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9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민선 8기 공약이행평가단 공약사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민선 8기 1년간의 성과 보고, 분과별 공약사항에 대한 1년간의 추진사항과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 제시 등이 진행됐다. 계양구는 경제인프라분과 18개, 문화교육환경분과 19개, 안전복지소통분과 20개의 총 57개 사업에 대해 해당 부서장의 설명을 진행하고 참석한 공약이행평가단원들과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분과위원회의 중간 점검 결과, ‘재활용플랫폼 확대 및 자원 리사이클 활성화’, ‘공약사항 및 주요사업 이행사항 공개’, ‘구민소통 강화’ 사업이 이행완료 후 지속 추진되고 있으며, ‘경인아라뱃길 융복합 수변관광지 조성’ 등 54개 사업이 정상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윤환 구청장은 “공약은 구민과의 약속인 만큼 구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구민이 원하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공약이행평가단 윤희복 단장은 “공약사항 이행을 위해 노력한 사업담당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며, 공약이행평가단이 공약사항에 대한 구민 소통의 창구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7일과 18일, 양일간 인천교통연수원과 연계하여 여객운수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을 실시했다. 계양구는 ‘이동금연클리닉’을 통해 금연 상담의 요구도가 높은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을 실시하고 금연을 홍보했다. 또한, 장기간 흡연자의 손상된 폐 모형을 전시해 흡연의 폐해와 심각성을 알렸다. 상담을 통해 개인의 흡연 유형을 파악한 후 습관성 흡연자에게는 행동 물품(칫솔 등)을 제공하고, 니코틴 의존형 흡연자에게는 보조제를 제공해 구민의 금연 성공을 지원했다. 이번 ‘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에서는 ‘내 혈압, 내 혈당 알기 캠페인’도 병행 실시하여, 바쁜 일정으로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근로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동금연클리닉 운영을 활성화해 구민들의 건강한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8일 구청 신비홀에서 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청년인턴사업 참여자 47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연계해 진행됐으며, 근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산업 재해와 이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대책 교육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 경영교육센터 김성권 차장은 국내 다양한 산업 재해 사례 확인, 업무상 발생할 수 있는 재해 유형과 안전대책 등을 쉽고 구체적으로 설명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근로자들이 좀 더 안전한 근로활동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사업장 수시 현장점검과 매월 자체 안전보건교육을 진행해 중대 재해를 예방하고 참여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꽃밭으로 활용되던 인천 계양경기장 인근 유휴지 ‘계양꽃마루’ 부지를 인천시로부터 매입해 복합스포츠타운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18일 계양구는 복합스포츠타운 조성에 필요한 시유지 면적 71,387㎡을 총 271억 원에 매입하는 내용으로 인천시와 계약을 체결했다. 당초 전체 면적 약 12만㎡에 대한 탁상감정 가격이 375억 원으로 추산됐으나, 구는 인천시에 지속적인 협상을 통해 계양양궁장 법면부 등 불필요한 면적을 줄이고, 사업에 필요한 시유지를 먼저 분할하여 매각해 줄 것을 요청해 왔다. 가장 큰 어려움으로 여겨졌던 부지매입 계약이 마무리됨에 따라, 민선 8기 핵심사업으로 추진하는 ‘계양꽃마루 복합스포츠타운’ 조성이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앞서 구는 인천시와 부지 매입에 대한 협의를 진행함과 동시에 계양꽃마루 복합스포츠타운 조성에 대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조사 등을 진행해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해왔다. 개발제한구역 관리 계획 수립 등 후속 행정절차도 매매계약 체결과 동시에 진행해 2025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계양꽃마루 복합스포츠타운은 약 77,000㎡의 규모로 그라운드골프장,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집수리 서비스 자원봉사자 양성과 주민들의 자활 수리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2023년도 마을주택관리소 집수리 심화교육을 실시한다. 마을주택관리소는 2020년 5월 개소 이후 집수리 기본교육 4회, 심화교육 1회를 실시해 기본교육 수료생 53명과 심화교육 수료생 7명을 배출했다. 또한 교육 이후 수료생들과 함께 도배, 장판, 전기 시공 등의 주거취약계층 집수리 활동을 실시하면서 취약계층의 거주환경을 개선해왔다. 이번 집수리 심화교육은 집수리 기본교육 수료생을 대상으로 하며, 교육기간은 9월 4일부터 10월 5일까지 주 3회로 실시된다. 교육내용은 도배, 전기배선, 벽면 크랙 보수, 방수 등 기본교육 과정과 연결된 심화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청은 7월 19일부터 8월 18일까지 방문(효서로 137, 3층 마을주택관리소 또는 계양구청 건축과) 또는 이메일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교육 이후에 봉사활동 참여를 독려해 마을주택관리소의 주거취약계층 집수리 서비스가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윤환 계양구청장은 지난 13일 인천 지역에 호우 경보가 발표됨에 따라 집중호우 취약지를 방문 점검하고 관계 부서 등에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조치에 최선을 다해 힘쓸 것을 당부했다. 호우 경보는 3시간 강우량이 90mm 이상 예상되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80mm 이상 예상되는 경우 발표된다. 계양구는 집중호우에 대응하기 위해 150명의 공무원을 동원해, 굴포천과 서부간선수로변 통행로를 통제하고, 수시로 반지하 세대 거주 재해약자(홑몸 노인, 장애인 등)의 안전을 확인하는 등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보호 조치를 실시했다. 이에 계양구에는 지난 13일, 14일 이틀에 걸쳐 약 140mm의 많은 비가 내렸으나, 호우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윤환 구청장은 현장 점검을 통해 관계 공무원들에게 “이상 기후에 의한 위험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위험 기상이 예상되는 경우 최대한의 자원을 동원해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응에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또한 “구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구에서는 취약지역을 지속적으로 예찰하고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제29회 계양구민의 날(10월 5일)을 맞아 구민 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한 자랑스러운 계양구민상 유공자를 발굴하여 구민의 날에 시상하기 위해 7월 31일까지 표창 후보자를 접수한다. 자랑스러운 계양구민상은 밝고 아름다운 지역사회 건설과 구정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뚜렷한 구민을 대상으로 철저한 검증을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며, 시상 부문은 사회봉사, 모범가정, 문화․예술, 체육, 교육, 지역 발전, 특별분야 총 7개 분야 7명에 대해 시상한다. 추천 방법은 관내 각급 기관 · 사회단체의 장, 기업체장, 구 산하 직속기관의 장, 동장이 추천할 수 있으며, 지역주민 20명 이상의 서명으로도 추천할 수 있다. 후보자 접수 기간은 7월 31일까지이며, 추천서 등 구비서류를 구청 누리집에서 내려받아 작성 후 구청 자치행정과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지역사회에 헌신적으로 봉사한 주변의 숨은 공로자들이 수상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께서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추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10월 5일 개최되는 계양구민의 날에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제75주년 제헌절을 맞아 17일까지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추진한다. 이번 운동은 대한민국의 헌법 제정을 경축하고 태극기의 올바른 게양과 관리를 통해 나라 사랑의 마음을 고취하고자 추진하고 있다. 계양구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관내 각급 학교에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적극 홍보하고 가정에서 자발적으로 태극기를 게양할 수 있도록 구청 누리집과 블로그, SNS 등을 통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각 가정과 일반 기업 ․ 단체에서는 제헌절 당일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태극기를 게양하면 되며, 게양 위치는 밖에서 바라볼 때 주택 대문 또는 아파트 베란다의 중앙이나 왼쪽에 달면 된다. 단, 심한 비바람 등으로 국기의 존엄성이 훼손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게양하지 않으며 일시적 악천후 시에는 날씨가 갠 후 달거나 내렸다가 다시 게양하면 된다. 윤환 구청장은 “제75주년 제헌절을 맞이해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일 수 있도록 구민께서는 적극적인 태극기 달기 운동에 동참을 부탁드린다.”라며 “특히 자녀와 함께 국기를 게양하거나 강하할 때 안전사고 발생 등에 주의해 달라.”라고 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2일 치매안심마을 2호로 ‘계양2동 기억반짝마을’을 지정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현판식은 계양구 치매안심센터, 계양2동행정복지센터 관계 공무원,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환자와 가족이 일상생활을 안전하고 독립적으로 영위하며 원하는 사회활동에 자유롭게 참여하는 마을을 의미한다. 치매환자와 가족이 현재 사는 곳에서 계속 잘 살아갈 수 있도록 마을을 안전하고 치매 친화적으로 만드는 따뜻한 배려이기도 하다. ‘계양2동 기억반짝마을’은 계양2동 통장자율회 회장을 비롯한 지역 리더가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로 구성돼 사업 기획과 운영 관련 의사결정에 참여하고, 교육‧홍보‧사회활동 지원을 위한 민관 소통을 통해 운영될 계획이다. 또한, 치매예방 프로그램과 치매안심 기관․단체․업소 모집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치매예방 실천과 조기 발견, 지역주민의 관심 제고,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홍보와 캠페인도 추진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치매에 걸려도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든든한 동네, 모두의 기억이 반짝반짝 빛나는 계양2동 치매안심마을이 될 수 있도록 지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1일 전 직원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에게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개인정보 유·노출과 오남용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개인정보보호 전문강사를 초빙해 개인정보 보호법 주요 개정 내용,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 절차 안내, 제3자 제공에 따른 절차 이행, 개인정보 취급 관련 침해 사고 안내 등 실제 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개인정보보호의 필요성과 책임감을 무겁게 느낀다.”라며 “공공서비스의 질적 제고와 행정 신뢰성 확보를 위해 개인정보보호 강화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계양구는 정기적인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에서 9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안전한 개인정보 관리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3년 상반기 지방물가 안정관리 추진실적 평가 결과 자치구 분야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17개 시·도,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방 공공요금 관리, 착한가격 업소 운영, 개인 서비스 요금 관리 등을 기준으로 실시했다. 평가 결과 계양구는 최우수 자치구로 선정되어 재정인센티브 특별교부세 5천만 원을 받게 됐다. 윤환 구청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 물가 안정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구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지역물가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윤환 계양구청장은 12일 구청장 집무실에서 구민의 고충 해소와 권익 보호를 위해 구성된 계양구 구민고충처리위원회 위원들과 간담의 시간을 가졌다. 계양구 구민고충처리위원회는 윤환 구청장의 공약사항 중 하나인 ‘민원 고충처리 책임제 운영’을 위해 법률·행정·기술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옴부즈만 기구로 올해 4월부터 운영 중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윤환 구청장은 “구민의 입장에서 민원을 해결하고 갈등을 해소하는 데 구민고충처리위원회가 큰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부당한 처분과 불합리한 제도 개선에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진 회의에서 초대 위원장으로 선출된 배상훈 위원장은 “고충민원을 행정기관이 아닌 중립적 입장에서 처리하고, 구민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윤환 계양구청장이 12일 전일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지역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관계 부서에 재발 방지 방안 마련을 지시했다. 계양구에는 지난 11일 시간당 최대 45mm, 일 강우량 110mm의 많은 비가 내려 공사장 토사가 유출되고 도로가 침수되는 등 일부 피해가 발생했다.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수중펌프 등을 활용해 침수 세대의 배수 지원에 나섰고, 구에서는 인명피해 발생 예방을 위해 침수 취약지 순찰과 도로 통제 등을 실시했다. 또한 유사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구청 부서와 12개 동 행정복지센터 등이 포함된 비상 대응 체계를 운영해 침수 피해 현장을 신속하게 조치했다. 윤환 구청장은 현장 점검 후 “이번 피해의 원인을 면밀히 분석해 재발 방지 방안을 마련하겠다.”라며,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구에서는 취약지역을 지속적으로 예찰하고 꼼꼼하게 점검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1일 계양구청 3층 소회의실에서 2023년도 신규 교통모니터 위촉식을 개최하고 교통모니터의 역할과 참여 활성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교통모니터 활동은 구가 2013년 2월에 발족해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는 구민참여 활동으로, 올해 신규 위촉된 8명을 포함해 계양구는 모두 84명이 교통모니터가 활동하고 있다. 교통모니터는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을 위한 현지조사 등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교통 분야에 관한 주민 불편사항을 발견하고 개선책을 제시해 구정에 반영시키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 교통모니터는 시내버스 운송질서 모니터링, 버스승강장 편의시설물 현황 조사에 참여했으며, 올해도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위한 자료를 수집할 계획이다. 윤환 구청장은 “교통모니터 여러분들이 제보해 주신 크고 작은 불편사항이 교통이 편리하고 안전한 계양구를 만들어 가는데 큰 힘이 된다.”면서 “앞으로 주변에서 보고 겪게 되는 불편사항과 안전 문제에 더 큰 관심을 갖고 활동해 달라.”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7일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의 직무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행복한 보육 업무환경을 조성하고자 ‘보육해방 뮤지컬 나이트’ 행사를 추진했다.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함께 뮤지컬을 관람하는 내용으로 실시됐다.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200명이 참여했으며, 이는 계양구 전체 보육교직원의 약 15%에 이른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윤환 계양구청장이 방문해 일선에서 근무하는 보육교직원들을 격려했다. 윤환 구청장은 “어린이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가족, 이웃, 민·관 등 우리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어린이가 안전하게 누려야 할 권리를 보장받으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오선영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보육교직원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서 교사와 아이가 모두 행복한 ‘행복 육아’ 실현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오는 9월에 효성동에 위치한 도시재생어울림복지센터로 기관 이전을 앞두고 있으며 누리집을 통해 보육과 육아에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인천광역시 계양구 인재양성교육재단은 10일 지역 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해 제8회 장학생 총 78명을 선발해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학업성취도, 소득 수준 등의 심사를 거쳐 진학 분야 17명, 학업우수 분야 36명, 드림 분야 25명이며, 장학금 총액은 9천8백여 만 원이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윤환 계양구청장과 재단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 개인별 장학증서 수여가 진행됐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장학생으로 선발된 모든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학생들이 재능을 찾고 발전시켜 자신의 꿈을 이루고 우리 사회에 필요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노경 이사장은 “앞으로도 재단의 장학사업을 통해 더욱 많은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올해로 8회째 장학생을 선발한 계양구 인재양성교육재단은 2019년부터 총 353명에게 약 4억 2천4백여 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으며, 하반기 장학생 선발 계획은 오는 9월 공고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6월 26일 계양구소상공인연합회 사무실에서 소상공인들의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자영업자의 지속 발전 방안 마련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의는 계양구청 관련 부서 공무원들과 소상공인연합회 임원 등 12명이 참석했으며, 지난 6월 11일에 실시한 소상공인연합회와의 민관협력 워크숍에 이어 소상공인의 경영 어려움 청취를 위해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소상공인의 권익 보호와 어려움 해소를 위해 민관협력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관내 소상공인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유관기관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회의가 구와 소상공인연합회 간 소통과 협력의 기회가 됐으며 앞으로도 단체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소상공인의 권익 보호를 위해 필요한 시책을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7일 오후 ‘계양청년마당’ 개소식을 개최하고 청년들의 활동공간 운영을 시작했다. 계양구청 2층에 마련된 ‘계양청년마당’은 계양구에 처음으로 조성된 청년들을 위한 공간으로 계양구청 2층에 마련됐다. 계양구는 ‘계양청년마당’의 명칭을 주민 대상 공모를 통해 선정했으며, ‘마당에 모여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7일 열린 개소식 행사는 청년 버스킹 공연을 시작으로 사업 경과보고, 기념사와 축사, 시설 라운딩으로 진행됐다. 공식 행사 이후에는 경인여자대학교 임목삼 교수의 ‘청년센터의 역할과 비전’을 주제로 한 청년정책 강의가 실시됐다. 윤환 구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청년들의 취업활동을 지원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개소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계양청년마당이 계양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들의 꿈과 도전이 가득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계양청년마당’은 스터디 공간, 오픈 카페, 강의실, 회의실, 1인 미디어실 등으로 조성돼, 청년이면 누구나 방문해 이용 가능하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영된다. 계양구는 앞으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023년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에 대비해 지난 5일과 7일,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25개 부서 총 34개 지표를 대상으로, 각 시책별 실무 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관계 공무원들은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 실적 향상을 위한 방안 모색을 위해 세부지표별 진행사항과 추진실적을 확인하고, 부진지표에 대한 부진 사유 분석과 개선대책을 함께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를 주재한 장병현 부구청장은 “남은 기간 동안 철저한 준비를 통해 내년도 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전 부서가 상호 협력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며 “시책 추진 시 불리한 지표에 대한 개선 요구 사항이 있는 경우에도 반영될 수 있도록 시 담당 부서와도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는 인천시에서 매년 10개 군·구를 대상으로 위임사무, 보조금 지원 사무 등 주요 사업의 실적을 평가하는 제도이다. 계양구는 2022년도 종합평가에서 아동학대 공공 대응체계 구축, 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2023년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전국 228개 보건소 중 종합부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계양구는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포상금 1,350만 원을 받게 됐다. 계양구는 지역 특성과 지역의 건강 문제, 구민의 수요를 적극 반영해 사업을 구상하고 지역사회 유관 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을 통해 통합건강증진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왔다. 특히, 생애 주기와 건강수준별로 4개의 세부 사업(건강 100세 활기찬 계양 만들기 사업, 꿈나무 건강습관 가꾸기 사업, 엄마와 아기의 건강 나누기 사업, 건강취약계층 방문∙재활 행복 더하기 사업)을 통합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건강 인식 개선과 건강 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윤환 구청장은 “앞으로도 우리 구의 지역 특성과 구민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구민의 건강 증진과 건강 친화적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