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 문산읍과 문산읍 행복이(e)음마을협의체는 2024년 고립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한 특화사업인 '방콕탈출! 힐링 문여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4월부터 시작해 총 8회의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고립된 50~60대 남성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보건복지부의 고독사 실태조사에 따르면, 50대 남성의 고독사 비율이 전체의 34.4%로 가장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문산읍 행복이(e)음마을협의체는 고독사 예방을 위한 특화사업을 마련했다. 참가자들이 스스로 식생활을 관리하고 지역 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할 수 있도록 ▲요리교실 5회 ▲소풍(피크닉) 2회 ▲영화(무비) 1회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요리교실에서는 봉사자들과 함께 반찬을 만들며 건강한 식생활 습관을 기르고, 소풍과 영화관람을 통해 상호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승희 문산읍 행복이(e)음마을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특화사업을 통해 민관이 합심하여 고립가구가 ‘방콕탈출’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조춘동 문산읍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 탄현면은 지난 13~14일 탄현면 종합복지회관에서 새마을 남녀지도자회와 행복마을관리소가 함께하는 ‘사랑 나눔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탄현면 김장 나누기는 겨울철을 맞이하여 김장 김치를 직접 담가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김장 김치를 나누는 것으로, 엘지(LG)디스플레이에서는 햅쌀 160포와 김장재료 등 오백만 원 상당을 지원하고, 탄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후원하며 풍성한 행사가 마련됐다. 새마을회에서는 배추 400포기 등 재료 손질부터 버무리기까지 정성으로 김치를 담갔으며, 취약계층 100여 가구에 김장 김치를 전달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했다. 정명해 탄현면 새마을 부녀회장은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나와서 행사에 참여 해주신 회원들과 엘지(LG)디스플레이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사랑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 금촌1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14일 금촌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김장은 올해 배춧값 폭등으로 인하여 어려운 사정에 놓인 이웃을 돕기 위한 행사로,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뿐만 아니라 통장협의회 등 주민 3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배추 200포기 김장 행사를 진행했다. 완성된 김치는 지역 내 노인, 장애인, 저소득 가정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대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현선 새마을부녀회장과 이상중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이번 직접 담근 사랑의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이웃 나눔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윤자 금촌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행사를 주관한 새마을단체 회원과 자발적인 봉사로 함께해준 통장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따뜻한 온기가 담긴 사랑의 김장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 운정2동은 지난 14일 운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명가원설농탕 운정점을 ‘운정2웃 사랑나눔가게 7호점’으로 선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운정2동은 식료품, 기부금, 재능기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꾸준하게 나눔을 실천하는 업체를 ‘운정2웃 사랑나눔가게‘로 지정하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민간 자원을 연계해왔다. 명가원설농탕 운정점은 2022년 7월부터 매달 관내 저소득 가정 10명에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했으며, 올해 5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해 식사와 쌀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 오고 있다. 박세인 명가원설농탕 운정점 대표는 “항상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라며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계속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연경 운정2동장은 “오랫동안 저소득 가정과 아이들을 위해 기부해 주신 박세인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며 “나눔가게의 선한 영향력이 운정2동에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운정2동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 금촌3동 새마을회가 지난 13~14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5가구에 가스안전장치(타이머 콕)를 설치했다. 가스안전장치는 사용자가 설정해 둔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중간 밸브를 잠가 가스를 차단하는 장치로, 안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취급 부주의 등으로 인한 가스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가스안전장치 설치를 지원받은 어르신은 “가스를 사용할 때 가끔 끄는 걸 잊어버려 불안했는데, 앞으로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임종필 지도자협의회장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설치하게 되어 기쁘고,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기순 부녀회장은 “이번 가스 안전장치 설치로 어르신들이 화재 걱정 없이 건강한 일상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승화 금촌3동장은 “새마을회(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의 봉사 정신과 재능기부 덕분에 금촌3동의 사각지대가 해소되는 것 같다”라며 “취약계층의 생활 속 안전 복지를 위해 다양한 봉사를 실천해 주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보건소는 장애인들의 자가 건강관리 향상과 일상생활 촉진을 위해 올해 원스텝 건강관리 프로그램과 발달장애인 걷기·사회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원스텝 건강관리 프로그램은 체력 증진뿐만 아니라 자가관리 능력 향상을 목표로 참가자들의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 프로그램이다. 3월 13일부터 11월 6일까지 총 24회기에 걸쳐 뇌병변 지체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필라테스를 활용한 재활운동, 공예, 원예, 구강 관리 및 건강 교육 등 다양한 여가 활동을 통해 장애인들의 신체활동을 지원했다. 참여자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꾸준한 신체활동을 실천하며 건강관리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전했다. 발달장애인 걷기 사회참여 프로그램은 발달장애인들이 파주 관내 명소를 걸으며 운동하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사회문화 활동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걷기를 위한 한 발짝, 지역사회로 한 발짝’을 주제로, 매월 1회, 총 8번에 걸쳐 진행됐다. 파주 관내 장애인시설 주람동산과 새꿈터 발달장애인 시설의 장애인 20명이 참여해 지역사회와 소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는 오는 23일 오전 9시 30분부터 13시까지 운정행복센터 대공연장에서 경기도 아동돌봄 파주센터에서 주관하는 제2회 대시민 참여 사업 ‘온 가족이 행복한 돌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내 아동 돌봄에 대한 역할과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으며, 다함께돌봄센터 이용 아동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다. 시는 돌봄의 가치를 공유하며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가족 영화 상영, 체험관 운영, 전시회 개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2시까지 본 행사가 진행된다. 주요 행사로는 다함께돌봄센터 이용 아동들의 합창과 행복 돌봄 비전 전달식,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엄마의 땅: 그리샤와 숲의 주인’ 영화 상영 등이 있다. 이 외에도 파주시 다함께돌봄센터 14개소 아동과 학부모들이 기증한 물품을 모아 판매하는 ‘아나바다 장터’와 파주시 아동보호기관이 함께하는 ‘학대노(NO), 함께예스(YES)’ 홍보 캠페인이 진행될 예정이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소득수준과 상관없이 만 6세에서 12세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상시·일시 돌봄과 체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는 지난 14일 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적극행정 문화 정착을 위해 700여 명의 직원과 지방공공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적극행정 직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사혁신처 전담강사인 이승은 강사를 초빙해 ‘나의 행복을 높이는 비밀 적극행정’을 주제로 진행됐다. 강의는 적극행정의 필요성을 시작으로 소극행정의 부정적 영향, 시민 중심에서 문제점을 해결한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적극행정이 행복을 만드는 이유 등 적극행정에 심리학을 접한 신선한 접근으로 진행되어 직원들의 이해와 체감도를 높였다. 파주시는 매년 반기마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특전을 부여하는 등 적극행정에 대한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공무원들에게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직원과 시민 모두의 행복을 높이는 적극행정을 펼쳐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가 시민들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현장을 직접 찾아 민원을 해결했다. 지난 13일, 파주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위원장 원희복)는 관계 부서와 함께 민원 현장을 찾아가 시민들의 어려움을 듣고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민원이 제기된 송촌동 일대는 도로변 주차 차량으로 인해 시야가 가려져 도로에 진입할 때 교통사고 위험이 높았던 지역이다. 지난 5년여간 주차 단속과 주차 방지를 위한 도로 시설물 설치가 어려워 뚜렷한 해결 방안이 없었으나,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위원이 현장에서 제설장비함 설치라는 대안을 내놓고 담당 부서가 수용하면서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다. 또한, 민원 대상지 인근 도로는 경사가 가팔라 눈이 왔을 때 특히 위험한 상황이었으나, 제설함 설치로 강설 상황에도 적기 대응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이날 현장을 찾은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위원들은 "현장에 답이 있었고, 현장에서 해결 방안을 찾으니 더욱 뿌듯함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현장을 찾아 시민 고충을 해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민고충처리위원회는 지난 7월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는 한파를 대비해 주거환경이 취약한 72가구를 대상으로 생필품과 복지상담을 지원하는 ‘복지두드림데이’를 실시한다. 2016년부터 실시한 ‘복지두드림데이’는 접근성이 떨어져 복지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읍면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월별 주제에 따른 대상자를 선정해 생필품 꾸러미 지원, 복지상담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11월 13일부터 20일까지 원룸, 컨테이너, 비닐하우스 등 주거환경이 열악한 72가구를 대상으로 생필품이 전달된다. 생필품 구성은 파주시희망푸드마켓 기부식품 쌀 2kg와 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삼계탕, 곰탕 등 먹거리와 겨울 이불 또는 전기요 등 총 6종이다. 각 읍면 맞춤형복지팀 담당자는 지역을 잘 알고 있는 이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함께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복지상담을 병행할 예정이다. 올해는 복지두드림데이 사업을 통해 726가구에 생필품을 지원했으며, 물품 지원뿐만 아니라 복지상담을 통한 ▲사례대상자 선정 35건 ▲생계비·주거비 지원 82건, 민간 자원 연계 8건 ▲지속적 안부 확인 130건 등의 성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는 14일, 수학능력시험이 종료됨에 따라 관내 청소년들의 비행과 탈선을 예방하기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 밀집 지역인 야당역 주변 상가를 점검했다. 이날 파주시와 파주경찰서는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원, 학부모 폴리스 등 민간단체 회원 등 30여 명과 함께 청소년 보호법이 적용되는 노래방, 편의점, 룸카페, 전자담배 판매처를 중심으로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배포하고, 청소년 보호법 위반 사항에 대한 내용과 취지를 전달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청소년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 미부착 여부 ▲청소년 대상 유해약물(술·담배) 판매 여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의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표시 미부착 여부 등이다. 파주시는 불법행위가 적발된 업소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시정명령과 과징금을 부과하는 등의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청소년이 건전하게 자라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련 단체들과 협조해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순찰과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수태 청년청소년과장은 “지속적인 청소년 보호 캠페인 활동으로 청소년 보호 인식과 청소년 보호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 운정역과 경의로 보도 구간을 연결하는 공중보행육교가 운정 가람마을 라온공원까지 연장될 예정이다. 이번 보행육교 연장 공사는 운정역 앞 주상복합개발사업 민간시행자가 입주민과 주변 지역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공공기여 방안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내년 8월 준공을 목표로 15일부터 도시관리계획 결정(안) 주민 열람공고 행정절차에 들어간다. 공사시행업체는 기존 공중보행육교에 대해서도 새 단장할 계획이다. 육교 바닥 포장과 조명, 난간 등이 교체되고, 조형 벤치와 그늘막도 설치될 예정이다. 파주시는 추가 육교 신설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등 후속 행정절차를 신속히 이행해 기간 내 공사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관리할 방침이다. 공사가 마무리되면 운정역에서 라온공원까지 한 번에 갈 수 있어 보행환경이 개선될 뿐 아니라, 기존의 공중보행육교의 상하부 시설이 개선되어 더욱 쾌적해질 전망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운정역 보행육교 추가 연장 사업은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공공과 민간이 협업하여 시민편익을 도모하는 공공기여 사업의 모범 사례가 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는 비무장지대(DMZ)를 탐방하는 ‘파주 디엠지(DMZ) 평화관광’의 누적 관광객이 1천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8일, 인천에 거주하는 박소영 씨와 네덜란드인 옌스 올센(Jens Olsen) 씨가 1천만 번째 관광객의 행운을 차지했다. 시는 이를 기념해 두 사람에게 축하 꽃다발과 디엠지(DMZ) 철조망을 비롯한 디엠지(DMZ) 관광기념품을 선물했다. 한국인 박소영 씨는 소감을 묻는 질문에 ‘고향이 북한인 조부모의 영향으로 평소 민북지역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 외국인 옌스 올센씨에게 세계 유일한 분단국가를 구경시켜 주고자 방문했는데 뜻밖의 선물을 받아 매우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디엠지(DMZ) 평화관광은 1사단, 재향군인회, 파주시가 공동운영 협약을 맺고 2002년 5월 30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누적 관광객 1천만 명을 달성한 것은 첫 운영일로부터 약 22년 만이다. 이는 매년 평균 약 45만 명 이상이 방문한 셈이다. 주목할 만한 것은 1천만 명 중 외국인이 508만 명에 달해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는 점이다. 또한, 지난해 경기도 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소방서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 예방과 안전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한 달간 펼친다고 밝혔다. 불조심 강조의 달은 모든 시민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사소한 부주의가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음을 되새기며 예방 행동을 강화하기 위해 지정된 기간이다. 일상에서의 실천과 예방을 통해 화재 발생을 줄이고, 안전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한 시민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한 시기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 예방 현수막·배너 설치 ▲공동주택 대상 피난요령 영상·음원 배포 ▲전광판 및 SNS 카드뉴스를 통한 예방 메시지 확산 ▲시민 참여형 안전문화 행사와 소방차 퍼레이드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등을 진행해 안전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상태 소방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 모두가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화재 예방 실천을 생활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엘리트 체육 활성화 연구회”는 지난 13일 '파주시 엘리트 체육 발전을 위한 핵심 연구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연구단체 소속 의원인 손형배, 박대성, 이익선, 박신성, 이진아 의원과 용역사 및 파주시청 담당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해 연구용역에 대한 연구 수행결과 및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최종보고회는 엘리트 체육의 안정적 정착 및 발전 단계로의 도약을 위한 근거 마련과 파주시 스포츠 브랜드화를 위한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국내·외 엘리트 체육 성공사례 분석, 시민 인식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환경분석을 통해 파주만의 차별화된 체육 전략을 도출했다. 그 결과 생활체육 기반의 파주형 엘리트 체육육성 차별화와 체육 기반 시설의 확충 방안 등의 전략을 구축함으로써, 체육을 통한 지역 사회의 성장 발전을 위한 행정적, 제도적 기반 조성을 강조했다. 손형배 대표 의원은“이번 연구를 통해 파주형 엘리트 체육 활성화와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를 통해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는 도시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학생선수와 직장운동경기부와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교육지원청은 2024년 파주교육의 주요 성과와 이슈를 담은 5대 뉴스를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 선정은 지난 11월 6일부터 12일까지 파주교육지원청이 주최한 설문조사에 지역사회와 학부모가 참여하여 이루어졌으며, 총 87명의 응답을 통해 파주교육의 핵심 성과와 비전을 반영한 뉴스가 선정됐다. 2024년 파주교육 5대 뉴스 주요 내용은 경기도 최초로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지원하기 위해 통학버스 ‘파프리카’를 운영하고 있다. 이 통학버스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편의를 높이고, 학생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 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파주교육은 교육발전 특구로 지정되어 다양한 교육 혁신 프로그램을 시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파주교육은 미래지향적인 교육 환경을 선도하며,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교육 정책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교육발전 특구 지정을 통해 파주가 교육 혁신의 중심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파주형 공유학교 모델인 ‘미파솔 공유학교’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미파솔 공유학교는 지역사회와의 협력 모델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 법원읍 실버경찰대는 11월 12일 법원읍 시가지와 외각 승강장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청결 활동에는 이한우 실버경찰대장과 실버경찰대원 20여 명이 참여해 법원읍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법원리와 가야리 공용 주차장 및 외각 승강장을 돌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실버경찰대원들은 “‘우리동네 승강장’에 대한 주인의식을 고취시키고 쾌적한 대중교통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이번 활동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법원읍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법원읍 실버경찰대는 법원읍 내 마을 안길 청소, 버스승강장에 부착된 불법광고물 제거, 법원읍 위탁관리 주차장의 쓰레기 청소 등 환경정비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 장단면 새마을회는 지난 12일 대성동 마을에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재훈 장단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황연의 장단면 새마을부녀회 회장을 비롯한 새마을회 회원들이 모여 김장을 직접 담그기 힘든 독거노인, 취약계층 가구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장 김치를 나눠 주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황연의 장단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올해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김장 나눔을 할 수 있어 기쁘다. 지속해서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남명우 장단면장은 “대남방송으로 인해 일상 생활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새마을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정성을 가득 담아 만든 김장 김치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 운정3동은 지난 13일 치킨리스트27 운정산내점에서 ‘운삼애(愛) 사랑나눔가게’ 4호점 현판식을 개최했다. 올해 시작된 ‘운삼애(愛) 사랑나눔가게’는 관내 복지 취약계층 대상자 등을 위해 식품을 후원하는 업체를 발굴해 현판 및 감사패 수여함으로써 나눔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현재 ▲훈장골 파주점(1호점) ▲팜스마트 산내점(2호점) ▲도너츠윤 파주운정점(3호점)이 사랑나눔가게로 등록되어 있다. 이번에 ‘운삼애(愛) 사랑나눔가게’ 4호점으로 합류하게 된 ‘치킨리스트27 운정산내점’은 지난 5월부터 관내 결식아동과 홀몸 어르신 등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위해 매월 20마리의 치킨을 기부해오고 있다. 이날 진행된 수여식에는 운정3동장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위원, 각 기부업체 대표가 참여했으며, 꾸준한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 창고로 활약해 주심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번 현판 전달과 함께 사랑나눔가게 1, 2, 3호점에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수진 치킨리스트27 운정산내점 대표는 “사랑나눔가게에 동참할 수 있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 운정5동은 지난 12일 코오롱스포렉스와 ‘지역주민 건강 증진 및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창훈 운정5동장과 코오롱스포렉스 파주 사업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운정5동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와 함께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코오롱스포렉스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운정5동은 이번 협약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과 복지를 증진시키기 위해 다양한 공동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코오롱스포렉스는 분기마다 정기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환경정화와 이웃돕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지역 주민을 위한 운동 프로그램과 저소득 가정의 아동·청소년을 위한 스포츠 교실도 운영할 예정이다. 운정5동은 이러한 협약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코오롱스포렉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운정5동과의 협력관계를 강화하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주민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