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24일,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서울성모병원을 방문해 다섯 쌍둥이 아빠 김준영 씨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동두천에서 일어난 기념비적인 출산을 축하하고, 시민과 함께 이 경사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시장은 김준영 씨에게 “다섯 쌍둥이의 탄생은 우리 동두천시의 미래를 밝혀줄 매우 특별한 기적이며, 시 전체가 감동과 희망을 느끼고 있다. 부모가 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 감동적인 순간을 함께 나누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전했다. 이어 박 시장은 축하의 의미로 출산 축하용품 세트와 과일 바구니, 그리고 축하 카드를 전달하며 다섯 쌍둥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시 차원에서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박 시장은 “아이들은 동두천의 미래를 밝히는 소중한 자산이다. 시는 다섯 쌍둥이 가정뿐만 아니라 모든 가정이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각적인 지원 정책을 펼쳐 나갈 것이다”라면서 “앞으로도 양육과 돌봄 지원을 강화해 나가며, 동두천시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마두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1일 고양특례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지역 시의원, 청소년 의원, 지역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7대 고양시청소년의회 본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본회의에는 고양시 중·고등학생 청소년의원 17명과 청년 멘토 3명이 참여했다. 오리엔테이션, 출범식, 의정 워크숍, 정기회의, 정책 설문조사, 상하반기 의정활동 평가회 등 6개월간 총 22회의 활동을 거쳐 준비한 5건의 정책 제안과 8건의 자유발언으로 추진됐다. 본회의 때 제안된 5건의 정책은 ▲고양시 청소년의 환경교육을 위한 생태학교 설립 ▲교통약자 우선주차구획 대상 확대 및 학교·공공기관 주차장 개방 확대 ▲고양시 주민참여예산제 청소년 참여 강화·확대 ▲외국인 노동자들의 불공정한 경제적 처우를 개선하기 위한 사회·복지 제도 개편 ▲청소년 디지털 윤리 의식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등이다.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된 5건의 정책은 이후 고양특례시 담당 주무부서와 고양특례시의회에 전달되어 시정 반영을 위한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특히 청소년의원을 격려하기 위해 참석한 고양특례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문화재단은 고양어울림누리의 개관 20주년 기념 공연 프로그램으로 한국 창작 뮤지컬의 신화를 써 내려간 작품인 뮤지컬 '프리다'를 오는 10월 5일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선보인다. 뮤지컬 '프리다'는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은 사고 이후 평생 후유증 속에서 살면서도 자신의 고통을 예술로 승화시키며 삶의 환희를 잃지 않았던 ‘프리다 칼로’의 마지막 생애를 액자 형식으로 풀어낸 쇼 뮤지컬이다. 인생의 마지막 순간 ‘더 라스트 나이트 쇼’의 게스트로 출연하게 된 프리다는 자신의 어린 시절부터 있었던 일들과 만났던 인물들을 상징하는 레플레하, 데스티노, 메모리아와 함께 인생에 대해 이야기하며 깊은 감동과 뜨거운 열정을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특히 ‘프리다 그 자체’라는 평을 받은 깊이 있는 연기와 폭발적 가창력의 김소향을 시작으로 초연부터 강렬한 존재감으로 디에고를 연기한 전수미, 맑은 음색으로 다채로운 메모리아를 선보인 박시인, 작품의 강렬한 에너지를 더할 새로운 데스티노 박선영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무장한 배우들은 폭발적인 시너지를 내며 작품의 몰입도와 신선함을 더한다. 뮤지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3동은 ‘후곡소리단’이 지난 20일 한국화훼농협에서 개최한 제1회 K-플라워 굿 페스타 개막식에서 축하공연을 펼쳤다고 밝혔다. 후곡소리단은 일산3동 주민들로 구성된 합창 동아리로 음악을 통해 주민들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21년 창단한 이후 고양시에서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축제 관계자는 “화사한 꽃들과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하모니로 축제의 막을 열어주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K-플라워 굿 페스타는 한국화훼농업협동조합이 주관·주최한 행사로 화훼류 소비 촉진과 화훼산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개최됐다. 개막식에는 이동환 고양시장과 한국화훼농협 유석룡 조합장 및 화훼 관계자들, 지역 시·도 의원이 참석해 화훼 소비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해결하기 어려운 복잡한 건축 문제와 관련해 시민들에게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매달‘건축 전문가 무료 상담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건축 무료 상담실은 매월 넷째 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일산서구청 1층 시민봉사과 상담 창구에서 고양지역건축사회 소속 건축 전문가와의 일대일 상담으로 진행된다. 사전 예약 시 일산서구청뿐만 아니라 동 행정복지센터 내에서의 상담도 가능하며 필요에 따라 담당 공무원과 같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실에서는 건축에 필요한 인허가 및 개발행위 관련 상담, 건축법 위반과 관련된 행정절차 상담, 건축물의 유지관리 관련 상담, 건축 분쟁 등의 민원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건축과 관련된 궁금한 사항을 경제적 부담 없이 건축 전문가에게 무료로 상담받을 수 있어 이용자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구 관계자는 “건축 상담이 필요한 시민분들께 도움이 되고 싶다. 도움이 필요하신 시민분들이 많이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1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9월 27일 오전 11시, 중산1동 행정복지센터 5층 다목적실에서 2024년 주민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산1동 주민자치회에서 개최하는 이번 주민총회는 50여 명의 주민이 모여 내년도 주민자치사업 의제를 토론하는 자리다. 지난 9월 19일부터 중산1동 일대에서 주민자치사업 의제에 대한 사전투표를 진행 중이며, 사전투표 결과와 총회 당일 현장투표 결과를 합산해 2025년 중산1동 주민자치사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하게 된다. 이번 주민총회에는 고양특례시의회 의원 및 중산1동 각 직능단체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중산1동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프로그램 신바람 노래교실 수강생들의 축하공연도 있을 예정이다. 중산1동 유광석 주민자치회장은 “총회 당일 많은 주민들이 투표에 참여해, 중산1동 주민자치 발전의 기반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영재 중산1동장은 “이번 총회를 통해 좋은 안건들이 의결되어 2025년 주민자치사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는 토대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1동은 지난 21일 한마음축제가 열린 고양 소노캄호텔 인근 광장에서 일산동구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한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날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는 주민들이 건강 문제 및 경제적 위기를 사전에 방지하고, 주민 복지 욕구조사를 실시해 장항1동에 맞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진행됐다. 상담소에서는 ▲기초건강(혈압혈당) 측정 및 건강상담 ▲치매인지 선별검사 ▲복지 서비스 상담 ▲ 주민복지욕구 조사 등이 진행됐다. 또한 장항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혈압·혈당 측정 및 건강상담 결과, 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대상자에게는 병원 진료 등 적절한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또한 경제적 위기에 해당되는 대상자에게는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건강상담을 받은 한 어르신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통해 혈압이 높다는 것을 알게 됐다. 앞으로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꾸준히 관리를 받을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김동원 장항1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1동 주민자치회와 한마음축제 추진위원회가 주최한 ‘2024년 장항1동 주민총회 & 한마음축제’가 지난 21일 고양 소노캄호텔과 빛마루방송지원센터 중간에 자리한 광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1,000여 명의 주민과 직능단체 회원들이 참여하며 성공적으로 성료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축사를 통해 “장항1동은 경제, 산업,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라며 “오늘 축제와 주민총회를 통해 장항1동이 더욱 살기 좋은 마을로 나아가길 기원합니다. 또한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즐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축제는 길놀이 풍물패가 흥겨운 소리로 행사의 문을 열며 시작됐다. 이후 ▲공연마당 ▲체험마당 ▲장터마당 ▲참여마당 ▲주민총회 등 총 5개의 마당으로 구성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시간이 펼쳐졌다. 공연마당에서는 지역 학생들의 활기찬 방송댄스, 하모니카 오케스트라, 민요와 트로트, 발라드, 통기타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1동 주민자치회가 오는 28일에 중산체육공원 일대에서 마을축제 ‘으랏차차 중산1동!’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오전 11시부터 시작되며, 각종 체험·홍보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플리마켓과 나눔장터, 먹거리 장터가 열리고,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수강생의 작품전시, 사전공연 진행 등으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후 1시부터는 개회식과 함께 본격적인 무대공연이 시작되며,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및 각 직능단체장 등 내빈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유광석 주민자치회장은 “3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에 많은 주민이 참여헤 앞서 개최됐던 축제보다 더 성공적인 축제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영재 중산1동장은 “이번 마을축제를 통해 주민 여러분을 직접 뵙고 인사를 드릴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매우 기쁘다. 중산1동 주민들 간의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전동은 지난 21일 한국항공대학교 대운동장에서 ‘2024년 화전동 캠퍼스 마을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화전동 주민자치회(회장 이병순)가 주관했으며, 개막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한준호 국회의원, 허희영 한국항공대학교 총장 등 많은 내빈과 지역주민 그리고 한국항공대학교 학생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축제는 12시부터 17시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체험부스 △플리마켓 △주민 재능발표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펼쳐졌으며, 한국항공대학교의 항공우주박물관, A300 비행기 등의 시설이 주민에게 무료로 개방됐다. 이날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축제장을 둘러보며 부스 참가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축사에서 “화전동 마을축제가 지역 주민들과 한국항공대학교 학생들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가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지역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더 살기 좋은 고양특례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병순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축제는 처음으로 캠퍼스에서 개최한 마을축제라는 점에 의미가 있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2동이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강화하고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한 청렴문화 탐방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탐방 활동은 화정2동 자율적 청렴 시책의 일환으로 석탄 이신의 선생의 생애와 업적을 기리는 기념관을 방문해 그의 청렴과 애민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진행됐다. 석탄 이신의 선생은 문봉서원에 배향됐던 고양팔현 중 한 명으로 임진왜란 의병장이자 학자이며 2012년 자랑스러운 고양인으로 선정된 인물이다. 그의 청렴함과 애민 정신은 당시 괴산군수 퇴임길을 고을 사람들이 울면서 떠나지 못하도록 길을 막았다는 일화를 통해 엿볼 수 있다. 김정인 화정2동장은 “이번 탐방은 지역사회 청백리의 삶을 통해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고 실천 의지를 고취시키는 좋은 계기가 됐다. 청렴은 주민의 신뢰와 직결된 가치인 만큼 앞으로도 청렴한 화정2동 행정복지센터가 지속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제7차 시민정보화교육 접수를 오는 26일 오전 9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제7차 시민정보화교육은 10월 7일부터 31일까지 주 4일(월~목) 덕양구청 6층 전산교육장에서 진행되며, ‘스마트폰 기초 및 활용’과 ‘문서 작성 기초’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스마트폰 기초 및 활용 과정에서는 스마트폰의 기초적인 사용 방법과 활용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다. 문서 작성 기초 과정에서는 한글 프로그램의 기본적인 메뉴를 익히고 다양한 문서 작성법을 배울 수 있다. 시민정보화교육 신청은 덕양구청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한 온라인 방법으로만 가능하다. 각 과정마다 선착순으로 30명씩 모집하며, 덕양구청 누리집의 ‘생활정보-교육-정보화교육’ 또는 상단의 ‘통합예약-교육․강좌-정보화교육’ 게시판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실생활과 사무업무에 유용한 정보화 교육 과정들이 준비돼 있으니 고양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 스마트폰 기초 및 활용 과정의 경우 안드로이드폰으로 강의가 진행되고 전산교육장의 보안 정책상 와이파이 사용이 불가함을 참고하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시가 24일 충북 괴산트리하우스가든에서 2024년 ‘보타닉가든 화성’시민계획단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계획단 위원 20여명이 참여하여 괴산트리하우스가든을 둘러보며 설립자로부터 다양한 설명을 듣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계획단 위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보타닉가든 화성’사업추진을 위해 필수적인 정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속가능한 환경을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최병주 공원녹지사업소장은 “시민계획단 프로그램을 통해 주요사업을 알리고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수 있었다”며, “‘보타닉가든 화성’을 조성하는 과정에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모두가 함께하는 참여형 정원도시의 견고한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화성시는 지난해 59명으로 구성된‘보타닉가든 화성’ 시민계획단을 조직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과천시는 지난 23일 열린 생활임금위원회 회의를 통해 2025년 생활임금을 시급 1만 1,860원으로 인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4년 과천시 생활임금인 1만 1,600원보다 2.2% 인상된 금액으로, 고용노동부가 고시한 내년도 최저임금(10,030원) 보다 높은 수준이다. 내년도 생활임금으로 월급을 환산하면 247만 8,740원(주당 40시간, 월 209시간 근무 기준)을 지급받게 된다. 생활임금은 공공부문 노동자의 생계 보장과 실질적인 생활 보장을 지원하기 위한 임금이다. 과천시는 지난 2016년부터 꾸준히 생활임금을 인상해 오고 있으며, 올해 과천시 생활임금은 경기도 내 3위 수준이다. 노동자 단체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과천시 생활임금위원회에서는 물가상승률, 평균 가계지출 수준, 최저임금, 시의 재정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따져 매년 생활임금을 결정하고 있으며, 현재 과천 내에선 112명이 적용 대상이다. 이상욱 과천시 지역경제과장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심도있게 논의하여 얻은 생활임금 수준이 노동자의 삶의 질과 생활 안정에 도움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는 2024년 ‘제5회 한국문화가치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문화가치대상은 지방자치단체의 우수 문화사업 발굴을 위해 (사)한국문화가치연구협회(이사장 오우식)가 2019년부터 시행했다. 올해는 8개 분야, 7개 핵심가치 중 지방자치단체별 사업과 핵심가치 구현에 대한 정성 및 정량 평가를 거쳐 우수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했다. 시는 지난해 추진한 ‘의정부시 도시역사문화 자원 아카이브 구축’사업과 ‘문화도시 조성사업’에서 지역 정체성 강화, 참여와 소통 등의 가치를 높게 평가받았다. 김동근 시장은 “문화는 도시를 바꾸고, 도시는 시민들의 삶을 바꾼다”며, “시민들과 함께 내 삶을 바꾸는 문화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는 시장, 부시장, 교통국장, 관련 부서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차 교통정책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시장실에서 진행한 이번 회의에서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개통을 대비한 철도와 버스 등 대중교통 간의 효율적인 환승체계 ▲2027년 하반기 개통 예정인 7호선 연장 광역철도(도봉산~옥정) 운영 ▲민락2지구 상업지역 주차환경 개선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동근 시장은 “사업은 시기에 맞춰 절차대로 신속히 추진하되, 사업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시민에게 충분한 설명을 제공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21일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의 날 기념 행사’를 많은 시민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개최했다. 역전근린공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의정부시 청년 45명으로 구성된 제3기 청년협의체가 직접 기획‧운영했다. ‘하고 싶은 게 많아서 우리는 하겠다’라는 주제로 청년 세대의 창의적인 착상(아이디어)이 돋보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무대에서는 의정부시에 거주하는 신진 예술가(아티스트)들의 열정적인 공연이 펼쳐져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래퍼 문재석, 재즈피아니스트 이샘솔이 개막 공연(오프닝)을 장식했으며, 슬라임댄스크루의 공연이 무대를 달궜다. 이어 보컬리스트 김정석과 오진형, 자작가수(싱어송라이터) 황다원의 감미로운 노래로 막을 내렸다. 부대행사는 ▲나의 열쇠고리(키링) 만들기 ▲맞춤 색상(퍼스널 컬러) 진단 ▲턱걸이 및 농구 도전잇기(챌린지) ▲편지쓰기와 인생네컷 ▲환경보호 홍보 및 음료 제공 기획행사(이벤트) ▲관심 분야가 같은 청년들을 연결하는 친구팅 등 청년협의체가 제공한 다양한 체험과 활동을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공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국립중앙극장과 공연예술 및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문화재단을 통해 국립중앙극장과 교류협력 업무를 진행한다. 지역 문화예술을 진흥하고 문화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해 국립중앙극장과의 전속단체 활동 및 우수 공연예술 프로그램 교류를 활성화할 예정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공연예술 문화 확산 및 향유 증진 ▲홍보 및 판촉(마케팅) 협력 ▲공연예술 분야 연구자료 및 정보 공유 ▲문화 예술 정책 개발 및 자문 협력 ▲지역 사회와의 연계 프로그램 개발 협력 등이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시민들이 공연예술을 더욱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문화예술에 대한 향유와 참여를 증진시키겠다”며, “국립중앙극장과의 협력이 지역 문화예술의 새로운 발전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주민자치협의회는 24일 개인형 이동장치(PM, personality mobility) 안전 사용 캠페인을 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개인형 이동장치(킥보드, 전동 스쿠터 등) 운행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용자 안전의식 부족으로 인한 다수의 사건‧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마련됐다. 캠페인은 쌍령동주민센터와 광주푸른초등학교 인근에서 ‘안전모 착용, 1인 탑승, 점자블록 위 주‧정차 금지, 교통약자 보호’ 등 필수 안전 수칙을 준수하자는 내용으로 실시됐다. 이서용 주민자치협의회장은 “개인형 이동장치가 편리한 이동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지만 잦은 사고 소식을 접할 때마다 안타까운 심정”이라며 “이번 캠페인이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한 사용 등 사회적으로 큰 변화를 일으켜 줄 것을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방세환 시장은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개인형 이동장치에 대해 주민자치협의회에서 선도적으로 캠페인을 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시민이 안전한 거리 만들기, 교통안전 도시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민자치협의회는 자치센터의 운영에 필요한 정보교환 및 협조를 위해 광주시 1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민선8기 3주년에 들어 김포시는 안전에 대한 시정목표를 ‘안전에 진심인 70도시 김포’로 재설정하고 ‘시민생활 밀착형 안전정책’을 펴기로 했다. 동안 시민의 안전을 위해 방재시설 설치 등 하드웨어에 주안점을 두고 시책사업을 추진, 앞으로 주민의 안전에 대한 불편함을 좀더 세밀히 살피기 위한 정책의 변화인 것이다. 시정목표의 변화에 따라 안전시설의 설치와 병행한 시민생활 밀착형 안전 정책을 추진 중인 안전담당관실의 시민안전 컨트롤타워 역할을 기대하며 신설된 지 2주년을 맞아 김포시민 안전보장을 위한 정책 변화를 살펴본다. ■ 김포시의 차별화된 안전문화 활동 안전담당관은 2022년 9월 신설되어 김포시의 안전분야를 진단하고 2023년기존의 틀을 깨고 안전문화의 급격한 증진을 도모해 최초로 도전한 안전분야 최고의 상인 ‘대한민국 안전문화대상’ 국무총리상을 기초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수상하고, 우수사례를 전국에 전파했다. 또한 김포시는 주민의 안전증진 외에도 재난 담당직원의 근무강도를 고려하고 재난 상황에 대한 누수가 없도록 자연재난팀과 사회재난팀을 통합해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