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7일 계양구청 소회의실에서 계산새마을금고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 설치에 관한 무상임대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계산새마을금고는 본점 내 5층 일부 161.54㎡ 면적의 시설을 다함께돌봄센터 설치를 위한 공간으로 계양구에 무상 제공한다. 구는 해당 장소를 돌봄센터 공간으로 리모델링해 내년 1월 중 개소할 계획이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 내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이다. 올해 이곳의 설치가 완료되면 계양구 다함께돌봄센터는 총 3개소가 된다. 윤환 구청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돌봄 시설 설치에 적극 협조해 주신 계산새마을금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촘촘한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드림스타트 아동의 성장 발달을 지원하고 맞춤형 건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건강검진 사업은 계양구 소재 인성의료재단 한림병원에서 8월 7일부터 31일까지 실시되며 계양구 드림스타트에 등록된 초등학생 50명을 대상으로 한다. 계양구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아동이 실내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발생한 생활 습관의 변화와 개인별 건강 상태 확인을 위해 건강검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검진에 참여한 아동은 신체 계측과 안과 검사, 치과 검사, 순환기 검사, 소변 혈액 검사 등 기초적인 필수 건강검진을 받게 된다. 검진 결과에 따라 사후관리가 필요한 아동에게는 개별 건강 서비스와 신체 발달과 건강 증진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건강검진 실시로 아동들의 건강 상태를 파악해 고위험 아동 발견과 치료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 이용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계산체육공원 인근에 여름철 무더위를 식혀줄 폭염 저감 시설로 안개 분사기(쿨링포그)를 운영한다. ‘안개 분사기’는 안개형 냉각(수)이라고도 하며, 물을 안개 형태로 바꿔 분사해 주변의 온도를 3~5℃ 정도 낮추는 기능을 한다. 계산체육공원 안개 분사기 시설은 2019년에 해당 시설을 완비했으나, 이듬해 코로나19 여파로 가동이 잠정 중단됐다가, 폭염 피해를 예방하고 폭염 저감의 중요성을 위해 8월 7일 가동을 시작했다. 이번에 운영하는 안개 분사기는 계산역 6번 출구 부근 계산체육공원(주부토로 570)과 계산2동 행정복지센터(주부토로 559) 사이의 인도 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는 9월 30일까지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20분 가동 후 15분 중단을 반복하면서 운영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안개 분사기에서 분사되는 물은 깨끗한 수돗물이 사용되고 여과기로 추가 정수 작업이 실시되어 인체에 무해하다.”라며, “이번에 운영을 재개한 안개 분사기가 계산체육공원과 계양산을 방문하는 분들에게 여름철 더위를 식힐 수 있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0일 계양구 방축동 계양하늘채파크포레 아파트 단지 내에 위치한 구립하늘채어린이집의 개원식을 개최했다. 개원식에는 윤환 계양구청장을 비롯해 조양희 계양구의회 의장, 지역 시·구의원, 어린이집 학부모,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그간 사업 경과보고, 기념사와 축사,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500세대 이상의 신규 공동주택에 국공립어린이집의 설치가 의무화되면서 지난해 12월 계양구는 계양방축택지지구 지역 주택조합과 무상임대 협약을 체결하고 어린이집에 적합한 친환경 소재로 내부 재단장 공사를 추진해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환경을 마련했다. 구립하늘채 어린이집은 연면적 256.29㎡ 규모, 총 40명의 영유아를 보육할 수 있는 시설로, 8월 1일 개원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보육의 공공성 확대를 위해 국공립어린이집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며,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8월 12일부터 8월 15일까지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추진한다. 이번 운동은 국권 회복을 경축하고 태극기의 올바른 게양과 관리를 통해 애국심을 드높이고자 마련됐다. 계양구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관내 각급 학교에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적극 홍보하고, 각 가정에서 자발적으로 태극기를 게양할 수 있도록 구청 누리집과 블로그, SNS 등을 통해 다양한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광복절 당일 태극기 게양은 각 가정, 일반 기업․단체에서는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게양하면 된다. 대한민국국기법 제8조에 따라 매일 ․ 24시간 게양도 가능하다. 게양 위치는 밖에서 바라볼 때 주택 대문(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경우 각 세대의 난간)의 중앙이나 왼쪽에 달면 된다. 단, 심한 비바람 등으로 국기의 존엄성이 훼손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게양하지 않으며, 일시적 악천후 시에는 날씨가 갠 후 달거나 내렸다가 다시 게양하면 된다. 윤환 구청장은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일 수 있도록 구민들의 적극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깨끗하게 분리배출한 재활용품을 현금으로 보상해 주는 ‘신비의 보물가게’를 운영하면서 구민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비의 보물가게’는 2021년 11월 운영을 시작해 현재 계양구청, 임학공원, 효성샛별공영주차장에 고정식 플랫폼 3개소와 요일을 정해 이동하는 이동식 플랫폼 1대로 운영되고 있다. 구는 재활용품을 받아 정해진 기준에 따라 인천e음 포인트 등으로 보상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가입자 수는 6,700여 명이며 올해 상반기 동안 보상 포인트로는 7천 1백만 원을 지급했다. 수집된 재활용품 중에는 폐페트병의 비중이 가장 높다. 재활용품 중 페트병은 가치가 높은 재활용 원료로서 각종 기업에서 선호하는 재생원료로 활용되고 있다. ‘신비의 보물가게’ 운영 장소와 시간, 보상 기준 등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8월 11일부터 16일까지는 하계 시설 정비를 위해 운영을 일시 중단한다. 윤환 구청장은 “쓰레기 감량을 위해 재활용률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고,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올바른 분리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8일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따른 선제적 대책 회의를 열어 분야별 대처상황을 점검했다. 구는 이날 회의에 태풍 대응 시 주요 역할을 수행하는 8개 부서 14개 팀이 참석한 가운데 태풍 피해 최소화를 위한 부서별 사전 대응 계획을 점검하고 분야별 보호 대책 마련을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주요 점검 분야는 지하차도, 하수시설과 하천변 산책로, 종교 첨탑, 장식탑, 건축공사장, 민간건축물, 가로수와 위험 수목, 산사태 취약지역, 광고물, 현수막, 유수 소통 방해물, 농작물, 농업시설, 가축, 축산시설 등으로, 현재까지 추진된 안전 조치 사항을 확인하고 집중호우와 강풍에 대비한 분야별 향후 추진계획을 중점 점검했다. 회의를 주재한 장병현 부구청장은 “태풍 북상에 대비해 철저한 비상 대응체계 구축에 돌입할 것이며,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시설물에 대한 수시 점검과 피해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을 통해 인명·재산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총동원해달라.”라고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해 개소한 황어장터 3.1만세운동 역사문화센터 3층 청소년 동아리실을 ‘여름방학 중 청소년 과제방’을 운영한다. 구는 ‘여름방학 중 청소년 과제방’을 통해 학생들의 여름방학 일정에 맞추어 오는 8월 31일까지 무더위를 피해 청소년들이 학습과 취미활동을 할 수 있도록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8월 1일부터는 오는 15일 이곳 황어장터 3.1만세운동 기념광장에서 있을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앞두고 사전 부대행사로 태극 바람개비 만들기도 진행하고 있다. 아이들이 독립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적어 만든 태극 바람개비를 기념광장에 꽂아 광복절을 기념할 계획이다. 폭염이 연일 계속되고 있는 요즘, 청소년 과제방을 찾은 청소년들은 “시원한 곳에서 친구와 함께 자유롭게 과제 수행과 다양한 체험활동도 할 수 있어 좋다.”라며 이곳을 반겼다. 구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방학에 청소년들을 위한 공간을 제공해 학생들이 방학기간 중 친구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도록 하고, 더불어 역사문화센터 방문으로 우리 지역 만세운동의 역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제6호 태풍 ‘카눈’ 대비 태세에 들어갔다.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로 북상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계양구는 집중호우와 강풍에 대비한 사전 안전조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집중호우 시 침수가 우려되는 지하차도 배수시설을 점검하고, 원활한 배수 기능 확보를 위해 집수받이, 하수관로 등을 정비하고, 강풍 시 넘어질 수 있는 가로수에 대한 가지치기, 고정 장치 설치 등 사전 안전조치를 추진하고, 산사태 취약지역에 대해서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관내 공사장에 대한 사전 안전조치 여부 지도·점검과 안전에 위험 요소가 되는 불법 현수막 제거, 공공게시대 안전조치도 실시했다. 9일에는 태풍 북상 전 안전조치 사항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할 예정으로, 태풍 북상 시 최대한의 행정력을 동원해 피해에 대응할 계획이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태풍 북상 전 최대한의 안전조치를 실시하고, 태풍 대응 시 최대한의 행정력을 동원해 이번 태풍으로 인한 인명피해 발생을 예방하고 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구민께서도 기상 상황에 유의하시고 위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8월 7일 노인인력개발센터를 시작으로 21일까지 29개 관내 산하기관 등을 방문한다. 이번 기간 동안 윤환 구청장은 노인인력개발센터, 노인복지관, 계양여성회관, 가족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서운일반산업단지관리센터, 도서관, 체육문화센터, 청소년지원센터 등 최일선에서 구민에게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들을 방문할 계획이다. 7일 첫 방문지로 윤환 구청장은 계양구노인인력개발센터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이 근로에 참여하고 있는 계양실버농장 현장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윤환 구청장은 소속 직원들을 격려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해 애써주시는 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폭염 등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어르신들과 종사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챙겨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현장을 통해 직원들과 구민 의견을 청취하고 주요 현안들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하고 상호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관내 문화 관광시설 조성을 위해 지난 3일, 1박 3일의 일정으로 전북 남원시, 세종특별자치시, 대전광역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계양구의 슬로건인 “꿈을 향한 변화의 도시, 비상하는 계양”에 걸맞도록 수준 높은 아라뱃길 관광인프라 조성을 목적으로 지역 대표 특화 시설을 벤치마킹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첫날 남원에 도착한 윤환 구청장과 직원들은 지역 주요 관광시설인 광한루원과 춘향테마파크, 사랑의광장을 방문했다. 테마별로 구성된 부대시설과 운영현황 등을 면밀히 살펴보며 향후 경인아라뱃길 일원에 조성할 관광인프라의 구상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튿날 세종시에서는 예술의전당 공연장과 도시상징광장의 음악분수를 견학했으며, 대전으로 이동하여 엑스포 광장과 오월드 나이트유니버스를 견학하는 등 1박 3일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일정을 마치며 윤환 구청장은 “사업을 진행할 때 우수사례를 직접 보고 벤치마킹하는 등 현장에서 해답을 얻어야 한다”라며 “이번 견학을 통해 우리 직원들이 배우고 느낀 점이 많았길 바라며, 우리 모두가 구 발전과 구민 행복을 만들어 가는 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2일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 ‘2023년 지방 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공시제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구는 이번 수상으로 담당자에 대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과 함께 내년 일자리 창출 사업을 추진할 국비 예산 8천만 원을 확보하게 됐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매년 고용노동부가 전국지자체를 대상으로 전년도 지역일자리사업 추진실적을 평가한 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시상하는 자리이다. 올해에는 전국 243개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했고, 지역심사를 통과한 지자체 중 종합 대상 1개, 부문별 대상 2개, 최우수상 11개 등 총 58개 지자체가 수상했다. 계양구는 서운일반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산·학·관 협력 네트워크 운영을 통한 교육훈련과 취업연계 사업을 추진한 점, 청년정책팀 신설 등 청년 정책 기반 마련, 온·오프라인 고용서비스 통합을 추진한 점 등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장병현 부구청장은 ‘서운일반산업단지 조성에 이어 계양산업단지와 계양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계양구의 미래경제 성장을 이끌어 갈 지역 일자리가 창출되어 수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일 안심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구립어린이집 등 4개소(은행나무, 장기, 귤현, 계양구청)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점검대상은 준공 후 10년 이상 경과한 어린이집으로 내·외부 점검을 통해 각 시설별 문제점과 개선할 사항에 대해 파악하고, 향후 환경개선 공사를 위한 대응책을 마련하도록 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출산율 감소로 어린이집 수가 줄고 있어 공공보육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면서 “기존 노후된 어린이집을 새 단장하여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지낼 수 있도록 보육 환경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일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폭염 대응 등 전반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효성사랑 지역아동센터, 새벽 지역아동센터 등을 방문하여 시설의 폭염 대응 계획 등을 점검하고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애써주시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폭염 등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아이들과 종사자분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챙겨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에게 보호, 급식, 교육, 놀이 등 종합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시설로, 계양구는 현재 23개의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500여 명의 아동이 시설을 이용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7월 28일 구청 대강당에서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실천 강화를 위한 “2023년 적극행정 직원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강사인 경찰인재개발원 소속 공일환 경감이 ‘적극행정에 숨은 심리학의 비밀’을 주제로 진행했으며, 직원 210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공일환 경감은 심리학적인 관점에서 본 적극행정 사례와 실천 방법의 노하우, 심리학 실험을 통해서 본 소극행정의 문제점과 사례 분석 등을 통해 직원들에게 적극행정을 독려했다. 구 관계자는 “공무원과 구민 모두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분위기 확산을 위해 우수사례 공유, 우수공무원 선발 및 인센티브 부여 등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023년 2학기 인천시민대학 시민라이프칼리지 프로그램을 관내 8개 동 평생학습센터와 연계해 중고령층을 위한 ‘스마트폰 기초교실’을 운영한다. 8개 동 평생학습센터는 효성2동, 계산3동, 계산4동, 작전1동, 작전2동, 작전서운동, 계양2동, 계양3동이며, 7월 31일부터 수강생 125명을 모집한다. 인천시민대학은 도시 곳곳을 배움의 공간으로 만들고, 명예시민학위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공공기관·민간기관 등 총 28개 캠퍼스에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계양구는 2년 연속 인천시민대학 캠퍼스 공모에 선정돼, ‘디지털 문해교육’을 주제로 올해 15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2학기에는 8개 동 평생학습센터가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하여, 중고령층 주민은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손쉽게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수강 신청은 인천시민대학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도움이 필요한 구민은 계양구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중고령층 학습자가 평생교육에 참여하고자 할 때 수강신청 단계에서부터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다. 스마트폰 기초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8월 4일까지 계양마을기획단(마을활동가) 역량강화 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계양구에서 올해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신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마을공동체 활동에 관심 있는 마을활동가와 마을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구는 이들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누어 맞춤형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 신청은 계양구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기초교육은 8월 17일부터 8월 31일까지, 심화교육은 9월 8일부터 9월 22일까지 각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계양구청 일자리정책과로 방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마을활동가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활동가들의 상호 네트워크 기반을 형성해 마을공동체 사업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7월 26일과 27일, 여름방학 기간 동안 구에서 근무하고 있는 대학생 아르바이트 1기 참여자 46명을 대상으로 구정 견학 실시와 구청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26일 구정 견학에서는 7월 7일 개소한 ‘계양청년마당’과 CCTV 통합관제센터, 보건소 등 구의 주요시설을 방문했다. 현장 견학을 마친 학생들은 “구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시설을 둘러볼 수 있어서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 구청에 청년을 위한 시설이 생겼다니 앞으로 자주 이용해야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27일에는 학생들의 구정에 대한 이해를 돕고, 다양하게 소통하기 위해 구청장과의 간담회가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학생들은 “구에서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다양한 일들을 하고 있음을 알게 됐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서 보람됐다.”라고 소감을 전했고, 윤환 구청장과 함께 구정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교환했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대학생 아르바이트 기간 동안의 경험이 학생들의 진로 결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간담회를 통해 제안된 다양한 의견들이 구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6월 22일부터 7월 27일까지 5주간에 걸쳐 ‘민선 8기 계양 출범 1주년, 주요 사회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회단체 간담회는 6월 22일 인재양성교육재단을 시작으로 17개 주요 사회단체별로 실시됐다. 윤환 구청장은 간담회를 통해 구정의 주요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건의사항 등 의견을 청취, 답변하는 방식으로 총 17회, 320여 명의 사회단체 회원들과 만났다. 구는 주요 사업 추진사항으로 계양꽃마루 부지 내 체육단지 조성사업, 계양문화광장 조성사업, 경인아라뱃길 융복합 수변관광지 조성, 서울지하철 2호선·9호선 연장 등 철도망 구축사업, 계양산업단지 조성사업, 계양구청 남측 계산2 공영주차장·계양산 전통시장 제2공영주차장·이촌 근린공원 주변 공영주차장 조성, 계양구 청년마당 조성 사업 등을 설명했다. 윤환 구청장은 “구민을 대표하는 각 사회단체와 지역 현안사항에 관해 서로 소통하고 논의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간담회 때마다 강조했지만, 베드타운이라는 오명을 벗고 우리 구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계양테크노밸리 첨단 산업 유치와 광역철도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6일 계양구청 배움터에서 ‘2023년 계양구 청소년참여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사회 정책 형성과 시행의 과정에서 청소년들의 실질적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계양구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초·중·고등학생 청소년 총 16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원들은 지역사회 정책과 관련한 청소년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정책 수립과 시행에 있어 청소년의 자치권과 참여를 보장하는 활동을 수행한다. 이날 참여 청소년들은 계양구의 경제, 안전, 환경 등 다양한 분야를 주제로 토의를 진행했으며, 워크숍에서 토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정기 회의 등 하반기 청소년참여위원회 활동을 통해 사업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계양구의 청소년을 대표해 다양한 정책을 제안할 것으로 기대하며, 구에서도 청소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