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오는 8월부터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업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찾아가는 기업지원사업’은 관내 기업·공장의 경영 수준 강화와 경쟁력 향상을 목표로 추진됐다. 구는 찾아가는 현장 서비스를 통해 기업의 필요사항을 정확히 파악하고 개별적 특성과 상황에 적합한 맞춤형 사업을 안내할 계획이다. 사업 대상은 계양구 관내 기업과 신규등록 공장이며, 주요 지원사항은 성장 잠재력은 있으나 기술력이 부족한 기업에 전문가의 컨설팅을 지원하는 ‘기술지원단 운영사업’, 해외에서 지식재산권 분쟁 중인 기업에 맞춤형 컨설팅 및 대응전략을 제공하는 ‘지식재산권분쟁 대응전략 지원사업’, 은행대출금 이자를 지원해 주는 ‘중소기업이차보전사업’ 등이다. 계양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올해 추진하는 기업지원사업을 직접 안내·홍보하고 경영 중 겪는 애로사항 청취를 통해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시책을 발굴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관내 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이를 통해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6일 공유재산심의회 민간위원을 신규 위촉하고 2023년 제5회 공유재산심의회를 개최했다. 계양구 공유재산심의회는 세무사, 변호사, 감정평가사, 건축사, 공인중개사 등 지방재정, 부동산, 건축 등 분야에서 학식과 지식을 갖춘 민간위원 8명과 당연직 위원 4명으로 구성됐다. 구는 기존 민간위원 5명에서 3명을 추가로 위촉해 총 12명으로 확대 구성함으로써 심의회 운영에 더욱 내실을 기할 계획이다. 이어진 2023년 제5회 공유재산심의회에서는 ‘공유재산 용도 폐지’ 등 총 3건에 대한 안건이 다뤄졌으며, 의결된 안건은 관련 규정과 절차에 따라 관리·처분 결정이 이뤄질 예정이다. 윤환 구청장은 “공유재산의 관리와 운영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으므로, 공유재산이 효율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6일 장기동 아라천 디자인큐브에서 지역의 현안 업무에 관한 유관기관 간 상호 협력을 위해 ‘7월 계양구 유관기관장협의회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윤환 계양구청장을 비롯해 관내 유관 기관장·단체장 등 10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서울지하철 2호선, 9호선 연장 등 철도망 구축 사업, 계양테크노밸리 첨단산업 육성, 제29회 구민의 날 기념 표창 안내, 계양구 안전문화 운동 추진협의회 출범, 계양 아라뱃길 빛의 거리 조성, 국민연금 지역가입자 보험료 지원 제도 등 지역의 현안 사업이 논의됐다. 윤환 구청장은 “서로 소통하고 함께 고민하면서 지역의 현안을 공유하고 함께 해결해 나가자.”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간 소통과 협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논의의 장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5일 계양구청 영상회의실에서 ‘2023년 제2회 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윤환 구청장을 비롯해 생활보장위원회 위원과 관련 부서 공무원총 16명이 참석했다. 회의 안건은 생활보장위원회 소위원회 심의·의결 사후 보고 건으로,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매월 소위원회에서 다룬 161세대 252명에 대한 부양 의무자의 부양·거부 기피와 가족관계 해체에 대한 사항, 긴급지원 지원 연장에 관한 사항 등을 다뤘다. 또한 토론 시간을 통해 관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저소득층 지원 강화 방안을 위한 심도 있게 논의했다. 윤환 구청장은 “복지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소외된 가정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구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아라뱃길 지역 관광 인프라 확충을 위해 최근 ‘계양 아라뱃길 빛의 거리’ 조성 사업에 착공했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사업으로 사업비 총 7억 7천만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계양 아라뱃길 빛의 거리’ 조성 사업은 계양의 대표적인 명소 아라뱃길에 관광수요 확대와 야간 명소화를 이끌 수 있는 체류형 문화공간 조성 사업이다. 계양구는 경인아라뱃길 황어광장부터 수향원 일대에 조명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경관조명을 설치해 낮과 밤 모두 관광객이 찾아오는 계양의 관광명소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계양 아라뱃길 빛의 거리’ 조성 사업이 완료되는 오는 9월에는 ‘계양 아라뱃길 라이트쇼’를 개최해 아라뱃길 권역에서 다양한 축제와 공연이 추진될 예정이다. 윤환 구청장은 “그동안 물길만 내어 주던 아라뱃길 계양 구간에서 앞으로는 인천의 대표적인 축제나 공연이 펼쳐지는 시대가 올 것”이라며 “아라뱃길 권역 관광 인프라 개선과 함께 문화·예술 기반 시설 확충에도 노력해 계양의 관광 생태계를 확장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9일과 20일, 2일간 구청 대강당에서 윤환 구청장을 비롯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패밀리코칭 상담소 소장이자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 예방통합교육 전문강사인 고남숙 강사를 초청해, 성매매와 가정폭력의 발생 원인을 알아보고 다양한 사례를 통해 직원들의 인식 변화를 이끌어 내는 강의로 진행됐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교육으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건전한 직장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는 폭력 예방 교육뿐만 아니라 성희롱 고충상담 창구, 온라인 성희롱 고충상담 창구를 운영하는 등 직장 내 성희롱 예방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하반기 중 전 직원 대상 성희롱, 성폭력 예방 교육을 추가 실시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7월 12일과 19일, 2일에 걸쳐 경인교대부설초등학교 1학년, 효성초등학교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장애인식개선 교육은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경인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연계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교육은 오는 10월까지 진행되며, 장애인 강사가 직접 학교를 찾아가 실시한다. 7월 실시된 이번 교육은 ‘조금은 달라도 우리는 모두 친구’를 주제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장애인식개선교육, 시각장애인 구연동화, 점자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구 관계자는 “관내 장애인의 재활을 돕는 건강보건관리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하겠다.”라며 “지속적인 장애인식개선과 손상발생 예방교육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후천적 장애 발생률을 낮추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계양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윤환 계양구청장은 19일 관내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 통학로와 교통안전시설물 불편사항 개선을 위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관내 안산초등학교, 명현초등학교, 서운초등학교 주변에서 실시됐으며, 계양구녹색어머니연합회 관계자와 관련 부서 공무원이 함께했다. 특히 안산초등에서는 학교장과 학부모 관계자들도 참석해 함께 현장을 살피고 의견을 제시했다. 윤환 구청장은 앞서 지난 13일 실시된 녹색어머니연합회와의 간담회를 통해 제안된 건의사항과 그간 접수된 통학로 주변 민원사항을 살피며 불편사항을 면밀히 확인했다. 이번 점검을 통해 어린이의 보행에 어려움을 주는 가로수는 제거하고 횡단보도 앞 경계석 정비 등을 관계 부서에 지시했다. 또한, 서운교에 설치된 구조물은 서부간선수로 경관 확보를 위해 정비하겠다고 밝혔다. 윤환 구청장은 “앞으로도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개선 사업을 시행하고 통학로 내 교통 체계와 시설물을 개선해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9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민선 8기 공약이행평가단 공약사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민선 8기 1년간의 성과 보고, 분과별 공약사항에 대한 1년간의 추진사항과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 제시 등이 진행됐다. 계양구는 경제인프라분과 18개, 문화교육환경분과 19개, 안전복지소통분과 20개의 총 57개 사업에 대해 해당 부서장의 설명을 진행하고 참석한 공약이행평가단원들과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분과위원회의 중간 점검 결과, ‘재활용플랫폼 확대 및 자원 리사이클 활성화’, ‘공약사항 및 주요사업 이행사항 공개’, ‘구민소통 강화’ 사업이 이행완료 후 지속 추진되고 있으며, ‘경인아라뱃길 융복합 수변관광지 조성’ 등 54개 사업이 정상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윤환 구청장은 “공약은 구민과의 약속인 만큼 구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구민이 원하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공약이행평가단 윤희복 단장은 “공약사항 이행을 위해 노력한 사업담당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며, 공약이행평가단이 공약사항에 대한 구민 소통의 창구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7일과 18일, 양일간 인천교통연수원과 연계하여 여객운수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을 실시했다. 계양구는 ‘이동금연클리닉’을 통해 금연 상담의 요구도가 높은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을 실시하고 금연을 홍보했다. 또한, 장기간 흡연자의 손상된 폐 모형을 전시해 흡연의 폐해와 심각성을 알렸다. 상담을 통해 개인의 흡연 유형을 파악한 후 습관성 흡연자에게는 행동 물품(칫솔 등)을 제공하고, 니코틴 의존형 흡연자에게는 보조제를 제공해 구민의 금연 성공을 지원했다. 이번 ‘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에서는 ‘내 혈압, 내 혈당 알기 캠페인’도 병행 실시하여, 바쁜 일정으로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근로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동금연클리닉 운영을 활성화해 구민들의 건강한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8일 구청 신비홀에서 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청년인턴사업 참여자 47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연계해 진행됐으며, 근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산업 재해와 이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대책 교육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 경영교육센터 김성권 차장은 국내 다양한 산업 재해 사례 확인, 업무상 발생할 수 있는 재해 유형과 안전대책 등을 쉽고 구체적으로 설명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근로자들이 좀 더 안전한 근로활동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사업장 수시 현장점검과 매월 자체 안전보건교육을 진행해 중대 재해를 예방하고 참여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꽃밭으로 활용되던 인천 계양경기장 인근 유휴지 ‘계양꽃마루’ 부지를 인천시로부터 매입해 복합스포츠타운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18일 계양구는 복합스포츠타운 조성에 필요한 시유지 면적 71,387㎡을 총 271억 원에 매입하는 내용으로 인천시와 계약을 체결했다. 당초 전체 면적 약 12만㎡에 대한 탁상감정 가격이 375억 원으로 추산됐으나, 구는 인천시에 지속적인 협상을 통해 계양양궁장 법면부 등 불필요한 면적을 줄이고, 사업에 필요한 시유지를 먼저 분할하여 매각해 줄 것을 요청해 왔다. 가장 큰 어려움으로 여겨졌던 부지매입 계약이 마무리됨에 따라, 민선 8기 핵심사업으로 추진하는 ‘계양꽃마루 복합스포츠타운’ 조성이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앞서 구는 인천시와 부지 매입에 대한 협의를 진행함과 동시에 계양꽃마루 복합스포츠타운 조성에 대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조사 등을 진행해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해왔다. 개발제한구역 관리 계획 수립 등 후속 행정절차도 매매계약 체결과 동시에 진행해 2025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계양꽃마루 복합스포츠타운은 약 77,000㎡의 규모로 그라운드골프장,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집수리 서비스 자원봉사자 양성과 주민들의 자활 수리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2023년도 마을주택관리소 집수리 심화교육을 실시한다. 마을주택관리소는 2020년 5월 개소 이후 집수리 기본교육 4회, 심화교육 1회를 실시해 기본교육 수료생 53명과 심화교육 수료생 7명을 배출했다. 또한 교육 이후 수료생들과 함께 도배, 장판, 전기 시공 등의 주거취약계층 집수리 활동을 실시하면서 취약계층의 거주환경을 개선해왔다. 이번 집수리 심화교육은 집수리 기본교육 수료생을 대상으로 하며, 교육기간은 9월 4일부터 10월 5일까지 주 3회로 실시된다. 교육내용은 도배, 전기배선, 벽면 크랙 보수, 방수 등 기본교육 과정과 연결된 심화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청은 7월 19일부터 8월 18일까지 방문(효서로 137, 3층 마을주택관리소 또는 계양구청 건축과) 또는 이메일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교육 이후에 봉사활동 참여를 독려해 마을주택관리소의 주거취약계층 집수리 서비스가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윤환 계양구청장은 지난 13일 인천 지역에 호우 경보가 발표됨에 따라 집중호우 취약지를 방문 점검하고 관계 부서 등에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조치에 최선을 다해 힘쓸 것을 당부했다. 호우 경보는 3시간 강우량이 90mm 이상 예상되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80mm 이상 예상되는 경우 발표된다. 계양구는 집중호우에 대응하기 위해 150명의 공무원을 동원해, 굴포천과 서부간선수로변 통행로를 통제하고, 수시로 반지하 세대 거주 재해약자(홑몸 노인, 장애인 등)의 안전을 확인하는 등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보호 조치를 실시했다. 이에 계양구에는 지난 13일, 14일 이틀에 걸쳐 약 140mm의 많은 비가 내렸으나, 호우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윤환 구청장은 현장 점검을 통해 관계 공무원들에게 “이상 기후에 의한 위험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위험 기상이 예상되는 경우 최대한의 자원을 동원해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응에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또한 “구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구에서는 취약지역을 지속적으로 예찰하고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제29회 계양구민의 날(10월 5일)을 맞아 구민 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한 자랑스러운 계양구민상 유공자를 발굴하여 구민의 날에 시상하기 위해 7월 31일까지 표창 후보자를 접수한다. 자랑스러운 계양구민상은 밝고 아름다운 지역사회 건설과 구정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뚜렷한 구민을 대상으로 철저한 검증을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며, 시상 부문은 사회봉사, 모범가정, 문화․예술, 체육, 교육, 지역 발전, 특별분야 총 7개 분야 7명에 대해 시상한다. 추천 방법은 관내 각급 기관 · 사회단체의 장, 기업체장, 구 산하 직속기관의 장, 동장이 추천할 수 있으며, 지역주민 20명 이상의 서명으로도 추천할 수 있다. 후보자 접수 기간은 7월 31일까지이며, 추천서 등 구비서류를 구청 누리집에서 내려받아 작성 후 구청 자치행정과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지역사회에 헌신적으로 봉사한 주변의 숨은 공로자들이 수상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께서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추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10월 5일 개최되는 계양구민의 날에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제75주년 제헌절을 맞아 17일까지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추진한다. 이번 운동은 대한민국의 헌법 제정을 경축하고 태극기의 올바른 게양과 관리를 통해 나라 사랑의 마음을 고취하고자 추진하고 있다. 계양구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관내 각급 학교에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적극 홍보하고 가정에서 자발적으로 태극기를 게양할 수 있도록 구청 누리집과 블로그, SNS 등을 통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각 가정과 일반 기업 ․ 단체에서는 제헌절 당일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태극기를 게양하면 되며, 게양 위치는 밖에서 바라볼 때 주택 대문 또는 아파트 베란다의 중앙이나 왼쪽에 달면 된다. 단, 심한 비바람 등으로 국기의 존엄성이 훼손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게양하지 않으며 일시적 악천후 시에는 날씨가 갠 후 달거나 내렸다가 다시 게양하면 된다. 윤환 구청장은 “제75주년 제헌절을 맞이해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일 수 있도록 구민께서는 적극적인 태극기 달기 운동에 동참을 부탁드린다.”라며 “특히 자녀와 함께 국기를 게양하거나 강하할 때 안전사고 발생 등에 주의해 달라.”라고 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2일 치매안심마을 2호로 ‘계양2동 기억반짝마을’을 지정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현판식은 계양구 치매안심센터, 계양2동행정복지센터 관계 공무원,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환자와 가족이 일상생활을 안전하고 독립적으로 영위하며 원하는 사회활동에 자유롭게 참여하는 마을을 의미한다. 치매환자와 가족이 현재 사는 곳에서 계속 잘 살아갈 수 있도록 마을을 안전하고 치매 친화적으로 만드는 따뜻한 배려이기도 하다. ‘계양2동 기억반짝마을’은 계양2동 통장자율회 회장을 비롯한 지역 리더가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로 구성돼 사업 기획과 운영 관련 의사결정에 참여하고, 교육‧홍보‧사회활동 지원을 위한 민관 소통을 통해 운영될 계획이다. 또한, 치매예방 프로그램과 치매안심 기관․단체․업소 모집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치매예방 실천과 조기 발견, 지역주민의 관심 제고,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홍보와 캠페인도 추진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치매에 걸려도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든든한 동네, 모두의 기억이 반짝반짝 빛나는 계양2동 치매안심마을이 될 수 있도록 지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1일 전 직원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에게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개인정보 유·노출과 오남용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개인정보보호 전문강사를 초빙해 개인정보 보호법 주요 개정 내용,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 절차 안내, 제3자 제공에 따른 절차 이행, 개인정보 취급 관련 침해 사고 안내 등 실제 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개인정보보호의 필요성과 책임감을 무겁게 느낀다.”라며 “공공서비스의 질적 제고와 행정 신뢰성 확보를 위해 개인정보보호 강화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계양구는 정기적인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에서 9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안전한 개인정보 관리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3년 상반기 지방물가 안정관리 추진실적 평가 결과 자치구 분야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17개 시·도,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방 공공요금 관리, 착한가격 업소 운영, 개인 서비스 요금 관리 등을 기준으로 실시했다. 평가 결과 계양구는 최우수 자치구로 선정되어 재정인센티브 특별교부세 5천만 원을 받게 됐다. 윤환 구청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 물가 안정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구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지역물가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윤환 계양구청장은 12일 구청장 집무실에서 구민의 고충 해소와 권익 보호를 위해 구성된 계양구 구민고충처리위원회 위원들과 간담의 시간을 가졌다. 계양구 구민고충처리위원회는 윤환 구청장의 공약사항 중 하나인 ‘민원 고충처리 책임제 운영’을 위해 법률·행정·기술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옴부즈만 기구로 올해 4월부터 운영 중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윤환 구청장은 “구민의 입장에서 민원을 해결하고 갈등을 해소하는 데 구민고충처리위원회가 큰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부당한 처분과 불합리한 제도 개선에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진 회의에서 초대 위원장으로 선출된 배상훈 위원장은 “고충민원을 행정기관이 아닌 중립적 입장에서 처리하고, 구민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