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양주2동이 최근 ‘청년피자 양주 고읍점’에서 정성 가득한 ‘피자 세트’를 정기 후원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달받은 ‘피자 세트’는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한부모 가정, 사례관리 대상자 등 취약계층 가정 4개 가구에 매월 전달될 예정이다. 박영미 대표는 “매월 기부하는 피자가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가게로서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기철 동장은 “소중한 나눔을 행하고 계신 ‘청년피자 양주 고읍점’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양주2동 또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는 등 맞춤형 복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올해 만 65세가 되는 1960년생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의 지원을 연중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폐렴구균’이란 폐렴 및 균혈증, 급성중이염, 수막염 등 침습성 감염이 원인이 되는 주요 원인균 중 하나로 침습성 감염증은 고령자에게 더 치명적이다. 특히, 폐렴구균 감염으로 균혈증, 뇌수막염으로 진행되면 치사율이 60~80%까지 증가할 수 있다. 이번에 지원되는 백신은 ‘폐렴구균23가 다당백신(PPSV23)’이며 평생 한 번의 접종만으로도 다양한 폐렴구균성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접종 대상은 주민등록상 1960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 출생자(만 65세)이며 폐렴구균을 한 번도 접종하지 않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도 접종 가능하다. 예방접종은 전국 지정된 병의원에서 주소지 상관없이 무료로 접종이 가능하며 접종이 가능한 병의원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및 양주시보건소 예방접종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건강한 노후를 위해서는 기저질환 관리나 운동, 식습관 개선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은 최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임직원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371만원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인천사서원은 신년을 맞아 지난 3일 부터 10일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성금 모금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해 인천시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 1등이라는 성과를 시민들과 나누고자 연말 성과급을 받은 직원들을 중심으로 뜻을 모았다. 이에 앞서 지난 12월에는 미추홀구 학익동 일대를 찾아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직원 50여 명이 참여해 연탄 4천 장을 7개 가정에 전달했다. 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참여해준 덕분에 캠페인이 힘을 얻었다”며 “지속적인 활동으로 인천사서원이 지역사회에서 공공 사회복지 기관의 역할을 다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흥구 인천시사회서비스원장은 “지난해 인천시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 1등이라는 성과를 거둔 만큼 앞으로도 공공 사회복지기관의 역할을 다하고자 직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우리 이웃들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채훈 의왕시의회 의원(고천·부곡·오전동)은 최근 인플루엔자(독감) 환자 급증에 따라 적극적인 예방대책 마련을 위해 의왕시보건소를 방문했다고 15일 밝혔다. 한 의원은 13일 오후 의왕시보건소를 긴급 방문해 보건소장과 감염병대응팀장 등으로부터 ‘의왕시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실적’ 등에 대해 보고받고, 예방 접종률 제고 및 방역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보건소가 한 의원에게 보고한 자료에 따르면, 1월7일 기준으로 의왕시 65세 이상 예방접종 대상자 27,961명 가운데, △인플루엔자 접종자는 22,134명으로 79.2%의 접종률을 보였고, △코로나19 접종자는 13,714명으로 49%의 접종률을 기록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청홈페이지와 문자메시지 발송 등을 통해 예방접종 안내 홍보를 진행하고,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감염취약시설 종사자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사업에 의왕시보건소도 참여하는 등 감염병 예방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 의원은 “감염 위험이 큰 다중이용시설과 경로당, 어린이집, 복지관을 비롯해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수단인 버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14일 덕양분소에서 '2025 시민참여 봉사활동 지원사업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자원봉사 단체장 및 임원 등 40개 단체에서 60여 명이 참석하했다. 설명회는 시민참여 봉사활동 지원사업의 주요 내용을 안내함으로써 자원봉사 단체의 참여 및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시민참여 봉사활동 지원사업은 1개 단체에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며 공고일(1. 7.) 이전 고양시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자원봉사 단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분야는 ▲생활편의 ▲주거환경 ▲교육상담 ▲보건의료 ▲문화예술 ▲환경보호 ▲안전 예방 ▲인권 공익 등 8개 분야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단체는 오는 1월 21일부터 23일까지 신청 서류를 첨부해 자원봉사센터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후 센터에서 내외부 심의를 거쳐 지원사업 단체와 지원 금액을 결정하여 3월부터 8월까지 사업을 지원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화훼 브랜드 박람회 ‘2025고양국제꽃박람회’가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11일까지 고양시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1997년 제1회 고양세계꽃박람회를 시작으로 약 30년의 역사를 가진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올해 17회를 맞이했으며, 그동안 쌓아온 꽃박람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양시에서만 볼 수 있는 화훼의 특별함을 살린 연출과 프로그램을 준비해 관람객을 맞이한다. 재단은 국내외 25개국, 200여 개 기관·단체·협회·업체 참여를 목표로 하여,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실내 화훼 전시 및 야외 전시 연출, 고양시 화훼농가가 직접 참여하는 고양플라워마켓, 다양한 공연·이벤트 등을 준비할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의 주제는‘꽃, 상상 그리고 향기’이다. 박람회에서만 볼 수 있는 꽃들의 향연과 상상의 나래가 펼쳐지고, 1997년부터 이어진 행사의 추억과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그때 그 시절을 회상할 수 있는 박람회를 만들 계획이다. 특별한 실내 전시 2025고양국제꽃박람회 실내 전시는 해외 희귀·이색식물 전시, 신품종 전시, 화훼 작품 전시 등 국내외의 다양한 화훼 문화를 선보이고, B2B·B2C 등 화훼 비즈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백석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4일 2025년 을사년 설맞이 백석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떡국떡 판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직접 참여했으며, 떡, 건어물, 젓갈류 등의 물품을 준비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자치회 위원들을 비롯한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판매 수익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복지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석구 주민자치회장은 “명절을 앞두고 주민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오미근 백석1동장은“이웃 간의 정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행사에 많은 주민들이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2025년에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의 기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설 연휴 동안 청결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생활쓰레기 수거·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설 연휴 동안‘청소대책반’을 운영하여 시민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는 대책을 마련했다. 구는 상황 근무조와 순찰 근무조를 편성하고 청소 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생활 쓰레기 관련 각종 민원을 접수하고 해결을 도울 계획이다. 또한 농촌 등에서 상습적으로 이루어지는 생활 쓰레기 불법소각 단속을 병행하여 설 연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 연휴를 보내실 수 있도록 쓰레기 수거 대책을 추진하는데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폐기물 수거 일정을 미리 확인해 쓰레기를 배출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생활폐기물 수거업체 휴무일은 1. 26.(일), 1. 29.(수), 1. 30.(목) 3일간이며, 생활폐기물은 연휴 시작 전날인 1. 25.(토)부터 연휴 종료일 이후까지 집중 수거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오는 2월부터 11월까지 시민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2025년 시민정보화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컴퓨터 기초부터 문서작성, 사진 편집, 블로그 꾸미기 등 실생활에서 활용이 가능한 다양한 과정을 운영해 시민들에게 맞춤형 디지털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과정은 ▲컴퓨터 기초(초급) ▲문서작성(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다양한 컴퓨터 활용법 ▲사진 편집 및 블로그 꾸미기 ▲ITQ 자격증 대비 등으로 구성됐다. 구는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단계별 교육을 운영해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은 일산동구청 5층 전산교육장에서 진행되며, 접수는 일산동구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각 과정별 정원은 30명으로 제한되며, 접수는 각 과정 접수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신청은 일산동구 누리집 내‘통합예약-교육·강좌-정보화교육’ 게시판에서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정보화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2동은 지난 14일, 행신라이온스에서 설 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식료품 세트(즉석밥, 김, 떡국떡 30박스)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 물품은 관내 사업자로 구성된 행신라이온스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준비했으며, 현금 지원을 받지 못하는 차상위계층 30명에게 식료품을 직접 배달했다. 백두산 화로구이 사업장을 운영하며 행신라이온스 전회장을 역임한 김병택 회원은 “행신라이온스 회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고 이 온정이 식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봉사하겠다.”라고 밝혔다. 후원물품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설 명절을 맞아 누군가 찾아와주는 것도 고마운데 식료품까지 주니 너무 감사하고 잘 먹겠다.”라고 전했다. 강경아 행신2동장은 “동 행사 외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낌없이 후원해 주시고 나눔을 위해 힘써주시는 행신라이온스에 감사하다.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힘쓰는 행신2동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주교동 주민자치회는 올해 3월까지 진행되는 1분기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를 전년 대비 확대해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1분기 개설 강좌는 13개이며, 주민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강좌 ▲시니어 스마트폰 활용 ▲라인댄스 ▲통기타 및 민요 등을 세분화시켜 증설해 더 많은 주민들이 원하는 시간대에 문화강좌를 수강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탁구와 ▲캘리그라피 강좌를 새로 개설하여 주민들의 수요에 맞춘 다양한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주교동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는 모집인원이 충원된 강좌를 제외하고는 상시 신청이 가능하며, 주교동 행정복지센터 2층 주민자치회 사무실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박종서 주민자치회장은 “새해 주교동 주민자치센터에서는 많은 주민들이 건강을 유지하며 양질의 문화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관심 있는 주민들이 많이 참여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주교동이 오는 1월 23일, 24일 이틀간 제25통 통장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현재 해당 통 관할구역에서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상시 거주하는 주민으로, 봉사 정신과 책임감이 강하며 성실히 임무를 수행할 수 있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며, 각종 행정 사항과 시책을 주민들에게 전달한다. 또한 전입지 등 사실 확인 조사,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동 행정에 필요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접수 기간은 1월 23일~24일이다. 지원을 원하는 주민은 누리집 공고문(홈페이지)에 게시된 등록신청서, 개인정보처리 수집이용 동의서 등을 작성 및 지참해 근무시간(평일 09:00~18:00)에 주교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동 관계자는 “통장으로서 기본 임무에 충실하고 각종 동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봉사할 수 있는 지역 주민분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2025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관내 저소득층, 장기실업자 등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 위기 극복 및 생계 안정을 도모하고자 단기 공공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 기간은 오는 3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로 모집인원은 ▲산림휴양시설 운영 관리 4명, ▲폐현수막 재활용 및 불법 광고물 정비 3명, ▲나리농원 경관단지 조성 9명, ▲하얀돌마을정원 관리 및 꽃길 조성 2명, ▲감악문화정원 꽃길 조성 4명 등 5개 분야 총 22명이다. 참여 자격은 공고일 기준 관내 주민등록을 둔 양주시민이어야 하며 사업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여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모집 기간 내 신분증을 지참하여 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발 결과는 소득·재산·기타 자격 요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오는 2월 말경에 발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과 연천군공무원노동조합은 14일 ‘2025년 노사 신년 간담회’를 개최하며, 상생과 협력의 노사 관계를 기반으로 연천군 발전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연공노는 2025년 을사년을 맞아 "새로운 시작과 창조적인 성장"의 의미를 담아 김덕현 연천군수에게 운동화를 선물했다. 이에 대해 김 군수는 “노조가 선물한 운동화의 뜻을 마음에 새기고, 공직자들과 함께 연천군과 군민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며 “군민의 평생 복지와 직원 복지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천정식 연공노 위원장은 “김덕현 군수의 열정과 노력에 응원과 지지를 보낸다”며 “2025년 연천군이 한층 더 도약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노조도 발맞추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노사 간 신뢰와 협력을 다지는 계기가 됐으며, 연천군 발전과 군민 복지를 위한 공동 목표를 공유하는 자리로 평가받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육군 제28보병사단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경기도 동두천시ㆍ 양주시ㆍ연천군 일대에서 혹한기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혹한의 상황에서 실전적인 훈련을 통한 군사대비태세 완비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특히, 여단급 쌍방훈련, 장비 근접정비 및 통합보급지원 등을 훈련함으로써 동계작전 임무 수행능력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훈련 기간에는 다수의 병력과 궤도차량 등이 이동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일부 구간에서 교통통제 및 차량 감속운행이 예상된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부대는 기동로를 사전 점검하고 철저한 안전통제로 주민피해 예방 및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부대는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 안보를 보장하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훈련에 장병들이 매진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민선8기 김포시가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발굴하고 전략적 선택과 집중을 통해 미래김포 초석 다지기에 박차를 가하고자 ‘미래전략국’을 신설하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이번 미래전략국 신설은 중장기적 발전전략 수립, 신도시 조성, 철도인프라 확충 등 도시의 미래준비에 핵심적인 기획기능과 실행 사업추진 체계를 일원화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것으로, 미래전략과·미래도시건설과·도시디자인과·철도과로 편성했다. 이 중 미래전략과는 미래정책팀, 신야간정책팀, 데이터기반팀으로 구성, 70만 김포의 미래 비전 및 전략 수립에 중추적인 역할을 맡아 정확한 미래예측을 기반으로 성장의 계기를 구체화해 나가는 업무를 맡는다. 특히, 김포시 대내·외적 여건 변화를 반영한 2040 중·장기 종합발전 연동계획을 수립하여 시정 발전계획을 재정비하고, 실현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이외에도 전 국가적 이슈인 저출산·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2025년 인구정책위원회를 주축으로 시민의 공감을 이끌어낼수 있는 인구정책을 발굴하고 사업을 추진해 김포시만의 미래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우선, 미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가 1월 14일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2025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날 전달식에는 오인열 의장을 비롯한 시흥시의회 의원들과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시흥지구협의회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대한적십자사는 재난 구호활동, 사회봉사활동, 보건 안전교육, 청소년적십자 활동 등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적십자 특별회비는 이러한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인열 의장은 “재난 현장과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적십자사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시흥시의회도 적십자사와 함께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의회는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에 동참하고 있으며, 적십자사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금연을 결심한 흡연자를 돕기 위해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와 함께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안중보건지소에서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금연클리닉을 운영하며,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기업체에 직접 찾아가는 ‘이동 금연 클리닉’을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금연클리닉은 흡연자에게 1:1 전문 상담, 니코틴 의존도 평가, 금단증상 관리법, 금연 행동 강화 물품 지급과 금연 성공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 안중보건지소장은 “새해 금연을 결심한 주민들이 안중보건지소와 함께 꼭 금연에 성공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금연을 포함한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전국적으로 인플루엔자(독감),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등 급성 호흡기 질환이 증가함에 따라, 어린이와 노약자 등 고위험군의 겨울철 감염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5년 1주차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은 외래환자 1천 명당 99.8명으로 2016년 이래 최고 수준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코로나19 표본감시 입원환자 수도 131명으로 52주(113명) 대비 15% 증가했다. 또한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감염증에 이어 사람 메타뉴모바이러스(HMPV) 감염증 또한 증가하는 추세라고 밝혔다.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감염증은 주로 영유아(0~6세) 중심으로 유행해 산후조리원, 영유아 보육시설 등의 집단 시설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사람 메타뉴모바이러스(HMPV)는 최근 중국 등 국외에서 유행하고 있으나 신종 감염병이 아니며, 질병관리청이 2014년부터 감시를 해 온 제4급 급성호흡기감염병 바이러스의 일종으로 연중 감시 중이다. 실내 활동량이 많아지는 동절기에는 환기가 안 되는 밀폐 환경에서 여러 사람과의 접촉 등으로 호흡기 바이러스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성농업경영인회는 지난 10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오성농업경영인회는 15년 전부터 농업경영인회가 운영하는 공동답의 수확물로 조직 활성화를 위한 운영 및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등에 사용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는 단체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박순철 회장은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음에 감사드리고, 2025년은 이웃을 돌아보고 함께 나아가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신 오성농업경영인회에 감사드린다”며 “오성농업경영인회의 귀한 나눔이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된 후원금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