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는 오는 4월 13일 풍납백제문화공원에서 ‘다시 찾아와 봄 소풍 플리마켓’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풍납동 토성이 자리한 풍납동은 문화재 보호를 위하여 30년 넘게 개발이 제한되는 등 주민들이 여러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이다. 이에 구는 풍납동 주민들의 정주환경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다각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행사 역시 주민들을 위한 축제의 장을 마련하여 문화예술로 휴식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지난해부터 개최됐다. 송파구와 풍납동 정주환경개선 주민협의체가 주최·주관하며 플리마켓부터 다양한 공연까지 가족과 함께 봄 소풍 가듯 편안하게 즐길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오는 13일 10시부터 17시까지 모든 연령층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채로운 자리가 마련된다. ▲플리마켓에는 풍납동 주민과 풍납시장 상인회, 전문판매자 등이 참여하여 수공예품, 장난감, 의류, 간식 등을 판매하고 ▲디제잉과 7080라이브, 윈드오케스트라 연주, 서커스드라마도 열린다. ▲체험부스에서는 에코백과 부채 만들기, 수막새 문양 와플 만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가 오는 4월 18일 10시에 송파구청 대강당에서 드라마 ‘SKY캐슬’의 실존 입시코디로 유명한 진동섭 강사와 함께하는 ‘2025학년도 대학 입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고민과 불안감을 덜고 대학입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대한민국 입시 전문 강사들을 초청하여, 총 5차에 걸쳐 2025학년도 대학입시 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번 1차 설명회는 전 서울대 입학사정관 출신의 최고 입시 전문가인 진동섭 한국진로진학정보원 이사를 강사로 초청해 빠르게 변화하는 대입제도에 맞춘 학습전략과 합격 비결을 전할 예정이다. 진동섭 강사는 현재 교육부 교육과정심의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드라마 ‘SKY캐슬’속 입시컨설턴트의 실제 모델로도 유명하다. ▲전년도 입시사례 분석 ▲2025학년도 입시제도 및 변경내용 ▲학년별 준비사항 등을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한다. 이어 6월 2차 설명회는 ‘고교입시 이해와 전략’을 주제로, 7월 3차 설명회에서는 ‘수시 대비 점검’을 주제로 성공적인 입시전략을 세우도록 안내하고, 9월 4차 설명회는 모의고사평가 분석을 통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가 4월 2일 강동치유농업센터 딸기농장에서 송파구치매안심센터(충민로 184)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딸기 수확 체험활동 ‘딸기 따러 왔나 봄’을 진행한다고 알렸다. 이번 농장체험은 구가 올해 처음으로 서울시 농업기술센터와 손잡고 준비한 특별 행사다. 평소 적은 사회활동으로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치매 어르신들이 야외에서 싱그러운 농작물을 돌보고, 사람들과 어울리며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도록 봄나들이를 마련한 것이다. 치매 환자 20명은 치유농업 강사의 지도하에 가족, 직원 등과 1:1로 짝을 이뤄 농업센터의 프로그램을 체험할 예정이다. ▲인공수분 ▲딸기 수확 ▲양어 수경재배시설 내 비단잉어 먹이 주기 등 좀처럼 경험하기 힘든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농업체험 이후에는 ▲갓 수확한 싱싱한 딸기를 맛보며 소감을 나누는 자리가 이어진다. ▲딸기와 꿀벌의 공생관계를 다룬 간단한 활동도 마련되어 치매 어르신들의 사회성을 키우고 정서적 안정까지 돕는다. 구 관계자는 “치매 어르신들이 작물의 생애주기를 관찰하며 지나온 삶을 긍정적으로 돌아볼 수 있을 것”이라며, “야외활동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가 체납세금과 과태료 등을 거두기 위해 ‘고액체납 특별징수반 원팀’을 편성하여 올 한 해 강력한 체납징수 활동에 나선다. 2024년 현재 송파구 300만 원 이상 고액 체납자는 2,980명, 체납액은 292억 원이다. 이는 전체 체납자의 3%에 불과한 인원이 전체 체납액의 48.7%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구는 지난 3월 4일 ‘고액체납 특별징수반 원팀(이하 징수반)’을 가동했다. 경험이 풍부한 팀장급 공무원이 중심이 되어 2개 반을 편성, 주 1회 현장 방문과 생활실태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 연말까지 총 40억 원을 목표로 징수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구는 징수반을 통하여 체납자 중 호화생활을 하거나, 납부능력을 가지고도 재산을 은닉해 온 체납자를 발본색원한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출국금지, 명단공개, 공공기록 정보 제공, 관허사업 제한, 특별징수 불이행범 검찰 고발 등 구체적인 행정제재 방안도 실시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체납징수팀 전원은 2인1조로 전국 각지 지방법원으로 출장하여 숨어있는 배당금, 공탁금을 추심하는 등 적극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 박경래 의장은 3월 27일(수) 송파구 석촌호수 동호 수변무대에서 진행된 ‘호수벚꽃축제 벚꽃맞이(개막식)’에 참석했다. ‘호수벚꽃축제’는 서울의 대표적인 봄꽃축제로 자리매김하여 해마다 많은 관람객이 찾고 있는 송파의 대표 축제로, 3월 27일(수)부터 3월 31일(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축제는 크게 27일(수) ‘벚꽃맞이(개막식)’, 28일(목)부터 30일(토)까지 ‘벚꽃만남(공연 프로그램)’, 마지막 31일(일)에 ‘벚꽃보내기(폐막식)’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행사 기간에는 인물 캐리커쳐, 벚꽃캔들 만들기, 타로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플리마켓도 동시에 진행된다. 박경래 의장은 이날 개막식에서 개막 점등을 하고 호수벚꽃축제의 개막을 축하하면서 송파구민들과 함께 봄의 정취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호수벚꽃축제에는 송파구의회 박경래 의장을 비롯하여 김정열 부의장, 김광철 운영위원장, 김순애 행정교육위원장, 이혜숙 의원, 박성희 의원, 김호재 의원, 배신정 의원, 장종례 의원, 이강무 의원, 김영심 의원, 정주리 의원, 최상진 의원, 곽노상 의원, 전정 의원이 참석하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는 서울시버스노동조합이 28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함에 따라 구민들의 교통 불편 최소화를 위해 무료 셔틀버스를 투입하는 등 ‘비상수송대책’을 가동한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예고된 서울 시내버스 파업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비상수송대책본부’를 구성, 상황실을 가동하고, 상황별 대책 수행에 나섰다. 파업 종료시까지 직원 54명이 매일 4개반 2교대로 근무할 예정이다. 특히, 구는 28일 오전 5시 30분부터 무료 셔틀버스인 비상수송버스(42인승 이상) 23대를 선제적으로 마련해 대중교통 취약지역에 우선 투입, 구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현재 총 9개 노선에 23대의 무료셔틀버스를 1일 총 360회 운행하고 있다. 2024년 송파구의 대중교통 이용현황을 보면 주중 버스와 지하철을 함께 이용하는 일 평균 건수는 494,607로 서울 자치구 중 4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구는 주민뿐만 아니라 송파를 오가는 시민들의 이동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관내 총 9개의 임시노선을 마련하여 셔틀버스 이용자들이 지하철로 원활하게 환승할 수 있도록 운영할 방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장 축하받아야 할 생일, 상처받는 아이가 없도록 송파구가 지난 22일 관내 보호 대상 아동을 위한 특별한 생일파티를 준비했다. 구는 보호자의 손길이 필요한 관내 보호대상 아동의 현황을 매년 파악해 관리하고 있다. 올해 대상 아동은 총 76명, 주로 부모의 부재나 질병,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인해 다른 가정 또는 공동생활가정에서 지내는 아이들이다. ‘달콤하고 고소한 나만의 특별한 생일파티’를 선사하는 약칭 ‘달고나’ 사업은 올해 처음으로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기념일을 잘 챙기지 못하는 아동들을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생일을 맞는 달이면 보호자 등 소중한 사람과 2인 1조로 손수 생일 케이크를 만들고, 기념 촬영한 사진을 액자로 선물 받는 특별한 추억을 얻게 된다. 아이와 보호자가 행복하게 소통하고, 나아가 해체 위기의 가족들이 끈끈한 정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지난 3월 22일, 석촌동의 한 케이크 공방에서 올해 첫 생일파티가 열렸다. 1월부터 3월까지 생일을 맞은 아동과 보호자 22명이 모인 자리는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소리가 가득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는 지난 3월 2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가치경영 대상'에서 지방자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가치경영 대상’은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파워코리아가 주관하여, 국가 발전과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한 기업 및 단체를 선정하는 시상이다. 총 5개 부문(지방자치‧공공기관, 제조업, 금융‧병원, 관광‧레저, 교육‧법률)별 각 기관의 데이터베이스와 전문가 추천을 통해 후보자를 1차 선별한 뒤 전문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이번 시상에서 송파구는 ▲재개발·재건축 신속 추진 ▲송파대로 명품거리 조성 ▲원어민 영어교실 운영을 통한 공교육 보완 ▲전국 최초 정당현수막 금지 조례 제정 및 주민평가단 운영 ▲주민 의견 반영한 도시브랜드 개발 등 ‘섬김행정’ 실천에 주력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민선 8기 송파구는 ‘구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명품도시’를 비전으로 내걸고, 창의·혁신·공정의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구정 전반에 걸쳐 ‘섬김행정’ 실천에 힘쓰고 있다. 특히, 지난해 ▲전국 최초로 시행한 ‘어린이집·유치원 원어민 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가 해빙기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하여 관내 굴토공사장, 급경사지, 도로시설물 등 취약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빙기는 겨우내 얼어있던 땅이 녹으면서 지면이 약해져 지반침하, 낙석, 붕괴 등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아 안전점검이 여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이다. 이에 구는 해빙기 대비 시설물 안전점검 계획을 수립하고 3월 22일까지 굴토공사장 10개소, 도로시설물 28개소, 급경사지 18개소를 선정해 총 56개소의 취약시설물에 대해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지난 15일, 직접 관련 부서장, 외부전문가와 합동으로 재건축 건설 공사 현장, 리모델링 공사 현장, 옹벽에 대한 선제적 점검을 실시하였다. 합동점검을 통해 점검의 실효성을 높여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최우선으로 지키는 구정 운영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 ▲굴토공사장 흙막이 주변 지반 균열 상태 및 주변도로 함몰 징후 여부 ▲도로시설물 지반 침하 및 옹벽 등 전도위험 확인 ▲급경사지 비탈면 시설 이상 유무, 낙석 및 붕괴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가 구립도서관 송파글마루도서관에서 올 한해 세계 4대 문명 발상지의 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이어간다. 그 시작으로 오는 20일 ‘이집트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고대 이집트의 문화유산과 상형문자, 생활상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콘텐츠를 도서관으로 옮겨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즐길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 5월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앞두고 아프리카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가운데 ‘칼리드 압델라흐만(Khaled Abdelrahman)’ 주한이집트대사 부부의 참석이 예정되어 문화를 통한 민간 외교의 장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20일 오후 1시 20분부터 오후 5시까지 글마루도서관 곳곳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대학 소피아 에콜리(Sofia Elkhouly) 교수의 아랍어 문자 조형전 ▲파피루스에 상형문자로 이름 쓰기 ▲전통 차와 간식 등 이집트 음식 체험 ▲이집트 전통 의상 체험 ▲이집트 장신구 및 종이 인형 꾸미기 ▲ 다큐멘터리 '피라미드의 사라진 무덤' 상영 등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주민센터를 이용하는 주민 중에 고령자가 많은데, 지은 지 30년이 넘어 좁고 낡았을 뿐만 아니라 계단 경사가 급격해 위험해요. 편안하고 안전한 사랑방이 되면 좋겠어요” 지난해 1월 31일 열린 ‘가락본동 주민과 대화’에서 성백일 씨(65세)를 비롯한 많은 주민들이 건의한 내용이다. 이에 대해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현장에서 엘리베이터 설치와 청사 증축을 약속했고, 최근 그 결실이 맺혔다. 송파구는 지난 8일 ‘가락본동 주민센터 엘리베이터 설치 및 증축 공사 준공식’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가락본동 주민센터는 1990년에 준공되어 현재 행정수요에 비하여 활용 공간이 부족하고 시설이 낡아 주민들 이용에 불편이 컸다. 특히, 계단이 높고 좁아 고령층 증가에 따른 안전 위험 우려가 있었다. 실제 가락본동은 주민등록인구통계가 시스템으로 집계된 2008년과 비교하면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1,892명에서 지난해 4,262명으로 3배가량 증가했다. 이에 구는 주민 편의와 안전을 위하여 사업비 8억 원을 확보하고 지난해 10월부터 4개월 공사를 거쳐 청사 수직증축과 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3월 1일(금) 10시 송파구 가락사거리(가락동 600)에서 열린 ‘제105주년 3·1절 초대형 태극기 게양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관내 독립유공자와 그 후손, 보훈단체 등 105명이 참석하여 초대형 태극기를 게양하는 행사로, 송파구립 소년소녀합창단의 ‘삼일절 노래’ 및 ‘대한독립만세’(창작동요) 합창을 시작으로 △ 대형태극기 게양 퍼포먼스 △ 태극기 댄스공연 △ 온 구민이 함께하는 만세 삼창 등 다양한 행사도 함께 이루어졌다. 박경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3월 1일의 뜨거운 함성과 만세 소리가 전 세계에 울려퍼진 지 어느덧 105주년이 되었다. 우리는 그날의 함성과 독립에의 뜨거운 의지를 잊지 않고 기억해야 한다. 오늘 초대형 태극기가 이렇게 송파 하늘 위에 드높이 휘날리고 있는 것을 보니 너무나 자랑스럽다. 오늘 참석한 송파구민 모두 그날의 뜨거운 마음을 느껴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박경래 의장을 비롯해 김정열 부의장, 김광철 운영위원장, 김순애 행정교육위원장, 이혜숙 의원, 손병화 의원, 김성호 의원, 이강무 의원, 김영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2월 24일(토) 18시 석촌호수 서호 수변무대에서 열린 정월대보름 행사 및 송파다리밟기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송파민속보존회가 주최·주관하는 것으로 석촌호수 서호 수변무대에서 식전행사인 길놀이, 풍물놀이, 민요가 이루어져 청중의 흥을 돋운 뒤, 공식행사로 마당춤놀이, 다리밟기(부럼)이 이루어졌다. 그리고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달집(소원지)태우기는 서울놀이마당 공영주차장에서 진행되었다. 박경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정월대보름은 한 해의 첫 보름이자 보름달이 뜨는 날로, 우리의 세시풍속 중에서 설날만큼이나 중요한 날이다. 올해도 정월대보름을 맞아 송파다리밟기 공연을 직접 볼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 송파의 소중한 전통문화인 송파다리밟기를 잘 계승해 나가야 할 것이며, 우리 지역의 멋과 흥을 널리 알리는 데 노력해주시는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오늘 오신 송파구민 모두 달집을 태우며 소원을 빌고 올 한해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박경래 의장을 비롯해 송파구의회 전체 의원이 참석하여 주민들과 함께 정월대보름을 바라보며 갑진년 한 해의 건강과 행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송파문화발전연구회’(회장 장종례)가 지난 23일 금요일 첫 정책간담회를 열고 향후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 ‘송파문화발전연구회’는 장종례 회장을 비롯해 전정(부회장), 박경래, 김광철, 김순애, 이하식, 나봉숙, 이혜숙, 손병화, 김성호, 이강무, 김행주, 김영심, 곽노상 의원 14명의 의원이 활동하며, 올 한 해 동안 송파문화재단 및 송파구 문화의 발전방향에 대해 연구하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한다. 이날 간담회는 △참석자 소개 △연구회 소개 △인사말 △안건 논의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으며, 의정활동을 하며 느낀 송파구의 문화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며 연구를 통해 도출하고자 하는 내용에 대해 토론하였다. 연구회의 향후 활동은 세미나 및 토론회, 현장답사 및 연구용역을 통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장종례 회장은 “송파문화발전연구회가 송파 문화예술 분야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온 마음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연구회 활동에 있어서 화합과 단결이 중요하므로, 항상 소통하면서 즐겁게 연구활동을 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송파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송파문화발전연구회’(회장 장종례)는 지난 23일 금요일 오전 송파구의회 4층 본회의장에서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돌입했다. ‘송파문화발전연구회’는 2월 6일 운영위원회 심의를 통하여 의결되었으며 올 한 해 동안 송파문화재단 및 송파구 문화의 발전방향에 대한 연구 활동을 통해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도시’로 발전시킬 방안을 모색하고 향후 정책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장종례 회장은 “송파문화재단의 발전방향을 도출할 뿐 아니라 연구 활동을 통해 여가시간이 늘어나며 함께 증대한 구민의 문화예술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충족시키고 역사와 랜드마크가 조화를 이룬 송파구를 만들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송파문화발전연구회’는 장종례(회장), 전정(부회장), 박경래, 김광철, 김순애, 이하식, 나봉숙, 이혜숙, 손병화, 김성호, 이강무, 김행주, 김영심, 곽노상 의원 총 14명으로 구성돼 올해 12월까지 연구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는 취‧창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자, 청년 및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지원사업으로 2024년도 1기 송파 참살이실습터 교육생을 2월 26일부터 3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송파 참살이실습터’는 경력단절자, 청년, 취약계층 창업과 취업을 지원하는 실무 중심의 일자리 교육센터이다. 올해 구는 일자리 트렌드에 맞추어 최근 남녀노소 모두에게 주목받고있는 ‘두피관리전문가’와 주민들의 호응이 높은 ‘쌀베이킹 전문가’, ‘플로리스트’, ‘바리스타’까지 4개 분야 전문가 양성과정을 마련했다. 모집 인원은 바리스타 과정 24명, 나머지는 각 10~12명씩 총 56명이다. 먼저, 이번에 새롭게 개설되는 ▲‘두피관리 전문가’ 양성과정은 두피관리 틈새시장 공략법, 두피 촬영 및 진단법, 릴렉스 마사지, 항노화 두피관리 등직무 심화실습을 실시할 예정이다. ‘두피관리 전문가’는 최근 안정적인 일자리로 경력단절 남녀 모두에게 인기가 높다. 수료 후에는 두피클리닉센터, 피부과, 가정의학과, 한의원 등 미용‧의료 계통으로 취업 연계를 안내할 계획이다. 또, ▲‘바리스타’ 양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매니저님 덕분에 전세보증금 협의도 잘하고, 보증보험까지 가입해서 계약 잘 마무리했습니다!” 청년 1인가구 A씨(20대)는 올해 초 임대인 과실로 같은 집 전세계약을 두 번이나 해야 했다. 전세보증금이 주택공시지가의 150%를 초과하여 임대사업자 신청이 반려됐다는 이유였다. 김 씨는 처음 겪는 상황에 다급한 마음으로 송파구청 문을 두드렸다. 주거안심매니저와 3차례 상담 후 적정 수준으로 보증금을 하향해 조정하고, 보증보험 가입까지 꼼꼼하게 챙겨 무사히 재계약을 완료했다. 송파구는 ‘1인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가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어 올해도 사업을 이어간다고 25일 밝혔다. ‘1인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는 부동산 정보에 취약한 사회초년생, 어르신 등 1인가구와 1인가구 예정자를 대상으로 한다. 정책 안내, 계약 상담, 주거 탐색, 계약 동행 등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역 여건에 밝은 공인중개사가 주거안심매니저로 활동하며 계약 과정의 어려움을 돕는다. 최근 ‘전세사기’ 등 부동산 관련 사건으로 불안감이 급증하면서 지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2월 23일(금) 14시 송파구의회 3층 의장실에서 입법 및 소송 관련, 내실 있는 법률고문단 운영을 위해 법률고문 변호사를 위촉했다. 2021년에 제정된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법률고문 운영 조례」가 시행되면서 송파구의회는 그 해 3명의 변호사를 법률고문으로 위촉하였고, 위촉된 변호사들은 의회 운영에 관한 유권해석 및 각종 법률적 사안에 대한 자문·의견 개진 활동을 수행해 왔다. 총 2년의 임기가 끝나 이번에 다시 법률고문을 위촉한 것으로, 이날 위촉된 법률고문은 김명섭 변호사, 김광수 변호사, 김근철 변호사 총 3명이다. 박경래 의장은 “지방의회의 자치입법권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현실에서, 의회와 관련한 다양한 법률사항의 자문, 입법 관련 연구과제 수행 등에 큰 역할을 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2월 23일(금) 11시 제9대 전반기 송파구의회의 의정활동을 잘 마무리하고 후반기 송파구의회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기념하기 위해 ‘식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송파구의회 청사 외부의 화단을 정리하고 기존에 있던 은행나무 대신 배롱나무 두 그루를 심는 행사로, 송파구의회 의장단(박경래 의장, 김정열 부의장, 김광철 운영위원장, 김순애 행정교육위원장, 조용근 재정복지위원장, 이하식 도시건설위원장)은 두 그루의 나무가 송파구의회에 잘 뿌리내려 건강하게 무성한 잎을 틔우기를 바라며 식수 시삽을 함께 하였다. 박경래 의장은 “오늘 심은 두 그루의 나무가 잘 어울려 자라기를 바라며, 이 두 그루의 나무처럼 제9대 후반기 송파구의회도 여·야가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여 구민의 대변자로서 왕성한 의정활동을 해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2월 15일(목)부터 9일간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2월 23일(금)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08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다. 새해 첫 임시회인 이번 임시회에서 각 상임위원회는 상정된 의안을 심사하고 송파구의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았다. 23일(금) 10시에 열린 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 발언(박종현 의원)이 있었고, 상정된 주요 안건을 처리하고 산회하였다. 이번 회기에서 △서울특별시 송파구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안전 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송파구 대한노인회 송파구지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 △송파청소년센터 외 2건 운영사무의 민간위탁 재위탁 동의안은 원안가결되었고, △서울특별시 송파구 보건소 수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 가결되었다. 박경래 의장은 “송파구의회는 지난 한 해 녹록지 않은 여건 속에서도 송파구민의 진정한 대변자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려 노력해 왔다. 올해도 구민의 안전과 생활 안정을 목표로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 2024년 갑진년 새해 청룡의 기운을 받아 힘차게 비상하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