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문화재단의 대표 브랜드 공연인 ‘‘연극만원(滿員)’ 시리즈가 2025년 시즌 전석 조기 매진되며 그 인기를 증명했다. 재단은 올해 ‘서로의 빛’이란 주제로 삶의 여정 속에서 서로를 비춰주는 동반자의 존재와 그들이 만들어 가는 희망의 빛을 담은 5편의 연극을 준비했다. 지난 3월 7일부터 9일 첫 공연인 ‘뜨거운 여름’을 시작으로 오는 8월 선보일 ‘수상한 집주인’까지 5개 작품이 전석 매진되는 기록을 세웠다. 성남문화재단 ‘연극만원(滿員)’ 시리즈는 2011년 첫선을 보인 후 올해까지 14년간 총 72개 작품을 관객들에게 소개했고, 누적 관객은 무려 12만 명에 달한다. 매년 라인업 발표와 함께 거의 모든 작품이 매진을 이어가며, 성남문화재단 대표 브랜드 공연의 저력을 확실히 증명하고 있다. 특히 ‘만원’이라는 파격적인 티켓 가격 정책을 변함없이 이어가면서, 탄탄한 기획력으로 매해 작품성과 대중성을 갖춘 우수작들을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큰 찬사를 받고 있다. 지난해 관객 대상 만족도 조사에서도 “가격 대비 수준 높은 공연을 감상할 수 있어 감사하다”, “이런 좋은 공연으로 힐링할 수 있다니 성남 시민이라 행복하다” 등의 호평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과 보령시(시장 김동일)은 2025년 3월 18일(화) 보령시청에서 지역관광 활성화 및 머무르는 관광수요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서울관광재단은 지역과 연계한 웰메이드 관광 상품 개발이 서울관광의 질을 제고하고 궁극적으로 서울관광 재방문을 견인할 것으로 판단하여 이번 업무 협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보령시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홍보, 관광정보 교류 및 네트워크 구축, 관광 연계사업 추진 등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 주요 협력 분야는 ▲관광 정보교류 및 협력 ▲내·외국인 대상 관광 홍보 협력 사업 운영 ▲보령머드축제 글로벌 홍보 및 팸투어 ▲서울관광재단의 해외홍보 채널(비짓서울, 글로벌서울메이트)과 연계한 홍보 강화 등을 포함한다. □ 특히,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보령머드축제의 글로벌 홍보를 확대하고, 머드축제 관광열차(보령머드트레인) 운행 및 외국인 인플루언서 초청 팸투어를 추진하여 보령의 관광 자원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또한, 머드제품과 서울관광재단 굿즈 콜라보(협업) 추진, 머드뷰티치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특례시는 사회적경제기업 예비 창업가 발굴을 위해 ‘2025년 상반기 화성시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특강 및 기초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화성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주관으로 운영되며, 상반기 교육은 일반 시민의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특강인 ‘단일 특화과정’과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희망자를 위한 ‘기초과정’으로 개설된다. 단일 특화과정은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에서 총 2회 진행되며, 기초과정은 온·오프라인 교육방식으로 각 6차시로 구성돼 있다. 오프라인 교육은 관내 협력 기관인 화성시민대학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기초과정에서는 예비 창업가들이 실질적인 창업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사회적경제의 이론과 창업 관련 교육을 체계적으로 제공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직장인, 학생, 예비 창업자 등 다양한 교육 대상과 수요를 고려해 주·야간 과정 및 온·오프라인 교육방식을 병행 운영하며, 누구나 상황에 맞게 교육을 수강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교육은 사회적경제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 신청은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에서 각 교육 일정 5일 전까지 할 수 있다. 시는 이번 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특례시가 지역 관광 활성화와 해설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진행된 ‘화성시 문화관광해설사 역량강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5년 3월 17일부터 3월 19일까지 3일간 화성시 문화관광해설사 3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해설 기법 향상, 지역 역사 및 문화유산 이해 등 실무 역량을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국내 관광선진지인 경주와 포항을 방문하여 현지 문화관광해설을 직접 청취하고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하는데 중점을 뒀다. 참가자들은 경주와 포항의 대표 관광지에서 현지 해설사들의 생생한 해설을 들으며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법을 익히는 기회를 가졌다. 참가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으며, 선진 해설 기법을 접하며 향후 해설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박주덕 관광진흥과장은 “문화관광해설사는 지역 관광의 얼굴로서 중요한 얼굴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더욱 수준 높은 해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오는 3월 24일부터 11월 7일까지 장자호수공원, 구리광장, 인창중앙공원, 갈매중앙공원에서 ‘별밤운동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별밤운동교실'은 시민들이 신체활동을 통해 건강을 증진하고, 비만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에어로빅, 라인댄스 등 다양한 운동 과목으로 구성되며,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의 지침을 반영하여 하루 30분 이상의 신체활동과 주 150분 이상의 중등도 유산소 운동을 목표로 한다. 운영시간은 평일 저녁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이며, 신청은 구리시 통합예약포털 또는 구리시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들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운영할 것”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꾸준한 건강 관리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고, 생산적인 지역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는 시민을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생성형 AI를 활용한 숏폼 콘텐츠 제작 과정’ 교육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용인시 평생학습관(수지) 주관으로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4월 1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용인시평생학습관 강의실에서 진행한다. 주요 교육과정은 ▲콘텐츠 스토리 기획 ▲프로그램 사용법·영상편집 ▲자막·효과 추가, 사운드 활용법 ▲영상제작 실습 ▲작품 시사회 등이다. 신청은 25일부터 용인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받으며,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용인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최근 관심도가 높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콘텐츠 제작 기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트렌드를 반영해 시민들이 원하는 강의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는 오는 4월 1일부터 5월 30일까지 ‘나의 [ ]을(를) 바꾸는 청년정책’을 주제로 총 상금 400만원의 ‘용인 59초 청년 숏폼 영화제’에 참여할 영상을 공모한다. 청년들의 창의적인 시선으로 청년정책을 조명하는 영화제로 전국의 18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청년들의 일상 속 정책 경험을 영상으로 표현하면 된다. 공모 주제는 ‘나의 [ ]을(를) 바꿔준 청년정책 경험담’ 또는 ‘나의 [ ]을(를) 바꿔줄 청년정책’이며, 제출 영상의 형식은 29초~59초 이하의 숏폼 영상이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들은 본인의 SNS에 필수 해시태그(#용인59초청년숏폼영화제 #용인시청년e랑)와 함께 공모전 참여 인증 게시물을 업로드한 뒤, 해당 링크를 응모 서식과 함께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응모 서식 및 자세한 사항은 용인청년포털 ‘청년e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출품작을 대상으로 1차 심사를 거쳐 16개 작품을 선정한 후, 관객 투표를 포함한 2차 심사를 통해 최종 4개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수상자는 오는 9월 개최되는 ‘용인 59초 청년 숏폼 영화제’에서 발표된다. 수상자에게는 최우수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3월 28일부터 4월 11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업홍보관에서 전시 ‘딸기의 초대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딸기를 주제로 인천에서 재배되는 딸기 품종과 농촌체험·교육농장을 소개한다. 관람객들은 전시를 통해 한국 딸기의 성과와 재배기술의 변천사, 딸기 관련 상식 등을 알아갈 수 있다. 전시장에서는 다양한 품종의 딸기와 딸기 가공식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딸기 비누 만들기, 딸기 모종 심기, 딸기 컵케익 꾸미기 등 전시와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전시는 3월 28일부터 4월 11일까지 2주간 운영하며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토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별도 예약 없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다만 체험 행사의 경우 온라인 사전 예약 후 참여가 가능하다. 이희중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지역 농산물과 체험농장에 관심을 두는 계기가 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 문의와 체험 예약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게시판을 확인하거나, 농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는 오는 4월부터 5월까지 시민참여 프로그램 ‘개항장 체험의 날 Part 1: 봄을 느끼다’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천 코스 스탬프 투어’와 ‘개항장 박물관 투어 및 샌드위치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되며, 개항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역사와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추천 코스 스탬프 투어’는 4월 12일부터 26일까지, 5월 17일부터 31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회차별 100명씩 총 200명이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참가자들은 ‘인천e지’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개항장의 월별 추천 코스를 완주한 후, 1883개항살롱에서 개항장 로컬 상품(5종 중 1개 랜덤)을 받을 수 있다. 4월에는 ‘봄꽃과 문화가 함께하는 개항장 코스’, 5월에는 ‘축제가 가득한 개항장 코스’가 운영된다. 추천 코스 정보는 개항장 일대 인천상상플랫폼, 인천아트플랫폼, 인천역 관광안내소에서 배포하는 통합 리플릿과 1883개항살롱의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개항장 박물관 투어 및 샌드위치 만들기 체험’은 4월 26일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관광공사는 공사가 자체적으로 개발⸱개최한 산업별 자체전시회 9건의 실적이 작년 한 해 역대 최대 규모와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2024년 한 해 동안 공사는 국내외 주요 산업전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총 1,140개 기업이 2,609부스를 구성하며 참가했으며, 약 10만 명의 참관객이 전시회를 관람하는 등 전년 대비 약 65% 성장률을 보이며 역대 최대 규모의 실적을 달성했다. 또한, 전시회에서 이루어진 각종 비즈니스 상담회를 통해 실질적인 계약 성과로 이어졌다. 비즈니스 상담회 중 가장 핵심인 수출상담회에서는 우리 중소기업들의 수출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전 세계 공공⸱민간 바이어 138명을 초청한 결과 총 786건(약 2억8천만 달러 규모)의 역대 최대 수출 상담 성과를 달성했고, 실제 수출계약 금액도 2천8백만 달러(한화 약 4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국내 유일 경찰박람회인 ‘국제치안산업대전’에서는 아고스(안티드론), 젠바디(마약진단키트), 에이리스(보안검색기) 등 참가기업들이 현장에서 해외경찰 및 바이어들과 수출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해 약 3백만불의 수출계약을 달성하여 본 전시회를 통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새마을문고 남양주시지부는 지난 17일 남양주시 홍유릉에서 독서문학기행 ‘길 위의 인문학’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독서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역사·문화 유적지 탐방을 통해 지역 독서 문화운동에 앞장서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귀옥 새마을문고 남양주시지부 회장을 비롯해 임원 및 회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역사탐방을 위한 남양주시 홍유릉 관람 △봄을 맞이하는 ‘시 낭송회’ △남양주 시민을 위한 인문학 홍보 방안 등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역사와 문학이 어우러진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에 대한 견문을 넓히고,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한 토의도 함께 진행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귀옥 새마을문고 남양주시지부 회장은 “이번 문학기행이 문고지도자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독서문화운동가로서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7일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다산차 시민 아카데미’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교육과정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아카데미는 정약용 선생의 차(茶) 사상을 바탕으로 전통차 문화를 계승·발전하고, 전통차예절지도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날 개강식에는 남양주시 문화관광과 관계자, 남양주시 다산차회 및 성신여자대학교 관계자를 비롯해 수강생 25명이 참석했다. 개강식은 환영사에 이어 ‘남양주시의 정약용 문화유산 가치와 활용’을 주제로 한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다산차 시민 아카데미’는 6월 26일까지 총 30회 과정으로 운영되며, 기초반과 심화반으로 나뉘어 단계별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교육과정에는 △전통차 이론 △생활다례 실습 △차예절 지도법 △자격시험 대비 등이 포함돼 있다. 특히, 정약용유적지 방문을 통해 정약용 선생의 철학과 차문화를 직접 경험하는 기회도 제공된다.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양성된 전통차예절지도사는 향후 지역 내 행사 및 다도 프로그램에서 활동하며 전통차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남양주시 다산차회 관계자는 “아카데미를 통해 양성된 지도사들과 함께 정약용 선생님을 되새기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2025년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2,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에 특화된 공연 콘텐츠를 발굴하고 이를 브랜드화해 문예회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기획됐다. 신작 제작형 분야에서 선정된 작품은 뮤지컬 ‘크크와 낙낙’으로, 남양주의 상징인 크낙새를 캐릭터화한 ‘크크’와 ‘낙낙’을 문화콘텐츠로 활용한 가족뮤지컬이다. ‘크크와 낙낙’ 뮤지컬은 ‘크크’와 ‘낙낙’이 숲의 수호자로서 아이들과 함께 감정표현을 배우고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다. 또한, 시는 이번 뮤지컬로 오는 7월 쇼케이스 심사에서 국비 7,000만 원 추가 확보를 추진하며, 11월 중 남양주시 다산아트홀에서 시민들을 찾아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남양주의 상징인 크낙새를 문화콘텐츠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라며 “지역의 상징을 친근하고 창의적으로 표현해 지역 사회의 문화적 유대감 증진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광주시문화재단이 ‘2025 광주시문화예술의전당 갤러리 전시공간지원사업 'Platform'’ 참여 작가를 4월 1일까지 공모한다. 'Platform'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공간 지원을 넘어 광주시문화예술의전당 갤러리(구 남한산성아트홀 갤러리)가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소통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창출할 수 있는 플랫폼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기획됐다. 광주시문화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하여 시각예술 분야 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여 지역 문화예술 인프라를 확장하고자 한다. 재단은 공모를 통해 시각예술 전 분야에서 활동하는 예술인 또는 단체 총 2팀(인)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팀은 4월부터 6월 중 지정된 일정에 광주시문화예술의전당 갤러리 무료 대관, 홍보물 제작, 전시 전경 촬영, 전시운영지원금 총 100만원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은 광주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서를 내려받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선정 결과는 4월 4일 발표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최첨단 의료 인프라를 갖춘 도시이자 글로벌 의료관광 중심지로서 거듭나고 있는 서울시가 올해는 180개에 달하는 협력기관과 손잡고 서울의료관광 산업 성장에 박차를 가한다.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3월 17일(월) 14시 서울관광플라자 4층 다목적홀에서 서울의료관광 협력기관*을 대상으로 ‘서울의료관광 종합설명회’를 개최했다. ○ 올해 서울의료관광 협력기관은 총 180개 사로 ▴의료기관 132개, ▴유치기관 30개, ▴관광서비스기관 18개로 구성되어 있다. 앞으로 3년간 서울시와 협업하여 서울의료관광 산업을 함께 이끌어갈 예정이다. □ 이번 설명회에서는 작년 한해 서울의료관광 산업 주요 성과 공유에 이어 ’25년 사업 추진 방향과 업계와의 협력방안 논의가 이루어졌다. □ 먼저, 올해 서울시는 경제 성장에 따라 프리미엄 의료관광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동남아 시장’을 집중 공략하여 다국적 의료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선다. 시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해외 현지에 직접 나가 건강상담회 및 서울의료관광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베트남 의료관광설명회는 오는 6월 호치민에서 개최한다. 현재 베트남은 점차 높아지는 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양시는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대상의 역량강화 교육을 시민으로 확대하고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시민사회의 더 넓은 공감과 인식 확산을 위해 ‘여성친화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여성친화 아카데미는 미디어(3.26.), 양성평등(5.21.), 도시공간(7.9.), 스포츠(10.16.) 등의 주요 분야에 대해 연 4회 무료 강좌로 열리며, 시민 누구나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첫 강좌는 오는 26일 14시 동안구청 강당에서 ‘이 장면, 나만 불편한가요?’의 저자인 태지원 작가가 진행한다. 태지원 작가는 정보를 제공하는 주요 매개체인 미디어에서 노인과 장애인, 여성, 이주민 등이 묘사되는 방식, 편견이 재생산되는 현상 등을 짚어보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태도의 중요성 등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차이가 차별로 인식되지 않을 때, 비로소 우리 사회가 건강하게 발전할 수 있다”며 “여성친화 아카데미가 시민들이 함께 논의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시민이 서로 존중하고 존중받는 안양시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보건소는 지난 15일 예비 부모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초보 아빠의 우리 아기 돌보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예비 부모의 공동 육아 인식 개선을 위해 육아가 서툰 초보 아빠들에게 신생아 돌봄에 대한 실질적인 지식 습득 및 신생아 아기 인형을 활용한 실습 등 참여형 교육 과정으로 초보 아빠의 육아 능력을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신생아의 특성 이해 및 신생아 실전 돌보기 등 아빠와 아기의 긍정적 애착 형성을 돕고 영유아의 발달단계별 안전사고 예방 및 아기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방법을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교육을 진행했다. 올해는 지난 15일 첫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보건소에서 1회 과정으로 진행한다. 광주시 임신·출산 건강관리 프로그램의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며 참여를 희망할 경우 광주시 똑똑맘 네이버 밴드를 통해 세부 내용 확인 및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초보 아빠들이 육아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건강한 가정을 이루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지난 14일 한국도자재단 회의실에서 ‘제28회 광주왕실도자페스티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 내 도예인을 대상으로 ‘제28회 광주왕실도자페스티벌’의 기획 의도를 설명하고 축제 관련 개막식 행사, 참여 행사, 부스 설치 등 프로그램과 운영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로 28회를 맞는 ‘제28회 광주왕실도자페스티벌’은 그동안 선보였던 도자 체험과 전시, 판매와 함께 대표 프로그램으로 전통과 미래의 동행 진상 행렬, 진상 퍼레이드, 셰프와 함께하는 궁중요리 만들기를 운영한다. 또한, 송가인과 광주시립 광지원농악단의 콜라보 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으로 더욱 시민 친화적인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예인들의 많은 협조와 관심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돔 텐트 내부 운영 방식, 체험 부스 프로그램, 도자 판매실적, 부스 배치 등 축제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축제 활성화를 위한 개선 검토 사항에 대한 도예사업협동조합의 의견을 청취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에는 광주왕실도자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도자기 판매 경품 행사와 품질을 높인 체험부스 운영해 많은 참여 및 호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서울 관광·MICE기업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4월 2일(수)까지 신규 전문위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 서울 관광·MICE기업 지원센터는 서울 소재 관광·MICE 기업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4가지 분야(경영·법무, 인사·노무, 회계·세무, 심리상담)의 전문위원이 상담 및 컨설팅, 특강을 제공하고 있다. ○ 시와 재단은 급변하는 대내·외 산업 환경 속 서울 관광·MICE기업의 빠른 문제 해결과 선제적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신규 전문위원을 추가 모집한다. □ 모집 분야는 ① 경영/법무, ② 인사/노무, ③ 회계/세무 총 3개 분야이며 분야별 각 1명의 전문가를 선발 예정이다. ○ 지원자격은 지원 분야 전문자격증(변호사, 노무사, 회계사) 소지자로서 관련 실무경력 5년 이상, 기업 자문 및 활동 경험 2년 이상 보유자로, 관광·MICE 분야 자문 경력자는 우대받는다. □ 접수는 4월 2일까지 진행되며, 서울컨벤션뷰로 누리집에서 모집공고 확인 후 이메일을 통해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 전문위원 지원을 희망하는 자는 서울컨벤션뷰로 누리집 – 커뮤니티- 공지사항(korean.miceseo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 여주시는 지난 14일 한국관광공사와 ‘관광두레 조성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주민이 주도하는 관광 사업체를 육성하고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곽대영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장, 성석진 여주시 관광두레PD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관광두레 신규 사업지로 여주시를 포함한 5개 지역을 선정하고, 각 지역에 관광두레 PD를 임명했다. 향후 5년간 여주시 두레피디(PD)는 여주시 관광 주민공동체를 발굴하고, 이들이 관광사업체로 창업 및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관광두레 PD활동 및 역량 강화지원,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발굴 및 창업 육성 지원, 주민사업체 및 지역관광 콘텐츠 홍보마케팅 지원 등을 통하여 여주시가 주민주도 관광 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여주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고유의 문화와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관광·여행 상품을 개발하고 운영하여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한국관광공사와의 협약은 여주시 관광 인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