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중앙동1지역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여주마실장터’가 5월 31일부터 6월 8일까지 총 4회 한글시장 일대에서 164개 부스 규모로 개최됐고, 약8,345여명의 여주시민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여주마실장터’는 중앙동1지역도시재생협의체, 한글시장상인회, 세종시장상인회와 함께 준비했다. 부스는 5월 31일은 33개, 6월 1일(토)은 39개, 6월 7일 및 6월 8일는 46개로 수공예, 체험, 먹거리, 바자회, 농산물 등 참여와 도시재생지원센터, 일자리경제과, 보건소, 여주미술관 등 부서(기관)의 홍보 등의 내용으로 운영됐다. 먹거리에는 지역 양조장(추연당, 여주맥주 등)들과 관내 상인(한글시장상인협동조합, 세종협동조합, 터미널상인회 등)들이 다양하게 참여하기도 했다. 특히, 여주 출신 청년 예술인들의 거리재즈클럽, 창작마임 공연, 시민 즉석공연, 버스커 등의 문화공연, 추억의 뽑기 이벤트, 불금칼퇴 이벤트 등은 남녀노소 모두 호응이 매우 좋았으며 이번 행사는 여주시장애인복지관, 여주시소상공인연합회, 여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한글시장 및 세종시장 상인회, 신세계, 코카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싱그러운 여름을 맞이하여 아름다운 선율의 밤을 여주시에 선사하기 위해 ‘여주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세계 음악 여행 콘서트’를 오는 6월 18일 저녁 7시 세종국악당에서 개최한다. 여주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현악기, 목관악기, 금관악기, 타악기를 연주하는 클래식 음악인들로 구성된 음악 단체로 지난 2018년 12월 창단, 여주 평화의소녀상 설립 연주회와 2019년 7월 강원 태백시에서 열린 낙동강 발원지 축제 초청 공연, 여주시가 꿈꾸는 음원 녹음 협연(여주시민합창단), 보훈의 달 음악회, 정기연주회 등 현재까지 매년 다양한 장르의 곡을 협연 및 정기적인 연주회를 가지며 많은 관객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여주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이끄는 인물은 이정예 대표와 박영규 단장으로, 총무는 고은진 씨, 음악감독 및 편곡은 전정현 씨, 지휘는 김승원 씨가 맡고 있으며 현재 34여명의 단원이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단원 및 악기 구성은 △바이올린 이성미(악장) 외 11명 △비올라 박수호 외 2명 △첼로 신원아 외 3명 △더블 베이스-박영규 외 1명 △플륫 신준대 외 1명 △오보에 박사무엘 △클라리넷 최지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점동면 덕평2리 이장 전충호는 지난 10일 점동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전충호는 덕평2리 이장으로 매년 잊지 않고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며 꾸준히 이웃사랑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 전충호는 “주변의 저소득 가구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기회가 있을 때마다 나눔 운동에 동참하겠다. 이런 나눔이 점동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라며 뜻깊은 곳에 사랑으로 전달되길 바란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점동면장(이재성)은 “이웃을 위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매년 나눔을 실천해주신 전충호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소중한 마음을 점동면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전달하여 따뜻한 모두가 소외되지 않는 점동면이 되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기탁금은 희망온누리 성금으로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福주머니'사업, 시원한 우리집, 어르신 튼튼, 우유천사 사랑배달, 점동은 진국이다 등을 추진하며 점동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적극적인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추진하는 데 사용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5일, 여주시 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 워크숍 및 제4차 회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흥천면 지사협은 워크숍을 통해 위원의 역할 제고 및 민관협력 강화와 특화사업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추진방향을 논의하고자 추진했으며, 비록 거리가 멀었지만(강원도 고성군) 각 위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으로 자리가 빛났다. 이재덕 민간위원장은 “지난 어버이날 각 위원님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활동으로 ‘삼계탕 나눔행사’가 잘 마쳤던 것 같다. 특히 부녀회 임원도 이 자리에 함께했는데 도움에 감사를 드리며 그 보답으로 오늘, 천혜의 자연경관과 맛있는 음식으로 대접할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면 관계자는 “흥천면 지사협이 보다 활성화 되어 가고 있으며 각 위원들의 적극적 참여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특화사업이 더욱 잘 추진되고 있다.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저소득층의 간병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여주시 최초로 간병비 지원 사업 ‘행복지키미’을 추진하고 있다.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병원 입원 시 간병비로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를 발굴하여 지원하는 여주시 최초 사업으로 보도자료, 밴드, 병원 방문 등을 활용하여 적극적으로 대상자 발굴· 지원하고 있다. 대상은 중위소득 80%이내 저소득층이고 신청 서류는 간병비 영수증, 병원입원확인서 등 신청 시 지원 자격 확인 후 지원한다. 총 500만원의 사업비로 1인당 최대 50만원을 10명에게 지원하는 것으로 지역사회의 간병서비스에 대한 복지욕구를 해결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 많은 문의와 신청으로 7명의 지원자를 선별· 지원했다.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지인순)은 “점동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번 같은 사업이 아닌 점동만의 새로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싶어 행복지키미를 추진했다. 지역주민들이 더 많이 홍보하여 어려움을 겪는 입원자분들이 혜택을 받으셨으면 좋겠다.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추진함에 있어 위원님들과 함께 노력하고 더불어 행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여주박물관에서는 6월 11일부터 12월 11일까지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향기로운 유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박물관에 대한 물리적·심리적 장벽을 낮추고, 문화예술 접근성이 부족한 장애인과 노인, 다문화 가정 등 다양한 구성원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전시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전시를 관람하고, 전시 유물 모양의 석고 방향제를 만드는 체험을 한다. 6~8월에는 특별기획전시 '여주, 길로 통하다'를 관람하며, 조선시대 암행어사 체험을 위한 마패 모양의 석고 방향제를 만들고, 9~12월에는 여주 고달사지에서 발굴된 기와를 주제로 한 습식 탁본 체험과 수막새, 귀면와 모양의 석고 방향제를 만든다. 김병선 여주시 문화예술과장에 따르면 “앞으로도 여주박물관은 열린 박물관으로 우리 사회의 다양한 특성을 가진 구성원이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이․통장연합회는 지난 7일 2024년 여주시 이통장연합회 한마음 대축제를 개최하였다. 이날 한마음 대축제는 점동면 테마공원에서 개최되었으며, 명랑운동회, 개회식,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되었다.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김선교 국회의원,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김규창 도의원, 서광범 도의원, 여주시의회 의원을 비롯한 50여명의 관내 기관단체장 한마음 대축제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하였다. 이유식 여주시 이․통장 연합회장은 개회사에서 “주민의 행복과 여주시 발전을 위해 헌신의 노력을 해온 여주시 이․통장님들이 한마음 대축제를 통해 화합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 행정에 항상 협조하여 주시는 이․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이․통장님과 상호 협력하여 시정업무를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12개 읍면동 318명의 여주시 이통장님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모두가 하나가 되어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24 K3리그 데뷔 무대에서 고전하고 있는 여주FC가 불굴의 투지로 연패의 늪에서 탈출, 2연승을 기록하며 새로운 분위기로 거듭나고 있다. 여주FC는 지난 9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원정경기로 펼친 포천시민축구단과의 경기에서 전반 33분과 후반 55분에 각각 골을 성공시키고 후반 추가시간에 1골을 내주면서 2대1로 승리, 시즌 3승을 기록했다. 여주FC는 지난 2020년과 2021년 K4리그에서 포천시민축구단과 4번 만나 모두 패했지만 3년 만에 K3리그에서 맞붙은 여주FC는 빠른 역습과 전술로 그동안의 패배를 설욕했다. 여주FC 첫 골은 전반 33분, 여주 진영에서 포천 수비수의 볼을 가로 챈 이승민(28·MF) 선수가, 포천의 골키퍼가 골문을 비운 있는 것을 보고 50m 대포알 슛을 쏘아 골망을 흔들면서 승리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여주FC 두 번째 골은 후반 55분, 윤보람(33·MF) 선수가 20m 드리블로 포천 문전으로 쇄도하는 곽호건(29·FW) 선수에게 연결, 볼을 잡은 곽호건 선수가 골키퍼를 따돌리는 왼발 슛으로 2:0으로 분위기를 이끌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남한강 생태계를 보호하고 내수면 어족자원 증식 및 동양하루살이의 자연방제를 위해 전년 대비 84,000천원을 증액한 210,000천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우리나라 토산 어종인 뱀장어, 쏘가리 등 수산종묘 4종을 어종별 방류시기에 따라 순차적으로 3,275천마리를 방류할 계획이다. 이의 일환으로 지난 6월 7일 관계 공무원 및 경기도수산자원연구소, 여주어촌계 및 여주남한강어촌계 계장 및 임원이 참여한 가운데 금번 방류 어종인 뱀장어 치어의 철저한 검수를 수행하고, 여주시 남한강(이포보, 여주보, 강천보) 일원에 14,197마리를 방류했다. 여주시 김현택 축산과장은 “치어 방류로 생태계 보전과 어민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어민과 방류어종 등을 협의해 지속적으로 내수면 치어 방류사업을 추진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점동면은 지난 9일 덕평1리 마을회관에서 어르신 생신잔치 겸 효 잔치 한마당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신우용 점동농협 조합장이 어르신들의 건강을 바라는 큰 절로 예를 표했다. 이에 참석하신 30여명의 어르신들을 대표하여 덕평1리 조재운 이장은 효잔치를 마련해 준 점동면 덕평1리 마을공동체 “시나브로”를 비롯한 각 기관·단체에 감사의 인사로 회답했다. 이날 사랑의 생신맞이는 신이준 가수의 축하공연 및 권동오 화가의 초상화 지원 등으로 흥겨운 잔치가 이어졌다. 점동면(면장 이재성)은 “작년에 이어 마을역량 강화사업으로 이어진 점동면 덕평1리 사랑의 생신상 차리기에 많은 어르신을 모시게 되어 매우 기쁘며, 마련해 준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앞으로도 더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사시기를 바랍니다.”라고 효성스러운 마음을 담아 인사를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하5통 경로당에서 “제8차 찾아가는 경로당『중앙동 건강마을』”을 진행했다. 이날 하5통 경로당에서는 심우봉 중앙동장, 맞춤형 복지팀 공무원이 방문하여 경로당에 모인 15여명의 어르신들에게 ▲혈압·혈당 등 기초검사 ▲맞춤형 보건·복지 상담 진행 및 자원연계 ▲개별 안마기 이용서비스 ▲시정 소식 안내를 진행했다. 경로당을 찾은 하5통 주민은 “병원에 자주 안가는데 이렇게 방문하여 건강관련 측정으로 미리 안좋은 곳을 발견해서 앞으로 잘 관리해야겠다”고 말하며 감사를 표했다. 한편 중앙동은 인구 고령화와 독거세대의 증가로 만성질환을 앓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노인들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의료 및 복지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의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를 제공하기 위해 『중앙동 건강마을』을 도입했다. 이번 사업은 중앙동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노인들의 건강과 복지상태를 평가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필요시 간호 공무원의 가구별 건강 관리를 통해 건강한 마을을 만들자는 취지로 운영되고 있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주민들의 호평속에 운영중인 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는 2024년 6월 특별전시 ‘김지아나 개인전 – 흔들리는 빛_두 번째 이야기’ 展을 개최한다. 전시는 2024. 6. 13. ~ 2024. 7. 2.까지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얇은 자기(磁器)파편을 활용하여 빛과 그림자, 도자와 회화, 정적임과 흔들림의 경계 속에서 공존(共存)을 이야기하는 김지아나 작가의 개인전으로 펼쳐진다. 작가 김지아나의 작품은 친숙하지만 낯설고, 익숙하지만 오묘한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펼쳐낸다. 작품 표면에 날카롭게 솟아 있고, 때론 부드럽게 흐르는 도자 파편들은 세상을 표현하는 작은 단위들로 치환된다. 강렬한 색들은 모이고 흩어져 거대한 에너지를 만들어 내고, 작은 단위들이 모이고 흩어지고, 굽이치고 깎여가며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 낸다. 마치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의 한 흐름을 보여주는 삶의 축소판이라 해도 무방할 것이다. 전시되는 작품들은 빛을 머금고 투과하며 매 순간 변화하는 빛과 그림자를 통해, 섬세하고 다양한 인간 내면의 감정들을 들여다보는 ‘inside’ 시리즈 20여점의 다양한 작품들로 구성된다. 다채로운 색상의 작품 속에서 통찰력과 우아함, 관용과 긍정으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지난 1월 31일 신년 기자회견 시 다양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브랜드 관리와 홍보 마케팅에 신속히 대응하고, 여주시 대왕님표 공동브랜드를 대한민국 최고의 파워브랜드로 만들고자 신설 브랜드 관리조직을 만든다고 밝힌바 있다. 이번 여주시 농산업 공동브랜드 활성화센터를 운영할 민간위탁 개인·법인·단체를 오는 6월 28일까지 전국단위로 공개모집 하며, 센터 구성원은 총 5명으로(센터장 1, 사무국장 1, 사무원 3) 여주농촌테마공원(명품1로 89) 농촌문화센터 2층에 마련될 예정이며, 사무실과 회의실을 갖추고 ‘여주 대왕님표’ 농산업 공동브랜드 통합마케팅 및 지식재산권 관리 전반에 관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지역 제한 없이 홍보, 광고, 브랜드 마케팅 관련 사업실적이 3년 이상 보유한 개인,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민간단체이며, 신청서는 6월 24일부터 28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본관 1층 농업정책과에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이후, 7월 중 민간위탁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수탁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이번에 선정되는 수탁자는 계약일로부터 3년간 운영을 맡게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의 실종을 예방하고 조속한 발견과 복귀를 위해 실종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실종예방사업은 배회나 실종 경험 혹은 실종 위험이 있는 치매환자 및 인지저하자를 대상으로 한다. ▲인식표 발급 ▲실종예방팔찌 제공 ▲배회감지기(GPS) 보급 ▲지문등록 서비스를 지원하며 보호자와 대상자의 상황에 따라 제공된다. 인식표는 대상자의 고유번호를 기입하여 옷 등에 부착하는 표식으로 배회 대상자 발견 시, 경찰관은 고유번호를 통해 대상자 정보 확인 후 가족관계 또는 집으로 복귀 지원이 가능하다. 실종 예방 팔찌는 게르마늄 팔찌에 대상자의 이름과 보호자의 연락처를 각인하여 제공한다. 손목 시계형 배회감지기(GPS)는 보호자의 스마트폰(앱)과 연동하여 대상자의 실시간 위치 확인 및 설정한 안심구역에서 착용자가 이탈 시 보호자 스마트폰으로 긴급 알람이 가능한 기능들을 갖추고 있다. 지문 사전 등록 서비스는 치매 환자의 실종을 예방하고 빠른 수색을 위해 지문, 사진, 이름 등 신상정보를 경찰청 시스템에 사전에 등록하는 제도이다. 치매안심센터나 경찰서, 경찰청 안전드림 홈페이지 및 안전드림 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장기요양등급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에서는 발달장애인 활동서비스를 제공하는 ‘주간활동서비스 제공기관’ 4개소와 ‘방과후활동서비스 제공기관’ 2개소를 신규 지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6월 7일 여주시 사회복지과에서 발달장애인 관련 서비스 제공기관 지정 심사위원회를 통해 심사결과 신청기관 모두 지정했으며, 각 기관은 여흥동, 오학동에 위치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자세한 확인이 가능하다. 주간활동서비스는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성인 발달장애인에게 낮 시간에 자신의 욕구를 반영한 지역사회 기반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의미 있는 하루, 바람직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장애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주는 바우처 사업이다. 방과후활동서비스는 6세 이상 18세 미만의 청소년 발달장애인 대상으로 방과후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의미 있는 여가활동 및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바우처 사업이다. 두 사업 모두 지적·자폐성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 가능하고, 자격 적격여부 검토 및 심의 등을 통해 대상자로 결정된다. 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도시공사는 제69회 현충일을 맞이하여 여주추모공원 국가유공자 묘역에 안치되어 계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는 헌화 분향소를 운영했다. 이번 분향소 운영은 6월 6일 여주추모공원을 방문하는 유가족 및 참배객이 자율 헌화·분향을 통해 편안하고 조용한 추모 환경이 조성되도록 진행됐으며, 이 날 200여분의 유가족과 참배객이 찾아,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유공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한편, 여주추모공원은 2017년부터 국가유공자 묘역을 조성하여 사용료 및 관리비 부담없이 국가유공자를 예우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봉안담 264위, 자연장 110위의 국가유공자 및 배우자를 안치하고 있다. 공사 임명진 사장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을 가슴 깊이 새기며 잊지 않고, 존경과 예우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지난 4월 2024년 신성장산업 시군 일자리 공모사업 중 지역특화과정 분야 선정되어 ‘AI융합코딩튜터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6월 10일부터 6월 28일까지 여주일자리센터에서 해당 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하며, 교육생에게는 자격증취득시험 응시료, 교재비, 교구비 등 교육과정에 필요한 교육비 전액을 지원한다. 교육 대상은 18세~49세 미취업 경기도민이며, 교육 기간은 7월 8일부터 8월 7일까지 총 100시간으로 교육 장소는 여주시평생학습센터(여주시 신륵사길 6-6)이다. 또한, 수료 조건을 이수하면 코딩마스터알고리즘2급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며, 교육 수료자에 한하여 훈련수당이 지급된다. 시 일자리경제과 관계자는 “신성장산업 시군 일자리지원 공모사업 선정으로 산업전환 대비 적극적인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AI융합코딩튜터양성과정을 진행하는만큼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지난 3월 2024 경기도일자리재단 시군 맞춤형 일자리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 전산회계1급 교육과정 △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전문인력양성과정 총 2개의 직업훈련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6월 10일부터 6월 28일까지 여주일자리센터에서 맞춤형 일자리지원 2개 분야 직업훈련교육프로그램 교육생을 모집하며, 각 과정의 교재비, 교육비가 전액 무료 진행된다. 두 교육과정 모두 관내 18세~49세 미취업자가 교육대상이며, 전산회계1급 과정 교육 기간은 7월 1일부터 7월 26일까지 총 80시간으로 교육 후 전산회계 1․2급 모두 시험 응시가 가능하다. 또한,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전문인력양성과정은 7월 15일부터 18일까지 총 16시간(주1회)으로 교육이수자에게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지정 HACCP팀장교육 수료증이 발급된다. 시 일자리경제과 관계자는 “작년에 같은 직업훈련교육 참여 교육생의 반응이 좋았기에 올해도 시군 맞춤형 일자리지원 공모사업에 같은 분야로 지원하여 최종 선정됐다.”라고 전하며, “이번 일자리지원사업 교육과정에 관심 있는 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2024년 기타특별회계(16개) 보통예금을 정기예금 전환 관리를 통해 연말까지 추가적인 이자수입 약 7억원이 예상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일반회계는 세입·세출의 흐름 분석을 통한 적극적인 공공자금의 운용으로 2023년 이자수익 51억원을 달성했으며 기타특별회계는 정기예금의 비중을 높이는 방안이 필요하여 이에 따라 시는 재정자금 관리 개선계획을 수립했다. 여주시는 기타특별회계를 담당하는 부서와 협력하여 공공예금 가용 자원을 세밀하게 분석하여 보통예금을 최소화하고 나머지 여유 자금은 정기예금에 분산 재예치했다. 시 관계자는 기타특별회계 가용자금의 규모 및 가용기간을 파악하여 통합재정안정화 기금 및 정기예금에 예치하고 특별회계별 월별 정기예금 및 보통예금 잔액 현황을 수시 파악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물가상승과 경기침체로 세수확보가 어려운 시기인 만큼 증가하는 행정수요에 따라 가용재원의 확보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국‧도비 보조금 확보 및 다각적인 지방자주재원 발굴‧관리를 통해 주민들이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성실 납세 분위기 조성 및 자주 재원 확충을 위해 체납자를 대상으로 세외수입 체납액 납부안내문을 일괄 발송했다. 이번 발송한 체납액 납부안내문은 총 5,022건으로 6월 30일까지 납부를 촉구하는 내용으로, 각 부서에 부과·관리되고 있는 각종 과태료, 과징금, 수수료, 사용료 등 과년도 세외수입 체납 건이다. 납부 방법으로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직접 CD/ATM으로 납부할 수 있으며, 은행에 가지 않고도 가상계좌번호 납부, 인터넷 납부, 신용카드, 전국공통 ARS납부로도 가능하다. 체납액 납부안내문을 받고도 납부 기한 내 납부 하지 않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급여·예금 등을 압류하고, 체납된 자동차의 등록번호판을 영치해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체납 과태료 징수뿐 아니라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 강력한 체납징수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며 “납세의무를 이행하고 체납처분에 따른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체납액을 납부 기한 내 납부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