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2월 10일부터 2월 28일까지 베이비부머(중장년) 취업지원을 위한 ‘2025년 여주시 중장년 일반경비원 신임교육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일반경비원 신임교육과정은 관내 40세부터 65세 미만 미취업자 대상으로 교육생 1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3월 5일부터 3월 7일까지 총3일 과정으로 교육비(교재비 제외) 전액을 지원하며, 교육 수료자는 여주일자리센터를 통해 취업 알선 및 상담 등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중장년층의 취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많은 중장년층이 제2의 직업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2025년 다문화가족 고국방문 지원사업 대상자를 2월 10일부터 3월 7일까지 4주간 대상자 모집한다고 밝혔다. 다문화가족 고국방문 지원사업은 여주시에 정착한 다문화가족 중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장기간 모국에 가보지 못한 가정에게 그리운 가족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며, 2024년까지 56가정을 지원했다. 신청 자격은 ▶3년 이상 여주시에 거주하며 최근 3년간 고향 방문 경험이 없는 다문화가족▶다문화가족 고향 방문 사업에 선정된 경험이 없는 다문화가족 ▶기타 해외여행 결격사유가 없는 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여주시가족센터 선정심사위원회에서 심사를 통해 선정된 4가구에 왕복 항공료를 지원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다문화가족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여주시가족센터에서 방문 신청 및 접수 가능하며, 여주시가족센터 가족교육팀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여주박물관은 시민들에게 전통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총 6개 강좌, 90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3월 11일부터 12월 12일까지 30주 동안 진행되며, 시민들이 전통문화를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강좌가 마련됐다. 개설되는 강좌는 ▲닥종이 인형 공예 ▲재미있는 우리 매듭 ▲민화 그리기(심화) ▲한국화(수묵화) ▲수채화로 그리는 여주 문화유산 ▲봉산탈춤으로, 전통 공예부터 회화, 공연예술까지 폭넓은 분야를 아우른다. 특히, 매듭 강좌를 지도하는 박양자 선생님은 2024년 경기도 무형유산 ‘매듭장’ 보유자로 선정된 바 있으며, 수강생들은 무형유산 보유자에게 직접 강의를 받을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얻게 된다. 수강 신청은 2월 11일 오전 10시부터 2월 21일 오후 6시까지 여주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받으며, 전통문화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 단, 강좌별 재료비는 수강생이 부담해야 한다. 박물관 관계자에 따르면, “여주박물관은 2006년부터 전통문화예술의 보존과 활성화를 위한 거점 공간으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에서는 지난 2월 6일부터 13일까지 여주시 어르신친화도시 5대영역 9대 목표에 대한 활동적인 행복여주 조성사업의 일환인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시작을 위해 참여어르신 1,000명을 대상으로 직무·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여주시는 초고령사회 및 100만 노인일자리 시대를 맞이하며 전체 4,148명을 목표로 전년보다 30억을 증액한 175억원을 편성하고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4개기관과 지정 협약 후 노인공익활동, 공동체사업단, 노인역량활용 등 73개 사업단을 구성하여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활동과 소득 보전을 지원하고 있다. 이 중 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도 금년도 1,000명을 모집목표로 이날 직무안전교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노인일자리사업을 시작했다 이날 직무교육은 여주시민 친절캠페인 영상시청, 김병옥 회장의 개회인사, 이충우 시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어르신들의 일자리사업 참여 간에 필요한 역할과 안전에 대한 교육을 집중 실시했다. 특히, 이날은 여주소방서와 협업하여 현직 교육소방관이 직접방문하여 현장감 있는 교육의 시간을 가졌다. 이충우 시장은 “여주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지난 2월 5일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으로 실시하는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나등급)으로 선정됐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시·도교육청, 광역·기초자치단체 등 전국 306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운영 △고충민원 처리 △민원만족도 등 5개 주요 지표를 바탕으로 종합점수를 산정해 5개 등급(가~마등급)을 부여하는 평가이다. 이번 평가에서 여주시는 기관장(시장)과 시민간의 적극적인 민원행정 소통, 민원행정 관리조직, 국민신문고 개선노력도, 시민고충처리위원회 활성화, 민원만족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민원 서비스를 개선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시정에 반영한 결과 민원서비스 만족도에서 전년 대비 더 좋은 점수를 받았다. 여주시는 민원서비스 종합평가가 민원행정의 질을 평가하여 민원서비스 향상과 시민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중요한 지표인 만큼, 더욱 친절하고 적극적인 민원행정을 운영하여 시민 중심의 민원서비스 제공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주)하이드로와 농업회사법인 (주)오늘농산은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해 각각 100만 원씩, 총 200만 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흥천면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박종덕 (주)하이드로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진재하 (주)오늘농산 대표 또한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이상면 흥천면장은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두 기업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탁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하며, (주)하이드로와 (주)오늘농산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이 주목받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6일 중앙동행정복지 맞춤형복지팀은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의 문제해결을 위해 2025년 1차 내부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내부 사례회의는 복지 대상자 신규 선정과 서비스 제공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대상자는 갑작스러운 질병으로 근로를 할 수 없게 된 가구, 세를 살던 주거지가 철거되면서 퇴거 위기에 처한 2가구다. 여주시정신보건센터와 하3통 이상원 통장은 복지사각지대 처한 주민을 발굴 및 행정복지센터에 신고했다. 사례회의를 통해 경제적 문제 해결 방안, 긴급 주거지원 등 가구별 위기상황에 맞춘 서비스 제공계획을 논의했으며 앞으로 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흥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연꽃어린이집에서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라면 약 50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라면은 올 초부터 원아, 학부모, 교직원이 뜻을 모아 마련됐다. 기탁식은 연꽃어린이집에서 진행됐고 김영완 여흥동장은 원아들에게 새해 덕담 및 인사를 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연꽃어린이집 김누리 원장은 “연초 아이들이 소중히 모아온 라면들을 하나씩 직접 상자에 정성껏 담았다”라며 “식사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영완 여흥동장은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 가져 주시고 선행을 베풀어 준연꽃어린이집 원아 및 학부모와 관계자께 감사드린다”라며 “아이들의 정성이 담긴 물품과 나눔의 의미를 배울 수 있는 행사라 더욱 의미 있다”라고 답했다. 기탁된 물품은 여흥이네 나눔창고 및 취약계층에 배부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오는 2025년 2월 7일, 여주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고구마 바이러스 무병묘 첫 분양을 실시한다. 이번 첫 분양에서는 호풍미, 소담미, 진율미 등 총 4만 2천 주의 무병묘가 공급될 예정이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2016년부터 고구마 바이러스 무병묘센터를 운영하며, 바이러스 병이 없는 건강한 고구마 묘를 조직배양을 통해 생산하고 있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클린벤치와 멸균기구 등을 활용한 철저한 위생관리로 무병묘를 길러내며, 이를 지역 농업인들에게 보급해 고품질 고구마 생산을 지원하고 여주 고구마 명성 제고에 힘쓰고 있다. 매년 20만주를 목표로 생산, 분양 하고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는 고구마 수확량 증가와 품질 향상을 위해 많은 지원을 하고있는 만큼 지역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활용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창현 기술보급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바이러스 무병묘를 생산, 보급하여 여주 고구마 농가의 소득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했다. 한편,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 무병묘 생육이 우수함에 따라 이를 홍보하여 무병묘 보급의 중요성을 알리고 농업인들의 관심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여주시 어르신 인형극단(실버드림극단)’을 운영하여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 운영 및 노인 일자리 창출로 학습형 일자리를 구현한다. 어르신들의 여가생활과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여주시 어르신 인형극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여주시와 여주시 시니어클럽이 협력하여 추진하며, 어르신들이 직접 인형극 공연을 준비하고 무대에 올라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여주시 어르신 인형극단은 총 19명의 어르신 단원으로 구성되며,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인형극 제작 및 연기 교육을 받게 된다. 단원들은 인형극 시나리오 작성부터 인형 제작, 연기 연습 등 전 과정에 참여하며, 이를 통해 자신감과 성취감을 높일 수 있다. 여주시는 최근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가 증가함에 따라 어르신들의 피해를 예방하고, 인지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어르신들이 직접 금융사기 예방을 주제로 한 인형극을 준비할 것이며,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공연을 진행하는 등,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인형극단은 지역 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을 대상으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2월 15일(토), 세종국악당에서 순수를 간직한 밴드‘김창완밴드 콘서트’를 개최한다. 남녀노소를 불문한 여주시민들이 공연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매월 작품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공연을 펼치고 있는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2월 공연으로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다양한 아티스트와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통해 MZ세대에게도 잘 알려져 있는 김창완밴드의 공연을 준비했다. 데뷔 이래 여주를 처음 찾는 김창완밴드의 콘서트는 티켓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되며 시민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김창완밴드는 1970년대 ‘산울림’을 결성해 한국음악에 새로운 지평을 연 김창완 삼형제의 맏형 김창완이 산울림의 음악적 정통성을 이어가기 위해 2008년 결성한 밴드이다. 앨범 제작 방식이 많이 변해가고 있지만 여전히 밴드 합주 녹음을 고수하는 몇 안 되는 밴드 중 하나이며, 김창완을 필두로 산울림 시절부터 세션 멤버로 활동하던 건반의 이상훈, 베이스의 최원식,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세대 드러머 강윤기, 기타리스트 염민열. 이렇게 5인조로 구성됐다. 산울림의 음악적 정통성을 이어오면서도, 김창완밴드만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수탁법인: 한국예술심리상담협회)에서는 오는 4월 5일 시행되는 2025년 제1차 검정고시 응시를 위한 원서접수 대행을 지원한다고 알렸다. 응시를 희망하는 학교밖 청소년은 2월 17일부터 20일 오후 4시(점심시간 12~1시 및 주말 제외) 까지 사진 2장(3.5cm×4.5cm), 신분증(청소년증,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 등) 제적증명서 또는 미진학 사실 확인서 등을 지참해 방문·접수하면 된다. 원서접수 대행서비스는 검정고시를 준비중인 청소년이 접수 누락으로 진학의 기회를 놓치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진행되며 이후 검정고시 응시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차량으로 이동 편의와 점심, 개인별 간식을 제공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제 1차 검정고시에 응시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합격률을 높이는 검정고시 특강반을 운영한다. 검정고시 특강반은 2월 24일부터 2025년 제1차 검정고시 시험전까지 진행되며 시간은 매주 월요일~ 금요일 오전 10시~12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꿈드림에서는 학교를 그만두었다는 이유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에게 개인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지난 4일 지역장애인 및 예비장애인과 함께 보건소 내 소규모 재활운동지도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보건소 재활운동지도' 프로그램은 2024년에 이어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대상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참여 주기 및 총 운영 기간을 연중으로 확대 운영 편성했다. 프로그램은 주 2회(화, 목) 1시간씩 운영되며, 첫 주에는 기본 재활사정 및 대상자 장애 중증도 평가 등에 따라 군분류(집중관리군, 정기관리군, 자기역량강화군)가 이뤄지고 그 결과에 따라 운동 난이도 조정 및 프로그램 구성이 이뤄지게 된다. 운동은 소도구(스트레칭밴드, 필라테스링, 마사지볼 등)를 이용한 소근육 운동과 기본 스트레칭 위주로 구성되며, 운동 종료후에는 재활 전문인력의 안내에 따라 물리치료실에 비치되어 있는 운동기구를 이용한 운동도 가능하다. '보건소 재활운동지도' 프로그램은 상시 접수중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보건행정과는 올 겨울 인플루엔자(독감)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백일해 등 잊혀졌던 호흡기질환 환자도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 분석 결과, 겨울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경기도 백일해 환자 발생 수는 총 2천786명으로 ‘23년 같은 기간 총 26명 환자 발생 수와 비교하면 100배 이상 급증했다. 백일해는 호흡기 분비물이나 비말을 통해 전파되는 감염력이 매우 높은 2급 감염병으로 평균 7~10일의 잠복기를 거쳐 발작성 기침으로 시작해 구토 등을 유발하고, 14일 이상 ’훕(Whoop)’하는 소리를 내는 특징적인 기침을 한다. 고위험군일 경우, 합병증 유발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여주시 보건소는 집단생활을 하면서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 및 초등학생, 중학생들의 발생 상황을 주시하며 지속적으로 겨울철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을 안내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 체감온도가 영하 20도까지 떨어지는 강력한 한파가 이어지면서 호흡기질환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며, 여주시 보건소 관계자는 “겨울철 독감, 백일해 등 호흡기질환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도시공사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시민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특별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제공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연휴 기간(1월 27일~30일) 동안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추모공원 운영시간 연장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특별교통수단 무료운영 등 시민들의 편의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공영주차장에는 1,912대 차량이 총 8,932,600원의 이용요금 감면 혜택을 받았는데, 이는 전년 대비 이용 차량이 50.6%, 감면금액은 18.2% 증가한 수치이다. 또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의 특별교통수단은 연휴 기간 동안 총 101명이 무료로 이용했으며, 추모공원은 조기 개방으로 추모객들의 혼잡도를 낮춰 편의를 도왔다. 공사 임명진 사장은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지방공기업으로서 풍요롭고 행복한 여주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4일 여주시 공공주거복지센터에서 12개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담당자를 대상으로 공공주거복지센터 홍보와 업무 안내 및 주거환경개선사업 대상자 추천 등 원활한 업무를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여주시 공공주거복지센터는 23년 6월 시 직영으로 여주역 LH3단지아파트 관리동 2층에 사무실을 개소하여 운영중이다. 공공주거복지센터에서는 주거복지상담 및 정보제공,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 사업 등 맞춤형 주거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주거복지 분야에서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맞춤형복지팀 담당자들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주거복지센터의 업무와 역할을 이해하게 됐고, 저소득 주거취약계층 대상자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여주시 공공주거복지센터 관계자 또한 “주거복지센터는 주거급여, 공공임대주택 이주 지원, 주거취약계층 이사비 지원 사업 등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과 주거 고민 해결 등 여주시민의 주거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에서는 노후된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입주민들의 주거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보조금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준공 후 10년 이상 경과하여 노후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공용부분에 대한 보수사업 신청을 오는 2월 28일까지 받는다. 지원금액은 공동주택 단지당 사업비의 90% 이내에서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하여 7~8개 단지에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하는 공용부분 보수사업 분야로는 ‘부대․복리시설에 대한 수리 및 교체’, ‘우수관․오수관 준설’, ‘노인과 장애인의 편의증진 시설 보수 및 확충’, ‘안전사고의 발생이 우려되는 옥외시설물의 안전조치’, ‘옥상 공용부분의 유지․보수’, ‘승강기 보수 및 교체’ 등이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가 오는 11일 주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신년 정책 브리핑’을 갖는다. 여주시는 해마다 언론인을 대상으로 여주시의 새해 주요 정책을 소개하고 시장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신년 정책 브리핑을 열어 왔다. 여주시 홍보기획 담당자는 “그동안 몇 가지 대표적인 정책을 중심으로 소개해 온 것과는 달리 올해는 여주시가 중점을 두고 추진하는 출렁다리 개통, 자전거 관광 친화 도시 구축, 강천섬 테마 공원 조성 등 관광 관련 사업을 비롯해 시민들이 궁금해하는 18개의 지역 현안을 빠짐없이 다룰 예정”이라며 언론인의 참여를 당부했다. 이밖에도 연내 착공을 목표로 추진되는 신청사 건립과 올해부터 기본계획 수립과 환경영향평가에 들어가는 가축분뇨 처리시설은 물론 도시재생 및 원도심 활성화 사업까지 시민들의 기대가 큰 사업들의 진행 상황에 관해 시장으로부터 직접 대면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자리라는 점에서 시민들의 관심이 크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에서는 노후된 공동주택 경비원 근무초소 개선을 위한 보조금 지원사업을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다. 사용검사 후 10년 이상 경과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경비원 근무초소의 시설개선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신청은 오는 2월 28일까지 받으며, 지원 금액은 개소당 총사업비의 80% 이내에서 최대 5백만원까지 지원하고 약 7개소를 선정하여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하는 내용은 근무초소 구조물 수리, 냉·난방 시설 설치, 출입문 및 샤시 교체 등 시설개선 비용을 지원하는 것으로 경비원들의 열악한 근무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책상이나 의자와 같은 단순 비품 구입은 지원이 불가하며, 신청 및 정산 등의 절차는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를 통해 이루어진다. 구비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 또는 보탬e 홈페이지 공모사업 게시판의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여주시 건축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도시공사는 금일(2025년 2월 5일) 여주시 보건소, 경기 여주공공산후조리원과 지역 내 임산부 이동지원 사업의 효과적 추진과 산모 친화적 교통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역 내 임산부의 이동 편의 증진과 함께 저출산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3개 기관이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단순 업무적 만남을 넘어, 아이 키우기 좋은 여주를 만들기 위한 각 기관의 동행을 알리는 자리가 됐다. 여주도시공사 임명진 사장은 “오늘의 업무협약은 각 기관이 한 마음으로 지역 산모와 임산부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지원하기 위한 뜻깊은 시작점”이라며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산모들이 안심하고 출산 전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최영성 여주시 보건소 소장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우리 기관의 노력에 이번 협력이 더해진다면, 앞으로 산모들이 보다 안심하고 일상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정미영 경기 여주공공산후조리원 원장 또한, “출산 전후의 안정된 환경을 한 가정의 미래를 밝게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