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이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깨끗한 수돗물을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현재 수도법상 일반수도사업자는 정수시설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하여 정수시설 규모별로 배치 기준에 맞는 정수시설 운영관리사를 배치·운영하도록 규정(수도법 제21조 제7항 및 제24조)하고있다. 홍천군은 이를 충족하기 위해 최신 규정에 맞춰 조직을 강화해 왔다. 홍천군은 수도법에서 요구하는 자격 소지자 수(1급 1명, 2급 1명, 3급 7명 이상)를 충족하기 위해 소속직원은 물론, 홍천군 전직원을 대상으로 자격취득 독려, 3급 과정 교육비 지원 등을 추진해 왔다. 특히, 최근 8월 1일 인사 발령을 통해 홍천군 상하수도사업소는 수도법에서 정한 정수시설 운영관리사 배치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등 정수시설 운영의 전문성과 기술력을 한 단계 높여 지역 주민들에게 더 안정적이고 고품질의 수돗물을 제공하게 됐다. 앞으로도 홍천군은 자격취득 독려 및 교육비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법규정 준수뿐만 아니라 상수도 운영의 전문성 강화를 통해 군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마실 수 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은 ‘왁자지껄 홍천 야시장’을 8월 8일 오후 6시 30분 개장식을 시작으로 9월 27일까지 홍천 중앙시장 동문 앞 거리에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연다. ‘왁자지껄 홍천 야시장’은 홍천 야간장터 조성을 목표로 홍천중앙시장 상인회원들이 셀러로 참가하여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이며, 홍천군민이 참여하는 플리마켓을 함께 열어 야시장 분위기를 더한다. 또한 매주 7시부터 9시까지 공연과 노래자랑 등을 진행하여 다양한 즐길거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홍천 중앙시장 옥상에는 게임존, 포토존과 군장병노래방 등 군장병과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존이 마련되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병기 상인회장은 “성공적인 주말 야시장 사업을 위해 시장상인 모두가 합심하여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준비했으니 주민 여러분의 많은 방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주말 야시장 사업을 통해 많은 군민 가족 모두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만드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은 지난 8월 2일부터 군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하여 주요 도로에 살수차 운행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예년보다 기온이 높고 장기간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도시구역 내 주택 및 상가 밀집 지역과 유동 인구가 많은 주요 시가지를 중심으로 살수차를 운영할 계획이다. 도로 살수 작업은 도로의 노면 온도를 낮추고 보행환경을 개선함으로써 폭염으로 인한 피해 방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홍천군은 또 폭염으로 군민들에게 휴식처를 제공하는 무더위쉼터 내 환경개선을 위하여 냉방기 교체를 했다고 밝혔다. 냉방기를 교체함으로써 무더위쉼터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쾌적하게 쉼터를 이용하여 폭염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현장점검 및 폭염 대응 요령 홍보에 나설 것이며,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폭염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샘마루도서관에서는 시민들의 독서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하반기 시민 독서 스쿨' 프로그램을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초등생놀이지도사 자격 취득을 희망하는 시민들에게 실전경험과 이론 교육을 제공하는 '초등책놀이지도사 2급 과정' ▲감정 표현부터 기행문, 일기 등 다양한 글쓰기를 통한 자기 성찰을 돕는 '비우는 글쓰기'▲자기 이해, 공감 대화, 갈등 해결 등의 주제를 통해 자아 성찰과 인간관계에 대한 통찰을 제공하는 '심리학으로 배우는 따듯한 관계의 기술'으로 이루어져 있다. 접수는 8월 18일과 10월 1일부터 선착순 신청 가능하며, 샘마루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샘마루도서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미리내도서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서 주최하는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사업을 운영한다.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은 전 국민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도서관,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누구나 쉽게 정보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교육은 지역 시민들의 정보 접근성 향상과 자기 개발을 위해 ▲스마트하게 살다 ▲스마트폰으로 만드는 나만의 작품 ▲배우자 인공지능 ▲내가 만드는 게임코딩 총 4개 프로그램으로 9월 1일부터 24일까지 성인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박순덕 미리내도서관장은 “미리내도서관에서는 다양한 정보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원주 혁신도시 지역의 거점도서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원주시 평생교육원 학습관은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하반기 디지털 문해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스마트폰과 키오스크 교육에 관심이 있는 원주시민으로, 초급반(오전), 중급반(오후) 각각 15명씩 총 30명을 모집한다. 수강생은 전화접수로 선착순 모집하며, 교육은 9월 2일부터 11월 27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오전반 10:00~12:00, 오후반 13:30~15:30) 주 2회 총 24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디지털 사회에 발맞추어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스마트폰과 키오스크 사용법(은행 ATM, 무인발급기, 음식 주문 등)을 학습자의 눈높이에 맞게 교육하여, 디지털 문화 격차를 해소하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윤석재 학습관장은 “학습자 수준별로 초급과 중급으로 나누어 진행하는 이번 디지털 문해교육을 통해 디지털 비문해자들이 사회활동에 자신감을 가지고 실생활에도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원주시는 8월 6일부터 8월 25일까지 2025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안)에 대한 열람과 의견 접수를 진행한다.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토지 분할, 합병 및 건물의 신․증축 등의 변동이 발생한 단독주택 등 개별주택 353호이며,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하기에 앞서 주택 소유자 등의 의견을 받는다. 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원주시청 세무과 및 주택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제출을 할 수 있고,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에서 온라인 가격 열람 및 의견제출이 가능하다. 제출된 의견 및 가격(안)은 8월 29일부터 9월 12일까지 가격 산정의 적정 여부 재조사 등을 검증하고 원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절차를 거친 후 9월 30일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한편, 국토교통부에서 산정·공시한 2025년 6월 1일 기준 공동주택가격(아파트·다세대·연립주택)도 같은 기간 내 열람 및 의견제출이 가능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원주시는 오는 13일부터 9월 2일까지 '2025년 원주시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사회조사는 원주시민의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 의식에 관한 사항을 파악하기 위한 조사로, 매년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가 공동 시행하고 있다. 조사 대상은 관내 표본 1,100가구의 13세 이상 모든 가구원이며, 인구, 교육, 노동, 소득과 소비, 주거와 교통, 여가 등 49개 항목을 조사한다. 조사는 시에서 채용한 조사요원이 해당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면접 형식으로 진행되며, 인터넷을 통한 조사도 병행된다. 엄미남 기획과장은 “조사 과정에서 수집된 자료는 통계법 제33조 비밀보호의 원칙에 따라 엄격하게 보장되므로 조사원 방문 시 가구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원주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이 일하기 좋은 일터 조성을 위하여 기업 환경 개선 사업을 8월 18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상시 근로자 수 5~300인 미만 사업장 중 새일센터를 통한 취업자가 최근 1년간 2명 이상 또는 2년간 3명 이상인 업체거나, 새일센터를 통해 창업한 기업,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 친화 인증을 받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한 기업 중 2개의 기업을 선정하여, 시설환경개선 총사업비의 70%, 최대 5백만 원까지 지원한다. 환경 개선 대상으로는 여성 화장실, 휴게실(수유실) 등 시설 환경 개선 위주로 지원하고, 여성 근로자 비율이 50% 이상인 업체에 한해서는 사무공간 및 작업공간 개선도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오는 8월 18일까지이며, 원주여성새일센터로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원주시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체육시설 이용 활성화를 위해 '어르신 스포츠 상품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시행하는 어르신 스포츠시설 이용료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8월 4일 오전 9시부터 8월 13일 오후 6시까지 1차 모집을 진행한다. 지원 대상은 기초연금법에 근거한 기초연금을 받는 만 65세 이상이며, 어르신 스포츠 상품권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장애인 스포츠강좌 이용권과 동일 기간 내 중복 수혜 불가 상품권 사용처는 제로페이 가맹등록 스포츠 시설로, 제로페이맵 앱(App)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대상자로 선정되면 2025년 10월 31일까지 1회 5만 원(최대 3회 가능)의 스포츠 시설 이용료를 지원받게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무더위로 몸도 마음도 지쳐가는 요즘, 원주시청사에 들르면 더위를 잠시나마 잊게 해 줄 그림책 큐레이션(전시회)를 볼 수 있다. 명실공히 그림책 대표도시인 원주에서는 8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원주시청사 2층에서‘원주시 그림책센터 일상예술’이‘여름’을 주제로 선정한 그림책과 원주시(역사박물관)가 2015년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제작·발간한 12권의‘원주역사인물그림책’을 전시한다. 원주시에서는'2025년 그림책의 해'를 맞이하여 시민들이 일상에서 손쉽게 그림책을 접할 수 있도록 본 전시회를 기획했다. 박혜순 문화예술과장은“이번 그림책 큐레이션 전시가 시민들에게 원주 역사와 감성을 담은 콘텐츠 및 그림책의 예술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그림책 전시를 통해‘유네스코 문학 창의 도시 원주’로서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어린이뿐만 아니라 성인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그림책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뜻을 밝혔다. 아울러,‘원주시 그림책센터 일상예술’이상희 센터장은 “무더운 여름, 그림책을 감상하다 보면 어느덧 책장이 바람이 되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횡성군이 저출산 및 고령화 등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군민의 시각에서 공감할 수 있는 인구정책 메시지를 발굴하기 위해'횡성군 인구정책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횡성군 지역 특성에 맞는 인구정책 관련분야로, △저출산 극복 △청년 정착 △고령사회 대응을 주제로 하며, 슬로건의 20자 내외의 창의적이고 기발한 문구를 통해 인구감소 대응 메시지를 전달하고, 군정 홍보에 실질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공모 기간은 8월 6일부터 9월 4일까지이며, 군 인구정책에 관심 있는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이메일, 우편, 방문 등 다양한 방식으로 가능하며, 참가서류 다운로드 및 자세한 내용은 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된 슬로건은 정책 연관성, 창의성, 공감도, 표현력, 활용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하여 우수 응모작을 선정하고, 10월 중 시상할 예정이다. 수상작으로 선정된 슬로건은 향후 포스터, 리플릿, SNS이미지 등 인구정책 및 인식개선 홍보자료 및 캠페인 문구로 적극 활용해나갈 계획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8월 5일부터 7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에서 ‘2025년 강원 농어촌유학 운영학교 담당교사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강원 농어촌유학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안착과 확산을 위해 노력해 온 농어촌유학 운영학교 담당교사를 격려하고, 학교별 우수 사례 공유 및 농어촌유학 운영학교 현장의 어려움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여 농어촌유학 활성화 및 성공적 운영을 위한 담당교사의 전문성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학교별 특색 교육과정, 유학생 생활지도 및 심리 지원, 지역사회 연계 교육프로그램 등 농어촌유학 운영학교 운영 사례 공유 △제주 지역 작은학교 교육과정 운영 사례 나눔 △제주 농어촌유학 운영학교 탐방 등이다. 특히 2025학년도 2학기 시범 운영을 시작하는 제주의 농어촌유학 사례를 직접 확인하고 학교와 지역의 관계자들과 교류하면서 강원 농어촌유학의 질적 성장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장진호 정책기획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담당 교사들이 서로의 경험과 우수 사례를 나누고, 새로운 운영 방안을 모색하는 뜻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원주시는 오는 5일 오후 2시, 시청 지하 1층 다목적홀에서 『제1회 원주시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의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지역 현안 해결 및 데이터 기반 행정을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고, 행정안전부 주관 '제13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의 지역예선전으로 치러졌다. 6월 9일부터 7월 8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 공모전에는 총 58팀이 접수했고, 2차에 걸친 서면 및 발표 심사를 거쳐 총 8팀이 최종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대상 수상팀 ‘TEAM NHIS’는 ‘음식점 통합 인증모델 기반 외식정보 플랫폼’을 제안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편의성 증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가를 받으며, 범정부 본선 진출권도 획득했다. 시상식에는 원주시 부시장, 강릉원주대학교 부총장, 혁신도시 공공기관 관계자, 수상자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수상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총상금 210만 원은 원주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되며, 혁신도시 공공기관에서는 한국도로교통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년 8월 5일(화)부터 8월 8일까지 3박 4일간, 제주대학교 교육대학 부설교육연수원에서 '2025년 대학과 함께하는 영재지도교원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도내 초‧중등 영재지도교원 및 교육전문직 30명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직무연수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제주의 자연환경과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의 역사‧문화 자원을 연계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현장체험과 융합 수업 사례를 통해 영재교육 역량을 제고하고, 교과 간 통합 수업에 대한 실제적 적용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영재교육 현안 공동워크숍 △제주의 지형과 숲 탐구 △제주 해양이동수단의 물리 체험 △도립미술관 전시 관람 및 제주비엔날레 특강 △성읍민속마을 인문학기행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 과정을 이수한 참가자에게는 직무연수 1학점(20시간)이 인정된다. 박성관 미래교육과장은 “현장 체험과 융합적 사고를 바탕으로 한 이번 연수가 교원들에게 영재교육의 실질적 적용 방안을 고민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속초양양교육지원청은 8월 4일 방학기간 중 학교시설공사가 진행 중인 관내 학교를 방문하여, 시공사 관계자 및 공사감독자 등과 함께 ‘찾아가는 청렴·안전·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공사현장 중심의 청렴문화 확산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교육장이 직접 공사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공사 투명성 확보 및 부패예방 실천 의지를 다졌다. 간담회에서는 ▲부정청탁·편의 제공 등 부적절한 행위 근절 안내 ▲현장 안전관리 실태 점검 ▲공사 진행상황 공유 및 애로사항 청취 등이 이뤄졌다. 한명진 교육장은 “학교시설공사의 투명성과 안전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청렴한 의식과 소통이 바탕이 될 때 학생과 교직원이 안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이 완성된다”고 강조했다. 속초양양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현장중심의 청렴실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방학 중 공사현장을 수시로 방문해 공정한 계약이행과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영월교육지원청은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바이오의학분야 진로전공캠프 바이오 익스플로러(BIO EXPLORERs')를 지역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바이오의학 및 바이오헬스 산업 분야를 심층적으로 체험하고, 융복합 지식을 습득하여 미래 혁신융합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캠프는 지난 5월 27일 홍익대학교(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 하정훈)와 진로전공 탐색 프로그램의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협력 운영된 결과이며, 중학생과 고등학생으로 구분하여 1회차는 7월 21일부터 22일까지 홍익대학교에서, 2회차는 8월 4일부터 5일까지 영월진로진학지원센터(청소년꿈터)에서 각각 진행됐다. 홍익대학교에서 진행된 캠프는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캠퍼스 탐방을 시작으로 홍익대학교, 단국대학교 등 관련 분야 교수진을 모셔 ▲메디컬아트와 가상현실(VR) 해부학 ▲질병과 바이러스 ▲인물로 알아보는 해부학사 등 흥미로운 강의와 실습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와 미래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가 됐다. 또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춘천도시공사는 여름방학을 맞아 춘천시 관내 초등학생 3학년에서 6학년을 대상으로 한 컬링 체험 프로그램을 7월 26일부터 8월 16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무더운 여름, 시원한 컬링장에서 진행되는 무료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평소 접하기 어려운 컬링을 체험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와 강원특별자치도컬링경기연맹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형 사업으로, 강원특별자치도청 컬링팀 소속 선수들과 전문 컬링 지도자들이 직접 참여해 재능기부 형식으로 진행한다. 홍영 춘천도시공사 사장은 “학생들이 컬링을 통해 팀워크와 스포츠맨십을 배우길 바라며, 다가오는 겨울방학 기간에도 컬링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횡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한재수)는 지난 7월 발생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기도 가평군 수해 복구 현장을 찾아, 5일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8월 5일 새벽 5시 30분에 횡성군을 출발해 가평군 상면에 도착, 하우스 단지 내 토사 제거 작업과 굴다리 주변에 쌓인 뻘을 정리하는 데 힘을 보탰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원봉사자들은 피해 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피해복구 활동에는 횡성군자원봉사센터 직원들과 함께 횡성군의용소방연합회(회장 오세웅), 횡성군여성의용소방연합회(회장 김영숙) 회원 40여명이 참여해 체계적인 복구 지원에 나섰다. 특히 비닐하우스 내부에 흘러든 토사를 치우고 배수로를 정비하는 등 주민들의 생계 기반 회복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졌다. 한재수 횡성군자원봉사센터장은“폭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한걸음에 달려오게 됐다. 자원봉사의 작은 손길이 피해 주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기록적인 무더위와 폭우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와중에도 홍천군의 100년 숙원사업인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와 조기착공을 위한 홍천군 이장연합회의 행보는 끊이지 않고 계속 이어지고 있다. 지난 달 3일 홍천읍 이장협의회를 시작된 세종시 홍보활동은 어느덧 여섯 번째를 맞이했고 내촌면 이장협의회가 그 배턴을 이어받았다. 허태봉 협의회장을 비롯한 허학구 총무, 윤흥수 도관1리 이장 등 3명의 내촌면 이장협의회와 이왕재 내촌면 번영회장, 조정순 내촌면장은 세종정부청사 일원에서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부채를 비롯한 홍보용품을 배부하는 등 용문~홍천 광역철도 건설사업에 대한 홍천군민의 염원과 유치 필요성을 알리는 데 온 힘을 다 했다. 허태봉 내촌면 이장협의회장은 “용문~홍천 수도권 광역철도에 대한 6만 6천의 홍천군민들의 열망은 날이 갈수록 커져가고 있다”라며, “홍천군민들을 대표하여 용문~홍천 광역철도가 이루어지는 그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