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오는 6월 16일까지 ‘창립 20주년 기념 캐릭터 공모전’ 출품작에 대해 온라인 인기 투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 4월 24일부터 5월 23일까지 공사의 사회적 역할 인식을 확산하고, 친근하게 소통할 수 있는 홍보 매개체 마련을 위한 캐릭터 공모를 진행했다. 공사를 대표할 수 있는 독창적인 캐릭터 출품을 기대하며 추진된 이번 공모전에는 전 국민의 아이디어로 총 72건이 접수됐다. 온라인 인기 투표 이벤트는 출품작 전체를 대상으로 하며, 공사에 관심 있는 누구나 카카오톡에서 ‘시흥도시공사’ 채널을 친구 추가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는 캐릭터 공모전 본 심사와는 별개로 진행되며, 득표수에 따라 상위 2건을 선정해 인기상을 수여하고 시상금 각 5만 원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시루)로 지급할 계획이다. 투표 참여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15명에게는 소정의 경품을 제공한다. 정동선 사장은 “공사가 이번 공모전과 이벤트를 통해 지역적 경계를 넘어 널리 알려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대표 캐릭터가 선정될 때까지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도시공사는 최근 한솔어린이공원에서 ‘놀이터 가위 테러’가 발생함에 따라 추가적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관내 어린이 놀이 시설 210개소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HU공사에서는 안전한 시설물 운영을 위해 매월 정기 점검을 실시해왔지만, 해당 사건 발생 이후 시민의 불안감 해소 및 모방범죄를 예방하고자 특별 안점점검을 추가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특별 안전점검은 6월 2일부터 3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공원 내 놀이기구 안전성 점검, 시설물 파손 여부, 관리 상태 등을 공사의 전문 인력을 투입해 세밀하게 점검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HU공사는 이번 특별안전 점검 결과 문제가 발견되는 경우 즉각적인 조치할 예정이며, 더불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체계적인 공원 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HU공사 김근영 사장은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시설물 곳곳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살펴 모방범죄 및 안전사고를 예방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를 통해 안전한 시설물 운영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지역주민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2024년 목감로 거주자 우선주차장 정기 배정을 시행한다. 대상 주차장은 광명 2·3동에 위치한 거주자 우선주차장 120면으로 광명도시공사 홈페이지에서 이용 신청 방법과 요금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배정 기준표에 의거 거주기간,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을 평가해 고득점자 순으로 배정될 예정이다. 거주자 우선주차장 신청기간은 2024년 6월 1일부터 6월 16일까지이며, 7월 1일부터 일 년간 배정자 대상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공사는 배정 시행에 앞서 원활한 신청을 위해 운영 시스템과 현장 시설을 정비하고 신청 마감까지 공사 홈페이지 안내 및 현수막 게시 등 홍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일동 사장은“거주자 우선주차장 인근 지역 주차난 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앞으로도 시민들이 공공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광명문화복합단지 도시개발사업(이하 본 사업)’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마지막 행정절차인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분과위원회 심의를 5월 31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2019년 4월 공사에서 민간사업자 공모를 통해 추진해 온 사업으로, 광명시 가학동 10번지 일대 54만 9천120㎡(약 17만 평) 부지를 자연, 체험, 문화, 쇼핑이 융복합된 문화복합단지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2년 6월'도시개발법'이 개정 시행돼 민·관 합동법인 설립 절차, 민간이익율 제한 및 사업시행에 관한 규정 등이 신설되어 기 추진 중인 경기도 관내 10여 개 민·관 합동사업이 취소되거나 장기간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은 바 있었다. 그러나, 2023년 7월 민간참여자 선정에 관한 개정규정 적용을 3년 유예하는 내용으로 '도시개발법'이 재개정 되면서 사업 추진이 가능하게 됐다. 이에 2024년 1월에는 개정된 '도시개발법'에 따라 사업협약서 경기도 승인을 얻고, 사업에 대한 중앙토지수용위원회 공익성 심의까지 완료했다. 공사는 심의 이후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고시하고, 지장물 조사, 보상계획 공고, 감정평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시흥아이꿈터 캐릭터 및 네이밍 공모전’에 대한 수상작을 지난 5월 31일 발표했다. 지난 4월 17일부터 5월 10일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적합성·독창성·완성도·확장성 등에 대한 내부 심사와, 시민 온라인 투표를 통해 시흥아이꿈터의 특징에 맞는 사랑스럽고 친근한 캐릭터를 선정했다. 대상은 ‘샛별이’, 최우수상은 ‘꿈별이’, 우수상은 ‘포리’, ‘꾸미’와 ‘꿈꾸리’가 각각 선정됐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6개월 무료 수강권, 최우수상 수상자는 3개월 무료 수강권, 우수상 수상자는 1개월 무료 수강권이 지급된다. 선정된 캐릭터는 향후 시흥아이꿈터의 각종 홍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공모전 수상작 선정 결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사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시흥아이꿈터(031-310-7840)를 통해서도 문의할 수 있다. 정동선 사장은 “시흥아이꿈터 캐릭터 및 네이밍 공모전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선정된 창의적인 캐릭터를 홍보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하남시·하남도시공사는 창업 활성화 및 생태계 조성을 위해 ‘2024 하남도시공사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창업경진대회는 팁스(TIPS) 및 윙스(WINGS) 운영사이자 액셀러레이터 킹고스프링과 협력하여 추진하게 된다. □ 하남도시공사는 바이오헬스를 비롯한 4차 산업 스타트업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우수 창업아이템을 활용한 예비창업자 발굴 및 스타트업의 지속성장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창업 활성촉진과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대회 신청은 하남도시공사 및 하남스타트업캠퍼스 홈페이지를 통해 5월 27일부터 7월 17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 참가대상은 공고일 기준 예비창업자 또는 3년 이내 초기 스타트업으로참가분야는 ① 4차 산업, 신기술, 혁신적인 아이디어, 성장 잠재력이 우수한 아이템 ② 디지털 헬스케어, 융‧복합 등 바이오헬스 분야 유망 창업 아이템(예정자) ③ AI, 콘텐츠, 신소재, ESG, 탄소저감, 친환경, 기타 창업 아이템 ④ 맞춤형 건강관리 등 건강도시 조성과 관련된 분야이다. □ 신청은 구글 폼 접수(https://zrr.kr/PVyS)를 통해 가능하며, 제출서류는 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박남수)는 하수관로 막힘 및 역류 예방을 위하여 광주시민에게 올바른 생활하수 배출 요령에 대하여 지난 28일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가정에서 배출되는 하수는 관로연장1,724㎞와 중계펌프장 99개소를 통해 하수처리시설로 이송하여 안전하고 깨끗하게 처리하게 되는데, 일부 물에 녹지 않는 이물질을 변기에 투입하거나 동물성 기름 배출 등으로 하수관이 막혀 하수가 역류하는 민원이 빈번히 발생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광주도시관리공사는 안정적인 유지관리를 위하여 「올바른 생활하수 배출 요령」 을 담은 홍보물을 제작하여 적극 홍보하고 있으며, 이날 캠페인에서 △물티슈, 위생용품 변기 투입금지 △음식물 쓰레기 음식물 쓰레기통 투입 △폐식용유, 동물성기름 하수구 투입금지 등 올바르게 생활 하수를 배출토록 홍보에 직접 나섰으며, 홍보효과의 극대화를 위하여 전자매체 및 공사 홈페이지에도 적극 홍보에 나설 방침이다. 아울러, 박남수 광주도시관리공사 사장은 우기 전에 집중적으로 하수관로 점검 및 준설공사와 관로정비를 시행하여 시민의 안전에 앞장서 나가는 한편, “올바른 생활하수 배출 실천 생활화를 위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 수정도서관은 ‘2024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돼 오는 6월 17일부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수정도서관은 올해까지 12년 연속으로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인문학 강연 및 토론, 탐방 등을 통해 인문학에 담긴 가치와 지혜를 배우고, 삶의 의미와 방향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내용을 담고 있다. 수정도서관은 국비 1,000만원을 지원받아 ‘탄소중립으로 단단해져 가는 지구 만들기 프로젝트’ 주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기후 위기를 이해하고 탄소중립을 위한 실질적인 탄소 저감에 대한 지식과 녹색생활에 대해 배우며, 기후 변화 시대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시민을 양성하고자 한다. 수정도서관은 성인을 대상으로 7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며, 신청은 오는 6월 17일부터 25일까지 성남시 배움숲 사이트에서 하면 된다. 한편 수정도서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기후 위기의 심각성, 탄소중립의 필요성을 알고 이를 위한 실천에 참여하는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도시공사(사장 신경철)는 31일 제2용인 테크노밸리 산업단지의 실시설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2023년 12월 착공한 제2용인 테크노밸리의 전반적인 설계와 기술 사항을 공유하고, 신입 직원에게 SPC사업 및 산업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이해와 업무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향후 성공적인 사업 준공을 위해 마련됐다. 설계를 맡은 ㈜경동엔지니어링은 단지조성공사의 설계 및 현안사항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참석한 신입 직원들은 “보고회를 통해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었고 업무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경철 사장은 “이번 보고회는 제2용인 테크노밸리 단지조성공사의 현안 및 추진사항을 점검하기 위해서 실시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또 신입 직원들에게도 “이번 기회를 통해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앞으로의 업무 추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27만㎡ 규모로 조성될‘제2용인테크노밸리’는 용인도시공사가 20%를 출자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2024년 5월 1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도시공사(사장 신경철)는 오는 6월 7일까지 용인도시공사 안전보건경영위원회 전문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용인도시공사는 안전보건 관련 정책, 사업장별 추진전략 등에 대한 자문기구로 안전보건경영위원회를 구성한다는 방침에 따라 외부 전문가 위원 2명을 공개 모집키로 했다. 위원회는 공사 내부에서 경영진위원 3인과 근로자 대표가 추천하는 근로자 3인, 외부 전문가 2인으로 총 8인으로 구성된다. 공사는 산업안전보건 관련 분야 경력, 자격, 자문능력 등을 기반으로 6월 중 2명의 위원을 위촉할 예정이다. 선정에 따른 결과는 개별 통보된다. 위원으로 위촉되면 2년간 용인도시공사 안전보건경영위원회 자문위원으로 안전보건 관련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1회에 한하여 연임이 가능하다. 용인도시공사 신경철 사장은 “적극적인 안전보건경영 활동을 위한 안전보건경영위원회 전문가위원 공개모집에 유능한 위원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응모자격과 공고 내용은 용인도시공사(www.yuc.co.kr)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게재된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지원과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2024년 GH 민간협력기술개발사업” 과제 공모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선정된 기업은 1년의 개발기간 동안 GH에서 최대 7,000만 원(총사업비의 70%)을 지원받는다. 또 최종 평가 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기술에 대하여 시험시공을 위한 현장 지원 등 판로 확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공모 대상은 스마트건설기술 또는 도시·주택의 품질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기술과 제품이며,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의 중소기업이면 자유롭게 과제를 제안하여 신청할 수 있다. GH는 1차, 2차 심의위원회에서 기술 개발의 필요성, 사업화 가능성, 현장 적용성, 사업비(직접비) 적정성 등을 평가하여 과제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는 정부의 건설산업 경쟁력 강화 계획에 발맞춰 기술개발 의지가 강한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개발된 우수기술을 현장에 적용하는 등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시행된다. 공고 접수 기간은 7월 22일 ~ 23일 이틀간이고, GH 본사 이전으로 접수처는 GH 홈페이지에 7월 중 안내될 예정이다. 경기주택도시공사 김세용 사장은 “민간협력기술개발사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9일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도민주주단 ‘GH 기회수도파트너스’ 남서권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GH기회수도파트너스는 도민주주기업을 실현하기 위해 경기도 지역대표, 고객대표, 직능대표 등 총 150여명으로 주성된 도민주주단으로 지난해 11월 창단했다. 이날 토론회는 남서권(수원, 화성, 안양, 안산, 평택, 시흥 등) 도민주주 57명이 참석하여 ‘2기 신도시 활성화 방안 및 광교신도시의 타운매니지먼트 추진 방향’ 을 주제로 진행했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본격적인 토론에 앞서 도민주주단과 함께 광교 호수공원과 행정타운을 잇는 중심광장(CBD) 사업지구를 방문하여 사업 현황 및 향후 계획에 관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또, 타운매니지먼트의 개념 및 해외사례에 대한 강연을 통하여 토론 주제에 관한 이해를 높였다. 토론회에서는 주주들의 열띤 토론 및 제안이 이루어졌다. 도민주주단은 “타운매니지먼트를 추진함에 있어 가장 먼저 광교신도시만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함께 “광교신도시의 다양한 공원을 활용하여 벼룩시장, 길거리 공연 등 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면 도심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28일 재무 건전성 강화를 위한 ‘예산 곰곰이’ 실무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예산 곰곰이’란 예산을 곰곰이 살펴 운영한다는 뜻으로, 효율적인 예산 편성·집행 등 건전하고 투명한 예산 운영을 위해 모인 공사 내부 학습조직(TFT)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부서별 담당자 20명이 참석해 △추가경정예산 편성 △지역경제 활성화(신속집행, 선결제․구매) △시민제안예산 운영방향 등 예산 효율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서로 공유했다. 세부 내용으로는 효율적인 예산편성을 위한 관계기관 협의 강화, 과목별 명확한 예산편성 기준 설정, 적기 예산투입을 위한 시설별 현장점검 계획이 주를 이뤘다. 예산 총괄부서인 기획예산부는 회의를 통해 발굴된 다양한 의견들을 검토하여 예산 운영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정동선 사장은 “시민이 체감하는 예산 운영을 위해 공사 전 부서가 한뜻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시민맞춤형 예산 편성과 건전한 재정 운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25일 시흥시 정왕동 소재 시흥천변에서 하천 부유물 제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시흥천’은 시민들이 편하게 여가를 즐기고 휴식할 수 있는 산책명소로 잘 조성돼 있어, 지역주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장소이다. 이번 활동에는 공사 직원 19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시흥천변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함을 덜기 위해 공사 직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플라스틱, 담배꽁초 등 쓰레기 수거 및 산책로 주변 잡초 제거 등 환경정화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정동선 사장은 “시민들의 휴식장소인 지역하천을 항상 깨끗하게 가꾸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시민 편의 증진 및 새롭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 노상주차처는 ‘2024 성남시 성과시상금’ 심사에서 시정발전 분야 우수사업으로 ‘업무협력 강화를 통한 무단방치차량 신속처리’ 사업이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성남시 성과시상금은 시정발전에 기여한 성과우수자를 발굴, 근무 의욕 고취 및 직장 내 일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정발전, 국·도비 확보, 외부평가 수상 등 4개 분야로 나누어 시상하는 제도다. 이번 심사는 성남시에서 시 공무원과 산하기관 임직원이 2023년 추진한 사업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하고 1차 사전심사, 2차 실무심사위원회, 3차 성과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우수사업과 시상금을 확정했다. 노상주차처의 ‘업무협력 강화를 통한 무단방치차량 신속처리’ 사업은 ▲무단방치차량 신속처리 사업계획 수립 ▲시·구청·공사 협의체 구성 ▲업무협력 및 행정절차 개선 등 적극행정 추진의 노력으로 방치차량 문제해결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공사는 “앞으로도 공사 임직원 모두 성남시의 시정발전과 시민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도시공사가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으로 중대재해를 예방하고자 지난 5월 21일부터 22일, 5월 28일부터 29일 2차에 걸쳐 공사 관리감독자 45명을 대상으로 ‘2024년 관리감독자 정기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용인도시공사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 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을 토대로 실제 업무 현장에서 적용될 수 있는 법적 사항뿐만 아니라, 관리감독자의 직무, 사업장 내 안전·보건관리 체계 구축에 관한 사항, 위험성 평가 및 기타 안전보건 등 관리감독자의 안전·보건 확보 역량 강화를 위한 내용도 함께 진행됐다. 용인도시공사 신경철 사장은 “중대 재해 예방을 위해 현장 일선에서 관리감독자와 직원들 간 소통을 중심으로 안전·보건관리 체계가 실효성 있게 운영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관리감독자로서 책임 의식을 가지고 용인도시공사 전 직원의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노력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공사는 홈페이지 내 안전신고센터를 운영하고 VR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중대재해 제로를 위해 다방면 노력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28일 광명동굴에서 실종아동 조기발견 모의 훈련인‘코드아담’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코드아담’은 아동이 실종됐다는 상황을 설정하여 자체 매뉴얼에 따라 실종아동을 찾기 위한 훈련으로, 성수기 관광객이 집중되는 광명동굴에서 신속한 초기 대응력을 갖추기 위해 꼭 필요한 훈련이다. 이 훈련은 미아 발생 접수, 직원 간 경보 발령 및 아동 인상착의에 기반한 안내방송 송출, 실종아동 수색까지 실제 상황과 동일하게 진행된다.광명동굴에서는 이 훈련을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실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직원은 물론, 광명동굴을 방문한 관광객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여 훈련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서일동 사장은 "정기적인 모의 훈련을 통해 광명동굴을 찾아주시는 고객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시흥국민체육센터(하중동)에서 진행한 ‘시흥시연성행복건강센터 협업 건강교육 공공 서비스’가 시민들의 관심 가운데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내 시민들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공헌하고자 기획됐다. ▲치매 조기 검진(21일), ▲약사와 함께하는 약물 오남용 교육(22일), ▲치매 예방 교육(24일) 등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이외에도 ▲행복건강센터(능곡, 연성) ‘찾아가는 건강홍보관’, ▲치매안심센터(연성) ‘찾아가는 치매 선별검진소’ 등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흥국민체육센터(031-8084-0110)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정동선 사장은 “시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바라는 마음으로 시흥시 행복건강센터와 협업을 통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여 활기차고 행복한 시흥시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도시공사는 27일 월요일부터 28일 화요일까지 2일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영문2리 새마을회관에서 One-Stop 보상 상담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One-Stop 보상 상담소는 보상 착수 예정지에 상담소를 설치하고 주민 상담 및 계약을 지원하는 서비스로, 주민들이 복잡한 보상 절차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각자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보상 상담소를 방문한 A씨는 “서류로는 이해하기 어려웠던 내용들을 직원들이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 주니 이해가 쉬웠다.”라며 “소유자들이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해 달라.”라고 말했다. 신경철 사장은 “보상상담소 운영으로 지역 주민들이 보상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협의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보상 행정에 있어 고객 편의와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공사는 오는 하반기에는 백암면 영골선 및 양준선 개설공사 보상 예정지에 보상 상담소를 설치해 보다 많은 지역 주민들이 보상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도시공사는 수도권 최대 해양 문화 축제인 제14회 뱃놀이 축제를 기념하여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간 ‘화성 뱃놀이 축제 테마버스’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테마버스는 화성 뱃놀이 축제가 진행되는 전곡항에 종착하는 공영버스를 장식해 운행하며, 축제의 흥미와 즐거움을 도시전역으로 확산시키고, 주민과 방문객에게 화성 뱃놀이 축제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HU공사에서는 H50번(전곡항~동미산입구), H51번(전곡항~백미리사랑망), H52번(전곡항~궁평유원지종점) 노선의 공영버스를 뱃놀이 축제 느낌을 만끽할 수 있도록 내·외부를 장식하여 버스에 탑승하는 승객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U공사에서는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에도 코리요 공룡 테마버스를 운행하며 시민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으며, 향후에도 다양한 테마버스를 운행하여 단순 이동수단을 넘어 즐거움을 주는 공영버스를 운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HU공사 김근영 사장은 “화성 뱃놀이 축제 테마버스 운행을 통해 화성시 방문객과 시민에게 더 많은 볼거리와 추억을 선물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친화적 소통을 위해 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