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20일 ’제6회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 행사가 완정사거리에서 열렸다고 전했다. 이번 헌혈 행사는 검단기독교연합회가 주관하고 서구보건소, 한마음 혈액원이 후원했다. 헌혈버스 2대가 마련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주민들의 헌혈 참여를 기다렸다. 이날 총 111명의 주민이 헌혈에 동참했고 격려 방문한 강범석 청장도 헌혈에 참여했다. 검단기독교연합회 최계식 목사는 “우리 지역 내 혈액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듣고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지역사회의 원활한 혈액 수급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범석 청장도 “주민 여러분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헌혈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과 가족의 생명을 살리는 나눔 문화가 확산되도록 구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 검단기독교연합회, 한마음혈액은 지난 2021년 업무협약을 통해 지속적인 헌혈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도 이들은 헌혈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22일 ㈜와치캠과 ㈜한강무역이 관내 복지시설을 위한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CCTV 및 설치부품 제조업체 ㈜와치캠과 모자 제조업체 ㈜한강무역은 인천 지역을 돌며 이웃을 위한 기부활동을 하고 있다. 최재훈 와치캠 대표는 “인천 내 복지시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직원들과 정성을 모아 후원을 한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 주민을 위한 계속적인 관심에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마음이 이웃에게 잘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구는 이날 전달받은 물품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연희노인문화센터에 전달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22일 서구 여성예비군 소대장 이·취임식이 열려 3기 백영희 소대장이 이임하고 4기 이미숙 소대장이 취임했다고 전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강범석 서구청장, 오형범 제507여단 1대대장과 서구 여성예비군 소대원 및 동대장 50여 명이 참석했다. 새로 취임한 이미숙 소대장은 “우리 지역 굳건한 방위태세 확립과 안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소대장은 앞으로 2년간 서구 여성예비군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도 “백영희 소대장의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새로 취임하는 이미숙 소대장도 앞으로 민·관·군 가교 역할에 힘써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지난 2012년 창설한 서구 여성예비군은 지역 내 안보 및 방호를 담당하는 정식 예비군으로 평시에는 군부대 위문, 봉사활동을 펼쳐 왔으며 안보, 호국의식 함양을 위한 안보현장 견학과 구급법 등 교육훈련도 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가 22일 오는 10월 개원을 앞둔 국공립당하꿈어린이집 신규 위탁운영자, 석남제일어린이집 재위탁 운영자 등과 위탁 계약을 체결하고 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앞서 서구는 지난 4월 국공립어린이집 위탁운영자 공개모집을 통해 운영능력과 재정능력 등 공신력과 전문성을 갖춘 위탁운영자를 선정했다. 특히 검단신도시에 개원하는 국공립당하꿈어린이집은 입주 초기 보육 인프라 부족에 따른 주민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입주 시기에 맞춘 조기 개원을 추진하고 있다. 위탁운영자는 개원 90일 전부터 교사 채용, 원아 모집, 기자재 확충 등을 진행한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체계적이고 꼼꼼한 개원 준비를 통해 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구는 올해 5월까지 국공립어린이집 11곳을 개원했다. 올해까지 10곳을 추가 개원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한 공보육 확충에 계속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가 루원시티 주민들과의 간담회를 연달아 개최하며 주민 밀착형 행정을 이어간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지난 2일 루원시티 주민단체인 루원총연합회와 소통의 시간을 가진 데 이어 17일 루원시민연합과 간담회를 개최하며 루원시티 및 주변지역 현안 해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 주민들은 초고층 랜드마크 원안 추진, 학교용지 확보 및 신설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하며 루원시티가 서구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서구청에서 공감 및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범석 서구청장 역시 루원시티 주민들이 제기한 민원 외에도 교통, 환경 등 전반적인 현안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치며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17일에는 가정지구수변공원 개선대책위원회가 그동안 가정지구 수변공원 정상화를 위해 힘써온 강범석 구청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제작한 감사패를 전달해 그 의미를 더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누구보다 지역을 사랑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주민분들과 의견을 공유할 수 있어 의미 있는 간담회였다”며 “애쓰시는 주민분들이 보람을 느끼고 구정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교육, 건강,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강의를 선보이는 ‘명사초청 서구아카데미’를 운영하는 인천 서구가 16일 79번째 명사로 ‘머니트레이너’ 김경필 작가를 초청해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구아카데미를 개최했다. 김경필 작가는 ‘오늘은 짠테크, 내일은 플렉스! 성공하는 경제의 기본기’라는 주제로 90분간 진행된 강연에서 재테크란 “무엇이 더 가치있어 지는가, 사람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로 강연을 시작했다. 그동안의 팬데믹 등으로 침체된 세계 경제로 인한 치솟는 물가와 취업난 속에서 ‘선(先)저축’을 통해 돈을 모으는 방법과 ‘저축오적’의 방해를 이겨내 똑똑하게 절약는 방법을 소개하며 재테크의 스타트라인인 ‘1억’을 모으고 내 집 마련의 꿈까지 이루게 되는 길을 제시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몇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욜로족 열풍이 불었지만 최근에는 경기침체로 인한 물가상승, 미래에 대한 불안감 등으로 절약하고 아끼는 것으 트렌드가 됐다“며 ”오늘 강연을 통해 참여하신 분들이 세대를 가리지 않고 경제기본기를 착실히 쌓아 행복한 미래를 위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서구가 12일 구가 진행 중인 ‘경력단절 여성 실태조사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열어 진행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강범석 청장을 비롯한 구 관계자와 서구의회 의원, 서구여성일자협의체 위원, 용역수행기관인 인천여성가족재단 연구진과 자문위원 등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책임연구원의 추진상황 보고와 질의응답, 전문가 의견제시 등으로 이뤄졌다. 앞서 서구는 지난 2월 인천여성가족재단과 연구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7월 보고서 발간을 목표로 연구를 진행 중이다. 민선8기 공약사항 이행의 하나로 이번 연구는 결혼, 임신과 출산, 육아, 가족돌봄, 근로조건 등을 이유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실태와 수요조사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서구 내 경력단절여성 특성과 정책 수요를 파악하고 지역 특색에 맞는 취·창업 지원방안을 도출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에서 강범석 청장은 “이번 연구용역을 토대로 서구 만의 지역 여건에 맞는 제도 개선 및 정책 등을 추진해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와 일·가정 양립 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구가 위탁 운영하는 인천 서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최향숙)가 문을 연 지 10주년을 맞아 11일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강범석 서구청장, 이성도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을 비롯해 급식관리센터지원센터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센터 발자취 영상 시청과 운영 10년 경과보고, 기념시상 등으로 꾸며졌다. 이날 시상은 3개 분야로 ▲센터 발전에 기여한 서구청장상, ▲우수 위생관리분야 대한위생사협회장상, ▲10주년 기념 레시피 공모전 센터장상으로 구성돼 총 15명이 수상했다. 특히 앞서 열린 어린이 급식 레시피 공모전에선 가좌1동어린이집 한봉용 교사가 개발한 ‘삼색 미니핫도그’가 대상에 선정돼 수상하기도 했다. 이날 강범석 서구청장은 “평생 건강의 밑거름이 되는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급식문화 발전을 위해 앞장서 준 급식관리지원센터와 어린이집, 지역센터 등 종사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센터와 함께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향숙 센터장은 “개소 10주년이 되기까지 많은 분들의 노력이 있었다”며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가 기후변화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공감대 확산을 위해 12일 전 직원을 대상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탄소중립 실천, 지구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자’라는 주제로 진행된 교육에서는 ▲탄소중립의 이해, ▲탄소중립 추진 배경 및 개념, ▲국내외 탄소중립 및 기후위기 대응 현황과 정책 동향, ▲서구 2050 탄소중립 대응 현황 등이 다뤄졌다. 구 기후에너지정책과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직원들이 환경문제와 기후변화 위기의 심각성을 정확히 인식하고 위기 극복을 위해 공동의 목적으로 서로 협력하길 바란다”며 “작은 것부터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도 “기후변화는 결국 우리 모두의 책임이며, 이제는 탄소중립을 위해 실천할 때”라며 “작은 부분에서도 정책과 행정에 반영할 수 있는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서구가 9일 인천 유치가 확정된 재외동포청을 청라 설치를 요청했다. 서구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강범석 서구청장이 유정복 인천시장을 만나 재외동포청 청라 설치를 건의했다고 밝혔다. 서구는 “인천국제공항, 김포공항, 서울을 연결하는 중심지역이 ‘서구’”라며 인천공항고속도로, 공항철도 등 최적의 광역교통망을 구축하고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청라국제금융단지 내 준공을 앞둔 ‘핵심 오피스’에 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장기적으로는 인근 공공시설 용지 확보를 통해 신청사 건립도 가능하다고 했다. 또한 서구는 “인천경제자유구역 중 유일하게 청라만이 정부 직속기관이 없다”며 “인천 내 균형발전을 위해서도 청라에 재외동포청이 설치돼야 한다”고 했다. 아울러 구는 “청라에는 돔구장을 포함한 복합쇼핑몰, 의료복합타운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가 구축된다”며 “재외동포청 직원뿐 아니라 방문객에게 매력적인 장소가 될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앞서 지난 4월 외교부 실무진이 청라 내 입지 후보지를 실사하기도 했다. 외교부는 사업자 측에 건물에 대한 브리핑을 요청하는 등 청라 설치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서구가 3일 성숙하고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운영하는 ‘서구 기부심사위원회’ 민간위원 5명을 새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기부심사위원회는 공무원 8명과 민간위원 5명으로 구성된다. ‘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사용 용도와 목적을 지정하고 자발적으로 기탁하는 금품에 대해 행정 목적에 적합 여부를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기부가 활발히 이뤄지는 서구에서 기부심사위원들의 많은 조언과 투명한 심사를 당부드린다”며 “서구도 성숙하고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가 지난 2일 경서동 고잔마을회관에서 경서동 주민들과 소통 간담회를 갖고 의견 청취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경서동 내 주민들의 불편사항 및 해결방안에 대한 의견을 직접 듣고 소통하면서 발전 방향을 보다 효율적으로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경서동 내 ▲복합주민편의시설 건립 ▲소공원 화장실 설치 ▲산책로 조도 강화 ▲보도블록 보수 ▲이면도로 환경정비 등의 내용을 건의했다. 소통 간담회에 참석한 강범석 서구청장은 주민들과 경서동의 바람직한 발전 방향에 대해 다각도로 논의하는 등 활발한 의견 교류에 나섰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경서동 주민들이 겪는 불편사항에 대해 충분히 공감하며 건의해주신 의견이 구정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서동을 비롯한 서구민들의 삶이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소통에 힘쓰고 지원방안을 다각도로 찾아보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2일 강범석 서구청장이 검단신도시 아파트 건설현장 지하주차장 붕괴사고 현장을 찾아 사고 수습상황을 점검하고 아파트 입주예정자들을 만나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범석 서구청장은 “구 차원에서 신속하고 안전한 사고수습과 공사재개를 지원하겠다”며 “1월 입주가 예정된 만큼 공사가 지연되면 입주 지연에 대한 대책도 강구하겠다”고 했다. 또한 구는 이번 사고와 관련 유사 사례 예방을 위해 4일까지 서구 내 아파트 건설 현장에 대해 자체적으로 긴급 안전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주요 점검내용으로 ▲안전관리계획 이행에 관한 사항, ▲공사 시공상태 확인 등 시공관리에 관한 사항, ▲각종 자재 품질 확인 등 품질관리에 관한 사항 등이다. 특히 구는 이번에 문제가 된 무량판구조 시공 여부, 콘크리트 품질관리에 관한 사항, 동바리 존치 기간 준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구는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즉시 현장에서 시정 조치 및 보완하고 중대한 사항은 관계 법령에 따라 부실 벌점 부과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할 예정이다. 서구 주택과 관계자는 “이번 긴급 안전점검을 통해 건설현장의 시공관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서구는 1일 토성개발주식회사가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한 아동복 200벌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인천과 김포에서 활동하는 건축사업 회사 토성개발주식회사는 이강학 대표가 사단법인 ‘수와진의 사랑더하기’ 이사 및 감사로 활동하는 등 평소 지역사회 나눔 분위기에 역할을 하고 있다. 이강학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에게 새 옷을 선물하는 마음에 후원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토성개발주식회사와 이강학 대표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성품은 아이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27일 (사)인천광역시 식품제조연합회 서구협회가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총회 및 창립 1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식품제조연합회 서구협회는 서구 지역 내 식품제조가공업소 73곳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 2012년 4월 ‘서구 식품제조가공업협의회’ 1대 회장인 이문기 회장을 시작으로 제6대 회장인 디앤푸드 박성규 대표까지 지난 12년 동안 활동하며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서구 식품산업 진흥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날 기념식에는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이행숙 인천시 정무부시장, 김치은 인천식품제조연합회 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같은 자리를 지켜온 식품제조연합회 서구협회의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제조연합회의 지속적인 발전과 함께 서구와의 동반성장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식품산업에 대한 행정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27일 대한예수교장로회 안디옥교회가 이웃돕기 성금 10,935,200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안디옥교회는 서구 지역에 꾸준한 기부를 실천해왔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이진영 부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에게 하나님의 은총처럼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매년 서구 이웃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준 안디옥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3월 인천 최초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에 선정된 인천 서구가 26일 현판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 기획과 공모에 함께 참여한 인천서구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인천서구장애인종합복지관, 서구문화재단, 인천장애인능력개발문화센터, 큰솔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등 5개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는 교육부가 지역 중심 장애인 역량개발 지원과 평생교육 활성화 기반을 위해 지역별,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장애인 평생학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서구는 올해 국비 5천646만 원을 확보해 총사업비 1억1300만 원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에 투입해 6개 기관에서 15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서구는 이날 5개 기관과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구는 장애인 평생학습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과 장애인 평생학습 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인프라 등을 공유하기로 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관계기관과 함께 서구 특성에 맞는 장애인 평생학습을 운영할 것”이라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좌동 지역주민의 건강한 생활을 관리하고 지원할 ‘가재울건강생활지원센터’가 가재울 주민공동이용시설(여우재로 82번길 9)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인천 서구는 27일 가재울건강생활지원센터 개소식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서구는 기존 가좌1동 지역에서 운영중인 ‘가좌건강생활지원센터’가 인천대로로 나뉘어 가좌2, 4동 주민들은 접근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센터 설치 이유를 전했다. 센터는 가재울 주민공동이용시설 3층에 있으며 133㎡ 규모로 건강원스톱 상담실, 보건교육실 등을 갖추고 운영을 시작한다. 구는 센터를 거점으로 활발한 건강관리사업을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구의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건강생활지원센터 개소가 가좌동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센터가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주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가 26일 사회적경제마을지원센터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 70명을 위촉하는 위촉식을 열고 제6기 주민참여예산 위원회 출범을 알렸다. 주민참여예산은 예산편성과정에 주민이 참여해 주민 선호와 우선순위에 따라 예산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서구 관계자는 “올해 주민참여예산제도 운영 이래 가장 많은 사업과 예산을 집행한다”며 “새로 구성된 6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6개 분과로 구성돼 분야별 제안사업을 발굴, 심의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날 위촉식에선 위원장, 부위원장을 위원들이 직접 투표로 선출했고, 참여예산에 대한 토의도 진행됐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 발전 방안을 가장 잘 아는 분들이 어려 현안을 직접 마주하는 주민”이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고민하며 현안을 해결할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가 신뢰받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서구 어린이집 모니터링단을 구성하고 5월부터 활동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보육전문가 6명, 보건전문가 4명 등 모니터링단 10명을 구성하고 25일 위촉했다. 앞서 구는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이들을 선발했다. 모니터링단은 어린이집 재원 부모와 함께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서구 내 어린이집 270여 곳을 대상으로 급식, 위생, 건강 및 안전관리 등 4개 영역 15개 지표에 따라 모니터링을 진행한다. 지표에 따라 점검 사항을 확인하고 미흡한 점은 개선점을 찾아 현장에서 컨설팅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위촉식에서 강범석 서구청장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하도록 아이들 눈높이에서 모니터링과 컨설팅할 것을 당부한다”며 “부모가 안심하고 맡기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서구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