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계양구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TBN한국교통방송이 주최한 ‘2023년 전국 성인문해교육 신기한 노래자랑’에서 계양구평생학습관이 ‘우수 문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 성인문해교육 신기한 노래자랑’은 문해교육과 관련하여 개사한 대중가요를 부르는 경연 대회로, 성인문해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와 문해교육 학습자의 참여 확대를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 계양구평생학습관은 문해교실 3개 반을 1개 팀으로 공동 참여해 전국 6개 팀이 실력을 겨루는 본선에 진출했으며, 11월 3일 양재aT센터에서 개최된 본선 대회에서 ‘우수 문별상’을 수상했다. 윤환 구청장은 “전국 대회에서 우리 구 평생학습관 문해교실 기초반이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평생학습관에서 더욱 즐겁고 활기차게 교육을 운영해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윤환 인천 계양구청장이 하반기 구민과의 대화로 소통 행보를 이어간다. 윤환 구청장은 6일 효성1동과 효성2동을 시작으로 14일까지 관내 12개 동을 찾아 ‘생생계양통! 윤환이 답한다’로 구민을 만난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하반기 구민과의 대화를 통해 주민들에게 구의 주요 현안과 역점 사업들을 직접 설명하고, 계양구의 비전을 구민과 함께 공유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상반기 구민과의 대화를 통해 건의된 사항들에 대한 처리결과를 설명하고 자유로운 대화 시간을 통해 구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6일 구민과의 대화 첫날, 윤환 구청장은 오전 일정으로 효성1동, 오후 일정으로 효성2동을 찾아 구민들을 만났다. 이날 계양구는 하반기 주요업무 계획으로 ▲계양테크노밸리 조성 ▲계양테크노밸리·박촌역 철도 연장 ▲계양꽃마루 부지 내 체육단지 조성 ▲계양문화광장 조성 ▲경인아라뱃길 융복합 수변관광지 조성 ▲계양 관광 인프라 지속 및 활성화 추진 등을 설명하고, 구민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을 밝혔다. 이후 이어진 구민과의 대화 시간에서 효성1·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계양구자원봉사센터는 1일 계양구청 6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하반기 ‘자원봉사단체 단체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봉사단체 간의 상호 교류와 자원봉사 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자원봉사단체장과 임원 8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2023년 하반기와 2024년도 주요 사업, ▲단체 활동 관련 정보 제공, ▲자원봉사 인센티브 사항 등을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다양한 정보를 서로 공유하며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독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지역사회 자원봉사(단체) 활성화를 위한 발전 방안’을 주제로 참여자들 간의 자유토론과 발표 시간을 통해 참여자들 간 의견을 나누면서 센터와 단체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윤환 계양구청장은 “우리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힘써 주시는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격려하며 “앞으로도 많은 이들이 봉사에 대해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구에서도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계양구가 청년에게 문화 향유와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계양청년마당’에서 11월 중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계양구는 청년들을 위한 공간 조성을 위해 지난 7월 구청사 2층에 ‘계양청년마당’을 개소했다. ‘계양청년마당’은 공유라운지, 공유카페, 공유주방, 정보검색실, 회의실, 1인 미디어실 등으로 조성돼 청년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구는 이곳에서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1월중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청년시네마, ▲명사초청 강연, ▲청년멘토링&힐링콘서트 등이 있다. 먼저, 8일 진행되는 ‘청년시네마’에서는 입시를 앞둔 고교 3학년 학생들의 일상과 후일담을 코믹하게 엮은 다큐멘터리 영화 ‘입시충’을 감상하고, 효성도서관장과 함께하는 자유토론 시간이 진행된다. 구는 ‘청년시네마’를 통해 사회적 메시지에 대한 청년들의 시선을 이해하고 청년들의 사회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11일 오후 3시에는 일타강사로 유명한 전한길 한국사 강사를 초청해 구청 대강당에서 ‘네 인생 우습지 않다’를 주제로 한 인생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학업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윤환 계양구청장은 지난 1일 신임 계양구노인인력개발센터장(강병호)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강병호 신임 센터장은 지난 30여 년간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국민연금공단에 근무하며 복지분야에서 경험을 쌓았고, 특히 국민연금공단에서 장애인지원센터장을 역임하며 기관장으로서의 면모를 갖추었다. 이날 윤환 구청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의 방향성과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며, 맡은 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강병호 신임 센터장은 “계양구노인인력개발센터에서 함께 일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그동안 관리자로서의 경험을 살려 지역사회와 연계하면서 노인의 사회참여활동사업 발굴과 사회공헌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윤환 계양구청장은 지난 30일 장기동 황어광장 일원에 조성된 ‘계양 아라뱃길 빛의 거리’ 현장을 점검했다. 구는 아라뱃길 지역 관광 인프라 확충을 위해 인천시 공모사업 선정으로 예산을 확보하고, 올해 황어광장부터 수향원까지 이르는 구간에 투광조명과 미디어아트 구조물을 설치해 ‘빛의 거리’의 기초를 마련했다. ‘계양 아라뱃길 빛의 거리’는 계양의 대표적인 명소 아라뱃길의 관광수요 확대와 야간 명소화를 이끌 수 있는 체류형 문화공간 조성 사업이다. 구는 아라뱃길 계양 구간에 경관조명 사업을 추진하고 이곳을 낮과 밤 모두 관광객이 찾아오는 관광명소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날 윤환 구청장은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올해 조성된 사업 구간을 찾아 현장을 재점검하고 향후 추진할 사항들을 관련 부서에 지시했다. 윤환 구청장은 “아라뱃길 계양 권역의 활성화와 관광 인프라 확충을 위해 이번에 조성된 빛의 거리 사업 구간을 더욱 활성화할 수 있는 사업들을 적극 추진해달라.”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현장에서 구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계양의 미래 비전을 구민과 공유하기 위해 11월 6일부터 14일까지 관내 12개 동을 방문해 ‘생생계양통! 윤환이 답한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구민과의 대화에서 윤환 구청장은 현재 구의 주요 현안과 역점 사업들을 구민에게 직접 설명하고, 구정 운영의 방향을 구민과 공유할 계획이다. 또한 상반기 동 방문 시 건의된 사항들에 대해 처리결과를 안내하고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구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계양구는 이번 ‘생생계양통! 윤환이 답한다’를 통해 제시된 구민 의견을 구의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생활 불편사항은 즉시 해소될 수 있도록 조치하는 한편, 현장 확인이 필요한 사항은 직접 민원인과 함께 현장을 찾을 계획이다. 윤환 구청장은 “우리 계양의 미래는 구민과의 만남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라며 “현장을 통해 구민의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이고 발전하는 계양의 밝은 미래를 구민과 함께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구민과의 대화는 ▲11월 6일 효성1동과 효성2동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8일 계양산 가는 길 주부토로 일부 구간(계산2동 행정복지센터 앞 ~ 계산국민체육센터 입구)을 차 없는 문화의 거리로 시범 운영했다. 구는 수도권의 명소이자 인천의 진산인 계양산을 계양의 뛰어난 관광자원으로 연계해 이곳에 계양의 문화와 예술을 즐길 수 있는 문화의 거리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계양의 매력을 더욱 널리 알리고, 보다 많은 관광객을 유치함으로써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이날 차 없는 문화의 거리는 ‘도로에, 일상의 쉼표를’을 부제로 해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다. 지역 예술인들의 버스킹 공연, 각종 전시와 체험부스가 운영됐으며, 지역·주민 상인들이 참여하는 프리마켓, 로컬푸드 마켓 행사도 열려 가을 단풍이 아름답게 물든 계양산을 찾은 많은 이들의 눈길과 발길을 사로잡았다. 구는 이번 시범 운영 결과를 반영해 내년부터 ‘차 없는 문화의 거리’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계양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역의 문화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구민 여러분과 협조해 주신 관계 기관에 감사드린다.”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계양시니어클럽은 지난 10월 26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 80명과 함께 여의도한강공원 물빛무대에서 개최된 2023년 대한민국 노인일자리 박람회에 참여했다. 문화활동으로 청와대로 방문했다. 이번 박람회는 전국 시니어클럽 197개에서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32만 명을 대표해 5천여 명의 어르신들이 모여 축제의 장을 펼치고,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이날 참여자들은 노인일자리 체험, 시니어공연 등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한 문화체험 시간을 통해 일자리 사업의 참여 의지를 높였다. 또한 이날 계양시니어클럽 어르신들은 청와대를 방문해 긴 세월 역대 대통령들이 머물렀던 장소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어르신들은 “생전에 청와대를 와 볼 줄은 꿈에도 몰랐다. 감회가 새롭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박람회와 문화활동은 어르신들의 피로해진 심신을 위로하고 생활의 활력을 되찾는 데 도움을 주는 등 노인일자리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참여 어르신들의 자긍심 고취와 노인일자리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강화에 좋은 계기가 됐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7일~28일 1박 2일 동안 드림스타트 가족 10가구 34명을 대상으로 가족관계 치유 과정인 ‘함께 떠나요! 가족힐링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대상자 중 가족 간 소통과 이해가 필요한 가정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참여자들은 파주 동화 힐링캠핑장을 방문했다. ‘서로 봄, 이어 봄, 그려 봄’을 주제로 한 이번 프로그램은 열정올림픽, 정글로드, 아크릴 무드등 제작, 라디오 스타 등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다양한 게임을 통해 몸을 풀고, 협동심과 소통력을 길렀으며, 가족 간의 소통의 시간을 통해 화합을 도모하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 관계자는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을 통해 드림스타트 가족들이 서로 배려하고 소중함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화목한 가정과 가족 간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6일 계양구 서운일반산업단지 내 ㈜코베아에서 유관기관, 민간단체와 합동으로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코베아에서 발생한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으며, 재난상황 발생 시 긴급구조 유관기관 간 협력하에 초기대응, 비상대응, 수습복구 등 통합적 재난대응체계 점검에 중점을 둔 종합훈련으로 진행됐다. 이날 훈련에는 계양구청, 계양소방서, 계양경찰서, 군부대 등 12개 기관 소속 270여 명과 소방헬기, 굴절차, 응급차, 복구차 등 38대의 장비가 동원됐으며, 국민체험단, 통·반장, 자율방재단 등 200여 명의 구민이 훈련을 참관했다. 특히, 올해 안전한국훈련은 실제 재난 발생 시와 동일하게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동시에 실시하고, 재난안전통신망 단말기를 사용해 현장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등 더욱 실효성 있는 훈련으로 진행됐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재난대응 역량 강화에 집중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0월 23일 ‘제1회 계양구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창의적·도전적 업무 추진으로 구정 발전에 기여한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 10명(우수 3명, 장려 7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계양구는 그동안 인사위원회에서 대행하던 위원회의 기능 수행과 적극행정 추진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최근 적극행정위원회를 신설했다. 23일 열린 제1회 적극행정위원회에서는 ▲위촉장 수여 ▲부위원장 호선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 선발 순으로 진행됐다.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은 구민 체감도, 적극성․창의성․전문성, 중요도 등을 기준으로 한 실무심사를 거쳐, 온라인 주민심사와 새롭게 실시한 직원심사를 실시한 후 적극행정위원회에서 최종 심사했다. 그 결과 ‘우수’에는 ▲자체 제작을 통한 효과적인 구정 홍보와 예산절감에 기여한 이정민 주무관, ▲시유지 매입비 절감 등 양질의 체육단지 조성을 위해 노력한 고재우 주무관, ▲계양 아라뱃길 관광 인프라 조성을 위해 노력한 조현기 주무관이 선정됐다. ‘장려’에는 ▲라오스와의 교류 협력을 추진한 신윤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5일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대표와 임·직원, 전문재능봉사단 프로보노 위원, 사회적경제육성위원회 위원 등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청 2층 신비홀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워크숍’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사회적경제 가치 확산과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계양구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 1년 동안 관내 사회적기업에서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 실현 분야에서 실적이 우수한 기업 2개소에 대한 표창 수여와, 역량강화 교육 등이 실시됐다. 워크숍을 통해 사회적 가치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정부의 사회적기업에 대한 정책 변화를 이해하고, 그동안 궁금했던 점을 해소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또한, 구립관현악단의 연주와 마술 공연을 통해 행사 참여자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도 전했다. 행사 참석자는 “그동안 바쁜 일상 속에서 만나지 못했던 분들과 소통을 할 수 있어 좋았고, 교육을 통해 사회적경제 가치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게 됐다.”라며 “내년부터 달라지는 정부의 정책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미리 준비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계양구가 교육부 주관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를 통과해 2023년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됐다고 밝혔다.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는 지자체의 평생학습 사업 추진 체계, 사업 운영과 성과를 3년 주기로 평가하는 절차이다. 계양구는 2023년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 받음으로써 2026년 평가까지 평생학습도시의 자격을 유지하게 된다. 계양구는 2017년에 신규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어 그간 ▲평생학습관 운영, ▲동 평생학습센터, ▲골목틈새학교, ▲계양학 마을길, ▲학습동아리 지원사업 등 평생학습 기반사업을 운영했다. 올해는 인천시 최초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돼 장애인 평생교육비로 국비 등 1억 8천만 원을 확보했다. 계양구는 이번 재지정 평가에서 지역학 프로그램인 ‘계양학 마을길’ 운영하는 점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동 평생학습센터와 온계양 학습터 발굴로 학습동아리 등 주민들의 학습 접근성을 높인 점, 계양구 평생학습포털을 통한 학습자 친화적 정보 제공, 체계적인 학습동아리 컨설팅과 강사 교육 실시 등을 우수한 점으로 평가받았다. 윤환 구청장은 “우리 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국토교통부와 국토안전관리원이 주관한 “2023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에 관내 구립어린이집 2개소(구립은행나무, 구립동보)가 선정되어 7억 4천만 원의 국·시비를 확보했다. 그린리모델링사업은 노후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성능개선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및 생활환경 개선 사업으로, 2021년 구립어린이집 8개소 선정에 이어 2023년 2개소가 선정됐다. 주요 공사로 내·외부 단열, 창호 및 고효율 냉난방기 교체가 포함되며 2024년 1월 어린이집별 맞춤형 설계를 시작으로 12월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쾌적하고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아이들이 더 웃을 수 있고 더 건강할 수 있는 어린이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와 계양구체육회는 20일 계양구청 영상회의실에서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하는 계양구 선수단(14개 종목, 17명)에게 격려금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윤환 구청장은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참가선수들이 자신의 재능과 열정을 발휘하여 멋진 경기를 선보일 것을 기대하며, 계양구와 인천시를 대표해 출전하는 만큼 자긍심을 가지고 대회에 최선을 다해 좋은 경기력을 보여 줄 것”을 당부했다. 출전 선수단은 “구청장님과 체육회 관계자 등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신 만큼 마지막까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며 필승을 다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관내 12개 동 90명의 통장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8일과 19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2023년도 하반기 통장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행정 최일선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통장들의 사기진작과 행정능력 배양을 위해 실시됐다. 일행은 먼저 인천 서구 수도권매립지 현장을 견학하며 생활 쓰레기 저감과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에는 주민과 소통하며 활동하는 통장들의 행정역량 제고를 위해 한국유머경영학회 회장인 임붕영 교수를 초빙해 ‘더 즐거운 변화를 위한 소통과 공감’을 주제로 한 강의가 진행됐다. 이튿날에는 강원도 원주시에 있는 구룡사 등을 방문해 문화체험을 실시하고 주민과 행정기관 간 가교 역할을 수행하는 통장들이 보다 업무에 만족하고 열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워크숍 참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참석한 윤환 구청장은 “앞으로도 새롭게 비상하는 계양의 발전을 위해 든든한 조력자이자 동반자로서 맡은 바 역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8일 계양산 야외공연장에서 사회복무요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사회복무요원 인천 종주길 걷기 체육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환 구청장이 참석해 병역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모범 사회복무요원 8명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고, 행사에 참여한 사회복무요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환 구청장은 “각자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해 성실히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라며 “앞으로도 행정의 보조자로서 계양구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사회복무요원들은 동료들과 계양산의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갖게 되어 즐거웠다고 만족감을 표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계양구는 16일 ‘주민참여예산 시민위원회 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4년도 예산 편성을 위해 사업부서의 검토와 시민위원회의 토의를 거친 일반참여형 35개 사업을 자치행정분과 12건, 주민생활분과 11건, 도시개발분과 12건의 제안사업으로 배정했다. 분과별로 배정된 사업에 대해서는 이달 30일까지 심도 있는 현장 심사를 통해 사업의 필요성, 시급성, 공공성 등을 고려하여 우선순위가 결정될 예정이다. 향후 구청장, 시민위원회 위원장, 각 분과위원장 등 12명으로 구성된 주민참여예산 협의회에서는 우선순위를 고려해 2024년도 본예산 반영 여부를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내년도 주민참여예산의 반영 결과는 12월 의회에서 예산안이 승인되면 10일 이내에 구청 누리집에 공개될 예정이다. 노연환 주민참여예산 시민위원회 위원장은 “주민에게 꼭 필요한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면밀한 검토를 통해 사업을 평가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계양구 윤환 구청장은 지난 17일 계산시장 고객지원센터 리모델링 공사 점검을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 계양구는 계산시장 고객지원센터에 8억 2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기존 노후화된 고객지원센터를 커뮤니티실, 배송센터, 공용화장실, 교육장 등으로 상인과 고객 중심의 편의 시설로 탈바꿈하여 오는 12월에 준공할 계획이다. 윤환 구청장은 “노후화된 건물을 새롭게 리모델링하는 만큼 벽면, 바닥 등을 세심히 확인해 누수와 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한다.”라며, “계산시장 고객지원센터가 새롭게 바뀌게 되면, 다양한 공간 활용과 쾌적한 환경 제공으로 계산시장 이용객 증가와 시장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