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조기 발견과 치매 유병률을 낮추기 위해서 집중검진 대상자를 우선순위로 하여 치매 조기 검진을 실시한다. 집중검진 대상자는 만 75세 이상 독거노인, 올해 만 75세 진입자로, 1년에 한 번 정기적으로 인지선별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다. 치매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되지만, 조기에 발견해 적절히 치료할 경우 중증 상태로의 진행을 억제하고 증상을 개선하는 것이 가능한 질병이기에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치매 조기 검진은 치매 진단을 받지 않은 주민 누구나 나이에 상관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특히 75세 이상 독거노인과 만 75세 진입자는 주요 대상자로 선정된다. 검진 절차는 치매 선별검사, 진단검사, 치매 감별검사 순으로 진행된다. 선별검사와 진단검사는 무료이며, 병의원 감별검사는 소득 상관없이 감별검사 비용 일부(상한 8만원)를 지원한다. 보건소 관계자는“치매 집중검진 대상자에 대한 집중 검진 실시로 치매환자의 조기 발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가 사업장 근로자의 건강 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대사증후군관리사업’에 참여할 사업장을 모집한다. 4월 한 달간 직장인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하는 ‘찾아가는 대사증후군관리사업’은 보건소 전문가(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가 사업장(사업주와 일정조율 및 협의 후)으로 방문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상 사업장은 최소 20명 이상 검진을 희망하는 근로자가 있는 사업장이다. 모집을 통해 선정된 사업장에 보건소 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건강 검진 및 건강 전문 상담을 진행한다. 검진 항목으로 △공복혈당 △혈압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허리둘레 △인바디(체성분 분석) 측정이 포함된다. 검진의 정확성을 위해 참여자는 검사 전 10시간 이상 금식이 필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30~50대 직장인의 경우 개인적으로 휴가를 내지 않으면 보건소 방문이 어렵다. 보건소가 사업장으로 찾아가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근로자들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3월 28일까지 전화로 신청이 가능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마두도서관은 시민의 정보격차 해소와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급변하는 AI시대 생존전략으로 꼭 필요한 AI기술, 로봇, 데이터 보안 등을 주제로 ‘AI시대, 정보 큐레이션’교육을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4월부터 9월까지 매월 첫째 수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총 6회에 걸쳐 비대면 교육(온라인)으로 진행된다. ▲1차시 (4/2) chatGPT를 넘어 생성형 AI의미래 ▲2차시 (5/7) 당신이 모르는 SNS의진실 : 소셜미디어는 어떻게 우리를 망치는가? ▲3차시 (6/4) 가짜뉴스 전성시대,디지털 문맹탈출 ▲4차시 (7/2) AI테크와 로봇 ▲5차시 (8/6) 내정보를 훔치는 빅테크 기업들 ▲6차시 (9/3) 디지털 범죄와 윤리를 주제로 매 차시별로 교육신청을 받는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최신 디지털기술을 이해하고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해 디지털 시대에 맞는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청은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4월 2일 1차시 교육생 모집은 3월 10일 월요일 10시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0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 50여명을 대상으로‘2025년 농산물우수관리(GAP) 기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제도란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농업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농산물의 생산, 수확 및 유통의 각 단계에서 환경과 농산물에 잔류할 수 있는 농약·중금속·잔류성 유기오염물질 또는 유해생물 등의 위해요소를 관리하는 제도이다. 농산물우수관리(GAP) 기본교육은'농수산물 품질관리법'에 따른 의무교육으로 농산물우수관리인증을 받고자 하는 농업인과 농산물우수관리기준에 따라 농산물을 생산·관리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2년에 1회 이상 교육을 이수해야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농산물우수관리(GAP)제도의 이해, GAP인증을 받기 위한 농산물 우수관리 기준, 위해요소 분석 및 관리계획 등 GAP 신규 및 인증농가가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내용을 다뤘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여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을 실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이달 21일까지 농업농촌진흥기금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경기도 농업농촌진흥기금 융자지원 사업은 농업인의 소득 및 삶의 질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기도 농업농촌진흥기금을 재원으로 농어업 경영자금, 농어업 생산유통시설자금 등을 저리(연이율 1%)에 융자 지원하는 사업이다. ‘농어업 경영자금’은 농·축·수산업에 소요되는 경영비를 2년 만기 일시상환 조건으로 농가당 6천만 원 이내(농업법인은 2억 원 이내)로 지원한다. ‘농어업 생산유통시설 자금’은 농지구입, 비닐하우스와 같은 시설물 설치 등 영농 기반 조성에 필요한 자금을 농어업인 3억 원 이내, 농어업법인 5억 원 이내 로 지원한다. 농어업인은 3년 거치 5년 균분 상환, 농어업법인은 2년 만기 균분상환이 조건이다. 지원대상은 경기도에 주소지를 두고, 도내 위치한 사업장에서 1년 이상 농축산어업에 종사해야 한다. 사업신청 전 지원 대상자는 NH농협은행 고양시지부에서 사전 신용조사서를 발급받아 대출가능 금액을 미리 확인하고, 각 구청 농정팀을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지난 7일 판교에 위치한 AI스타트 기업인 밍글콘, 네오엔터디엑스, 마음AI 3개사를 방문해 AI기반 행정 혁신을 위한 행보에 나섰다. 밍글콘, 네오엔터디엑스는 스타트업캠퍼스 디지털오픈랩에 입주한 스타트 기업으로, 2022년 12월에 창업해 인공지능을 결합한 융복합 콘텐츠 개발을 진행 중인 기업이다. 마음AI는 2014년 설립된 스타트기업으로 지난 2021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는 등 지속 발전을 이루고 있으며, 다양한 분양의 AI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스타트업 대표들과의 면담 자리에서는 △AI기업이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지자체 지원과 노력 △스타트기업 설립에 필요한 환경 여건 △AI기술의 현재 수준과 미래 전망 등이 거론됐다. 특히 이 시장은 고양특례시 행정에 접목할 수 있는 AI기술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문하기도 했다. 한편 시는 스마트 기술의 공공화를 통한‘디지털 웰니스 도시’조성을 위해 △공공부문 AI활용을 위한 공직자 대상 챗지피티(ChatGPT) 교육 △변화하는 AI산업에 대한 선제적 대처 △공공행정 AI 도입을 위한 AI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2025년 ‘직업교육 혁신지구’에 경기 안산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직업교육 혁신지구’는 교육부가 직업계고와 지역의 기업, 대학이 함께 지역 수요 맞춤형 고졸 인재 양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안산지구는 올해 직업교육 혁신 예산 3.5억 원을 지원받는다. 도교육청은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안산시와 함께 지능형 로봇 분야 인재 양성을 지원하고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인 직업교육 모델을 구축한다. 향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과 안산시 청년 지원 사업을 연계해 직업계고 졸업 학생에게 지역 내 일자리 제공과 성공적 안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도교육청은 도내 여러 지역에서 교육발전특구와 연계한 ‘직업교육 혁신지구’가 선정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11일 도교육청 서울사무소에서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과 함께 국제교류협력 방안 등 교육 현안을 논의하는 '2025년 제2회 수도권 교육감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국제교류협력 현황 공유를 통한 발전 방안 ▲미등록 이주 배경 학생의 교육권 보장 대책 ▲‘(가칭)하늘이법’의 효율적 법안 마련 ▲현장체험학습 공통 안전 기준 및 교원 보호 강화 방안 ▲교원 정원 제도 개선안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뤘고, 다음의 사안에 대해 합의가 이뤄졌다. △첫째, - 수도권교육청 간 국제교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우수사례 공유와 함께 한국학교 등 해외에서 활용할 수 있는 공동강좌 개발에 함께 노력한다. △둘째, - 학생에게는 어떤 사정이 있든 교육은 멈추지 않아야 한다는 인식을 함께하고 외국인 등록번호 없이 수도권에 머무는 학생 1,374명에 대해 교육부 및 법무부에 한시적으로 체류자격을 부여하도록 비자 연장 등을 건의한다. △셋째, - 국회 통과를 앞둔 하늘이법과 관련해 위기교원에 대한 학교장 권한과 교원직무수행적합성위원회의 법적 근거 명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11일 시청 청렴방에서 ‘2025년 생활불편 바로처리 시민참여단’ 위촉식을 열고, 시민과 함께하는 신속한 민원 해결 체계를 강화했다. 이날 위촉식은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각 읍면동 시민참여단 16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불편 바로처리 추진방향 설명 △위촉장 수여 △시민참여단과의 소통 간담회 등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시는 소통 간담회서 참여단과 함께 생활불편 민원 사례를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지는 등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주광덕 시장은 “시민참여단은 생활불편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한 시와 시민시장 간 협력의 가교역할을 할 것”이라며 “시민의 눈높이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해 주시길 바라며, 남양주시도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 처리를 통해 일상생활이 행복하고 안전한 남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바로처리 시민참여단’은 각 읍면동을 대표하는 16명으로 구성되며, 주민들의 생활불편 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해결을 위한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참여단은 2023년부터 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11일 정약용도서관 세미나실에서 관내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부모 86명을 대상으로 ‘학부모 진로진학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학부모들에게 변화하는 교육제도를 이해할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 개인의 적성에 맞는 진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남양주시 교육분야 정책자문관이 진행했으며, △고교학점제 심층 이해 △2028 대입 개편안 분석 △교과 세특 우수사례 공유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학부모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더욱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 참석자는“현재 교육제도 변화에 대해 명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유익했다.”라며 “오늘 강의를 바탕으로 자녀와 함께 진로 목표를 세워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의에 참석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모든 청소년은 세상에서 유일하고 존귀한 존재”라며 “청소년들의 꿈을 지원하는 디딤돌이 되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약용 선생의 교육철학을 반영해 남양주시가 미래 인재가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배움이 가득한 교육도시로 거듭나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시는 학생들이 학업과 진로, 재능을 탐색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11일 ‘KBS 1TV 인사이드 경인 및 뉴스人’ 방송에 출연해 동두천의 현안 해결과 미래 성장을 위해 필요한 비전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74년간 시 전체 면적의 42%를 미군에 제공해 총 26조 원 이상의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동두천시의 현재 상황과 향후 대응 방안,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전략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박 시장은 미군 공여지 문제를 해결하고자 중앙부처를 방문하고, 국무총리 및 국방부 장관과의 면담 등 그간 추진했던 노력과 대정부 요구안 관철을 위한 시민 총궐기대회를 다섯 번 진행한 배경을 설명했다. 이후 공여지 반환 지연으로 인해 연간 최소 300억 원의 지방세 손실과 함께 개발 기회비용까지 매년 5,278억 원에 달하는 경제적 피해 상황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또한, 정부가 약속한 30만 평 규모의 국가산업단지 조성도 전혀 이행되지 않고 있는 상황을 지적했다. 박 시장은 “우리의 피해를 해소할 수 있는 유일한 해법은 특별법 제정이다. 평택이 특별법을 통해 18조 8천억 원의 지원을 받아 눈부시게 성장한 사례가 있는 만큼, 동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양시가 이달 5일을 시작으로 오는 25일까지 총 13일에 걸쳐 자율방재단원 대상 직무교육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안양시 동안구 호계3동 재난안전체험관(행정복지센터 4층)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는 각 동의 자율방재단원 총 3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자율방재단은 자연재해대책법 시행령에 따라 지역의 자율적인 방재 기능 강화를 위해 설치 및 운영하고 있는 조직으로, 이번 직무교육은 실제 재난 발생 시 대처가능한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이 진행되는 재난안전체험관은 지난 2016년에 개관해 심폐소생술, 화재진압, 화재현장 탈출하기, 지진, 자동차 안전띠 등 7종의 체험시설을 갖추고 있다. 월・수・금요일에는 민방위대원 교육장으로, 화・목요일에는 시민 안전교육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오는 4월부터 시민 대상 안전교육 프로그램이 본격 운영될 예정으로, 현재 안양시청 누리집 통합예약에서 접수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사전 신청을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올해 화재나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 상황에서 더욱 잘 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소방서는 11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상반기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소방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공직윤리 및 직장 내 문화를 주제로 한 상반기 직장교육을 진행했는데 이종충 광명소방서장은 직장교육을 통해 ▲공직기강 확립 및 복무·청렴 정책 ▲반부패 및 이해충돌방지 ▲3대 중점 비위 근절 ▲청탁금지법과 소방공무원 행동강령 등을 교육하며 공직자로서의 책임감을 강조했다. 또한 외부강사를 초청해 ▲갑질 및 권력형 괴롭힘의 사례 ▲성비위 예방과 성인지 감수성 향상 ▲음주운전의 처벌과 심리적 메커니즘 등 직원들의 성인지 감수성 및 공무원 윤리성 향상을 위한 전문 교육이 진행됐다. 한편 직장교육 시작 전에 재난현장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을 진행했는데 지난 2월 14일부터 15일까지 가학산 실종자 수색에 적극적으로 활동한 제52보병사단 군인 7명과 의용소방대원 1명에 대한 감사패 및 소방서장표창을 수여했다. 이종충 광명소방서장은 “재난현장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공직자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더욱 청렴하고 성숙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가 지난 6일 발생한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 피해 주민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 지급 대상은 지난 3월 6일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 이전일부터 지급 신청일까지 포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자로, △포천시 이동면 노곡2리·노곡3리에 주민등록을 둔 사람(등록외국인, 재외동포 포함) △공군 전투기 오폭사고로 신체적 피해를 입은 사람 △공군 전투기 오폭사고로 재산상 피해를 입은 사람(소유주 1인에 한함) 등이다. 다만, 공군 전투기 오폭사고로 재산상 피해를 입은 사람의 경우 재난기본소득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급을 결정할 계획이다. 신청은 오는 13일부터 21일까지 세대주 또는 세대원이 노곡2리·3리 마을회관, 이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된다. 시는 신청서 검토가 완료되는 즉시 1인당 100만 원의 현금을 계좌로 지급한다. 소요 예산은 11억 7천만 원으로, 재난 목적 예비비로 지출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피해 주민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긴급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결정했다. 큰 상처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에서 2025년 1학기 거점형 늘봄센터 참여 학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들의 창의적 사고와 신체 발달을 돕기 위해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으며, 3월 4일부터 3월 13일까지 선착순으로 온라인을 통해 모집하며, 전액 무료로 진행한다. 이번 1학기 프로그램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1회, 80분씩 진행되며, 총 15차시로 학년별 발달 특성에 맞춰 다양한 활동이 마련되어 있다. 초등 1~2학년은 원예테라피(월), 슐런(화), 생활영어(목), 놀이바둑(금) 수업이 14:10~15:40에 운영되며, 초등 3~6학년은 성장필라테스(월), 오카리나 교실(화), 중국어 교실(목), 샌드아트(금) 수업이 15:00~16:30에운영된다. 단, 수요일 수업인 초등1~2학년 대상 어린이CEO아카데미A와 초등3~6학년 대상 어린이CEO아카데미B는 14:10~15:40에 운영된다. 수업은 의정부효자초 늘봄센터에서 진행되며,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어르신들을 위한 지역사회 내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2월부터 시니어클럽과 함께 시니어 치매서포터-가치동행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치매서포터-가치동행은 경기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으로 노인 일자리 공모 사업에 선정된 시니어클럽과 여주시치매안심센터가 함께 5년 연속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시니어치매서포터로 활동하는 어르신들은 60세 이상으로 시니어클럽 노인 일자리 치매서포터 사업 참여 신청하여 선정된 어르신이 2인 1조로 구성되고 기본적인 치매 이해 교육을 받은 후, 경도인지장애 또는 초기 치매를 겪는 어르신과 1:1로 매칭되어 정기적인 말벗, 산책, 인지 활동 등을 함께하며 정서적 지지를 제공한다. 여주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어르신들이 사회적 고립에서 벗어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돕고, 치매 중증화 예방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확대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목표”라고 밝혔다. 이 사업을 통해 지역 어르신이 치매 어르신을 돌보며 어르신들이 서로 소통하며 정서적 안정과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서포터-가치동행 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저렴한 가격으로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오는 6월 20일까지 상시 모집한다. 여주시 착한가격업소는 총 14개소이며, 지난 2월, 불타는 오리&닭, 프린스모텔, 라인뷰티 등 음식점, 숙박업, 미용업소 3개소를 신규 지정했다. 여주시는 올해 말까지 9개소를 추가 지정하여 착한가격업소를 총 23개소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착한가격업소’는 행정안전부 평가 기준에 따라 주요 취급 품목의 △가격 수준 △위생·청결 △공공성 등을 평가해 최종 선정한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면 △착한가격업소 인증현판 제공 △현물 인센티브 지원 △상하수도 요금 지원 △행안부 및 시 홈페이지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받게 된다. 모집 대상은 관내 영업 중인 외식업 및 기타 개인서비스업 종사자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은 경우, 영업 개시 후 6개월이 경과하지 않은 경우, 가맹사업자(프랜차이즈업소)인 경우는 신청이 제한된다. 신청 방법은 여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의 공고문을 확인하고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지방세 완납 증명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죽백2동 마을회(비전1동 8통)에서는 지난 7일 마을회관 준공식과 경로당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이계정 대안노인회 평택시지회 부회장, 김현정 국회의원, 지역구 시의원을 비롯한 지역기관 단체장들과 마을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 기존 마을회관은 1976년에 건립된 무허가 건축물로 시설이 좁고 낡았으나 리모델링 추진이 어려워 마을주민과 어르신들의 이용에 많은 불편이 있었다. 이에 이낙규 비전1동 8통장이 개인소유의 토지를 제공하고 시에서 2억 원, 마을회에서 2억 3백만 원을 투자해 지상 2층 30평(연면적 99㎡)으로 새롭게 신축했다. 권흥주 죽백2동 경로당 회장은 “마을 공동체가 화합해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구구팔팔한 건강한 삶을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낙규 8통 통장은 “마을회관과 경로당 건축에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새롭게 건축된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마을주민들이 편하게 이용하고 주민들이 행복한 일상을 만들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포승읍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10일, 포승읍 원정초등학교와 도곡초등학교에서 금연 및 신학기 맞이 ‘안전한 학교생활 응원’ 캠페인을 진행했다. ‘NO 온라인(게임) 범죄, STOP 학교폭력’ 피켓을 들고 만호파출소 이봉주 경감도 함께 참여했다. 다문화 가정이 많은 포승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해 인근 파출소에서도 특별한 관심을 보였고, 금연 홍보용 대일밴드 등 기념품도 함께 전달했다. 포승읍 청소년지도위원회 전성일 위원장은 “포승 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해 인근 지역아동센터와 안중보건지소, 파출소에서도 함께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임영하 포승읍장은 “청소년의 건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많은 분이 함께 마음을 모아 주시니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청소년 관련 활동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평택시 포승읍 청소년지도위원회는 관내 청소년들이 문화 격차를 느끼지 않도록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며, 지역주민들에게 청소년의 미래가 우리의 미래라는 의식을 알리고자 노력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안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복지 사각지대 발굴 특화사업 ‘똑똑! 당신의 안부를 묻습니다’를 추진했다. 이날 안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안중읍 금곡3리 경로당을 방문해 직접 만든 전과 과일들을 어르신들께 간식으로 제공하고, 말벗도 되어드림과 동시에 경로당 내 혹은 주변에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 여부를 살폈다. 또한, 이번에는 협의체 위원의 재능기부로 무료 이발 서비스도 함께 진행했는데 어르신들이 단정해진 모습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민경난 민간위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똑똑! 당신의 안부를 묻습니다 특화사업을 성공적으로 시작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아직 만나 뵙지 못한 마을 어르신들을 빨리 찾아가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진구 안중읍장은 “본 특화사업은 회차를 거듭할수록 어르신들의 복지 욕구를 많이 해소해 준다”라며 “특화사업을 진행하는 데 부족함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