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은 11월 13일 홍천읍 생활체육공원 다목적실에서 진행된 퐁당퐁당 문화센터 종강식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센터에서 진행된 다양한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마무리하고, 참여자들이 서로의 노력을 격려하며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박영록 의장은 “청명한 공기 속에 깊어가는 11월, 종강식을 함께하게 되어 뜻깊다”며 “지난 한 해 동안 열정을 다해 배움과 나눔을 이어오신 이세진 이사장, 강사,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특히 박 의장은 “퐁당퐁당문화센터가 강원도 유일의 문화복지시설로서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서 농어촌공사 사장상을 수상한 것은 단순한 시설의 성과를 넘어, 주민이 주도하는 문화공동체가 지역의 자부심으로 성장한 값진 결과”라고 평가했다. 이어 “오늘 종강식과 단합대회는 그간의 노력을 함께 되돌아보고, 주민 간의 우정과 화합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문화는 사람을 잇고 마을을 따뜻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끝으로 “홍천군의회도 군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소통하고 함께하겠다”며 “올 한 해 퐁당퐁당문화센터와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11월 13일 홍천군의회(의장 박영록, 부의장 최이경) 의원들이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관내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시험장 앞에서 따뜻한 격려를 전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은 11월 12일 화촌면 생활체육공원에서 개최된 홍천군 새마을지도자 한마음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정신을 되새기고 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영록 의장은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은 반세기가 넘는 세월 동안 지역 발전과 공동체의 변화를 이끌어온 큰 원동력”이라며 “나보다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새마을정신은 여전히 우리의 마음속에서 빛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봉사와 나눔의 손길로 지역 곳곳을 따뜻하게 만들어 오신 새마을지도자 한 분 한 분의 헌신이 오늘의 홍천을 있게 했다”며 감사를 전했다. 아울러 “오늘 한마음대회가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마을의 가치와 비전을 다시금 다지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한 뒤, “홍천군의회도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정으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새마을운동의 정신이 살아 숨 쉬는 공동체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박 의장은 끝으로 “새마을가족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며 축사를 마쳤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의장 박영록)는 11월 12일 오전 10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기획감사실, 행정과, 민원과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위원장 나기호 의원, 간사위원 최이경 의원)를 실시하였다. - 기획감사실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 용준식 위원은 정책연구용역 관리 조례 준수 문제를 지적했다. 일부 연구용역 결과가 6개월 이내 홈페이지 공지 의무를 지키지 않아 군민이 정보를 확인하기 어려운 점을 우려했다. 향후 조례대로 게시가 이루어지고, 이를 성실히 수행하는 실무자에게는 인센티브를 부여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연구용역 종료 후 6개월 이내 관련 내용 게시가 철저히 관리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 김광수 위원은 가뭄과 홍수 대응을 위한 선제적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소형댐 조성 등 중장기적 용역 검토와 함께, 농업용수·생활용수 확보를 위해 인접 지자체 협력 및 국가하천 활용 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상수원보호구역 주민 생활 불편 해소 방안과, 댐 조성 시 수몰 지역 주민에 대한 충분한 보상 마련도 강조했다. 아울러 소양강 물 공급 등 외부 수자원 활용 방안을 검토해 홍천군의 안정적 수자원 확보를 당부했다. ◎ 용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 이광재 의원이 대표 발의한 「홍천군 숲푸드 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안」이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제정된 것으로, 홍천의 방대한 산림자원을 활용해 지역경제와 주민소득을 높이기 위한 제도적 기틀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홍천군은 전체 면적의 83%가 산림으로 이루어진 지역으로, 잣·버섯·산나물·약초류 등 전국 최고 수준의 임산물이 생산되고 있다. 그러나 그동안 ‘숲에서 나는 먹거리(숲푸드)’의 가치를 산업화하거나 지역 브랜드로 키우는 정책적 기반은 부족했다. 이광재 의원은 “홍천의 미래 먹거리는 숲에 있다”며, “이제는 청정 산림자원을 단순 채취에서 벗어나 지역 브랜드, 가공 산업, 관광자원으로 확장시켜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이번 조례는 숲푸드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해 임업인의 소득을 높이고, 청년과 귀산촌 인구가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는 기반을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라고 밝혔다. 조례의 주요 내용에는 ▲숲푸드 산업 육성 기본계획 수립, ▲임업인 및 관련 단체 지원, ▲연구·가공·유통·홍보 활성화, ▲전문가 육성 및 기술개발 지원 등이 포함돼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 용준식·이광재·김광수·황경화 의원은 11월 7일 K컨벤션웨딩홀에서 진행된 제63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헌신해 온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의 노고를 기리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결의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박영록 의장은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해 오신 모든 소방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드린다”며 “재난 현장 최일선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군민을 지켜주신 홍천소방서 이강우 서장님과 의용소방대 조덕연 연합회장, 박홍숙 여성연합회장을 비롯한 모든 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이어 “최근 홍천소방서가 각종 재난 대응과 화재 예방 활동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고 단체표창을 수상한 것은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이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며 “소방이 군민 곁의 신뢰받는 이웃으로 자리한 것은 자랑스러운 일”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홍천군의회도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소방 행정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히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주시는 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의장 박영록, 부의장 최이경)는 11월 7일 화촌면생활체육공원에서 진행된 제30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수고한 농업인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농업의 가치와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박영록 의장은 “황금빛 들녘이 수확의 기쁨으로 물드는 이 계절,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가 열리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굳은 의지로 풍요로운 결실을 이뤄낸 농업인 여러분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농업은 단순한 산업을 넘어 생명과 환경, 그리고 지역공동체를 지켜내는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기후와 시장 변화 속에서도 새로운 기술과 도전정신으로 지속가능한 미래 농업을 열어가는 농업인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고 전했다. 또한 “홍천메디칼허브연구소, 농림축산업인단체협의회 등과 함께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농업이 희망이 되고 농촌이 활력 넘치는 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홍천군의회도 늘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박 의장은 “오늘 행사가 농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는 따뜻한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인사를 마쳤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 용준식·이광재·김광수·황경화 의원은 11월 7일 K컨벤션웨딩홀에서 진행된 2025년 복지허브화 민관협력 워크숍에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민·관 협력체계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복지 담당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박영록 의장은 “오늘 워크숍은 공공과 민간이 함께 걸어온 복지협력의 길을 돌아보고, 더 나은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진정한 복지는 행정만으로 이룰 수 없으며, 주민의 참여와 공동체의 연대 속에서 완성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동안 각 지역에서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발굴·연계해 온 협의체 위원들의 헌신이 오늘의 ‘복지허브화’ 성과로 이어졌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오늘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위원 여러분께 축하를 드리며, 이번 워크숍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협력의 지혜를 더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끝으로 박 의장은 “홍천군의회도 군민이 행복한 복지 홍천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따뜻한 동행으로 함께하겠다”며 인사를 마쳤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 이광재·나기호 의원은 11월 6일 내촌면 생활체육공원 일원에서 진행된 내촌면 새마을회 김장담그기 행사에 참석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 용준식·황경화 의원은 11월 6일 크리스탈웨딩홀서 진행된 강원동학21 발대식에 참석했다. 이번 발대식은 동학의 사상과 강원 지역의 역사적 정신을 현대적으로 되살리고, 공존과 존엄의 가치를 실천으로 이어가기 위한 출발점으로 마련됐다. 박영록 의장은 “오늘 강원동학21 발대식이 열리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1894년 늦가을, 강원의 들녘은 자유와 평등을 향한 함성으로 붉게 물들었다. 그 외침이야말로 인간의 존엄과 공존의 가치를 세상에 새긴 역사”라고 말했다. 박 의장은 이어 “‘동경대전’과 ‘용담유사’를 세상에 내놓으며 사라져가던 동학에 숨을 불어넣은 곳이 바로 강원이었다”며 “오늘의 발대식은 단순한 기억이 아니라, 그 정신을 행동으로 되살리려는 실천의 선언”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어서 열리는 ‘추모와 다짐’ 음악회는 희생과 헌신의 역사를 예술로 기리고, 그 울림 속에서 우리 스스로의 책임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강원동학21이 추진하는 사단법인 설립과 문화·학술 사업들이 강원의 정신을 세대와 시대를 넘어 되살리는 든든한 기반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박 의장은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 최이경 부의장, 용준식·이광재·용준순·황경화 의원은 11월 4일 K컨벤션웨딩홀에서 개최된 2025년 홍천군 기업지원사업 성과전시회에 참석했다. 이번 전시회는 관내 기업들이 추진한 연구개발 및 기술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산업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영록 의장은 “성과전시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한 해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연구와 도전을 이어 오며 홍천 경제의 버팀목이 되어 주신 기업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이어 “홍천메디칼허브연구소, 강원테크노파크, 서울대학교 시스템면역의학연구소,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 한림성심대학교 RISE 사업단 등과의 협력이 지속 가능한 지역 산업의 성장 동력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기술이 시장과 신속히 연결되고, 기업 간 협업의 기회가 더욱 넓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홍천군의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기업과 연구 현장의 발전을 함께 응원하겠다”고 밝히고, “오늘 전시회가 우리 홍천이 더 큰 미래로 나아가는 희망의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인사를 마쳤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 최이경 부의장, 용준식·이광재·황경화 의원은 11월 3일 화촌면 장평1리 무궁화수목원에서 진행된 제11회 북방면민 걷기한마당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함께 걸으며 건강한 생활습관을 다지고, 이웃 간의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박영록 의장은 제11회 북방면민 걷기 한마당의 힘찬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무궁화수목원 길을 함께 걸으며 이웃의 안부를 묻고 마음의 거리를 좁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이어 “걸음은 작아도 쌓이면 건강과 행복을 키우는 큰 힘이 된다”며 “북방면 건강플러스 마을사업이 일상 속 건강습관을 지켜 온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홍천군의회는 주민과 함께 듣고, 함께 생각하며 생활 속 건강과 안전 환경이 넓어질 수 있도록 곁에서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박 의장은 “참석자 모두가 안전하고 즐겁게 완주하시길 바라며, 가을 하늘 아래 가벼운 발걸음으로 좋은 추억을 많이 담아 가시길 바란다”며 축사를 끝맺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 용준식·이광재·김광수·용준순·나기호·황경화 의원은 11월 1일 홍천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된 제4회 강원특별자치도 여성생활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 김광수·나기호 의원은 11월 1일 화촌면 장평1리 청사초롱 마을에서 개최된 제2회 청사초롱마을 전통혼례문화축제에 참석했다. 박영록 의장은 “청사초롱마을에서 전통혼례문화축제가 열리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오늘의 전통혼례는 마을이 한마음으로 품격 있게 이어가는 소중한 의식”이라고 말했다. 박 의장은 이어 “옛 예법의 뜻과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이 잔치의 흐름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길 바라며, 청사초롱의 불빛처럼 우리의 전통이 일상 속에서도 밝게 이어져 아이들과 손주 세대에까지 따뜻하게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홍천군의회도 지역의 귀한 전통이 계속 살아 숨 쉴 수 있도록 경청하고 소통하며 함께하겠다”고 밝힌 뒤, “청사초롱마을 잔치가 해마다 더 빛나길 바라며 주민 여러분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한다”며 축사를 끝맺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의장 박영록, 부의장 최이경)는 10월 30일 무궁화공원 위령탑 일원에서 진행된 제45회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에 참석했다. 박영록 의장은 “오늘 우리는 자유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치신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이 자리에 함께했다”며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평화와 자유는 수많은 분들의 헌신 위에 세워진 소중한 결실”이라고 말했다. 박 의장은 이어 “그분들의 숭고한 정신은 우리 모두가 지켜야 할 자랑스러운 역사이자, 결코 잊어서는 안 될 빛나는 유산”이라며 “오늘의 추모가 단순한 기억에 머물지 않고, 자유와 정의의 가치를 이어가겠다는 다짐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홍천군의회도 호국영령들의 뜻을 잊지 않고, 군민과 함께 자유와 평화를 굳건히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박 의장은 호국영령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하고 추모사를 끝맺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의장 박영록, 부의장 최이경)는 10월 30일 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 개최된 제23회 홍천인삼한우 명품축제, 제10회 홍천사과축제 개장식에 참석했다. 박영록 의장은 “가을의 풍요로움 속에 두 축제가 함께 열리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홍천의 인삼과 한우, 그리고 사과는 청정 자연과 농가의 정성이 어우러져 탄생한 우리 지역의 명품이자 자부심”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축제가 지역 농가의 노력을 널리 알리고, 홍천을 찾은 많은 분들께 풍성한 즐거움과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길 바란다”며 “군민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 의장은 끝으로 “홍천군의회도 지역 농업과 축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군민과 함께 늘 현장에서 응원하겠다”며 축사를 끝맺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 용준식·용준순·나기호·황경화 의원은 10월 30일 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 개최된 제18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세계한민족 축구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박영록 의장은 “전 세계 한민족이 하나 되어 화합과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축구대회가 올해도 홍천에서 이어지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2004년 미국 시카고에서 시작된 이 대회가 이제 세계 각지의 동포와 국내 선수들을 잇는 소중한 축제로 자리 잡았다”며 “스포츠를 통해 마음이 하나 되고, 세대와 국경을 넘어 우정을 나누는 이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이번 대회 기간에는 ‘홍천 인삼·한우 명품축제’와 ‘홍천사과축제’가 함께 열려, 참가자들이 경기뿐만 아니라 홍천의 맛과 멋, 그리고 가을의 풍요로움을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의장은 끝으로 “홍천군의회도 이번 대회가 한민족의 화합을 더욱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되도록 함께하겠다”며 “모든 선수들이 부상 없이 멋진 경기로 한민족의 힘과 자부심을 보여주길 바란다”며 축사를 끝맺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은 10월 29일 K컨벤션웨딩홀에서 진행된 제4회 강원특별자치도 여성생활체육대회 홍천군선수단 만찬에 참석했다. 이번 만찬은 대회를 앞두고 선수단의 노고를 격려하고, 결속과 사기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박영록 의장은 “제4회 강원특별자치도 여성생활체육대회를 앞두고 우리 홍천군선수단과 함께하는 이 자리가 매우 뜻깊다”며 “그동안 구슬땀을 흘리며 대회를 준비해온 선수 여러분께 진심으로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이어 “이번 대회는 강원 여성 체육인의 화합과 우정이 꽃피는 축제의 무대이자, 건강한 에너지와 열정을 보여주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강원 여성의 꿈과 열정, 피어나라 홍천에서!’라는 구호처럼, 여러분의 땀과 미소가 이 대회를 더욱 빛나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홍천은 맑은 공기와 따뜻한 사람들, 그리고 강한 공동체 정신이 어우러진 고장으로, 군민 모두가 여러분의 활약을 응원하고 있다”며 “홍천군의회도 군민과 함께 여러분과 늘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박 의장은 “부상 없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가장 아름답다”며 홍천군선수단의 건승을 기원하고 격려의 말을 끝맺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은 10월 29일 K컨벤션웨딩홀에서 진행된 제18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2025년 전세계한민족 축구대회 환영회에 참석했다. 이번 환영회는 대회 개막을 하루 앞두고 국내외 한민족 동포 선수단을 맞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박영록 의장은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전 세계에서 홍천을 찾아주신 동포 여러분께 진심으로 환영의 인사를 드린다”며 “이번 환영회가 대회를 앞두고 서로 인사를 나누며 우정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한민족 축구대회가 아름다운 홍천에서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며 “이 대회를 통해 홍천이 세계 한민족의 만남과 화합의 중심으로 자리하고 있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이번 대회가 국경을 넘어 하나로 어우러지는 한민족의 축제가 되길 기대하며, 모든 선수들이 실력과 열정을 마음껏 펼치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박 의장은 “대회를 준비해주신 모든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참가자 모두의 건승과 행복을 기원한다”며 격려사를 끝맺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 최이경 부의장, 용준식·이광재·황경화 의원은 10월 29일 홍천 도시첨단산업단지에서 개최된 홍천국가항체클러스터 준공식에 참석했다. 박영록 의장은 “감염병 대응과 항체 연구를 이끌 핵심 인프라가 홍천에 자리 잡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으며 “연구와 기업, 인재가 한 공간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만큼 항체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이끄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동안 홍천은 연구기관과 기업이 협력하며 바이오산업의 토대를 꾸준히 다져왔다”며 “이제 홍천이 전국과 세계를 잇는 항체산업의 거점으로 성장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장은 “홍천군의회도 항체산업이 지역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며 “기업과 연구 인재가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의회가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박 의장은 “오늘 준공식이 지역과 국가를 잇는 바이오 연구·산업의 새로운 거점으로 자리매김해, 국가 바이오헬스 혁신의 한 축이 되길 바란다”며 축사를 끝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