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는 ‘누구나 돌봄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연령과 소득에 관계없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기도의 사회복지 사업으로, 김포시는 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누구나 돌봄 사업’은 고령화 사회와 1인 가구의 증가, 그리고 돌봄이 필요한 시민 수의 지속적인 증가를 반영해 시작된 사업이다. 김포시는 이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더 쉽고 신속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며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이 사업은 ▲생활 돌봄, ▲동행 돌봄, ▲주거 안전, ▲식사 지원, ▲일시 보호 등 5개 분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은 김포시 복지정책과 또는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또한, 경기도 콜센터(031-120)와 경기민원24를 통해 온라인 신청도 가능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포시 복지정책과 관계자는 “다양한 민간 기관과 협력해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신속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는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관내 드림스타트 아동 및 양육자를 대상으로 2025년 정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5년에 운영되는 드림스타트 정기프로그램은 아동의 재능발달과 심리치료, 양육자의 정서안정 및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6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으며, 모집대상은 드림스타트 사업 참여 아동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정기 프로그램으로는 ▲아동의 인지발달과 창의력 향상 및 EQ발달을 위한 ‘오늘의 큐브왕’ ▲언어로 표현하기 어려운 내면의 감정을 표현하고 창의력 및 상상력을 증진시키는 ‘집단미술치료’ ▲또래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을 대상으로 소그룹을 형성하여 사회성을 향상시키는 ‘소그룹 집단상담’ ▲아로마, 푸드아트, 보드게임 등 매주 프로그램을 변경하여 운영하는 ‘마음놀이터 프로그램’이 있다. 특히 올해는 방학기간을 중심으로 한달간 1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다가오는 여름방학에도 방학에만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1일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이 밖에도 양육자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에는 원예 자격증 취득반을 신설·운영하여 양육자 스트레스를 해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는 봄철 초미세먼지 증가에 대비하여 3월 12일부터 4월 30일까지 관내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중 특별관리대상 공사장과 비금속물질 채취·제조·가공업 사업장 등 44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그 밖에 주요 민원 발생 사업장에 대해서도 집중 점검이 이루어진다. 주요 점검내용은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사항 일치 여부 ▲비산먼지 억제시설(방진벽, 세륜시설) 설치 및 기준 적합 여부 ▲공사차량 세륜조치 및 주변 도로 관리 상태 ▲야적물질 방진덮개 설치 여부 등이다. 또한,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에는 추가 점검을 실시하여 대응을 강화할 방침이다. 봄철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고 ‘나쁨’ 일수가 가장 많은 기간으로, 시민들의 야외활동 증가와 건설공사 확대 등으로 인해 대기오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 증가가 우려되는 시기이다. 이에 시는 주요 발생원에 대한 집중적인 관리로 비산먼지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해빙기 안전수칙 안내를 병행하여 안전사고 예방에도 힘쓸 계획이다. 이정미 기후에너지과장은 “비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는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최지로 선정됨에 따라 풍무도서관의 도서관주간 행사로 4월 13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오감만족 뮤지컬 ‘책 속에 갇힌 고양이’를 운영한다. 이번 공연은 극단 ‘아름다운 세상’이 선보이는 작품으로, 김포시민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책 속에 갇힌 고양이’는 귄터 야콥스의 동화책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로 책에서 빠져나오고 싶어 좌충우돌 노력하는 고양이에 대한 작품이다. 공연은 단순한 관람을 넘어 관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공연 중간중간 아이들이 몸을 움직이며 고양이의 탈출을 돕는 역할을 하며, 배우들은 관객과 직접 소통하며 아이들과 함께 극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이러한 참여형 요소를 통해 아이들은 창의적인 사고를 키우고, 책과 더욱 친숙해질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참가 신청은 3월 18일부터 김포시 풍무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 풍무도서관은 달밤인문학 ‘부모 말하기 연습’을 오는 3월 27일(목)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운영한다. 2025년 풍무도서관 달밤인문학은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 연중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격월 운영한다. 이번 3월 강의는 기술 과학의 육아 분야가 주제이며, 아이의 사춘기를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는 부모의 소통 기술에 대해 다룬다. 진행을 맡은 김하영 작가(본명 김지영)는 세움교육연구소 대표이자 부모 교육 강사로 활발히 활동하는 한편, '부모 말하기 연습', '10세 이전 육아는 대화가 전부다' 등 자녀 교육 관련 저서를 다수 집필했다. 강의 신청은 오는 3월 11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 풍무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한편,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이 열리는 김포시에서는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연중 개최하며, 9월에는 전국민이 함께하는 독서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 양곡도서관은 오는 3월부터 5월까지 양곡도서관에서 건강 특화 프로그램 ‘건강해지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양곡도서관은 독립운동과 건강 특화 주제를 가진 김포시 양촌읍에 위치한 공공도서관이다. 2025년부터 새롭게 추가된 건강 특화 주제의 첫 번째 프로그램인 ‘건강해지기’는 따뜻한 봄날에 도서관과 함께하는 ‘러닝(달리기)’, ‘맨발걷기’, ‘식(食)치유’ 등 다양한 건강 주제로 구성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대인의 불규칙한 생활 패턴과 증가하는 스트레스로 인한 건강 문제를 완화하고, 시민들의 건강한 습관 형성 및 지역 건강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첫 번째 프로그램은 3월 29일 ‘구석구석 김포RUN!’으로, 세계 6대 마라톤 완주자인 성상현 강사가 러닝 입문법과 김포·서울의 추천 코스를 소개한다. 4월 23일 ‘어싱(Earthing): 맨발걷기 처방전’에는 한의사 유용우 강사가 맨발걷기의 효과와 실천 방법을 강연한다. 4월 30일에 유용우 강사와 함께하는 황톳길 맨발걷기 체험이 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에서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5월 31일에 김포시 관내 농업회사법인의 손찬락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시정연구원(원장: 이상대)은 3월 13일(목) 용인시청 비전홀에서 ‘용인시 사회적 고립청년 지원 방향 모색’을 주제로 지역현안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제1회 지역현안토론회의 주요내용은 용인특례시 사회적 고립청년을 둘러싼 쟁점 검토 및 효과적인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자 하는 것이다. 첫 번째 발제는 박규범 경기복지재단 연구위원이 맡아 ‘경기도 고립‧은둔 청년 실태 및 기초지자체 역할 제안’을 주제로 진행한다. 이어 서종건 용인시정연구원 부연구위원이 ‘용인시 사회적 고립청년 지원 방향’을 발표한다. 발제 후에는 유민상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 좌장을 맡아 토론이 진행된다. 이 자리에는 이정현 사회적협동조합 일하는학교 이사장, 안지현 용인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의원, 이상욱 의원, 송원근 포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설정선 청년담당관 과장이 참석해 다양한 관점에서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참석을 원하는 시민은 행사 당일 현장을 방문하거나,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지역현안토론회가 사회적 고립‧은둔 청년문제의 선제적 해결을 위한 정책방향과 시책사업 발굴에 기여하는 의미있는 자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이하 ‘공단’)은 3월 11일 인사혁신처와 ‘공무상 재해 신속 심사를 위한 업무개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현장 공무원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공무상 재해 발생 시 신속한 심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개선 방안을 발굴하고자 마련되었으며, 공단 재해보상실과 인사혁신처 재해보상심사담당관 소속 공무상 재해 심사 담당자 총 40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재해 심사 역량 강화를 위한 의학 기초지식 교육(강남성심병원 신경외과 문승명 교수) ▲재해 입증 서류 간소화·표준화 방안 모색 ▲고객 관점의 업무 개선사항 발굴 등에 대해 논의했다. 공단 김정남 재해보상실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두 기관이 공무상 재해 사례를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으며, 공무 수행 중 재해를 입은 공무원이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도록 신속한 보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박동산)은 3월 10일, 가천대통합발달심리센터(센터장 박현주)와 학대피해아동, 해당 가정의 심리·정서적 회복 및 성남시 아동보호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보유하고 있는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 및 협력을 바탕으로 성남시 내 학대피해아동 및 가정의 심리·정서적 회복을 지원하고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함으로써 보다 견고하고 전문적인 아동보호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학대피해아동에 대한 심리검사 및 심리·정서 치료 연계 협력 방안 논의 △해당 가정(사례관리대상자, 가족구성원)에 대한 심리검사 및 심리· 정서 치료 연계 협력 방안 논의 △성남시 사회복지 발전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의 공동 추진 등이다. 가천대통합발달심리센터 박현주 센터장은 “심리·정서적 어려움의 회복을 위해서는 여러 치료 영역의 협력을 바탕으로 한 문제의 조기 발견, 체계적인 평가, 개인별 맞춤 프로그램의 진행이 중요하다” 며 “본 기관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치료 프로그램의 지원을 통해 학대피해아동과 그 가정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 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오포1동 축구협회는 지난 9일 오포생활체육공원에서 2025년 합동 안전 기원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포1동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기관 단체장 등 내빈을 포함해 100여 명의 축구협회 선수단과 임원진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소속 5개 축구클럽 1년의 안전을 기원했다. 오포1동 축구협회는 박광연 오포1동 축구협회장을 필두로 지난 1월 18일 5개 구단 300여 명의 회원으로 창단됐으며 이전부터 지역 축구계에 자리 잡고 있던 유서 깊은 클럽인 문형FC와 하나FC를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박광연 오포1동 축구협회장은 “회원들의 노고와 지역의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축구인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축구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구정서 동장은 “광주시는 현재 체육 기반시설 확장과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준비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며 “올해 시민의 날 체육인 여러분의 저력을 다시 한번 보여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해양 오염수 방류로 인해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원금 신청을 4월 30일까지 접수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23년 7월부터 12월까지의 매출액 합계가 전년 동기(2022년 7~12월) 대비 10% 이상 감소한 소상공인 중, 2023년 연매출 3억 원 이하이며 사업자등록증상 종목이 수산물 관련 12개 업종에 해당하는 경우이다. 지원금을 신청하려는 소상공인은 광주시청 지역경제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구체적인 신청 요건 및 대상 업종은 광주시청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광주시청 지역경제과로 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지난 7일 2025년 세계 여성의 날(3. 8.)을 기념해 광주시문화예술의전당 맹사성홀에서 명사 초청 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 및 여성단체 회원 2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전 경향신문 기자 겸 방송인 유인경씨를 초청해 ‘행복과 성공의 열쇠-관계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강연에서는 여성의 권리와 사회적 역할 증진, 행복한 소통 및 공감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하며 시민들과 의미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강연 이후에는 가수 아이랑(IRANG)의 축하 공연이 이어져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는 분위기를 더했다. 또한 광주시가족센터, 광주열린상담소, (사)씨알여성회부설성폭력상담소 등 3개 기관·단체에서 사업 홍보 및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이번 명사 초청 특강은 여성의 권리 증진과 성평등 사회 실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여성 권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여성친화도시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은 지난 7일 성모이주여성의집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내 학대 피해 아동 보호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약은 국제결혼이주여성 가정 내 학대 피해 아동을 위한 안전망을 강화하고 학대 피해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심리 정서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은 ‘다:숲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내 사회복지 안전망 구축과 학대 피해 아동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김제균 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성모이주여성의집과의 협력을 통해 학대 피해 아동과 가족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보호받고 정서적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조옥희 성모이주여성의집 원장도 “이주여성과 그 자녀들의 인권 보호 및 정서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사회 내 복지 안전망 구축에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성모이주여성의집은 폭력 피해를 입은 이주여성과 동반 아동을 보호하고 지원하는 시설로 피해자의 인권 보호 및 사회 통합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씨름팀 소속 문윤식 선수가 제55회 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남자 일반부 용사급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8일부터 오는 14일까지 경상북도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대회는 대한씨름협회 주최로 개최됐으며 문 선수는 치열한 경기 속에서 뛰어난 기량을 뽐내며 1위를 차지했다. 문 선수의 우승은 광주시청 씨름팀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며 그동안 꾸준한 훈련과 열정이 결실을 맺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문윤식 선수의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광주시청 씨름팀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가 ‘2025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유치를 확정했다. 11일 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곤지암도자공원에서 ‘2025 대한민국 산림박람회’를 개최한다. 대한민국 산림박람회는 매년 2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산림청과 광역시·도, 산림 관련 기업과 단체 및 대학 등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의 산림·임업 분야 행사이다. 이번 박람회는 광주시가 산림청의 ‘2025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개최 공모에 참여, 경선을 통해 유치에 성공했다. 산림청은 지난 6일 광주시에서 현장 심사를 진행했으며 시는 박람회 유치를 위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시는 이번 산림박람회를 통해 ▲산림문화 활성화 ▲수도권 중심의 산림산업 도시 이미지 강화 ▲관광 활성화 등 다양한 경제·사회·문화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산림박람회는 주요 산림정책과 산림복지·산림휴양을 소개하는 홍보 전시관, 다양한 임산물 및 목재제품을 소개하는 기업 전시관, 전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숲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산림의 가치를 체험하고 국산 목재 사용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국외식업중앙회 오산시지부 제37회 정기총회가 지난 6일 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이권재 오산시장, 여은남 지부장을 비롯한 외식업주 임원, 회원 등 약 70명이 참석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음식문화개선과 식품안전을 위해 힘써온 회원들에게 표창장 및 장학금을 수여하고, 2025년도 사업계획 등 주요 안건을 의결하며 향후 오산시 외식업계의 발전과 회원들의 권익과 오산시 외식문화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여은남 지부장은 “이번 총회를 통해 외식업계의 동향과 회원들의 의견을 듣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외식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경기침체 등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외식업 발전을 위해 일선에서 노력하고 계신 외식업 대표자 등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외식업계가 한층 나은 조건과 환경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산시는 외식업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산맛집 발굴 ▲음식점 위생등급제 무료컨설팅 지원 ▲음식점위생등급 지정업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대한노인회 오산시지회는 7일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임원을 비롯한 143개 경로당 회장과 내빈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4년 업무에 대한 결산 및 2025년 사업계획 등의 승인이 이뤄졌고, 이권재 오산시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정기총회에 이은 시상식에서는 2024년 모범적으로 경로당을 운영한 회장 6명에 대해 대한노인회 오산시지회장상과 오산시의회 의장상이 수여됐고, 우수경로당 5개소에 대해서는 오산시장상이 수여되어 기쁨을 나누는 한편, 신임회장 위촉과 지역봉사지도원 위촉이 이루어져 2025년 활기넘치는 경로당 운영을 서로 격려하는 자리가 됐다. 신건호 지회장은 보다 나은 경로당 운영을 위해 노인회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참여 요청을 부탁했고, 이권재 오산시장은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응원으로 그동안 산적한 오산의 여러 문제들을 차근차근 해결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오산의 교통은 물론이고, 오산의 지역경제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그동안의 정책 운영에 대한 결과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가 상반기 어린이 불소도포 사업을 마무리했다. 시는 겨울방학을 맞이해 1~2월 두 달간 6-12세 아동을 대상으로 불소도포 사업을 진행했고, 하반기 사업은 여름방학 기간인 7~8월 진행될 예정이다. 불소도포 사업은 구강검진 및 상담, 불소도포, 올바른 칫솔질 등 구강보건교육, 만족도 조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보호자와 어린이 모두 높은 호응을 보였다. 프로그램 후 만족도 조사를 진행한 결과 100% 만족을 기록하고, 재참여 의향 또한 100%를 나타내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 다만 일부 보호자들이 방문 접수의 불편함을 지적해, 추후 예약 방식을 다양하게 고려할 계획이다. 고동훈 오산시 보건소장은 “어린이들의 구강 건강을 위해 마련된 이번 사업이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기쁘다”며“하반기에도 더욱 편리하고 효과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물향기컴퍼니가 백미 4kg 100포를 전달하며, 2025년‘중앙동 해뜰나눔릴레이 8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백미는 중앙동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과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들의 식사 지원을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보다 많은 분들께 온정을 나누고자 4kg 백미로 준비했으며, 넉넉한 한 끼를 드실 수 있도록 정성을 담아 기탁했다. 물향기컴퍼니 이강빈 대표는“오늘 전한 작은 정성과 온정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삶의 용기와 따뜻한 희망이 되길 바란다. 또한 지역사회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만큼, 오산시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고,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동 백경희 동장은“물향기컴퍼니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백미는 소중히 사용해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물향기컴퍼니는 2010년 설립한 오산시 업체로 극단 운영을 비롯해 공연제작·기획, 행사대행 그리고 문화·예술행사, 전시, 박람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는 지난 7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5년 제1회 오산시 청년정책위원회’를 개최하여 2025년 오산시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제2차 오산시 청년정책 기본계획(2026~20230) 용역 착수보고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청년정책위원회 위원 11명이 참석해 오산시의 2024년 청년정책 추진 실적을 보고받고 2025년 시행계획에 대한 심의를 진행하며 향후 오산시 청년정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올해 ‘내일이 더 빛나는 청년희망도시 오산’을 만들기 위하여 4개 분야 42개 사업에 총 72억6천2백만원을 투입하며, 특히 ▲고용노동부 청년도전지원사업 선정 ▲관내 기업 원데이 탐방 ▲다양한 직무 현직자 토크콘서트 ▲예비청년 고3대상 찾아가는 청년정책 설명회 ▲오산시민 평생교육 장려금 지원 등 총 11개 신규사업을 추진하고 ▲청년 네트워킹 프로그램 ▲대학생 행복기숙사 지원사업 등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산시는 일자리 외에도 교육, 복지, 문화, 참여 등 청년의 삶의 전반적인 영역에서 다양한 청년의 상황에 맞는 정책이 필요한 시기에 지원될 수 있도록 체계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