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부평구는 18일 구청에서 제5기(2023에서 2026) 부평구지역사회보장계획 세부사업 담당자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이선정 선임연구원이 담당했으며, 제5기 부평구지역사회보장계획 38개 세부사업 담당자 30명이 참석했다. 강사는 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 상반기 중간점검을 앞두고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의의 및 수립 경과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 절차 및 방법 ▲연차별 시행계획 결과보고서 작성 및 방법 ▲연차별 시행계획에서 민관 협력 방안 ▲제6기(2027에서 2030)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방향 등을 설명했다. 이와 관련, 제5기 부평구지역사회보장계획은 ‘나에서 우리로 행복한 복지도시 부평’을 목표로 수립됐다. 이에 따라 5개의 부평구 사회보장사업 전략체계와 31개 세부사업, 4개의 지역사회보장 발전 전략체계와 16개 세부사업을 선정 및 시행하고 있다. 차준택 구청장은 “5기 보장계획은 주민들의 복지 · 보건의료 · 고용 · 주거 · 교육 등을 책임질 중요한 계획”이라며 “선정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되어 구민들의 삶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부평구는 민선8기 2주년을 맞아 지난 15일과 17일 이틀간 ‘현장 소통의 날’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구청과 부평역지하상가 등 권역별 6개소에 ‘소통 보드’를 설치해 현장에서 다양한 구민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현장에서 ▲경제 ▲복지 ▲문화 ▲안심 ▲환경 등 여러 분야에 걸쳐 다양하고 자유로운 의견이 제시됐다. 아울러 구는 이번 ‘현장 소통의 날’ 운영을 통해 나온 의견을 분석하여 오는 7월 3일 개최되는 ‘부평구민 소통+공감 토론회’에서 주제로 선정해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향후 구정 운영 방향 수립 등에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차준택 구청장은 “구민과의 양방향 소통을 위한 다양한 소통정책을 지속해서 강화하여 추진할 것”이라며 “구정 참여 기회를 높여 참여와 공감으로 주민과 함께 미래 부평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부평구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지역보건의료계획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시군구 분야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2차년도(2024년)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제8기 중장기계획의 대표 성과지표 1차년도(2023년) 실적 ▲지역보건의료계획 1차년도 시행결과 및 2차년도 시행계획 ▲감염병 위기 시 업무조정 계획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구는 코로나19 대응 경험을 토대로 감염병 대응 체계를 진단하고 신속·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실행 계획인 ‘감염병 위기 시 업무조정 계획’을 신설했다. 이를 통해 보건의료 환경 및 정책변화에 대비할 수 있는 표준화된 업무조정 기준을 마련했다. 또한 구는 1차년도 사업 수행 결과를 분석·평가하고, 주민 요구도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민간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이번 계획을 수립했다. 이에 따라 지역 실정에 맞는 계획으로, 보건의료 정책사업 실행과 추진의 완성도를 높였다. 차준택 구청장은 “연차별 지역보건의료계획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보건의료 정책을 마련하여, 지역주민 누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부평구는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하여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대상지는 굴다리오거리, 부평구청사거리, 십정사거리 등 3개소의 교통사고 다발지점이다. 이들 대상지는 최근 3년간 모두 143건(굴다리오거리(86건)·부평구청사거리(39건)·십정사거리(18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구는 예산 4억4천만원을 들여 사고발생 원인별 분석을 통해 교통안전시설물을 보강하는 등 다양한 대책을 시행할 계획이다. 먼저 대상지 횡단보도에 집중조명을 달고, 이륜차 단속을 위한 후방신호 과속단속카메라, 우회전 시 보행자주의 교통안전표지판도 함께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각 구간별 미끄럼방지포장을 진행하여 차량 속도를 감속하는 시설물 확충도 계획하고 있다. 특히, 교통사고가 잦은 굴다리오거리의 경우 지난 10일 운전자 시야 확보를 위한 교통섬 내 수목정비를 완료했으며, 바닥신호등과 보행신호 음성안내보조장치도 추가 설치된다. 십정사거리의 경우 교통섬을 확대해 보행자 안전을 확보할 방침이다. 구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부평구는 13일 ‘반부패·청렴 실천 다짐 결의 대회’를 갖고 청렴의무 실천을 다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7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결의 대회는 공직자 스스로 자정 노력을 통한 청렴을 실천하여, 구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공직풍토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공직자 스스로의 청렴 실천 다짐을 통해 공직 내부의 반부패·청렴 의지를 대내·외에 선포했다. 청렴 실천 결의문에는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원칙에 따른 투명하고 공정한 직무수행 ▲직무관련 금품·향응·알선·청탁 금지 ▲부당한 업무지시 및 권한 남용 금지 ▲직원 간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다짐하는 내용이 담겼다. 차준택 구청장은 “간부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청렴실천을 생활화 하고 모든 직원이 건강한 조직에서 근무하는 ‘부패 ZERO, 청렴 부평’을 실현하는 데 앞장서야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을 통해 부평구 공직사회에 청렴한 조직문화가 뿌리 내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갑질예방 및 괴롭힘 방지 교육 등 맞춤형 청렴교육과 함께 청렴인사이드(청렴방송),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부평구는 지난 1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여름철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해 식중독 특별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위생교육은 건강 취약계층인 어린이 노인 등이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교육으로, 지역 내 어린이집·사회복지시설·집단급식소 관계자(시설 책임자 및 조리종사자) 234명이 참석했다. 교육 내용은 식중독의 이해, 최근 5년간 식중독 발생현황, 계절별 식중독 발생원인 및 예방법, 급식시설 위생관리 등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면역력이 낮은 사람들이 생활하는 어린이집, 사회복지시설 등의 식중독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식중독 사고 예방관리 강화를 위해 관련시설에 대한 위생점검과 예방교육을 지속해서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부평구 소속 여자볼링선수단이 지난 5일부터 7일간 전주시에서 열린 ‘제25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볼링대회’에서 단체전 2인조 2위, 개인종합 3위, 마스터즈 2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단체전 2·3·5인조와 개인전 및 마스터즈 부문으로 진행됐다. 부평구청 선수단은 단체전 2인조 경기에서 정유진·이정민 선수가 2위를 차지했다. 이정민 선수는 마스터즈와 개인전 종합에서도 각각 2위, 3위를 차지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 대회에서 3개의 메달을 차지한 이정민 선수와 신예로 떠오르고 있는 막내 정유진 선수의 협동이 돋보였으며, 앞으로 열릴 대회에서도 부평구청 선수단의 활약이 기대된다. 차준택 구청장은 “최선의 역량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볼링선수단에게 격려를 보내며, 부평구와 구민의 명예를 드높인 선수단에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부평구가 지역 내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협력을 호소하며 관련 정보제공에 나섰다. 구는 13일부터 이틀 간 실시하는 ‘개업공인중개사 연수교육’에 앞서 교육에 참여하는 공인중개사 700명을 대상으로 고독사 예방 및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신고 방법 안내와 함께 복지정보 게시대와 홍보책자를 배부했다. 이는 지난 5월 부평구와 공인중개사협회가 맺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의 일환이다. 구는 게시대를 활용하여 다양한 복지 정책 홍보물을 제공·게시할 예정이며, 실제 주거 취약계층과 가장 밀접한 공인중개사들의 활동이 상시적인 위기가구 발굴·지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차준택 구청장은 “지역과 가장 밀접한 곳에서 활동하는 공인중개사 회원 분들의 의미 있는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 업체와 협력하여 더 많은 복지 정보 제공을 통해 고독사 없는 더불어 따뜻한 부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부평의 문화유산인 ‘부평 미쓰비시 줄사택’에 대한 국가등록문화유산 등록에 청신호가 켜졌다. 13일 부평구에 따르면 국가유산청은 이날 ‘부평 미쓰비시 줄사택’을 국가등록문화유산(국가등록문화재)으로 등록 예고했다. 미쓰비시 줄사택은 일제의 병참기지화 정책으로 부평이 군수 공업도시로 급성장하는 과정에서 일제강점기 미쓰비시 제강의 노동자 합숙소로 마련된 공간이다. 해방 이후에는 다양한 사연을 지닌 부평사람들이 터를 잡고 순박하게 삶을 꾸리던 곳이기도 하다. 이번 국가등록문화유산 등록 예고는 국가유산청이 이러한 역사성과 주거사적 측면의 가치를 인정한 결과로 풀이된다. 앞서 구는 부평역사박물관의 ‘미쓰비시를 품은 여백, 사택마을 부평삼릉’ 학술 총서 발간(2016년), 미쓰비시 줄사택 학술 토론회 개최(2019년), 줄사택 기록화 및 보고서 발간(2021년), 지역주민 ‧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민관협의회 개최 및 정책권고안 도출(2021~2022년) 등 줄사택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보존하는 데 노력해 왔다. 차준택 구청장은 “부평은 일제강점기를 비롯한 근현대사의 질곡을 모두 겪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부평구는 지난 7일 구청에서 직원 상호 간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2024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구 간부공무원 등 직원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는 강사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등 다수 공공·민간기관에서 전문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정희정 토마토교육연구소 소장을 초빙했다. 정희정 소장은 ‘갑질을 예방하는 존중하는 조직문화’란 주제로 직장 내 괴롭힘 개념과 현장에서 발생하는 괴롭힘 사례 및 대처방법 등에 대해 강의했다. 이와 관련, 구는 지난해 7월에 ‘인천광역시부평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및 금지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시행하고 있으며, 직원의 인격권이 보장되는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에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직장 내 괴롭힘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결과를 사전에 공유했고, 이번 교육에 내용을 담아 직원들이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하여 더욱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교육으로 성별·세대별·직급별 차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괴롭힘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부평구는 공공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주민들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공유누리 서비스’ 활성화를 추진한다. ‘공유누리’란 행정안전부에서 구축한 대국민 공공개방자원 공유플랫폼이다.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에서 보유한 문화·운동시설, 숙박, 회의실, 강의실, 주차장, 실험장비, 강좌 등 전국의 공공 개방자원을 온라인 또는 핸드폰 앱을 통해 편리하게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구는 지난 3월 공유누리 등록자원 정비 자체 계획을 수립해 총 431개(공구·기계·기기 139건, 사무·IT·육아용품 31건, 문화시설 17건, 주차장 133건, 체육시설 45건, 회의실 29건 등)의 공공자원을 등록했다. 지역 내 주민뿐만 아니라 우리 지역에 익숙하지 않은 기타 지역의 시민에게도 공공자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정비를 완료한 것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공공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며 “많은 주민들이 공유누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부평구는 4일 구청에서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의 형성을 돕는 2024년 부평구 마을활동가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은 지난 2월 15일부터 3월 19일까지 총 10회 진행한 예비활동가 교육과정 이수를 통해 최종 선정된 13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마을활동가 원칙 낭독 및 위촉장 수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구는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의 형성과 공동체 역량강화를 바탕으로 주민의식 성장을 위해 매년 지속해서 마을활동가를 양성·배출하고 있다. 이번에 위촉장을 받은 마을활동가들은 방문 모니터링과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례관리’, 보탬e시스템 활용을 지원하는 ‘회계지원’, 활동성과 기록 및 포트폴리오 제작을 지원하는 ‘아카이빙’ 등 3가지로 역할을 나눴다. 이들은 공모사업에 선정된 마을공동체를 만나며 단체의 역량강화 및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주민의 자발적인 활동과 참여를 바탕으로 하는 주민자치 역량 제고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중요하다”며 “올 한 해 마을활동가로서 어려움 없이 보람있고 활기차게 활동할 수 있도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부평구는 지난 1일 갈산근린공원(갈월샘텃밭)에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모내기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갈월생태논학교와 청소년 텃밭봉사단, 부평토종학교, 허브정원교실 수강생 및 공영텃밭 분양자를 비롯한 200여 명의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했다. 행사는 ▲전통 방식의 손모내기 체험 ▲토종열매채소모종 및 우리쌀로 만든 꿀떡 나눔 ▲허브를 활용한 롤온향수와 벌레퇴치제 만들기 ▲키작은 방울토마토와 패랭이꽃 심기 ▲비비추 및 메리골드 체험 ▲제철채소 식생활 캠페인 등 다양한 도시농업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유형민 부평도시농업네트워크 대표는 “토종 수비초고추와 옥발토마토 모종 나눔을 통해 토종 작물에 대해 알리는 중요한 기회가 되어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모내기체험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는데, 준비를 위해 힘써준 도시농업 네트워크 단체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도시농업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친환경 도시농업의 확산과 건강한 생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갈월샘텃밭 모내기 체험행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지난 30일 지역 기업인 ㈜오디에이테크놀로지를 방문, 애로사항 청취 및 근로자를 격려했다. 지난 2005년 설립된 ㈜오디에이테크놀로지는 4차산업 분야(2차전지, 태양광, 전기차, 반도체 등)의 필수적인 전력전자 계측기분야에서 국산 계측기를 생산·판매하는 기업이다. 2019년 7월 수출유망중소기업 지정, 2020년 5월 글로벌 강소기업 선정, 2023년 4월 글로벌 강소기업 1,000+ 기업에 지정되는 등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말레이시아 등 17개국 이상으로 수출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아울러 ㈜오디에이테크놀로지 공장은 지난해 11월 인천시에서 선정하는 “아름다운 공장 어워드”에 선정되는 등 근로환경 개선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정석 ㈜오디에이테크놀로지 대표는 “경기침체로 인해 경영활동에 어려움이 있지만,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제품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있다”며 “2028년까지 매출액 700억원 목표 달성과 함께 지속적인 고용 창출로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차준택 구청장은 “지역경제 발전 및 고용창출에 힘쓰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부평구는 31일 삼산월드체육관 컨벤션센터에서 ‘2024년 사회복지사 등 처우개선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해 홍순옥 구의회 의장, 윤창호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부평협의회 회장,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 및 관련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오전 행사는 개회식을 비롯해 종사자들의 힐링을 위한 원예토피어리(화분) 만들기가 진행됐다. 2부 오후 행사에서는 사회복지 시설 유형별로 10명씩 10개조로 나뉘어 부평만의 처우개선 방안과 직장 내 조직문화 개선 방안, 민관 협력 증진 방안 등에 대해 토론 및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별 토론에서는 ▲시설 유형별 지침과 급여 기준 상이에 따른 차별적 요소에 대해 의견 교류 ▲직장 내 세대 소통을 위한 통로 마련과 최근 입사자들을 위한 문화 개선 ▲민관 협력 증진 방안을 위한 주기적 민관 소통 채널 마련 등 종사자들의 처우 및 지위향상을 위한 방안과 지역복지 발전 방안 등이 논의됐다. 윤창호 협의회 회장은 “지난해 처우개선 법률과 부평구 조례 제정 및 부평구처우개선위원회 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부평구협의회는 5월 29일 수요일, 부평구청 중회의실에서 자문위원들과 대행기관장 차준택 구청장,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2분기 통일의견수렴 주제 해설, 토론 및 설문 작성, 협의회 활동현황 보고, 2024년 하반기 민주평통 사업계획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자유민주주의 통일에 대한 도전과 극복방안’에 대한 주제로 시작한 이날 토론에서는 △자유민주주의 통일 실현을 위한 주요 도전요인, △자유와 인권의 가치를 확장하고 자유민주주의 통일실현을 위한 우리 정부의 우선 과제, △새로운 통일 담론 수립에 있어 자장 중요하게 고려되어야 할 사항, △자유와 인권의 가치에 기반한 ‘비핵평화번영의 한반도’를 구현하기 위한 민주평통의 역할에 대한 자문위원들의 집중토론과 정책건의가 있었다. 이와 함께 북한이탈주민 포용 및 북한인권 증진, 통일 관련 국민통합 선도, 현장에서의 자유민주통일 담론 확산을 위한 실천 방안을 모색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남 회장은 먼저 온 통일이라 일컫는 북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부평구는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의 일환인 진흥종합시장 개방화장실 보수 공사를 30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구는 대규모 점포의 등장과 유통 여건의 변화 등으로 인하여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를 활성화 시키고자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총 사업비 5천300만원을 들인 이번 공사를 통해 지난 2011년에 설치한 진흥종합시장 개방화장실 바닥·변기·세면대·칸막이 등을 전면 보수했다. 한정필 진흥종합시장 회장은 “낡고 지저분했던 화장실이 환해지고 깨끗해져서 전통시장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차춘택 구청장은 “부평깡시장 아케이드 전등설치사업, 문화의거리 분수대 제어기 교체사업, 열우물전통시장 아케이드 열차단 공사 등 하반기에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것”이라며 “보다 경쟁력 있는 전통시장 만들기에 힘쓸 계획이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부평구는 지난 28일 ‘아동친화도시 조성위원회 상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차준택 구청장을 위원장으로 한 아동친화도시 조성위원회는 아동 관련 교수, 유관기관 및 단체의 장, 연구위원 등 각 분야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아동정책 관련 다양한 제언과 기본방향 수립 등을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올해 아동친화도시 조성사업 추진현황에 대한 보고와 경기지방행정발전연구원에서 진행한 아동친화도시 조성 4개년 추진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용역사는 중간 보고에서 아동친화도시와 관련한 아동, 보호자, 아동 관계자를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와 의견수렴에 대한 결과를 토대로, 구에 중점 추진 사업을 제안했다. 보고에 이어 조성위원회 위원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지며 회의는 마무리 됐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의견들과 아동·구민의 의견과 제안을 바탕으로 아동친화도시 조성 4개년 추진계획을 잘 수립해 나갈 것”이라며 “부평구 아동의 권리가 보장되고, 모든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로 거듭날 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부평구는 ㈜와치캠 등 5개사로부터 4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탁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와치캠 ▲(주)비알인포텍 ▲비씨에스인증원 ▲길샘정보통신 ▲(주)한강무역이 참여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최지훈 ㈜와치캠 대표는 “이웃사랑 나눔활동에 언제나 적극 참여해 주신 4개사 대표님과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달했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물품을 기탁해주신 5개사의 대표 및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받은 물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청천1·2동 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부평구가 지난 23일 남부체육센터에서 밀폐공간 긴급구조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구청을 비롯해 부평구시설관리공단, (재)인천광역시부평구문화재단 직원 22명이 참여했다. 또 부평소방서 현장대응단이 훈련을 지원해 구조훈련의 내실을 강화했다. 훈련은 남부체육센터 우수조에서의 질식 재해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다.이 곳에서 복합가스측정기·공기호흡기·송기마스크·삼각대 등을 활용한 긴급구조작업과 심폐소생술을 훈련함으로써 사고대응 역량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구는 이번 훈련을 통해 하수도 작업, 정화조 청소 등 밀폐공간 작업 과정에서 산소결핍 또는 유해가스로 인한 질식사고를 예방하고, 응급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신속한 대응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밀폐공간에서의 질식사고는 한순간의 방심으로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며 “사고 예방을 위해서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으로 중대재해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훈련에 앞서 지난 22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인천광역본부) 산업보건센터 강사를 초빙하여 ▲밀폐공간 내부의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