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1월 17일, 2025년 새해를 맞아 시정의 방향을 설명하고 시민과의 소통을 위한 ‘2025년 북내면 새해 시민과의 대화’가 북내면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대화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이준기 북내면장, 박두형 여주시의회의장, 서광범 도의원, 여주시 의원을 비롯한 북내면 기관ㆍ단체장과 이장, 그리고 주민들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시정시책 및 그간 건의사항 추진현황, 북내면 주요사업을 설명하고 시민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북내면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금당천 제방 자전거도로 포장 건의, ▲당우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 건의, ▲석우1리 보행자도로 설치 건의, ▲축산관련 조례 변경 건의, ▲신남리 전원주택 경로당 추가설치 건의, ▲외룡리 회전교차로 설치 건의, ▲벼 재배면적 조정제 대책 강구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건의해주신 소중한 의견들은 관련 부서와 협의하여 해결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준기 북내면장은 “북내면을 위해 건의해 주신 면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학동은 지난 17일 오학동 행정복지센터에 익명의 주민이 찾아와 100만원을 기탁하면서 ‘행복한 오학동 심쿵3호 기부천사’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름을 밝히지 않는 채 조용히 기탁하고 싶다는 ‘오학동 심쿵3호 기부천사’는 “지역사회에서 좋은 일을 하는 사람들을 보고 많이 배웠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병선 오학동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기부릴레이가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어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지역의 어려운 주민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지역사회 나눔을 위한 기부문의는 오학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으로 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17일 여주 새마을금고 산북지점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산북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2024년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아진 성금 1,591,310원을 지정 기탁 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다년간 여주 새마을금고에서 이웃 나눔을 위한 활동으로, ‘좀도리’의 뜻은 ‘절미’로 쌀독에서 밥을 지을 때, 한 움큼씩 덜어 조그만 단지에 모아둔다는 뜻처럼 새마을금고 산북지점 직원과 관계자들이 일 년간 모은 금액을 후원하며 이웃나눔을 적극 실천하는 모금 캠페인이다. 여주 새마을금고 김동학 이사장은 “설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산북면 지역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설 명절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저희의 정성이 작은 도움이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전근재 산북면장은 “지역 금융의 버팀목 여주 새마을금고에서 지역주민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후원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여주 새마을금고 산북지점은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서민 금융정책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대신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7일 여주시 대신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라면과 휴지 등 200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물품을 기탁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라면과 휴지는 다가오는 설명절을 맞아 대신면 내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며, 특히 겨울철을 맞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들에게 일상생활에 필요한 생필품 지원으로 작지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운 대신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풍성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지원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윤 대신면장은 “매년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시는 대신라이온스클럽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이 같은 나눔이 지역사회를 밝히는 큰 힘이 된다.”고 말하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빠짐없이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대신라이온스클럽은 해외 나눔 봉사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내에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17일 세종대왕면 행정동우회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50만원을 세종대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세종대왕면 출신 퇴직 공무원들의 모임인 세종대왕면 행정동우회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기부에 앞장서는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자 성금을 기탁했다. 권영주 회장은 “기부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어 지역사회 나눔 분위기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홍광래 세종대왕면장은 “정성으로 모은 성금으로 소중한 나눔에 동참 해주신 회원분들게 감사드리고 기탁 해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17일 ㈜소양건설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대신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소양건설 조현옥 대표는 “여주시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 싶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상생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윤 대신면장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는 소양건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고, 기탁된 성금은 대신면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소양건설은 여주시에 소재한 전문 건설 회사로 판넬공사, 창호공사, 조경시설물 설치 공사 등을 하고 있으며, 여주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성금과 현물을 기탁하며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17일 새마을금고가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지역환원사업의 일환인 ‘사랑의 좀도리 운동’ 사업을 통해 성금 2,271,210원을 기탁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새마을금고에서 매년 이웃 나눔을 위한 활동이다. ‘좀도리’ 는 ‘절미’로 쌀독에서 밥을 지을 때, 한 움큼씩 덜어 조그만 단지에 모아둔다는 뜻이다. 기탁식에서 김동학 이사장은 “새마을금고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지역사회에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사용해달라”고 말했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소중한 성금을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 앞으로도 새마을금고와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지역복지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새마을금고는 지난 17일 여흥동행정복지센터에 2024년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금된 성금 227여만 원을 전달했다. 새마을금고의 사랑의 좀도리운동은 여주새마을금고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이다. 옛날 어머니들이 밥을 지을 때 쌀을 미리 한술씩 덜어 모아 남을 도운 좀도리 전통에서 유래됐다. 여주새마을금고는 매년 여흥동에 사랑의 좀도리운동 성금 기탁을 이어와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여주새마을금고 김동학 이사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설 명절을 앞둔 이웃들을 위해 기쁜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금융기관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완 여흥동장은 “2024년 동안 모여진 뜻깊은 성금을 따뜻한 나눔으로 실천해 주신 여주새마을금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후원해 주신 성금은 필요한 대상자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기탁한 성금은 여흥동 희망온누리계좌에 지정기탁 처리 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흥동은 1월 15일 2025년 여주쌀 농자재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여주쌀 농자재 운영위원회는 농가가 선호하는 안전한 상토와 지역특성에 맞는 약제를 공급 할 수 있는 사업 대상자와 상토 제품을 선정하고 공급 가격 인하 방안에 대하여 협의 했다. 이번 운영위원회를 통해 총32개(상토 8개, 약제 24개)의 제품를 선정했으며, 이를 토대로 농가별 신청접수 후 사업물량을 확보하여 2025.3월까지 농자재 공급을 완료할 예정이다. 김영완 여흥동장은 “운영위원회에서 선정된 벼 못자리용 상토 및 방제약제는 농업 시기별 적기에 공급될 수 있도록 추진하여 금년도 농사가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흥천면 이장협의회는 지난 16일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기탁금 100만원을 흥천면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흥천면 이장협의회는 흥천면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매년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서며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공열 협의회장은 "이번 성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흥천면 이장협의회는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상면 흥천면장은 "흥천면 이장협의회의 뜻깊은 기탁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 기탁금은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소중히 사용될 것이며, 앞으로도 많은 주민들이 서로 돕고 협력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성금 기탁은 지역사회의 연대와 나눔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계기가 됐으며, 흥천면의 따뜻한 공동체 정신을 더욱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1월 17일 신지3리 마을회관에서 ‘신지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돕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들을 대상으로 지적재조사사업의 필요성과 사업추진 효과와 절차, 경계 설정 기준, 주민 협조사항 등을 설명하고 주민 의견 청취와 토지소유자의 동의서 징구도 함께 실시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한국형 스마트지적의 완성을 위해 2030년까지 추진하고 있는 국가사업으로 토지의 실제 현황과 지적도상 경계가 일치하지 않는 지역을 선정하여 최첨단 디지털 측량 장비로 측량을 실시하고 실제 점유 현황과 지적도면 경계를 일치시킴으로 지적불부합지를 해소하고 국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2025년 사업으로는 월송·신지·운촌지구를 선정했으며, 2024년 10월 29일에 실시계획을 수립했다. 사업 진행을 위해서는 해당 지역 토지소유자 3분의 2 이상의 동의가 필요하며, 한국국토정보공사가 지적재조사측량을 실시할 예정이다. 민원토지과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으로 이웃 간 경계분쟁 등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가 2025년 1월 20일부터 31일까지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2025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사업 개시일 기준(2025년 3월 4일)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원 이하인 여주시민이다. 모집인원은 총 14명으로 7개 사업장(도예문화단지, 푸드뱅크(교동), 가남읍, 세종대왕면, 흥천면, 금사면, 북내면) 각 2명씩 선발하며 선발자는 2025년 3월 4일부터 7월 11일까지 참여하게 된다. 근로조건은 1일 5시간, 주 5일 25시간 근무(만65세 이상은 1일 3시간, 주15시간) 으로 임금은 시급 10,030원, 부대비용 5000원/일, 주휴수당 및 연차가 지급된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신청 기간 내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되며, 상세한 모집 내용은 여주시청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가 오는 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이틀간 여주시청 광장에서 "2025 설맞이 여주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여주 지역의 고품질 농특산물을 특판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번 “2025 설맞이 여주농특산물 직거래장터”에는 여주쌀,떡,사과,배,딸기,고구마,계란,전통주,쌀음료,밤,잡곡 등으로 여주시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신선한 농특산물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직거래장터로 열리게 된다. 한 농가는 "소비 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 직거래장터가 열려 감사를 드린다. 이번 장터가 농산물 판로 확대의 기회가 되길 바라며, 여주 농특산물을 선물로 주고 받는 설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여주농특산물 직거래장터는 소비자와 생산자가 소통하는 좋은 기회로, 농가 소득 증대와 고품질 여주 농산물을 체험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월 22일 오후 2시, 명성황후 생가 문예관에서 ‘2025년 문화예술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 문화예술 진흥과 창작 인프라 구축을 위한 주요 정보 제공과 예술인 궁금증 해소, 기획서 작성 교육 등을 중점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25년 문화예술 지원사업’은 예술인지원, 문화예술교육, 시민문화예술 등 세 가지 분야를 중심으로 총 다섯 개의 사업으로 운영된다. 주요 사업은 ▲전문예술창작, ▲모든예술31(경기예술활동지원사업), ▲청년문화예술 활성화, ▲문화예술교육, ▲시민문화예술 동아리 등이 있다. 전문예술창작 지원은 문학, 시각예술, 공연예술, 복합장르 등 다양한 기초예술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사업 규모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또한, 모든예술31(경기예술활동지원사업)은 공동체와 문화적 자원을 활용해 지역 고유 문화가치 발굴과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경기도 내 거주하는 전문예술인 및 단체를 지원한다. 이 외에도 청년 예술가 지원, 문화예술교육 기회 확대 등 다양한 지원 계획이 마련됐으며, 여주 지역의 생활문화 활성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1월 14일 ‘2024년 금사면 새해 시민과의 대화’가 이포권역행복센터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여주시의회 박두형 의장, 박시선 부의장, 경규명·정병관·이상숙 의원을 비롯한 여주시·금사면 각 기관·사회단체장과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주시 친절캠페인을 시작으로 2025년 시정시책 및 그간 건의사항 추진현황, 새해 금사면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시민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금사면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관련 건의, ▲면 청사 신축 건의, ▲경기도 에너지자립마을 선정마을에 대한 지원 건의, ▲이포권역행복센터 진입로 확장 공사 건의, ▲도로 보수 공사 건의, ▲이포초등학교 및 노인보호구간 과속카메라 기준속도 상향 건의등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이충우 시장은 “금사면 주민들의 불편함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박거수 금사면장은 “많은 의견을 제시하여 주셔서 감사하고, 불편사항이 생길 때마다 언제든지 건의해 주시면 적극적으로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마무리 인사를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지방세 누락세원 발굴 및 과소 신고 조사를 통한 공평과세를 실현하고자 2025년 ‘지방세 누락세원 발굴 T/F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T/F팀은 세정과 세정팀장을 단장으로 부과업무 담당팀원 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세무조사 전담인력 부족으로 누락된 세원에 대한 발굴 시스템이 약화되어 이번 T/F팀 운영을 통해 지방세 기획조사와 그에 따른 세수 확보에 주력할 예정이다. 취득세, 재산세, 지방소득세 등 각 세목별 조사과제를 선정하고 관계부서의 자료를 활용하여 누락된 세원을 발굴하고 부과﹡징수 할 예정이며, 그 과정에서 납세자들에게 지방세 안내 및 홍보를 통해 납세의식 고취에도 기여 할 것이라고 전했다. 윤광희 세정과장은 “ 지방세 누락세원 발굴 T/F팀 운영을 통해 지방세 취약분야를 다시 한번 점검하여 자주재원 확충 및 조세정의 실현에 기여하고, 매월 진행상황 보고회를 열어 내실있는 T/F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대한노인회 여주시 금사면분회는 지난 16일 금사면 분회 사무실에서 경로당 회장과 총무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병옥 대한노인회장, 박시선 부의장, 경규명 의원, 정병관 의원 및 지역사회 관계자들이 찾아와 노인회 활동을 응원했다. 총회에서는 2024년 결산보고를 통해 활동과 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 활기찬 노인회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금사면행정복지센터에서 노인복지를 담당하고 있는 강호연 주무관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따뜻한 격려의 시간도 가졌다. 권영규 분회장은 개회사에서 “우리 노인회가 지역사회의 든든한 중심축으로 자리 잡아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의 어른으로써 역할을 다하자”고 말했다. 박거수 금사면장은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형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어르신들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여흥동은 지난 1월 15일 거동불편자의 주민등록증 재발급 신청을 접수하여 입원 중인 병원으로 직접 찾아가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해당 민원인은 교통사고로 장기간 집중치료 진단을 받고 병원에 입원 중인 상태로 병원 업무처리 등으로 신분증이 급히 필요한 상황이었으나 직접 방문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날 민원팀 직원 2명이 병원에 직접 방문하여 사진과 얼굴을 비교하고 개인 인적 사항 등 본인확인을 한 후 신청서 작성과 우무인 채취를 통하여 방문 민원 신청 접수를 완료했다. 민원인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이 병원까지 직접 방문하여 신분증 재발급 신청 업무를 처리해 줘서 신분증이 급히 필요한 상황이었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됐다.”며 큰 감사를 표현했다. 김영완 여흥동장은 “민원인의 상황에 맞게 필요시 직접 찾아가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민원 서비스 제공을 통해 행정 효율성과 민원인의 편의를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16일 세종대왕면 새마을부녀회에서 관내 아동복지시설 ‘우리집’ 퇴소를 준비 중인 자립준비청년 2명에게 각 50만원씩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성금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다시 한번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고 사회에 첫걸음을 내딛는 청년들에게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자 성금을 기탁했다. 우리집 김경숙 원장은 “세종대왕면 새마을부녀회 회원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고 시설 퇴소를 앞둔 청년들의 자립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황은자 부녀회장은 “자립을 준비 중인 청년들이 나눔의 소중함을 배우고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청년으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홍광래 세종대왕면장은 “자립준비청년들이 응원하는 많은 사람과 함께 자신을 믿고 한 걸음씩 나아가길 바라며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정착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을사년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민간위원장을 포함해 총16명의 협의체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저소득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한 2025년 사업추진계획을 논의했다. 송춘석 민간위원장은 “새해를 맞아 지역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협의체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병선 공공위원장은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취약계층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올해는 더욱 더 촘촘한 복지안전망 체계를 구축하고 도움의 손길이 닿지 않는 어려운 대상자를 적극 발굴해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