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29일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사업대상지인 학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흥도시공사와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에 대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29일 지구 지정된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는 광명과 시흥 2개 지역에 걸쳐 총면적 1,271만㎡(약 384만평)의 대규모 사업지구로써, 지난 2월부터 LH 주관 도시 기본구상을 위한 국제공모가 진행 중이다. 지역 참여형 국책사업으로 추진되는 3기 신도시는 지방공사들이 사업시행자로 직접 참여할 수 있으나 지방공사 재정 여건상 지분참여에 한계가 있어 지역 의견 반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나 광명시흥은 3기 신도시 중 가장 큰 규모의 사업지구로써 막대한 사업비가 예상되는바 사업참여에 보다 많은 자본금 확보가 필요한 상황이다. 광명도시공사와 시흥도시공사는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타당성 검토 및 현안 이슈 공동 대응을 시작으로, 실무협의체를 구성 및 정기적 운영을 통한 사업 추진과정에서의 지역 의견 개진과 개발이익 지역 재투자 방안 마련 등을 위해 한 목소리를 내기로 했다. 서일동 광명도시공사 사장은 “두 공사가 상호협력하여 개발이익 지역 재투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세계적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해 에너지 저소비·고효율 구조 전환에 박차를 가한다. 앞서 공사 재난안전실은 ‘2023 에너지 절감 추진 계획’을 수립해 연평균 15%의 에너지 절약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실천할 것을 23일 발표했다. 먼저 사업부서 실무 담당자와 에너지절감 방안 회의를 개최하고 공사가 수탁·관리 중인 건축물 및 설비에 대한 최근 3년간의 에너지 사용량을 파악했다. 이어 에너지 사용 증가 요인을 분석하고 취약부문의 효율을 개선하고자 구체적인 내용을 논의했다. 세부 실행 계획으로 에너지 절감형 자재와 설비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건물의 에너지 효율 제고를 위해 대기전력 시스템 구축, 출입구 자동문의 버튼식 교체, 외부 연결 공간 이중문 설치 등 사업을 추진한다. 에너지 취약부문 효율 개선에도 집중한다. 냉·온수기 타이머 설치, 체육시설 내 샤워기 절수헤드 교체, 조도 감지를 통한 등기구 자동 점·소등 등 일상에서 낭비되는 에너지를 절약해 에너지 절감을 실천해 나갈 방침이다. 이외에도 신재생에너지 공모사업 참여, 시설별 전기 사용 현황에 맞춰 계약 방식을 변경하는 ‘맞춤형 전력 서비스’를 통해 전기 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상일 용인시장이 지난 24일 용인도시공사 본사 대회의실에서 ‘미술과 예술에 관한 지식 나눔’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도시공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강연은 미술 작품에서 출발해 작가의 인생 스토리 등 다양한 예술 분야를 넘나들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상일 시장은 “평소 미술과 같은 예술 분야에 큰 관심을 갖고 관련된 공부를 틈틈이 하고 있는데, 이를 공사 임직원들과 나눌 수 있어 의미가 깊다”라며 “준비한 내용 즐겁게 들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특히 공사는 강연에 대한 직원들의 만족도가 ‘최상’ 이었다고 전했다. 시장이 직접 특강을 진행한 것은 창립 이후 처음이며,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원론적인 주제에서 탈피해 흥미로운 미술 작품들로 1시간 30여 분간 지루할 틈이 없었다고 했다. 강의를 들은 모대리는 “오늘 이 강연을 통해 평소 접할 기회가 적었던 미술과 예술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라며 “좋은 강의를 들려주신 시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그림들이 위치한 해외 곳곳의 전시관들도 임직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이시장은 그림의 가치, 작가의 인생뿐만 아니라 나아가 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 정건기) 노상주차처는 지난 23일 ESG경영의 일환으로 ‘탄소중립포인트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다짐 선언식’을 가졌다. 탄소중립포인트 녹색생활 실천이란 일반 국민의 탄소중립 생활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민간기업의 친환경 활동 이용 시 이용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제도다. 참여 방식은 한국환경공단에서 운영하는 탄소중립포인트 녹색생활 실천 사이트에서 회원가입 후 실천 항목별 참여 설정으로 포인트를 적립하면 된다. 이날 행사에는 노상주차처 임직원이 모여 생활 속 실천을 통한 ‘50만 포인트 적립’을 목표로 탄소중립 실천을 다짐했다. 선언문에는 탄소중립 생활실천 이행 적극 동참 및 지역사회에 친환경 문화 정착을 위한 자발적 실천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이외에도 노상주차처는 ESG경영 실현을 위해 간편 결제 시스템 구축 및 확대, 종이 영수증 없애기, 취약계층 정기 후원 및 물품 기증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공사 정건기 사장은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통해 저탄소 사회 구현에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탄소중립 실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 이하 공사)는 22일 고졸 인재 채용 확대를 위한 ‘고졸인재지원 협의체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공사는 광명시 일자리창출과, 광명시 청소년진로지원센터, 광명시 특성화 고교 2곳과 다자협의체를 발족하고 고졸 인재 채용의 발판 마련을 위한 보다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광명도시공사의 고졸인재 채용확대를 위한 5단계 절차’가 소개되었으며 향후 다자협의체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반영하여 운영하기로 하였다. 서일동 광명도시공사 사장은 “간담회 이후에도 유관기관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여 고졸인재지원 및 채용확대를 위한 실효성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22일 고졸 인재 채용 확대를 위한 ‘고졸인재지원 협의체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공사는 광명시 일자리창출과, 광명시 청소년진로지원센터, 광명시 특성화 고교 2곳과 다자협의체를 발족하고 고졸 인재 채용의 발판 마련을 위한 보다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광명도시공사의 고졸인재 채용확대를 위한 5단계 절차’가 소개됐으며 향후 다자협의체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반영하여 운영하기로 했다. 서일동 광명도시공사 사장은 “간담회 이후에도 유관기관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여 고졸인재지원 및 채용확대를 위한 실효성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 시설관리처 직원 일동은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해피빈 콩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지역 내 저소득 수급자 홀몸 어르신 중 자녀들의 경제적 어려움과 개인 사정으로 부모님 부양이 어렵거나, 오랜 기간 보호가 단절된 어르신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해 따뜻한 어버이날을 만들어 드리고자 마련됐다. 기부금은 어버이날 홀로 시간을 보내야 하는 어르신들을 위한 카네이션 제작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어 시설관리처는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 깨끗한 지역사회 만들기 환경정화 캠페인, 사랑의 헌혈 운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사회적 책임 경영을 실천할 계획이다. 공사 정건기 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정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지역 어르신들이 소외받는 일이 없도록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 이하 공사)는 해빙기를 맞이하여 2월부터 총 4회에 걸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봄철 관광객 증가와 더불어 직원들의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을 감안하여 사전 예방 차원에서 진행하였다. 이번 안전보건교육은 외부 강사를 초빙하여 일반직 대상 산업재해 처리 실무 및 산업안전보건법을,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내부직원이 사내강사가 되어 광명동굴 현장 직원 대상 안전사고 사례 및 예방 교육을 진행하였다. 공사는 올해 안전사고 없는 원년의 해를 만들고 직원들의 안전인식 함양을 위해 외부 강사 및 내부 직원을 활용한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서일동 광명도시공사 사장은“이번 안전보건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인식과 안전의식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이 공사 사업장 및 운영시설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가 주거취약계층의 주거난 해소를 위해 공급하는 광명제16R 공공매입 임대주택의 입주자 모집이 높은 경쟁률로 마감됐다. 공사는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 광명제16R 공공매입 임대주택 21세대에 대한 청약접수 결과, 총 485건이 접수되어 평균 23.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청년계층의 경우 모집정원 9세대에 375건이 접수되어 41.67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수요가 가장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에 공급하는 임대주택의 운영유형은 행복주택으로, [대학생, 한부모가족/신혼부부, 청년, 고령자, 주거급여수급자]를 대상으로 한다. 무주택 및 광명시 주거기간에 따라 우선순위를 부여하며 주거취약계층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해 주변 임대 시세의 60~80% 수준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청약접수는 신설된 공사 청약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접수로 진행됐으며, 고령자, 장애인 등의 정보취약계층을 대상으로는 현장 접수를 진행하여 시민 편의를 높였다. 공사는 지난 13일, 모집정원의 4배수로 서류 제출대상자를 발표했고 대상자에 한해 15일부터 서류접수를 시작한다. 서류 제출기간은 3월 15일부터 3월 24일까지이며 방문 및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14일 공사 본사 대회의실에서 ‘2023년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간담회에는 최찬용 사장을 포함한 공사 임직원과 용인시 출입기자 40여명이 참석했다. 최 사장은 2023년 공사 주요업무 계획을 △신규사업 본격화 및 수익 창출 △혁신을 통한 안전관리 강화 △시민 맞춤형 사업 추진 △공사 운영 투명화 네 가지 키워드로 소개했다. 질의 응답시간에는 “플랫폼시티 개발이익에 대한 재투자가 어떻게 이루어질 예정인가”라는 질문에 최 사장은 “광역교통 개선대책과 기반시설 지역 내 재투자에 우선순위를 둘 예정이다.”라며 숨김없는 답변으로 투명한 공사 운영 철칙을 내비쳤다. 또 교통약자지원이동차량 운전원 처우 개선에 대한 목소리도 나와 최 사장은 “현재 운영 중인 이용자와의 인식 공유 힐링탐방 프로그램에 이어 운전원 치유 프로그램도 계획하고 있으며 향후 더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답했다. 최 사장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기자 간담회를 실시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공사 사업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는 만큼 앞으로도 주요 사업현황 설명회 등 소통의 자리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에서 운영 중인 광명메모리얼파크는 3년 만에 돌아온 윤달기간에 개장 유골 봉안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안치 증가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고객의 입장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특별 운영을 한다고 밝혔다. 특별 운영 기간은 3월 22일부터 4월 19일까지로 코로나19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해 운구차 도착 시 사전 방역을 실시하고, 유족들의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대기 번호표를 배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대대적인 환경정비 및 직원 친절 교육으로 쾌적한 환경 유지, 친절한 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 주민 편익 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다. 서일동 광명도시공사 사장은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윤달기간 동안 메모리얼파크를 이용하는 유족과 추모객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 정건기, 이하 공사)의 온실가스 감축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 국가온실가스 종합관리시스템(NGMS)에 따르면 지난해 공사는 정부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인 34% 를 넘어서는 42% 감축을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공사는 탄소중립 정책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친환경 경영계획을 수립해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전사적인 중점 과제로 추진해왔다. 먼저 친환경 조직을 구성해 에너지 사용 목표를 수립하고 실내 적정온도 준수, 냉난방기 순차운휴 동참 등 전 직원 대상 친환경 직장 만들기 운동을 실천했다. 이어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해 외부 온도에 따라 투과율이 자동으로 조절되는 ‘스마트 윈도우’ 혁신 제품을 수정도서관에서 시범 도입했다. 이를 통해 건물 내부 온도와 조명을 조절함으로써 불 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최소화했다. 더불어 LED 조명기기 교체, 고효율 설비 전환, 신재생 에너지 도입 등 건물의 전체적인 에너지 효 율을 대폭 향상시켰다. 또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대폭 확대하고 친환경 자동차 보급 등 사업을 추진해 지속 가능 미래를 위한 에너지 전환에 적극 참여했다. 이런 노력의 결과 공사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대폭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해빙기를 맞아 운영 중인 전 시설물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봄철 고객들이 사업장을 이용하는 데 있어 재난·안전사고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광명동굴 등 13개소에서 안전 점검이 이루어졌다. 데크, 옹벽, 절토사면, 안전난간 상태, 건·구축물, 안내표지판 부착 유·무 등에 대해 사업장별 자체 점검을 실시했고, 주관부서인 안전관리실에서 2차 순회 점검을 실시하여 고객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세심하게 준비했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 했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서일동 광명도시공사 사장은“해빙기 안전 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조치하여 시민들이 공사 시설물을 안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도시공사는 3일 지진피해로 극심한 고통을 겪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역의 피해 복구를 위해 573만원의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국제적 재난 구호 차원에서 지진피해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의 일상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김근영 사장을 비롯한 HU공사 200여명의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했다. 대한적십자사에 전달된 구호 성금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피해 이재민을 위한 긴급 구호품, 식료품, 쉘터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근영 HU공사 사장은 “예기치 못한 대형 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역 국민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며 “임직원 모두 한마음으로 모은 이 성금이 피해지역의 일상 회복에 조그만 보탬이라도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덮친 대지진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500만원을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튀르키예와 시리아는 규모 7.8의 대지진으로 4만 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현재까지도 규모 5~6의 크고 작은 여진 6,000여 건이 발생해 피해가 누적되고 있는 상황이다. 공사는 적극적으로 대지진 이재민 구호에 동참하고자 지난 14일부터 약 10일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금 모금을 진행했으며, 임직원의 자발적·자율적 참여로 성금 500만원을 모았다. 모금한 성금은 광명시와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가 진행하는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특별모금 with 광명’을 통해 대한적십자사에 전해져 해당 지역 피해복구 및 이재민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서일동 광명도시공사 사장은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시리아에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며, “임직원들이 마음을 모아 조성한 성금이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이하 공사)가 분당구(정자동 1번지) 일원에 국제회의 및 전시행사를 위한 전시컨벤션센터와 첨단업무시설 등을 유치하기 위한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은 백현동 야구장 일원 206,350㎡(62,400평)에 약 2조7천억원을 투입해 판교테크노밸리와 연계한 전시, 회의, 관광 등 ‘4차산업 글로벌시티’를 지원하는 마이스산업 복합단지 조성을 목표로, 이를 주도할 민간참여자 선정을 위해 지난 21일 공모 공고를 시행했다. 작년 7월, 민선8기 신상진 시장은 지난 12년간 왜곡된 성남시정을 ‘공정과 혁신’을 기치로 희망도시 성남으로 만들어보겠다며 2020년 12월 도시개발 구역 지정 후 대장동 사태 등으로 1년 반이 지나도록 지지부진했던 백현마이스 사업에 대한 업무 파악을 마쳤다. 이후 같은 해 9월 민간전문가를 포함한 각 부서가 포함된 TF를 구성해 공정하고 투명·정직한 사업추진 방침을 시달했다. 백현마이스 사업은 대장동 사태를 계기로 강화된 도시개발사업 지침을 적용하지 않아도 되는 사업이었으나, TF에서는 공정하고 투명한 공모를 진행하기 위해 초과 이익 환수 및 특정금전신탁 사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HU공사)는 24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1분기 노사합동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HU공사는 2020년부터 매년 생명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사합동 임직원 헌혈 캠페인을 시행했으며, 올해 1분기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도 54명의 임직원이 헌혈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 실천에 앞장섰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혈액 공급 부족 문제 해결에 이바지하고자 24일 단체 헌혈 캠페인을 진행함에 앞서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과 매년 2회 이상의 헌혈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HU공사는 경기혈액원과 업무협약으로 기존 연 1회 실시했던 단체 헌혈 캠페인을 연 4회 단체 헌혈 캠페인으로 확대를 기획하고 있으며, 향후 임직원들이 자발적 기부한 헌혈증을 혈액이 필요한 재단이나 단체에 기부할 계획이다. 김근영 HU공사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과 단체 헌혈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헌혈 캠페인은 물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는 3년 만에 돌아온 윤달을 맞아 급증이 예상되는 화장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함백산추모공원의 화장로를 확대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함백산추모공원에서 개장유골 화장은 현재 1일 1회 5구로 운영하고 있으나, 윤달기간인 3월 22일부터 4월 19일까지는 1일 4회 20구로 확대 운영하여 시민들의 개장유골 화장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비할 계획이다. 개장유골 화장 예약 또한 1개월 전부터 가능하도록 연장하여 가족들이 여유를 갖고 분묘 개장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했다. 개장유골 화장 예약은 2월 22일부터“e하늘장사정보시스템(www.15774129.go.kr)"을 통해 할 수 있다. 함백산추모공원에서 개장유골 화장하기 위해서는 개장신고필증, 제적등본 등의 제출서류가 필요하고, 관‧내외 자격 구분이 있어 사전에 함백산추모공원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HU공사 김계순 시설관리본부장은 “윤달기간 개장수요가 증가하는 만큼 화장로 확대 운영 및 안치 시설 정비 등의 방안으로 시민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 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 성남종합운동장이 ‘RE100’에 동참하기 위해 한국전력과 재생에너지(녹색프리미엄) 구입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RE100(Renewable Energy 100)은 기후변화의 주요 원인인 온실가스 배출 억제를 위해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태양광, 풍력과 같은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참여 방식은 한국전력 에너지마켓플레이스에서 녹색프리미엄 입찰을 통해 재생에너지를 구매하고 기존 전기요금과 별도로 요금을 납부하면 된다. 성남종합운동장은 이번 녹색프리미엄 계약 체결로 주경기장 전력 사용량의 10%(60,000kW)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할 계획이며, 올해 성남시에서 주최하는 경기도체육대회 개회식, 폐회식, 육상경기 등에서 사용되는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일부 대체해 친환경 대회 이미지가 부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성남종합운동장은 ESG경영 실현을 위해 태양광 발전시설 운영, 친환경 LED 조명 교체 등 탄소중립 관련 사업을 발굴하고 적극 동참하고 있다. 공사 정건기 사장은 “탄소중립은 미래세대를 위해 반드시 가야 하는 길”이라며 “지속적인 재생에너지 전환을 통해 탄소배출 감축에 속도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성금 모금에 동참해 976만8천원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공사는 강진 피해를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을 위해 지난 9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간 자율적으로 성금 모금을 진행했다. 그 결과 전 직원들의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976만8천원의 성금을 모았다. 이번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튀르키예와 시리아 이재민들을 위한 구호 물품, 생필품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공사 정건기 사장은 “강진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마음이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