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25년 1월 1일자로, 제 12대 가평소방서장으로 성기창 소방서장이 취임했다고 2일 밝혔다. 성기창 소방서장은 2007년 소방간부후보생 제14기로 경기북부본부 소방행정기획과, 종합상황실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이 날 가평읍에 있는 현충탑 참배로 을사년 새해 업무를 개시했다. 현충탑 참배는 성기창 서장을 포함하여 19명이 참석했으며, 묵념·분향·헌화를 통해 호국영령과 순직 소방공무원에 대한 추모식을 진행했다. 성기창 가평소방서장은 “숭고한 뜻을 위해 순직한 동료들의 희생을 잊지 말아야 한다.”라며, “가평소방서는 시민들을 재난으로부터 안전하게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평군 청평면은 2일 청평면행정복지센터에서 직원, 이장,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열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2024년 말 이장 선거에서 당선된 이장들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도 함께 열렸다. 행사에 참석한 이장협의회와 기관·단체장들은 새해의 희망과 포부를 공유하며 청평면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조두영 면장은 가평군수의 신년사를 대독한 데 이어, “2025년은 청평면이 더욱 활력을 찾고, 주민 모두가 행복한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진 덕담 시간에 참석자들은 청평면의 번영을 기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평군 북면은 2일 북면행정복지센터에서 이진모 전 면장의 이임식과 장동복 신임 면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북면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회장, 부녀회장 등 지역 내 주요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해 이임 면장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취임 면장에게 축하와 격려를 전하며 새해 인사를 나눴다. 이진모 전 면장은 “면정 업무가 기관·단체장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 덕분에 원활히 추진될 수 있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장동복 신임 면장은 “아름다운 경관과 따뜻한 인심을 가진 북면에 발령받아 마음이 벅차다”며 “화합과 소통을 통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북면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평읍은 가평읍행정복지센터에서 2일 장석조 제33대 가평읍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는 강민숙 가평군의회 의원, 전 가평읍이장협의회장을 비롯해 가평군노인회 가평읍분회장, 가평읍주민자치회장, 새마을지도자 가평읍협의회장, 부녀회장 등이 참석해 취임을 축하하고 새해 인사를 나눴다. 새로 취임한 장석조 읍장은 1991년 12월 첫 공직생활을 시작해 2018년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했으며 환경과장, 상수도사업소장, 문화체육과장, 교통과장, 기획예산담당관을 역임했다. 장석조 읍장은 취임사에서 “나고 자란 가평읍에 발령받아 마음이 벅차고 막중한 책임감을 갖게 된다”며 “주민과의 화합과 소통을 통해 현안사항을 해결하고 가평읍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평군은 ‘해움장난감도서관’이 1월 2일 가평이음터 1층으로 이전해 운영을 시작했다며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밝혔다. 이 도서관은 다양한 장난감과 도서를 대여하며 영유아의 건강한 발달과 성장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해움장난감도서관에는 190명의 회원이 가입돼 있으며, 271종의 장난감과 333권의 도서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영유아 부모들의 육아 비용 부담을 덜고, 양육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새로 이전한 가평이음터는 지하 주차장을 갖춰 기존보다 주차가 용이하고 접근성이 높아져 이용자 편의성이 증대됐다. 더불어 넓어진 공간은 장난감과 도서를 보다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박성규 행복돌봄과장은 “이번 이전을 통해 이용자들의 불편함이 해소되길 바라고, 주민 의견을 반영해 1월 중 새로운 장난감을 추가로 구입할 예정”이라며 “가평군의 모든 아이들이 건강한 놀이를 통해 밝게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연희 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장난감도서관 이전과 운영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준 가평군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부모님들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평군은 ‘2033 가평군 도시재생전략계획’을 경기도 도시재생위원회로부터 승인받고, 이를 1월 7일부터 가평군보와 가평군청 홈페이지에 공보로 게재한다고 밝혔다. 군민들은 ‘2033 가평군 도시재생전략계획’ 관련 도서를 1월 7일부터 2월 6일까지 가평군청 도시과 도시재생팀에서 열람할 수 있다. 가평군은 도시재생전략계획 승인에 앞서 충분한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해 설문조사와 주민공청회를 실시했다. 이어 초안 작성 후 군의회 의견 청취와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경기도 도시재생위원회로부터 최종 계획을 승인받았다. 이번 전략계획은 가평군 행정구역 전역(843㎢)을 대상으로 하며, 기준연도는 2024년, 목표연도는 2033년으로 설정됐다. 계획의 기본구상은 가평군을 △생태관광 보전권역(조종면‧상면‧북면) △지역특화 문화권역(가평읍‧청평면‧설악면)으로 나누고, 각 권역별 도시재생 방향을 제시하는 내용을 담았다. 또한, 인구‧사회, 산업경제, 물리환경 부문에서 체계적인 도시쇠퇴 진단을 실시하고, 주민 설문조사 결과와 도시재생 잠재력 분석을 통해 2개의 활성화지역(가평읍 잣고을시장, 청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평군이 2025년을 ‘더 큰 성장과 변화의 열매를 체감하는 원년’으로 강조하며 군민 중심의 성장 비전을 제시했다. 서태원 군수는 2일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조직 혁신, 체류형 관광 활성화, 경제기반 확충 등 새해 군정 운영 방향을 발표했다. 서 군수는 “2025년에는 가평군이 더 큰 성장을 이루고, 군민 모두가 변화의 열매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공정한 조직문화’ 만들어 행정 신뢰도 제고 서태원 군수는 2025년 새해에도 지속적인 조직 내부 혁신을 통해 공정하고 신뢰받는 행정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서 군수는 “열심히 일한 공직자들이 정당한 평가와 보상을 받는 조직문화를 만들겠다”며 성과 중심의 평가 체계를 강화하고, 공정한 근무 환경 조성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소통과 화합의 조직문화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서 군수는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분위기 속에서 공직자로서의 자부심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를 통해 행정의 질을 높이고 군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체류형 관광 정책으로 연간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평군과 가평군의회가 2025년 새해를 맞아 소통과 화합의 장을 열며 협력의 첫발을 내디뎠다. 서태원 군수와 국‧부서장 등 집행부 10여 명은 2일 군수실에서 김경수 군의회 의장 및 의원 6명과 함께 소통 티타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협치와 공존을 바탕으로 군민 삶의 질을 높이고 변화하는 가평을 만들기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서태원 군수는 “모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장과 변화를 위해 의회의 협력과 지원이 절실하다”며 “변함없는 성원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작은 일에서부터 집행부와 의회가 함께 협력하면 군민과 함께 잘사는 가평, 살고 싶은 가평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김경수 의장은 “군민을 참된 주인으로 모시고 변화와 개혁을 위해 집행부와 의회가 각자의 역할을 다한다면 군민과 함께 새로운 가평을 열어갈 수 있을 것”이라며 “‘군민과 함께 여는 새로운 의회’, ‘힐링과 행복의 가평’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자”고 화답했다. 앞서 두 기관은 지난달 31일 군의회 의장실에서도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2024년 한 해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평군 가평읍에 거주하는 주민 신명환, 정택원, 심문기씨는 지난해 12월 30일 가평읍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3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성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 중인 신명환 위원이 대표로 센터를 방문해 직접 전달했다. 신 위원은 “2024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지인들과 어떻게 의미 있게 보낼지 논의하다 받은 것들을 지역사회에 돌려주자는 의견에 따라 성금을 마련하게 됐다”며 “내년에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서 더 나은 가평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평군 상면 항사리 권선행 이장이 최근 상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37만 원을 전달했다. 권선행 이장은 지난 4년간 상면행정복지센터에 꾸준히 성금을 기부해왔으며, 마을 주민 복지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권 이장은 “맛있는 음식을 한 끼 덜 먹더라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이 더 큰 행복으로 다가온다”며 “큰 금액은 아니지만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왈준 상면장은 “항상 마을을 위해 애써주시고 매년 기부까지 이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평읍주민자치회는 최근 가평군을 방문해 장학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주민자치회는 2015년부터 매년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기금을 기탁해왔으며, 지금까지 총 1,360만 원을 후원했다. 김석구 위원장은 “학생들이 꿈을 키워 지역을 빛내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태원 군수는 “교육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주신 가평읍주민자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장학금은 가평군 학생들이 꿈을 이루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평 이편한치과는 최근 가평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박한익 원장이 치과 운영으로 얻은 수익과 주민들의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가평읍 저소득 아동 가정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박한익 원장은 “가평에서 치과를 운영하며 받은 은혜에 보답하고자 성금을 전달했다”며 “이 성금이 저소득 아동 가정에 보탬이 되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평읍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성금은 가평읍 아이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평군의 교육발전을 위한 장학기금 기탁이 잇따르고 있다. ㈜남이섬은 최근 가평군에 장학금 300만 원을 전달하며 지역인재 육성에 힘을 보탰다. 남이섬 관계자는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해 우수한 지역인재로 성장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장학금 기탁의 뜻을 밝혔다. 서태원 군수는 “교육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장학금은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평군의 교육발전을 위해 장학금 기탁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선경문화원에서 통 큰 기부를 했다. 가평군은 최근 선경문화원과 오순탁 선경문화원 세계화본부장이 지난해에 이어 각각 1,000만원씩 모두 2,000만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선경문화원은 “학생들이 꿈을 키워 지역을 빛내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장학금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태원 군수는 “교육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쾌척해 주신 선경문화원과 오순탁 본부장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장학금은 가평군의 우수한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평 설악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해 연말을 맞아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한 나눔 행사 ‘따뜻한 동네 만들기’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설악면에 거주하는 청소년과 부모가 참여해 관내 공공기관과 주변 관공서를 방문하며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붕어빵을 나눴다. 청소년들은 나눔을 통해 공공기관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설악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붕어빵 나눔 행사는 단순한 체험 활동에 그치지 않고,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사회 환원 활동에 동참할 기회를 제공하는 데 의의를 뒀다”고 밝혔다. 나눔 행사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붕어빵을 받고 환하게 웃는 이웃들의 모습에 힘들었지만 보람 있는 하루였다”고 소감을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존경하는 가평군민 여러분! 가평군의회 의장 김경수입니다. 다사다난했던 2024년을 뒤로 하고, 새로운 희망과 함께 2025년 을사년(乙巳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군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시는 일들이 뜻대로 이루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지난 7월, 군민과 함께 여는 새로운 의회라는 기치 아래 불필요한 권위와 관행을 탈피하고 소통과 협치를 다짐하며 출범한 제9대 후반기 의회가 어느덧 7개월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지난해 정치적 혼란은 그 어느 때보다도 극심하고, 고금리 고물가 등 지역 경제는 깊은 위기에 직면했지만, 군민 여러분의 신뢰와 성원 덕분에 가평군의회는 능동적인 조례 제·개정과 예산안 심의, 행정사무감사 등 의정활동을 통해 작게나마 군민들께 힘이 되고자 노력할 수 있었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새해는 가평군이 다시 한번 힘차게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가평군의회는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취 임 일: 2025. 1. 1.(월) ○ 학력사항 - ‘85. 02. 28. 밀양여자고등학교 졸업 - ‘89. 02. 25. 숙명여자대학교 법학과 졸업 ○ 주요경력 - ‘92. 01. 01. 최초임용 - ‘09. 11. 02. 경기도 경제투자실 경제정책과 - ‘10. 11. 25. 경기도 투자산업심의관 경제정책과 - ‘11. 04. 28. 경기도 평생교육국 평생교육과 평생교육지원담당 직무대리 - ‘11. 07. 21. 경기도 평생교육국 평생교육과 평생교육지원담당(사무관) - ‘12. 01. 30. 지방행정체제개편추진위원회 파견(2012 ~ 2013) - ‘13. 07. 10. 지방자치발전위원회 파견 - ‘14. 01. 24. 경기도인재개발원 역량개발지원과 교육지원팀장 - ‘15. 07. 27. 따복공동체지원단 총괄팀장 - ‘16. 04. 22. 따복공동체지원단 따복정책팀장 - ‘17. 03. 14. 공유시장경제국 따복공동체지원과 따복정책팀장 - ‘18. 07. 25. 경기도 여성비전센터 여성비전센터소장 - ‘19. 02. 19. 경기도 여성비전센터 세종연구소 교육파견 - ‘20. 01. 09. 소통협치국 사회적경제과 사회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12월 31일 가평군 대회의실에서 서태원 군수를 비롯한 임직원이 2024년 가평군청 종무식 및 경기도지사, 가평군수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 돋보이는 것은 사회혁신 유공분야로 사회적협동조합공감21 이사장 채성수와 귀농귀촌활성화 유공분야에 정진희 사무국장이 가평군 민간기업 최초로 동시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는 것이다. 사회적협동조합공감21 채성수 이사장은 가평군 사회적경제협의회 회장으로 가평군의 사회적경제 생태계 활성화를 위하여 가평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가평귀촌귀농학교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또한 정진희 사무국장은 가평귀촌귀농학교 농정원 위탁기관 및 산림청 임업전문교육기관 교육 기획 및 운영 관리하여, 가평으로 귀농귀촌 꿈꾸는 도시민들에게 농촌정보를 제공하여 (예비)귀농귀촌인들 정착에 도움을 주었다. 한편, 채성수 이사장은 수상의 기쁨을 함께 뛰어준 조합원 및 임원들과 귀농귀촌 활성화 유공표창을 받은 사무국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새해에는 더욱더 정진하여 경기도지사 유공표창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평마장초등학교는 최근 가평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학생자치회가 운영한 바자회 수익금 42만5천원을 이웃을 위한 기부금으로 전달했다. 이번 기부 행사에는 학생자치회 신유이 회장, 정은서‧이서연 부회장이 참여했으며, 한동해 교사가 학생들을 인솔해 함께했다. 한동해 교사는 “작년에 이어 학생자치회가 바자회를 운영해 발생한 수익금을 가평읍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게 됐다”며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마련한 뜻깊은 성금이 필요한 분들에게 유용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평읍 관계자는 “마장초등학교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바자회에 열심히 참여해 마련한 수익금을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자치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경험을 쌓고, 훌륭한 구성원으로 성장하리라 믿는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평군은 2024년 임업‧산림 공익직불금 3억여 원을 72명의 임업인에게 모두 지급했다고 12월 31일 밝혔다. 임업‧산림 공익직불제는 '임업직불제법'에 따라 임업인의 소득 안정과 산림의 공익 기능 증진을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춘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직불금은 △소임가직불금(2명, 약 200만 원) △면적직불금(56명, 약 2억 4천만 원) △육림업직불금(14명, 약 6천만 원)으로 나뉘어 지급됐다. 자격 요건에 따라 경작 면적과 활동 내역 등을 고려해 차등 지급된다. 특히 소임가직불금은 산지 면적 0.1ha~0.5ha의 소규모 임업인을 대상으로 하며, 자격 요건 충족시 세대당 130만 원 이내에서 지급된다. 그 외 임업인은 면적 기준에 따라 단가를 적용받아 직불금을 수령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익직불금이 임업인의 소득 안정과 산림 공익 기능 강화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며 “2025년에도 모든 임업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철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