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관내 초등학교 1, 2학년 학급을 대상으로 그림책 ‘내 친구 ㅇㅅㅎ’ 책놀이 활동지 세트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초등학교 1, 2학년에게 친구들과 함께 그림책을 읽고 책놀이 활동을 하며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선정된 학교에는 학교당 그림책 5권, 활동지 5세트가 지원된다. 참여를 원하는 학교는 4월 1일부터 8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 추첨의 공정성을 위해 온라인 ZOOM을 활용하여 추첨 라이브 스트리밍을 진행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오는 4월 2일부터 ‘마을교육활동가 역량강화’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마을교육공동체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마을활동가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공통 과정과 특화 과정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공통 교육과정은 마을활동가 소양 교육과 퍼실리테이터 강의 기법을 포함하며, 특화과정에는 생태환경 교육, 초등문해력 그림책 책놀이, 그림책 스토리텔링 · 테라피 등이 제공된다. 참여 신청은 북구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북구도서관 누리집 또는 마을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도서관의 날을 맞아 4월 1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1층 봄강의실에서 ‘그림책 누리다, 음악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좋아, 싫어 대신 뭐라고 말하지?’ 등 다섯 권의 그림책을 클래식 음악과 동화구연이 어우러진 형태로 선보이며, 독후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은 책 속 이야기를 생동감 있게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이동형 스튜디오 체험 ‘찾아가는 미디어 나눔버스’와 유튜브 구독 이벤트‘구독하고, 행운 뽑아가세요!’도 함께 운영된다. 참여 신청은 3월 31일부터 북구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난정평화교육원은 27일 ‘2025 인천난정평화교육원 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평화교육 분야 전문가 1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회의에서는 2024년 운영 결과 보고와 2025년 주요 사업 보고, 교육원 운영에 대한 자문과 제언이 진행되었다. 자문위원들은 난정평화교육원이 평화교육의 허브로 성장할 수 있도록 주요 사업과 프로그램에 대한 모니터링 및 자문을 수행하며, 인천 평화교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난정평화교육원 관계자는 “평화교육 정책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와 실천 방안을 제시해 준 자문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제안과 조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학부모, 교원,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카카오톡 채널 ‘인천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유아교육진흥원 카카오톡 채널은 기존 홈페이지, 유튜브와 더불어 접근성과 활용도가 높은 플랫폼을 활용해 유아교육진흥원의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추가 개설했다. 카카오톡 채널에는 유아교육진흥원의 주요 사업 및 행사 안내, 카드 뉴스 등 다양한 정보를 탑재하며, QR코드 스캔 또는 카카오톡 검색을 통해 채널을 추가할 수 있다. 유아교육진흥원 관계자는 “학부모, 교원에게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고 친밀하게 소통하기 위해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했다"며 "학부모, 교원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유익한 정보를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25일부터 27일까지 2025 교원연구년 특별연수 교사 66명을 대상으로 ‘2025 교원 연구년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이변 연수는 우수 교원의 전문성 신장과 교직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현장 중심의 연구 보고서 작성 △인천 바로 알기 정책 이해 △교원 연구년 활동 사례 나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이번 연수로 연구 계획을 구체화하고 동료들과 소통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었다”며 “특히 인천 바로 알기는 새로운 시각에서 우리 지역을 바라보는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교육연수원 관계자는 “교원연구년 특별연수를 계기로 인천교육의 변화와 발전을 위한 의미있는 연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강화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유치원 방과 후 특성화 활동에 놀이 중심 영어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여 자연스러운 영어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강화군청과 교육청의 예산 지원으로 학부모 부담금 없이 강화 지역 모든 유치원에서 방과 후 과정으로 영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유아들이 즐겁게 영어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놀이 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유아부터 중등까지 연계된 영어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강화군청과 협력하여 맞춤형 교육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4월 15일 오후 2시 30분, ‘기울어진 문해력’ 저자 조병영 교수(한양대 국어교육과) 초청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도성훈 교육감의 ‘AI 시대 읽걷쓰의 중요성’ 발제를 시작으로, 조병영 교수의 ‘우리 아이 문해력, 어떻게 기를까?’ 강연과 질의응답 공감 토크로 진행된다. 조병영 교수는 tvN ‘유퀴즈온더블럭’, JTBC ‘차이나는 클라스’ 등 다양한 매체에 출연해 문해력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특강은 아트팩토리참기름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교육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네이버 폼을 통해 선착순 200명까지 접수 가능하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인간과 AI가 공존하고 협력해야 하는 시대에 문해력은 중요한 역량”이라며 “이번 강연으로 읽걷쓰의 교육적 의미를 알리고 학부모의 자녀 교육 역량 강화를 돕고자 한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26일, 관내 초·중학교 생활교육 담당 부장들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동부 생활교육지원단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맞춰 학생생활지도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생활교육지원단 및 자문단 운영 내실화 △학교-경찰 간 협업 체계 구축 △학생 마음바우처 지원사업 및 학부모지원센터 운영 등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생활교육지원단은 SNS를 활용해 학교별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학교와 경찰서 간 협력 체계를 통해 위기 상황에 즉각 대응할 계획이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로 생활교육 담당 부장들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인 생활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원아 수 50명 이상 100명 미만의 사립유치원 21개 원을 대상으로 급식 운영 지원을 실시한다. 이번 지원은 영양교사가 배치되지 않은 유치원의 급식 운영 불안을 해소하고 안전하고 체계적인 급식 관리를 위해 마련됐다. 지원 내용은 식단 제공, 영양 관리, 위생 및 안전관리, 식생활 지도 및 영양상담 등으로 매월 1회 현장 컨설팅과 조리 종사자 위생 교육, 원아 식생활 교육과 학부모 영양상담도 병행할 예정이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소규모 사립유치원의 급식 질을 향상시키고, 안전한 급식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28일, 새롭게 구성된‘민관협력 학교급식점검단’ 위촉식 및 협의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점검단은 급식 담당 공무원, 학부모, 소비자단체, 유관기관 관계자 등 11명으로 구성됐으며, 2025년 3월부터 2027년 2월까지 2년간 활동한다. 협의회에서는 위촉장 수여, 활동 계획 안내, 위생·안전 관리 기준 연수 등이 진행됐으며, 효율적인 점검 활동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점검단은 3월부터 12월까지 관내 급식학교와 식재료 납품업체를 방문하여 급식 종사자 위생, 시설 관리, 식재료 보관 및 사용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점검단의 자발적 참여로 안전한 학교급식을 조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점검단의 활발한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27일 산곡여자중학교를 시작으로 11월까지 관내 초·중학교 95곳에서 ‘학교로 찾아가는 등굣길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역 예술가들이 등교 시간과 점심시간에 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음악 공연을 선보인다. 부평의 특성화된 문화 콘텐츠인 풍물 공연을 비롯하여 퓨전국악, 현악 및 관악 4중주, 오페라, 팝페라, 성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주인공이 되는 문화예술 교육으로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고, 행복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25일과 27일, 관내 중학교와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생생활교육 지구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번 협의회는 소통과 공감을 통해 존중의 가치를 실천하는 생활교육을 목표로, 초·중학교의 학생생활교육 지원을 위한 지구별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부교육지원청은 관교, 동인천, 제물포, 영종 등 4개 지구로 나누어 초등학교 52교, 중학교 31교를 대상으로 생활교육 지원단을 구성했다. 지원단은 지구 내 학교의 생활교육 소통 및 지원을 담당하며, 연간 활동 계획 수립 및 현안 논의를 진행했으며, 향후 지구별 교외 생활지도 및 온라인 그룹톡을 통해 지속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역 특성에 맞는 관계 중심 생활교육 지원을 통해 학교 현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27일, 관내 신규 및 저 경력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특수교사 특수(통합)교육 소통의 날’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신규·저 경력 특수교사들의 학급 운영 고민을 듣고, 통합교육 내실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청렴 서약, 학급 운영 및 보드게임 활용 연수, 특수교육지원센터 사업 안내, 통합교육 자료 나눔, 질의응답 등이 진행됐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특수교육의 첫걸음을 내딛는 교사들이 학교 현장의 다양한 경험과 필요한 노하우를 공유하여, 견고한 특수교육의 기반을 다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은 27일 하버파크호텔에서 관내 학교운동부 지도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상반기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인천시체육회와 협력하여 학교 운동부 운영의 투명성과 청렴성을 높이고, 인권 친화적인 학교 운동부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내용은 청렴 실천 서약, 반부패 청렴 교육, 스포츠 인권 교육, 인구 절벽 시대 운동부 지도자의 역할 논의 등이 포함됐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학교 운동부 운영의 기반이 되어 교육공동체 간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학생성공시대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역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한 2025년 ‘책동네산책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교육청과 공공도서관 10개 기관이 지역 서점, 작은 도서관 등과 연계해 독서 문화를 확산하고, 책을 통한 배움과 소통을 일상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학생, 교직원, 시민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읽걷쓰 통합 활동을 중심으로 기획되며, 지역 서점과 작은도서관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인천 출신 작가와의 만남, ‘북큐레이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10개 기관에서 공동으로 진행하여, 사업의 인지도를 높이고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각 기관의 특색을 반영한 스탬프 투어, 읽걷쓰 굿즈 프로젝트, 독서 커뮤니티 운영 등 참여 중심의 독서 활동으로 ‘학교를 삶으로! 일상을 배움으로!’를 실현할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로 지역 서점과 작은 도서관이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고, 인천 시민이 서로 연결되며 지역 경제와 문화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4월 2일부터 3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미래 교육을 위한 AI 디지털교과서 체험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교사, 학부모, 학교관리자에게 AI 디지털교과서와 인천시교육청의 AI·디지털교육 지원 방안을 소개하고, 2025년 도입되는 AI 디지털교과서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한다. 체험 부스에는 11개 도서 출원사가 참여하여 교과별 AI 디지털교과서의 특징과 활용 방법을 안내하며, 참관객은 AI 디지털교과서를 직접 체험하며, 새로운 교육방식을 경험할 수 있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설명회로 AI 디지털교과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디지털 교육 전환을 위한 지원 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학생용 디지털 기기 우선 보급, 디지털 튜터 지원 강화, 교사 대상 디지털 수업 역량 강화 연수 등 디지털 교육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 개인의 능력에 맞는 맞춤형 학습을 위해 교사의 인공지능·디지털 수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교육현장의 변화와 학생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유·초·중·고·각종·특수학교 원감 및 교감 65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교육활동 보호 원감·교감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교권 침해 예방 및 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교육활동 침해 예방 및 아동학대 대응 ▲학교민원대응팀 및 학교교권보호책임관 운영 안내 ▲교원보호공제 제도 안내 ▲상담·치유 지원 시스템 ▲법률적 지원 사례 등을 다뤘다. 특히, 전국 최초로 신설된 교육감 직속 ‘교육활동보호담당관’의 역할을 중심으로 실질적 지원 방안과 사례 중심의 강의가 큰 호응을 얻었다. 연수에는 교원보호공제사업을 운영하는 인천학교안전공제회 담당자, 교육활동보호센터 상담사, 교육청 법률지원 변호사 등이 강사로 참여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교육활동 보호는 교원의 자긍심을 높이고 학생의 배움을 지키는 핵심 요소”라며 “원감과 교감 선생님들이 교육활동 보호의 중추적 역할을 해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 온라인 화상 시스템을 활용하여 4월 ‘학생·학부모 맞춤형 진로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고교학점제, 2028학년도 대입 제도 변화, 효율적인 학습 방법 등 학생과 학부모의 높은 관심을 받는 주제로 구성되며, 초·중·고등학생과 학부모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특히, 학교 현장에서 풍부한 진로·진학 지도 경험을 가진 교사가 강의를 진행하며, 참여 학생은 자기 주도적 진로 탐색 역량을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할 기회도 제공된다. 인천시교육청은 향후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입시 제도 변화를 반영하여 학생과 학부모에게 유익한 진로 정보를 지속해서 제공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4년도 지방교육재정 집행 목표를 달성하여 교육부로부터 125억 원의 보통교부금 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예산 효율적 집행과 재정 운용의 투명성을 인정받은 결과로, 확보예산 125억 원은 교육환경 개선과 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은 매년 교육부의 재정 집행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체계적으로 예산을 집행하며, △상반기 교육비특별회계 소비·투자분야 10억 원 △교육비특별회계 예산 96% 이상 초과 달성으로 75억 원 △학교회계 예산 98% 이상 초과 달성으로 40억 원을 확보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성과는 전 직원의 협력 덕분이며, 앞으로도 교육재정을 효과적으로 집행하고 교육 환경을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