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도시공사는 공사 대표 홈페이지(10년 연속)와 금은모래·이포보 캠핑장 홈페이지(4년 연속)가 ‘웹접근성(Web Accessibility) 품질인증’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웹 접근성 품질인증’은 장애인과 고령자 등 모든 이용자가 불편 없이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웹 접근성 표준지침을 충실히 이행한 우수 사이트에 부여되는 정부 공식 인증 제도다. 공사는 이번 인증 심사 과정에서 고령 이용자의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글자체와 이미지 색상 대비를 개선하고, 시각장애인을 위해 모든 이미지에 대체 텍스트(설명글)를 꼼꼼히 입력하는 등 사용자 중심의 개선을 진행했다. 또한, 마우스 조작이 어려운 이용자도 불편 없이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키보드만으로 모든 메뉴를 조작할 수 있는 기능을 구현하는 등 접근성과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다. 그 결과, 대표 홈페이지를 비롯한 3개 홈페이지 모두 전문가 심사 종합준수율 100%(기준 95% 이상), 장애인 사용자 실사용 평가 100% 과업성공률을 기록하며 인증을 획득했다. 공사 임명진 사장은 “디지털 전환의 속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여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2025년 10월 22일, 29일 이틀 동안 동부경기문화창조허브공간 강의실에서 여주 시민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결 중심 단기 치료, 자원봉사의 힘, 인지심리학과 타로, 관계 회복 동작 치료”라는 주제로 카운슬러대학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4년에 이어서 올해 두 번째로 운영된 카운슬러대학은 여주 시민들의 심리상담 교육에 대한 욕구를 해소 및 지역 사회 안에서 청소년 복지에 뜻이 있는 시민들과 함께 위기청소년들의 심리 정서 치유와 회복을 돕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 카운슬러대학에서는 상담학ㆍ사회복지학 교수를 초청하여 심리상담 및 사회복지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는 교육을 진행했고, 타로를 활용한 상담의 접근과 이론, 행동치료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분야의 교육으로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과 반응을 끌어내었다. 또한 이번 교육에 참여한 여주 시민과 상담학과 대학생 중에서 14명은 여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전문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기로 했으며, 2026년 역량 강화교육 이수 후, 지역 사회 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1월 1일부터 한달간 여주의 어린이들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2건을 진행한다. 재단은 유아에서 노년층까지 모든 여주시민에게 문화예술교육 기회를 선사 하고 지역 맞춤 문화예술교육 콘텐츠를 구축하기 위해 다채로운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시민예술학교'를 진행하고 있으며 11월에는 유아와 어린이를 위한 교육 2건을 진행한다. '신나는 서커스 예술놀이터'는 초등 1~3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문화예술교육으로 경기문화재단의 공모사업인 '2025 노는 예술, 더하기 지원 사업' 지원, 선정되어 5,000,000원의 보조금을 확보했다. 공연예술 장르의 하나인 서커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연극, 서커스, 무용 등의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하여 음악, 연극 등이 융합된 공연 예술을 가까이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또한, 참여자는 공던지기, 외줄타기 등 서커스에서 만날 수 있는 여러 동작을 직접 경험하고 자유로운 표현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창의성을 표현할 수 있으며 또래 친구들과 함께 과제를 수행하는 과정을 통해 협동심과 이를 통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10월 26일부터 4일간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하이커 그라운드 야외마당에서 여주 관광자원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행사는 오는 10월 31일부터 개최되는녩여주 오곡나루 축제’를 중심으로 여주의 대표 관광지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축제 기간에 선보일 주요 콘텐츠와 체험 프로그램을 사전 홍보, 현장을 방문한 서울 시민과 외국인 약 2,000여명 으로부터 열띤 호응을 받았다. 현장에서는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참여속에‘카카오톡 채널 추가 이벤트’와‘오곡나루 축제 소문내기 이벤트’가 진행됐으며, 또한 5월 개장이후 누적방문객 160만명을 돌파한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와 여주 관광순환버스 등 주요 관광자원도 함께 소개되어, 서울 도심 속에서 여주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이벤트 참여자들에게는 여주 대왕님표 쌀 등 여주를 상징하는 다양한 관광굿즈가 증정됐으며, 준비한 물품이 조기 소진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또한 여주의 관광명소와 지역 농·특산물 정보를 함께 소개하며 여주 관광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이순열 여주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학동은 오는 31일에 열릴 오곡나루 축제를 앞두고, 축제 준비의 일환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오학동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축제 인근의 주요 도로, 버스정류장, 골목길 등지에서 이루어졌다. 오곡나루 축제를 오가는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축제장 주변 청소와 쓰레기 및 낙엽 수거, 불법 광고물 제거를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오학동장은 “깨끗한 환경 조성은 주민들의 생활 만족도를 높이고, 축제 분위기를 더욱 돋우는 중요한 요소다. 이번 활동에 참여해주신 오학동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편안한 생활과 성공적인 오곡나루 축제 개최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대신면은 지난 30일 지역 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 어르신을 위해 2025년 지하우징(G-housing)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 사업은 대신면 옥촌리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그동안 실외에 설치되어 불편을 겪던 간이 화장실을 주택 내부로 이전·설치하는 공사가 약 5일간 진행됐다. 주거환경개선의 도움을 받으신 어르신은 “이제 밤에도 마음 편히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 또 다가오는 겨울에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되어 한결 편해졌다.”고 말하며 연신 고마움을 전했다. 지하우징 사업은 여주시 관내 9개 사업체(합동공구, 진그린, 한국ENC, 두원개발(주), 한강하우징, 농민마트, 삼덕종합건설(주), 사람과나무, 세종타일)가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재능기부로 운영되고 있으며 매년 각 100만원씩 회비를 모아 총 900만원의 기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집수리 등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로 벌써 13년째 지속되고 있다. 약 2년 전부터는 여주시 건축과와 업무협약을 통해 각 읍면동에서 추천받은 대상자를 심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가 2025년 열린어린이집 28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열린어린이집은 교육부 주관으로 안심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시설 개방 및 부모의 일상적 참여가 이루어지는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세부 평가 기준을 통해 선정된다. 여주시는 2025년 10월 30일 제2회 보육정책위원회를 개최하여, ▶개방성 ▶참여성 ▶다양성 ▶지자체 기준 등 4가지 분야를 평가했다. 평가 결과 종합점수 상위 순으로 어린이집 3개소(키즈레일, 센트레빌, 아띠)를 신규 선정하고, 25개소를 재선정했다. 열린어린이집으로 선정된 어린이집은 국공립어린이집 재위탁 심사 가점 및 공공형어린이집 신규선정 가점, 보조교사 우선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여주시 가족복지과 관계자는 “열린어린이집 확대는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신뢰 보육 실현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부모와 현장이 함께 만들어가는 품격 있는 보육환경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드림스타트는 지난 10월 30일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사업의 효율적인 수행과 양질의 아동통합사례관리를 위해 제2회 슈퍼비전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회차에 자문을 구한 가구에 대한 점검과 변화를 파악하여 사례 결과를 함께 논의했으며, 2회차 고위험 사례에 대한 개입 전략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조손가구 아동이 겪는 정서적 불안과 양육 공백 문제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으며, 아동의 심리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역사회 자원과의 연계 필요성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사례관리사는 “체계적인 슈퍼비전을 과정을 통해 사례관리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할 수 있었으며, 아동 개개인의 특성과 상황에 맞는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여주시드림스타트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슈퍼비전 회의를 통해 위기가정의 문제 해결을 돕고, 모든 아동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녹색어머니회는 30일 아침 8시부터 9시까지 가남읍 가남초에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가남읍장, 교통과장 등 여주시청 관계자만이 아니라 여주시의회 박두형 의장, 박시선, 경규명 의원 및 조미연 경찰서장을 포함한 경찰서 관계자 등 총 80여명이 참여했다. 녹색어머니회원을 비롯한 각 관계자분들은 엄마, 아빠의 손을 잡고 등교하는 어린 학생들에게 현장에서 보온병, 양산, 치약세트, 핫팩을 나눠주면서 안전한 통행을 당부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저출산 시대의 아이들은 우리가 어렸을 때보다 더욱 귀한 존재로 미래를 이끌어갈 중요한 인적자원이라는 인식을 갖고 아이들의 안전은 학교, 가정, 지역사회 모두가 합심해서 지켜야 하는 일입니다.”라고 스쿨존 내 아이들의 안전을 강조했다.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은 “오늘처럼 스쿨존 내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유관기관, 학교, 학부모 및 지역민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여주시 교통과에서는 앞으로도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어가는데 갖은 노력을 아끼지 않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내년 3월 여주초등학교 이전개교에 따른 통학안전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에는 여주초 인근 주민, 학부모, 여주초등학교, 여주교육지원청, 여주경찰서 관계자와 여주시청 5개 부서에서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여주역휴먼빌아파트와 동부센트레빌아파트에서 열린 이충우 여주시장과의 ‘찾아가는 시민소통간담회’ 자리에서 나온 ‘안전한 통학로 마련’이라는 건의사항을 바탕으로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여주초-우남퍼스트빌-휴먼빌-LH아파트-동부센트레빌로 이어지는 통학로를 함께 걸으며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통학 안전에 위해요소가 없는지 꼼꼼하게 살폈다. 이어진 회의에서 지역주민과 학부모들은 여주역 굴다리 환경개선, 어린이보호구역 지정, 여주초 인근 횡단보도 개선 등을 건의했다. 여주시는 유관기관과 오늘 건의된 통학안전 관련 사항에 대한 조치 계획을 마련하여 인근마을과 학교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을 주관한 강성조 여주시 평생교육과장은 “안전한 통학환경을 마련하여 내년 여주초등학교가 역세권의 핵심 교육시설로 자리매김하도록 여주시와 관계기관이 적극 노력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지난 10월 29일 오후 4시, 여주시청 4층 상황실에서 '제3차 여주시 평생교육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평생교육협의회 및 실무협의회 위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여주시 평생교육의 향후 발전 방향과 핵심 추진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여주시는 이번 계획을 통해 향후 5년간 추진할 평생교육의 새로운 비전과 목표를 제시했다. 비전은 “배움이 연결되고, 연결이 삶을 빚어내는 학습도시 여주”, 목표는 “연결과 성장을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지속 가능한 학습도시 구현”이다. 이에 따라 여주시는 네 가지 정책과제를 중심으로 평생학습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첫째,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생활밀착형 평생학습 강화를 통해 건강·여가·문화가 어우러진 학습환경을 확충하고, 생활안심 금융 및 법률교육 등 실질적 학습권 보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둘째, 사회통합 학습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생애주기별 맞춤형 학습을 지원하고, 시니어와 장애인 학습 기회를 강화하며, 경력단절여성의 사회참여를 촉진하는 등 모두가 함께 배우는 학습공동체를 조성한다. ▲셋째, AI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과 29일 이틀간 중장년 1인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반짝반짝 집정리 정리의 신, 대신”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여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추진됐으며 취약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중장년 1인 가구 남성을 대상으로 청소와 정리수납 서비스를 제공해 생활공간의 쾌적함과 안전성을 높이고, 심리적 안정과 자존감 향상, 고립감 해소를 목표로 추진됐다. 여주시가족센터 1인가구 지원사업과 협력하여 대신면 협의체 위원들이 함께 전문가와 사전진단을 거쳐 체계적으로 진행됐으며, 정리수납 전문가와 3개조로 구성된 대신면 지사협 정리수납팀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맞춤형 정리수납, 불필요한 물품 정리, 생활용품 지원 등을 통해 청결하고 안락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이상윤, 송태연 대신면 지사협 공동위원장은 “중장년 1인가구가 늘어나면서 특히 혼자 생활하는 중장년 남성의 경우 주거환경과 일상생활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아 추진하게 됐으며, 대상 가구의 생활환경 개선을 통해 앞으로 자신만의 공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도시공사는 지난 10월 24일, 여주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2025년 여주도시공사 사장배 초·중학교 학년별 육상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관내 초등학교 5개교, 중학교 6개교 등 총 11개교 160여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80m, 100m, 800m, 400MR, 높이뛰기, 멀리뛰기, 포환던지기 등 총 7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 경기 결과, 학생들의 뛰어난 기량이 돋보였으며, 여러 종목에서 좋은 기록이 수립되는 등 수준 높은 경기가 이어졌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의 건강한 체력 증진과 협동심, 스포츠맨십 함양을 목표로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는 특히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응원 열기로 더욱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여주도시공사 임명진 사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운동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끼며 스스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도시공사는 구성원 간 신뢰와 협업 문화를 강화하고 조직 내 소통 강화를 위해 2025년 임직원 한마음 워크숍을 10월 20일~21일, 10월 27일~28일 두 차례에 걸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조직환경 변화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조직 운영의 핵심을 ‘소통’에서 찾고, 구성원 스스로 만들고 유지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확립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워크숍에서는 △부서 간 상호 이해 증진 △심리적 안전감 기반의 일하는 방식 논의 △공감형 커뮤니케이션 훈련 △협업 경험을 확산시키는 팀 빌딩 프로그램 등이 운영됐다. 여주도시공사는 형식적 행사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체감될 수 있는 조직문화 개선을 목표로 사전 조사와 피드백 반영 과정을 거쳤으며, 이번 워크숍도 참여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구성해 ‘함께 일하기 좋은 공사’를 만들어가는 출발점으로 삼을 계획이다. 임명진 사장은 “조직의 미래는 사람을 통해 결정된다”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서로를 이해하고 신뢰하는 일하는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수도사업소는 동절기 기온 하강에 따른 부실 공사 및 시설물 하자를 예방하기 위해 상수도 신규 급수공사 신청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동절기에는 토지 굴착 등 공사 시행이 어렵고, 공사 완료 후에도 동파 등 하자가 발생할 우려가 크다. 이에 따라 수도사업소는 매년 겨울철 일정 기간 급수공사 신청 접수를 제한하고 있다. 올해 상수도 신규 공급이 필요한 시민은 2025년 11월 14일까지 급수공사 신청을 완료해야 한다. 또한, 금년 내에 공사를 마무리하기 위해서는 2025년 11월 28일까지 공사비를 전액 납부해야 한다. 중단됐던 급수공사 신청 접수는 해빙기 이후인 2026년 2월 16일부터 재개될 예정이다. 여주시 수도사업소 관계자는 "동절기 공사 중단은 시민들에게 고품질의 상수도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필수적인 조치"라며, "급수공사가 필요한 수용가에서는 반드시 마감 기한 내에 신청과 납부를 완료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2025년 7월 1일 기준으로 조사한 총 2,394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10월 30일자로 결정·공시했다. 이번에 결정·고시되는 7월 1일 기준은 당해 1월부터 6월까지 토지이동(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이 발생한 토지를 공시한다 결정·공시되는 2,394필지는 담당공무원의 조사, 감정평가사의 검증, 토지소유자의 의견수렴을 통해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공시됐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10월 30일부터 11월 28일까지 여주시청 민원토지과 지가팀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또는 우편, 팩스를 통해 제출할 수 있으며,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사이트에서 개별공시지가 확인 및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제출된 필지는 감정평가사의 재검증 후 여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2월 22일 조정·공시할 예정이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여주시청 민원토지과 지가팀으로 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10월 29일 산북면을 시작으로 콩콤바인 임대사업을 본격 개시했다. 이번 콩콤바인 임대사업을 통해 농가들이 수확시기에 맞춰 필요한 농기계를 적시에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농업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크게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콩콤바인의 임대료는 1일 기준 210,000원이나, 시범운영 기간에는 50%가 감면되어 105,000원으로 운영된다. 임대 대상 지역은 여주, 가남, 북내농협에서 이미 콩콤바인 임대사업을 운영 중인 지역을 제외한 관내 전 지역이며, 올해는 약 70,000평 규모의 농지에서 시범운영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 기술기획과 전창현 과장은 “콩 수확기에 맞춰 농가의 부담을 덜고, 효율적인 영농 지원을 위해 콩콤바인 임대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실질적인 농업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콩콤바인 임대사업은 농업인들에게 고가의 농기계를 구입하지 않고도 효율적인 수확을 도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농기계임대사업소 이광진 주무관은 “이번 시범운영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시청 상황실에서 4일간 시장, 부시장, 국장 및 각 관·과·소장과 팀장, 여주도시공사,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까지 참여하는 2026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2026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는 2025년 추진 성과에 대한 마무리는 물론 공약사업, 지시사항, 주요업무 등 2026년 여주시의 모든 주요사무에 대해 총망라하고 이를 공유함으로써 시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서 이충우 여주시장은 “그동안 여주시 공직자들이 애써준 덕분에 많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공직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현장과 업무에서 도출된 문제점을 세밀하게 파악하고 실질적인 개선을 통해 시민들이 변화하는 여주시 행정을 느끼게 해달라”고 공직자들에게 당부했다. 여주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도출된 미흡한 부분은 대책을 마련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현황을 점검할 계획이며 보고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주요업무계획을 최종 보완하여 2026년 1월부터 새해 업무를 시작할 계획이다. 여주시 기획예산담당관은 “4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10월 27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점동면 덕평2리 김 ◯◯가정를 방문하여 ‘사랑의 집수리’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협회 회원 11명은 하루 종일 구슬땀을 흘리며 집안 곳곳을 정리하고 청소했으며, 낡은 벽지를 새로 도배하고 장판을 교체하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힘을 모았다. 권재윤 회장 역시 “작은 손길이지만 어르신께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사각지대를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광식 점동면장은 “복지사협회 회원들의 따뜻한 나눔 덕분에 생활환경이 한결 밝아졌다”라며 “지역 곳곳에서 전해지는 이런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점동면을 더욱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어가고 있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여주시사회복지사협회는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지난 10월 28일 여주시 황학산수목원에서 세외수입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5년 세외수입 담당자 직무 연찬회’를 추진했다. 이번 연찬회는 여주시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외수입 실무에서 많이 접하는 ‘지방행정제재부과금법’ 해설 강의와 질의응답, 쉼을 통해 회복하는 시간을 갖는 테라리움 만들기 체험프로그램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아울러, 2025년 경기도 세외수입 운영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데 기여한 세외수입 담당 공무원에 대한 노고 격려와 담당자 간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여 휴식과 역량강화의 기회를 동시에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연찬회를 통해 세외수입 담당 공무원들의 업무 역량 강화로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