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11월 넷째 주 화요일 오후 7시 평생학습 1실에서 다양성 영화 공공 상영관‘별별씨네마’를 운영한다. 이번 상영작은 이상철 감독의 ‘그녀에게’로 10년 넘게 발달장애 자녀를 키우며 겪은 작가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사회에서 잘 드러나지 않는 문제를 깊이 있게 조명하고 발달장애 자녀를 키우는 부모의 희망과 고군분투, 그리고 우리 사회의 장애인 가족이 직면한 어려움을 진정성 있게 보여주는 작품이다. 해당 작품은 2023년 제49회 서울독립영화제에서 열혈 스태프 상을 받기도 했다. 영화 상영 후에는 큐레이터의 영화 해설이 제공되어 작품의 이해를 높이는 시간도 가진다. ‘별별씨네마’는 무료로 운영되며, 당일 선착순 30명까지 입장 가능하며, 관객들에게는 별 쿠폰을 제공하고 8개 적립 시, 영화관람권 1매를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디지털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화도진도서관은 2025년에도 인천광역시영상위원회와 협약하여 ‘다양성 영화 공공 상영관 별별씨네마’를 운영할 계획이다. 앞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오늘 25일‘대면·비대면 함께 읽기’ 연계 프로그램으로 ‘트렌드 코리아 2025’의 저자 한지혜 연구원의 비대면 강연을 진행한다.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연구원이자‘트렌드 코리아 2025’ 공동 저자인 한지혜 연구원은 이번 강연에서 2025년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주요 트렌드를 심층 분석하고 전망할 예정이다. 강연은 ZOOM을 활용해 진행되며,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11일 오전 10시부터 서구도서관 누리집(평생·마을 교육 → 온라인 수강 신청)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2024년도 지역과 함께하는 마을 방과후학교’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오는 30일, ‘박연철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떼루떼루’, ‘망태 할아버지가 온다’ 등으로 유명한 박연철 작가를 초청하여 ‘마리오네트와 함께하는 그림책 이야기’라는 주제로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작가가 직접 만든 마리오네트 인형극과 함께 그림책 이야기를 나누고, 참가 어린이들과 떼루떼루 인형 만들기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연철 작가는 2007년 볼로냐 국제 어린이 도서전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됐고, 2015년 볼로냐 라가치상 뉴호라이즌 부문 우수상 등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그림책 작가이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11월 12일부터 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마을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난정평화교육원은 8일과 9일, 경인교대 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평화 캠프 ‘나로부터 모두의 평화’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예비 교사들의 평화 감수성 및 평화 역량 함양을 위해 1박2일 숙박형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인천형 평화교육의 비전과 개념 △평화 열기 및 별칭 짓기 △망향대 체험 △대룡시장 탐방 △개성 만월대 특별전시해설 프로그램 등의 교동도의 지역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특히, 망향대에서 실향민의 아픔을 공감하고, 대룡시장 탐방을 통해 분단 상황 속에서도 공존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예비 교사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막연하게 생각했던 평화교육에 관해 관심이 커졌고, 앞으로 교사가 됐을 때 아이들과 함께 평화교육 프로그램에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난정평화교육원 관계자는 “평화교육이 학교 현장에 정착되기 위해서는 교사의 평화 감수성 및 역량 신장이 중요하다”며 “향후 지역 교대와 사범대에 재학 중인 예비 교원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평화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라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은 지난 9일 인천학생과학관에서 중고등학생 180여 명을 대상으로 ‘흥미진진! 과학관에서 미션 해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인천학생과학관의 전시물과 가상현실을 결합한 온오프라인 복합 체험 활동으로, 학생들은 창작자 기반의 플레이어블 콘텐츠 플랫폼을 이용하여 과학관 곳곳을 탐험하며 미션을 수행했다. 특히, 인천학생과학관의 마스코트 '꿈별이'를 찾는 미션을 수행하고, '꿈별이'를 업그레이드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출하며 상상력을 펼쳤다.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은 과학적 사고방식을 배우고 자연스럽게 협력하며 창의력을 키우는 과정에서 과학에 대한 흥미를 키웠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과학을 이렇게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는 생각을 처음 해봤다”며 “꿈별이를 찾고 아이디어를 제출하면서 창의력도 많이 키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교육과학정보원 관계자는“다양한 과학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인천의 학생들이 과학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사고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8일 대강당에서 서부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수료 학생과 학부모, 지도교사 등 130여 명과 ‘생태환경 특강과 함께하는 서부영재교육원 수료식 및 창의 산출물 발표회’를 개최했다. 20회를 맞는 이번 수료식은 기후 생명 정책연구원 장정구 대표가‘인천 갯벌의 가치 추출’이라는 주제로 생태환경 특강을 함께 진행하여 참석자들의 생태 감수성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은 1, 2학년 91명의 수료증 수여를 시작으로, 26명 우수 학생 시상, 창의 산출물 발표회 우수 학생 시상 및 발표 공유, 생태 특강, 활동 영상 상영 및 소감 나누기 등을 진행하며 수업 과정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료식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일 저녁과 주말에도 쉴 틈 없이 수업에 참여하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고 수학, 과학 분야에서 깊이 있는 배움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앞으로도 창의적이고 융합적 사고력을 갖춘 인재를 키우기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지난 9월부터 초등학교 6개교 38명, 중학교 3개교 15명의 학생이 참여하는 다문화 이해 동아리 ‘다함께 시민’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북부 다문화 교육 지원단 소속 교사 9명이 지도를 맡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 여러 나라의 전통 놀이 체험 △ 세계 문화유산과 자연 유산 찾기 △ 다문화 이해를 위한 세계 여러 나라 캐릭터 만들기 △ 문화 다양성 및 인권 관련 동화책 읽고 인권의 날 행사 계획하기 △ 보드게임을 통한 글로벌 이슈와 공동체 문제 나누기 △ 다문화 흔적 여행길 탐방 등 ‘다름’을 존중하는 시민성을 키우는 활동을 진행 중이다.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용산 해방촌 거리를 걸으며 피난민, 실향민의 정착 배경과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의 삶의 터전이 된 해방촌의 역사와 문화를 새롭게 알게 됐다“며 활동 소감을 밝혔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12월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생들의 다문화 감수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 Wee센터는 8일 관내 전문상담교사와 전문상담사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전문 상담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상담 역량 강화를 통한 위기 사안 예방과 학교 안전망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연합심리상담교육센터 서은경 교수의‘사례 개념화 및 상담 목표·전략 수립과 상담자 언어 반응 훈련’ 강의를 듣고, 피스모모 단체와 함께‘안전한 배움의 공동체 만들기’ 주제로 실습형 집단 상담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사례 및 실습 중심으로 연수가 진행되어 학교 현장에서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연수 기회를 제공해 상담 전문성이 향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을 비롯한 4개의 인천 교육지원청은 8일 북부교육문화센터에서 초․중 학생 사회참여 활동 프로젝트 운영학교의 학생 및 교사들과 함께 ‘학생 사회참여 활동 프로젝트 나눔 마당’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사회참여 활동에 참여하여 자율성과 주체성을 키우고, 학교와 마을에서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민선 4기 도성훈 교육감 공약인 '학생 시민을 위한 학교 민주시민교육 강화'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되어 더욱 의미있게 운영됐다. 이날 행사에는 초등학교 9개교, 중학교 13개교가 참여하여, 각 팀의 사회참여 활동 프로젝트 발표와 경험을 팀별 5분 이내로 발표하며 다양한 활동 사례와 성과를 공유했다. 프로젝트에 참가한 한 학생은 “이번 활동에 참여하며 내가 사는 마을과 학교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해 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 우리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사회참여 활동에 참여하고 공동체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7일, 관내 150여 명의 교원과 ‘수업 평가 혁신 실천 교사 만남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탐구 중심 학생 참여형 수업 모델 확산과 수업 평가 혁신을 위해 마련됐으며,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도입에 따른 탐구 기반 수업 설계와 교육과정 재구성, 탐구 질문 기반의 수업 설계 및 교수학습 혁신, 평가 방식과 유형 다양화를 통한 평가 체제 혁신 등 교사들이 주도적으로 수업 혁신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한 참석 교사는 “학생 참여형 수업과 성장 중심 평가를 통해 교사도 성장하는 법을 고민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개념 기반 탐구학습 기반 조성 및 평가체제를 혁신하여 학생들이 학교에서 스스로 탐구하고 성장하는 교육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7일 관내 고등학생들이 학교나 지역사회의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 방안을 발표하는 ‘2024 학생 사회참여 활동 찐시민 프로젝트 나눔 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부터 관내 고등학교 21개 동아리의 사회참여 활동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로, △지역 활성화를 위한 계양구 홍보 안내 책자 제작 △불법 주․정차 문제해결을 위한 바너클 설치 제안 △학생 주도 색(color)다른 우리 도시 △사회참여를 촉진하는 예술 등 다양한 실천 사례를 공유했다. 참여한 학생은 “작년에 다른 학교의 사례를 참고하여 올해 학교 활동 주제 정하고 그 실천 결과를 발표했다”며 “비슷한 주제여도 해결 과정이 다른 점이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참여 활동 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강화교육지원청은 지난 4일에서 7일까지 관내 ‘결대로 자람 학교’를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운영했다. 이번 컨설팅은 ‘결대로 자람 학교’ 지정 2년 차가 된 관내 학교의 교육력 강화와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혁신지원단과 담당 장학사로 구성된 컨설팅단이 학교에 방문하여 현장의 고민을 청취하고 학교 상황에 맞는 맞춤형 조언을 제공했다. 마을 연계 지역화 교육과정의 내실화, 학생 성장을 위한 학부모의 교육활동 참여 활성화, 사계절 자연학교 프로그램 내실화, 농어촌 지역 작은 학교 활성화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결대로 자람 학교의 기본 철학인 공공성, 민주성, 다양성, 공동체성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결대로 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오는 25일부터 관내 중·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굿바이 3학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굿바이 3학년’은 최신 K-POP 안무를 배워보는‘나도 K-POP 아이돌! ’과 나만의 캐릭터를 디자인하고 일상 네 컷을 그려보는‘나를 이야기하는 웹툰 그리기’ 2개 강좌로 구성된다. 프로그램은 11월 6일부터 11월 18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9개 학급 정도를 모집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도서관 누리집또는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학교 주변 유해 환경을 근절하여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모든 학교의 교육환경 보호구역에 대해 지속적인 점검을 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점검을 통해 △ 교육환경 보호구역 내 금지 행위 및 시설의 무단 설치 예방 △ 심의 해제 시설 정상 운영 여부 확인△ 무단 설치된 금지시설에 대한 관계 기관 조치 협조 요청 등을 진행한다. 특히, 개학기, 휴가철, 시험 기간 등 청소년 취약 시기에 강화군청과 강화경찰서 등 유관 기관과의 합동점검을 통해 청소년 보호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 주변 환경을 쾌적하게 조성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6월 교육부는 교육환경 보호구역 점검 체계를 교육환경 보호구역의 설정자 중심으로 변경했다. 이에 따라 강화교육지원청은 교육환경 보호구역 전수 점검을 통해 설정자로서 책임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지역과 함께하는 마을 방과후학교 운영 기관을 방문하여,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마을 방과후학교는 지역의 자원을 활용하여, 방과 후 프로그램과 돌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늘봄학교와 연계하여 학교 안에서 운영되거나 기관에서 직접 운영하는 학교 밖 형태로 운영된다. 이번 컨설팅은 11월 6일 합일초등학교 자람도서관, 11월 13일 강화군 가족센터에서 진행된다. 지역의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 운영, 학생 안전관리, 학생 참여도 제고, 강사 관리, 우수사례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 지역과 학교의 연계를 강화하여 특색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부모-학교-지역이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의식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관내 교원 11명을 대상으로 ‘창의 인성교육을 위한 읽걷쓰, 강화 그림책 창작 직무연수’를 지난 6일 마쳤다고 밝혔다. 9월 12일부터 11월 6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연수에서 교원들은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을 완성하며 읽걷쓰 교육 역량을 강화했다. ‘파닥파닥 해바라기’, ‘고양이 히어로스의 비빔밥 만들기’등의 저자, 보람 작가를 강사로 초빙하여 참가자들은 자기 삶 속 주제를 선정, 디지털 기반으로 그림책을 완성했으며, 이후 북콘서트를 개최해 작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연수 참가자는 “직접 글감과 스토리를 구상하여 그림책을 완성하니 뿌듯했다”며 “학교에서도 학생들과 함께 진행하고 싶다”고 말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원의 읽걷쓰 교육 전문성을 바탕으로 삶과 앎이 연계된 교육을 위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7일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등학교 초등돌봄전담사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초등돌봄전담사의 학생 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아동 심리 이해의 중요성, 훈육의 기술 향상에 중점을 두고, 부모교육전문가인 임영주 박사를 초빙하여 ‘아동심리 및 자존감 높이는 훈육법’을 주제로 진행했다. 연수에 참여한 초등돌봄전담사는 “이번 교육을 받고 정서적 돌봄의 중요성과 효과적인 학생 지도 방법을 알게 되었다”며 “현장에서 적용하여 아이들이 더 행복한 돌봄교실을 만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초등돌봄전담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연수를 지속해서 실시하여 행복하고 안전한 돌봄교실 조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일 교육부 주관 ‘협약형 특성화고 공동 비전선포식’에 참여했다. 인천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인천반도체고등학교와 정석항공과학고등학교, 2개 학교가 협약형 특성화고로 선정되었다. 이날 행사는 협약형 특성화고의 비전을 선포하고, 향후 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학교 대표와 컨소시엄 관계자들은 현판 전달식, 공동 선언문 낭독, 세리머니 등을 통해 협약형 특성화고의 성공적인 운영을 다짐했다. 특히, 지자체 및 참여기업과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지역 산업과 연계된 인재 육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인천반도체고등학교는 △TALENT 인증제를 통한 산업 수요 맞춤형 반도체 실무 인재 양성 △ 혁신 지구와 인천지역 반도체 직업계고 협의체를 통한 공동 교육과정 운영 △10년 이력 관리 시스템을 통한 재학 중, 졸업 후 사후관리 △지역 정주 기반 반도체 분야 산학협력 모델 구축 등으로 반도체 분야 글로벌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정석항공과학고등학교는△항공정비사 자격증명(항공면장) 조기 취득을 통한 항공 전문 기술 인력 양성 △기업체, 유관기관, 대학 등과 연계한 특화 교육과정 운영 △졸업생 취업지원센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6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 영상물 공동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올바른 미디어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한 공동 홍보 활동 △딥페이크 성범죄 영상물의 24시간 신속 삭제를 위한 협력망 구축 △아동·청소년 유해 콘텐츠 및 사이트 자동 차단 프로그램 보급 △아동·청소년 대상 딥페이크 위험성, 디지털 윤리 등 예방 프로그램 운영 등을 두 기관에서 상호 협력 추진한다. 류희림 위원장은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신속한 자료 삭제에 최선을 다하고 인천시교육청과 협력하여 효과적인 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 자료를 개발·보급하겠다”고 밝혔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협약으로 피해 학생에게 신속한 자료 삭제 지원, 예방 교육, 피해자 보호 등 촘촘한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교육청은 딥페이크 성범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천경찰청과 함께 딥페이크 범죄 유관기관 협의체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 성폭력 예방 교육, 정보 공유를 통한 사안 처리 지원, 삭제 지원, 피해 학생 원스톱 지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11월 6일부터 11월 26일까지 늘솜갤러리에서 '제6회 황만선 개인전'을 개최한다. 황만선 작가는 인천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수채화, 유화, 문인화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특유의 감성을 담아낸 작품 세계를 구축해왔다. 이번 전시는 작가의 여섯 번째 개인전으로, 수채화 '너와 나'를 포함한 2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황만선 작가는 “삶의 길에 쌓인 희노애락과 같은 다양한 감정의 빛을 받아 무지개와 같은 다양한 색채로 나만의 결실을 맺는 즐거움이 참으로 아름답고 보람되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의 삶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작품활동을 이어나가고 싶”고 소감을 밝혔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늘솜갤러리에 전시해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시는 도서관 이용 시간(09:00부터 22:00)에 관람 가능하며, 정기 휴관일(매주 금요일) 및 일요일을 제외한 법정공휴일에는 휴관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문의 사항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