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가 지난 15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개최된 주민자치 소통·성과 공유회 ‘2.8.청.춘. 콘서트’에서 주민자치 활성화 유공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주민자치 활동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주민 스스로 사회적, 경제적, 문화적 문제 해결에 나서는 주민 참여 활동이다. 포천시에서는 ▲박만수 이동면 주민자치회장 ▲유오열 화현면 주민자치회장 ▲임정길 군내면 주민자치회장 ▲김경자 일동면 주민자치회장 ▲오형순 소흘읍 주민자치부회장 ▲김연화 영북면 주민자치부회장 ▲노훈심 가산면 주민자치부회장 ▲이남순 포천동 지역환경분과장이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포천시 주민자치회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헌신에 대한 결과”라며, “포천시는 앞으로도 주민자치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5일 일동면 사직 온천원보호지구와 선단동 선단 온천공보호구역을 최종 해제했다고 전했다. 사직 온천원보호지구는 1990년 ㈜일동유황온천의 온천발견신고 이후 자금난 등의 사유로 개발이 장기간 미뤄진 30만㎡ 규모의 지역이다. 시는 올해 2월 온천발견신고 수리를 취소한 후, 3월 경기도에 보호지구 해제를 신청해 이달 15일 최종적으로 고시를 완료했다. 또한, 지난 5일에는 주민 재산권 침해와 건축행위 제한 등의 문제로 오랜 기간 민원이 제기된 226,500㎡ 면적의 지구단위계획구역을 폐지해 토지소유자와 주민들의 오랜 불편을 해결한 바 있다. 선단 온천공보호구역은 2016년 ㈜건화의 온천발견신고 이후 수년간 개발이 이뤄지지 않아 해제를 추진해 온 지역이다. 시는 올해 4월 청문과 9월 주민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지난 14일 최종적으로 해제를 고시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사직 온천원보호지구와 선단 온천공보호구역 해제는 장기 미개발 온천 지역 주민들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신규 개발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시의 적극적인 행정 조치”라며, “포천시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베트남 하노이 K-MARKET에서 ‘2024 포천 우수식품 특별 판촉전’을 개최한다. 2024 포천 우수식품 특별 판촉전은 관내 우수 식품기업의 해외 판로를 개척하고, 포천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백영현 포천시장과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 포천시 관계자, 기업 대표자 등 총 21명이 현지 기념식과 판촉전에 참여할 예정이다. 판촉전에는 ▲숭인내추럴팜 ▲엠지푸드솔루션 ▲사과깡패 ▲정희식품 ▲성진식품 ▲신천식품 ▲강동퓨어푸드 ▲맛찬들백미식품 ▲어담 ▲하도식품 ▲백호식품 ▲꽃샘식품 ▲효천푸드 ▲프레스코 ▲이동갈비 ▲서진식품 등 관내 16개 식품기업이 참여한다. 시는 다른 K-MARKET의 매장에서도 홍보와 판매를 이어가며, 포천의 우수한 식품을 소개할 계획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베트남 판촉전은 포천시의 우수한 식품을 동남아 시장에 알리고, 글로벌 유통망을 확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nb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대진대학교에서 청년들의 정신건강 관리와 정신건강 인식 제고를 위한 ‘찾아가는 청년 정신건강증진 교육’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청년 정신건강증진 교육 ‘청년다방’은 경기도 청년마인드톡톡 사업의 일환으로, 청년에게 정신건강 회복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며 정신건강 관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대진대학교 학생과 관계자는 ▲청년 정신건강 교육 ▲정신건강 자가검진 ▲청년마인드톡톡 사업 알기 ▲센터 프로그램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정신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배웠다. 이종환 부센터장은 “정신건강증진 교육이 정신질환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줄이고, 정신건강 관련 직업 군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포천시민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한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시민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지리적 요인으로 인해 치매안심센터 선단 본소 이용이 어려운 북부 지역 주민을 위해 포천시 치매안심센터 영북분소를 설치하고, ▲치매 조기 검진 ▲치매환자 맞춤형 서비스 지원 ▲치매예방교실 프로그램 등 다양한 치매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치매예방교실은 치매 조기 검진에서 정상군으로 분류된 시민을 대상으로, 치매 발병 가능성을 낮추기 위한 다양한 신체 활동과 인지 활동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치매안심센터 영북분소는 하반기 센터 내 프로그램실에서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해 왔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지역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을 문암리와 운천8리 경로당에서 별도로 운영했다. 이에 센터는 지난 14일 영북분소 프로그램실에서 치매예방교실 수료식을 개최했다. 문암리 경로당은 19일, 운천8리 경로당은 21일에 개최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매주 새로운 프로그램을 기다리게 됐는데 수료식이 다가오니 아쉽다”며, “내년에도 프로그램에 꼭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정진철 보건정책과장은 “거동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바르게살기운동 이동면위원회는 지난 14일 이동면의 홀몸 어르신을 위한 ‘깍두기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신묵 위원장을 비롯해 15명의 바르게살기운동 이동위원회 회원과 현정화 이장협의회장, 박만수 주민자치회장, 이명숙 이동면 새마을부녀회장 등 기관단체장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정성스럽게 50박스(5kg)의 깍두기를 담가 이동면 홀몸 어르신의 가정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강신묵 위원장은 “아침 일찍부터 나눔에 동참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하다. 작은 정성이지만 전달한 음식을 통해 어르신들이 이웃의 온정을 느끼며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선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강길홀딩스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기탁된 이웃돕기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이웃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용 대표는 “나눔을 실천하면서 제 자신도 큰 감동과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다. 전달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재연 선단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강길홀딩스에 감사하다. 기탁해 주신 성금은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신북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14일 ‘2024 신북면 주민자치회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지역 발전을 위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 사회의 미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총회는 ▲신북면 주민자치센터의 2024년도 운영 현황 및 주요 사업 보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2025년도 주요 사업 안건 발표 ▲사업 제안 및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주민총회는 주민이 직접 투표에 참여하고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며, 주민이 주도해 지역 발전 방향성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박영도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주민총회가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실현해 나가는 도약대가 됐길 바란다”며, “주민총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주민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신미숙 신북면장은 “지역 사회 주인으로서 주민총회에 참여해 주신 신북면 주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총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면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실현 가능성도 면밀히 검토하겠다”며, “신북면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주민들과 끊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4일 포천시환경농업대학 제20기 및 대학원 제7기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번 졸업식은 다양한 과정을 수료한 졸업생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그동안의 성과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졸업식에서는 농촌융복합산업과, 원예특작과, 대학원 과정인 농업비즈니스전문과정 교육을 이수한 67명의 학생이 졸업장을 받았다. 졸업생들은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농업 경영, 재배학, 스마트 농업, 농촌융복합 사례 등을 심도 있게 학습하며 이론과 실습을 겸비한 전문지식을 쌓아왔다. 특히, 농업비즈니스전문과정의 졸업생들은 각자의 농장 브랜드를 개발하고 소개하는 브랜드 발표회를 열고, 18개의 농장 브랜드를 선보였다. 졸업생들은 각자의 농업 비전과 브랜드 가치를 공유하며 창의적 역량을 발휘했고, 졸업작품 전시회를 통해 학습 성과를 시각적으로 전시했다. 또한, 졸업식에서는 성적 우수자 및 특별 공로자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시상식에는 졸업생과 가족,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해 졸업을 축하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환경농업대학 졸업생들이 지역 농업의 중추적 인재로 성장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4일 부시장 집무실에서 ‘포천시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위원장인 김종훈 부시장을 비롯해 당연직 위원 5명, 포천상공회의소 여성CEO협의회 김은순 회장,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균형기회본부 정광용 본부장, 경기신용보증재단 이혜경 포천지점장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2024년 중소기업육성기금 결산보고와 2025년 융자지원 계획 등을 심의했다. 포천시는 올해 34개 중소기업에 대해 총 60억 원의 육성자금을 지원하고, 전년보다 9천만 원 늘어난 이차보전금을 추가로 지원했다. 이차보전금은 육성자금으로 대출받은 융자금의 이자 차액(이차) 일부를 지원하는 것을 말한다. 시는 오는 2025년 더 많은 기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육성자금 지원 규모를 총 100억 원(상반기 70억 원, 하반기 30억 원)까지 확대할 계획이며, 이차보전금은 1.5%~2.5%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김종훈 부시장은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기업인들이 지역 경제를 살리는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 육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0월과 11월 국가유산청이 후원하는 생생 국가유산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사회적 배려 대상자인 시각장애인과 청각장애인을 위한 포천 한탄강 자연유산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포천시 생생 활용사업인 ‘한탄강 힐링 스테이’는 참가자들이 1박 2일 간 가족과 함께 포천 한탄강의 자연유산을 즐기며, 휴식과 치유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시는 기존 한탄강 힐링 스테이 프로그램을 시각장애인과 청각장애인 등을 위한 맞춤형 일일 체험 프로그램으로 재구성해 운영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프로그램은 포천 한탄강의 자연유산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화적연에서의 숲 체험, 교동장독대마을에서의 떡 클레이 체험 등 지역 활동 단체와 협력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청각장애인을 위한 프로그램은 한탄강의 역사와 지질에 대한 내용을 학습할 수 있도록, 지질공원 해설사와 수어 통역사가 나서 참가자들이 포천 한탄강의 자연유산을 눈으로 경험하고 배울 수 있도록 도왔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한탄강의 자연유산은 모두에게 열려 있다. 사회적 배려 대상자도 제약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4일 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적극행정 및 규제개혁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사혁신처의 적극행정 전문 강사인 정승호 대표(재미있는 교육컨설팅)를 초빙해 ‘적극행정과 규제개혁의 이해와 실천’을 주제로 진행됐다. 강연은 ▲적극행정 및 규제개혁의 정의 ▲적극행정 지원 제도 ▲우수 및 소극행정 사례 ▲규제샌드박스와 규제개혁신문고 등으로 진행됐다. 정승호 대표는 포천시 공직자들이 실질적인 변화와 성장을 이뤄낼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를 통해 동기를 부여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직원들이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사고로 업무에 임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가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의 전시 공간을 개편하고, 식물 분야 전시를 새롭게 확대했다. 포천시는 개편을 통해 기존 지질공원관에서 다뤘던 일부 식물 관련 전시를 한탄강 주변에 자생하는 다양한 야생식물을 중심으로 구성 및 확장했다. 또한, 전시를 위해 국립수목원으로부터 세밀화와 식물 개체를 제공받았다. 신규 전시물은 생생한 식물의 모습을 담기 위해 압화 방식으로 제작됐으며, 일부 식물은 꽃, 잎, 줄기, 뿌리, 열매 등을 정밀하게 묘사한 세밀화도 함께 전시돼 관람객이 식물의 세부적인 특징을 자세히 관찰할 수 있도록 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한탄강을 찾은 방문객들이 우리 주변 식물들의 모양과 특징을 쉽게 살펴볼 수 있는 상설 전시를 마련했다. 많은 관람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는 한탄강과 지질공원을 주제로 한 공립박물관이다. 상설 전시 외에도 디지털 체험관, 4D 라이딩 영상관, 어린이 생태체험관, 기획 전시실 등 다양한 전시와 체험 공간을 운영 중이다. 입장료는 성인 기준 5,000원이며, 입장 시 3,000원을 포천사랑상품권으로 교환해 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가 환경부 주관 ‘2024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는 지난 2001년부터 환경부가 공공하수도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경쟁력 있는 하수도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평가다. 전국 160개 지자체를 인구 규모에 따라 4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한다. 포천시는 ▲하수도 안전관리 대응능력 ▲처리장 및 관로 유지 또는 관리 ▲하수 찌꺼기 자원화율 ▲탄소중립 실천 등 40개 항목에 대한 유역환경청의 1차 평가와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28일 여수에서 개최되는 ‘2024년 하수도 연찬회’에서 열리며, 시는 시상과 함께 포천시 공공하수도 운영·관리에 대한 우수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의 공공하수도 시설은 지형적인 특성으로 인해 흩어져 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운영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해준 공직자들의 노력 덕분에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운영 효율성은 더욱 높여 시민 중심의 하수 행정을 실천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의회는 14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포천일고 시험장을 방문했다. 임종훈 의장과 연제창 부의장은 이날 오전 7시 30분부터 포천일고등학교 교문에서 시험장으로 향하는 수험생들 한명 한명에게 파이팅을 외치며 선전을 기원했다. 또한, 임종훈 의장은 수능 응원 영상을 통해서도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임종훈 의장은 영상에서 “최선을 다해 준비 한 수험생 여러분들 정말 수고했고, 고생 많았다”라면서 “지금까지 달려 온 자신을 믿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수험생 여러분들의 모든 노력이 빛을 발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늘 포천시에서 수능시험을 응시하는 학생은 총 716명으로 포천고 223명, 포천일고 197명, 동남고 135명, 송우고 161명 등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2월 3일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국제 장애인의 날을 맞아 기획 공연 ‘명작영화 OST '희망의 선율'’을 개최한다. 매년 12월 3일은 1992년 유엔 총회에서 장애인의 권리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제정한 국제 장애인의 날이다. 국제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마련한 기획 공연 ‘명작영화 OST '희망의 선율'’은 장애인 예술의 사회적 가치를 높이고, 장애인의 문화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한빛예술단’이 맡는다. 한빛예술단은 시각장애인 음악가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03년 설립된 단체로, 현재 약 50여 명의 단원이 활동 중이다. 한빛 오케스트라, 한빛 브라스앙상블, 한빛 타악앙상블, DTL(Darkness to Light) 밴드로 구성된 한빛예술단은 국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특히, 한빛 오케스트라는 세계 유일의 시각장애인 오케스트라로, 한국연구자정보(KRI) 한국기록원의 시각장애인 최다 암보와 최장 시간 연주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한빛예술단은 이번 공연에서 이웃집 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포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포천신용협동조합이 복지 사각지대에 노출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불 10채(5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번 후원은 신협재단이 매년 진행하는 사회공헌사업인 ‘온(溫)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정석화 포천신협 이사장은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 속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물품을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상진 포천동장은 “매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포천신협에 감사하다. 기탁된 후원 물품은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며, “포천동 행정복지센터 또한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일동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김장 나눔 행사에는 일동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회를 비롯한 일동면 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청년회 등 여러 단체가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600포기의 김장 김치를 담그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또한, 행사를 위해 포천시 어룡동 소재 정탑농산에서 약 70kg(100여 근)의 고춧가루를 후원했다. 정탑농산은 매년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양질의 고춧가루를 기부해 오고 있다. 임재연 회장과 김명자 부녀회장은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경인 일동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김장 나눔에 적극 참여해 주신 일동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전달한 김장 김치가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쇼핑의모든것이 청소년을 위한 양말 및 기모 바지 200개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받은 후원 물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한부모 가정을 중심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남정임 쇼핑의모든것 대표는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물품을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지속적인 기부로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관심을 실천해 주시는 남정임 대표께 감사하다, 후원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아름다운 기부 문화가 생활이 되는 ‘함께하는 희망 소흘’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정임 대표는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외에도 지역 내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후원 물품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이동면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김장 나눔 행사에서는 이동면 남녀 새마을지도자들이 장암리 소재 휴경지에서 직접 재배한 배추를 사용했다. 참여자들은 10kg 김장 김치 130박스(약 550포기)를 정성껏 담가 관내 홀몸 어르신과 차상위계층 등 총 130여 가구에 전달했다. 이명숙 부녀회장은 “이틀간 나눔 행사에 함께 해주신 회원들께 감사하다.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따뜻한 마음을 느끼고,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자범 지도자 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김장에 나서주신 회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전달한 음식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동면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나눔 행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