 방문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착한여행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시의회 조오순 의원(우정, 장안, 매송, 비봉, 남양, 마도, 송산, 서신, 새솔)은, 제226회 화성시의회 정례회 중 제3차 본회의에서 5분발언를 통해 화성시 인력 증원 및 배분 등에 대한 제안을 했다. 조오순 의원은 “2001년 화성시 승격 당시 21만여명에 불과 했던 인구는 현재 100만명을 돌파하여 다섯 번째 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있다”며 “늘어난 인구와 규모에 따라 행정 수요 또한 급격히 늘어났지만, 현재 우리시 공무원들은 늘어난 행정규모를 따라가지 못하고 많은 민원업무와 행정처리에 힘들어 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 의원은 “현재 우리시의 정원은 화성시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에 따라 2,859명이지만, 이것은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기준 등에 관한 규정 제4조 의거 행안부에서 통보된 인건비를 기준으로 정해진 정원”이라며 “행정수요지표가 온전하게 반영된다면 경기도내에서 4위의 수준으로 인력이 배정 되어야 하나 점진적 증액하는 것이 중앙정부의 입장으로 현재 9위 수준에 그치고 있어 인력 증원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조오순 의원은 “우리시 차량등록사업소의 경우 경기도내 타 특례시보다 처리건수가 만여건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존경하는 화성시민 여러분! 그리고 김경희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정명근 시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문섭입니다. 오늘 본 의원은 올해 6월 제1차 정례회에서 5분 발언했던 층간소음에 관한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연이어서 화성시 공동주택의 층간소음저감 대책 방안 마련이라는 주제로 다시 한 번 이 자리에 섰습니다. 먼저 잠시 동영상을 시청하겠습니다. 동영상 시청 지난 11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공동 주택 층간 소음 해소방안을 발표하였습니다. 정부는 건설사가 층간소음 기준을 충족할 때까지 보완 시공을 하도록 의무화하고, 기준을 못 맞추면 지방자치단체가 준공 승인을 해주지 않아 입주 자체를 할 수 없게 되며 입주 지연에 따른 지체 보상금과 금융 비용은 건설사가 부담해야 한다라고 발표하였습니다. 지금까지의 조치는 '권고'에 그쳤기 때문에 보완 시공을 하지 않더라도 강제할 수단이 없다는 한계로 입주민들은 소송으로 대처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러한 사회적 갈등과 맞물려 전국적으로 층간소음 관련 손해배상 소송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바닥 충격음 차단 성능 하자에 따라 건설사가 입주민에게 28억을 배상하라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존경하는 100만 화성시민 여러분! 김경희 의장님과 선배․동료 의원님! 정명근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조오순 의원입니다. 본 의원은 이 자리에서 우리시의 인력증원 및 배분등에 관하여 제안하고자 합니다. 2001년 화성시 승격 당시 21만여명에 불과 했던 인구는 현재 100만명을 돌파하여 다섯 번째 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있습니다. 늘어난 인구와 규모에 따라 행정 수요 또한 급격히 늘어났습니다. 그러나 현재 우리시 공무원들은 늘어난 행정규모를 따라가지 못하고 많은 민원업무와 행정처리에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시의 정원은 화성시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에 따라 2,859명입니다. 이것은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기준 등에 관한 규정 제4조 의거 행안부에서 통보된 인건비를 기준으로 정해진 정원입니다. 이 제도가 도입되었던 2007년 1월 당시 우리시의 인구는 50만명도 되지 않았습니다. 행정수요지표가 온전하게 반영된다면 경기도내에서 4위의 수준으로 인력이 배정 되어야 하나 점진적 증액하는 것이 중앙정부의 입장으로 현재 9위 수준에 그치고 있어 인력 증원에 큰 어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존경하는 화성시민 여러분, 김경희 의장님, 오문섭 부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정명근 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화성시의원 김종복입니다. 저는 오늘 ‘차세대 반도체 제조기술 R&D 센터’ 유치에 대하여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지난 12일 윤석열 대통령께서는 네덜란드 순방에서 세계적인 반도체 장비 업체 ASML을 방문하였습니다. 빌렘 알렉산더 네덜란드 국왕과 피터 베닝크 ASML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 주식회사 대표이사가 함께한 ‘한-네덜란드 첨단반도체 협력 협약식’에서 “이 자리가 한국과 네덜란드의 반도체 동맹이 더욱 굳건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하였습니다. 이 날 ASML과 삼성전자는 향후 1조원을 투자하여 ‘차세대 반도체 제조 기술 R&D 센터’를 한국에 건설하기로 하였습니다. 저는 이것을 화성시에 유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화성시 동탄호수공원 건너편에 지하 4층, 지상 11층의 2개동, 연면적 74,418㎡의 규모로 ASML 한국 뉴 캠퍼스가 조성중입니다. ‘차세대 반도체 제조 기술 R&D 센터’를 화성시에 유치하게 된다면, 삼성전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시의회(의장 김경희)는 12월 18일 오전 10시, 화성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26회 정례회 중 제3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11월 15일부터 진행된 34일간의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제226회 제2차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 결과가 있었다. 2024년도 본예산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산안 및 2024년도 기금운용 계획안 의결결과, 세입은 집행부 원안대로 2조 8,457억원을 가결 하였고, 세출예산은 2023년도 본예산 3조 1,231억원 보다 618억원 증가한 3조 1,849억원(일반회계 2조 8,457억원, 특별회계 3,392억원, 공기업 2,528억원, 기타 863억원)으로 의결하였다. 기금은(2024년도 말 조성액) 2023년 대비 904억 감소한 4,694억원으로 의결 되었다. 소관 상임위원회로 회부한 일반안건 22건 중 21건은 원안 가결 하였고, 1건은 철회 하였다. 이날 열린 제3차 본 회의에서는 김종복 의원(국민의힘, 동탄4·동탄5·동탄6), 조오순의원(국민의힘, 우정·남양·매송·비봉·마도·송산·서신·장안·새솔), 오문섭의원(국민의힘, 반월·동탄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시의회는 12월 18일 오전 10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26회 정례회 중 제3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11월 15일부터 진행된 34일간의 본회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제226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의 일반 안건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 결과가 있었다.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상임위원회 심사결과는 세입부분은 집행부 원안대로 가결했고, 일반회계 세출부분은 기획행정위원회, 경제환경위원회,교육복지위원회, 도시건설위원회에서 수정가결 했으며 집행부 안 2조 8,457억 8,173만 6천원 중 21억 5,764만원을 감액한 총 2조 8,436억 2,409만 6천원으로 의결했다. 특별회계 세출부분은 경제환경위원회, 도시건설위원회에서 집행부 안 3,392억 287만 8천원 중 6,220만원을 감액한 3,391억 4,067만 8천원으로 의결했으며, 기금은 원안대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회 부했다. 조례안 등 일반 안건 심사 결과는 소관 상임위원회로 회부한 일반안건 22건 중21건은 원안 가결 했고, 1건은 철회 했다. 이날 열린 본 회의에서는 김종복 의원(국민의힘, 동탄4·동탄5·동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시의회는 15일, 향남읍에 위치한 컨벤션더힐에서 열린 2023년 화성지역 북한이탈주민 송년회에 참석해‘하나 됨’의 소중함을 전했다. 김경희 의장을 비롯하여, 송선영 의원, 경기남부 하나센터장 등 150여명이 참석해 화성지역 북한이탈 주민과 함께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김경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3천여명의 경기남부 북한이탈 주민 중 화성시에 절반 가까운 주민분들이 살고 계신다. 서로를 이해하고 마음을 나누는 일에 같은 소속으로‘하나가 되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라고 말하며, “화성시의회에서도 북한이탈주민을 돕는다는 생각이 아닌 지역사회 공동체 일원으로 바라보고 함께 하겠다.” 라고 전했다. 본 행사는 경기남부하나센터 화성지역사무소에서 주관으로 열렸으며, 화성지역 북한이탈주민 시상과 레크레이션, 마술공연, 만찬 등의 프로그램으로 화성지역 북한이탈 주민 100여명 등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진행됐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시의회는 15일, 향남읍에 위치한 컨벤션더힐에서 열린 2023년 화성지역 북한이탈주민 송년회에 참석해‘하나 됨’의 소중함을 전했다. 김경희 의장을 비롯하여, 송선영 의원, 경기남부 하나센터장 등 150여명이 참석해 화성지역 북한이탈 주민과 함께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김경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3천여명의 경기남부 북한이탈 주민 중 화성시에 절반 가까운 주민분들이 살고 계신다. 서로를 이해하고 마음을 나누는 일에 같은 소속으로‘하나가 되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라고 말하며, “화성시의회에서도 북한이탈주민을 돕는다는 생각이 아닌 지역사회 공동체 일원으로 바라보고 함께 하겠다.” 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 화성(갑) 송옥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국회 국방위원회)은 오는 19일(화) 오후 3시 30분 남양도서관 다목적강당에서 ‘화성 서부권역 문화유산 보존과 활용방안 수립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화성 서부권역 내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은 문화유산을 재발굴하고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바탕으로 서해안과 연계된 미래 화성 역사문화관광자원을 개발해 100만 화성의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발제는 안신원 한양대학교 박물관장이 ‘화성 서부권 역사문화의 정체성과 고고역사유적 활용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안길정 역사 저술가가 ‘남양도호부 관련 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강진갑 역사문화콘텐츠연구원 원장, 김희태 이야기가 있는 역사문화연구소 소장, 김이배 남양읍 마을해설사, 신종은 화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정책부장 등이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토론회를 주최하는 송 의원은 “화성 서부권역은 과거 활발한 대당무역이 펼쳐지는 등 서해안 정치, 경제, 군사의 중심지였던 만큼 찬란한 역사와 소중한 문화유산을 간직하고 있다”면서 “이번 토론회가 그 활용 방안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시의회는 15일, 화성시 컨벤션더힐(향남읍 제암리)에서 열린 제7회 보훈가족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을 비롯하여, 배정수, 송선영 의원이 참석하여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관계자들의 노고에 격려를 보냈다. 이해남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조국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순국선열들과 보훈 가족분들과 행사를 준비해주신 보훈단체 협의회와 관계자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라며, “대한민국과 화성시의 현재가 있게 해주신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분들의 공헌과 희생이 높이 평가받고 보훈가족분들의 긍지를 더울 고취시킬 수 있도록 보훈 정책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보훈가족의 날 행사는 보훈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무공훈장 수여와 시상식 및 축하공연의 순서로 진행됐다. 국가유공자, 유가족 및 시민 등 약 25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