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5월 10일 여주일자리센터에서 2023년 5월 일자리 드림데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자리드림데이 구인업체는 총 3곳으로 SCK컴퍼니에서는 스타벅스 여주DT점 등에서 근무할 바리스타 10명, 가남읍 소재의 코지마에서는 기술부·전산·물류·반품관리분야 등 9명, 여주쿠팡물류센터에서 물품반품검수·전산입력분야 등 1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5월 일자리드림데이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5월 10일 오후 2시까지 여주일자리센터(중앙프라자 5층)로 방문하여 1:1 현장 면접 응시 기회와 이력서 컨설팅까지 받을 수 있다. 여주시 일자리드림데이는 구인업체의 요청이 있거나 여주일자리센터의 알선으로 매월 진행하는 소규모 채용행사로, 참여를 원하는 구인업체나 구직자는 여주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진행된 일자리드림데이 결과 현장면접에 57명이 응시하여 23명이 새로운 일자리를 얻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 별내면은 27일 별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hy 별내점과 ‘별내면 건강데이’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별내면 건강데이’는 민·관이 협력해 홀로 사시는 어르신께 음료를 배달하며 어르신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사업으로, 남양주시복지재단으로부터 사업비를 배분받아 지역 내 독거노인 가구 30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현태 별내면장, 이제복 별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이용헌 hy 별내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hy의 프레시매니저는 주 2회 단백질 음료 배달과 함께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고, 음료가 수거되지 않는 등 이상 징후가 발견되는 즉시 매칭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에게 연락해 위급 상황에 신속히 대처하며 고독사 예방을 위한 안전 지킴이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제복 위원장은 “체계적인 안부 확인 방법을 통해 최근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중·장년 취약계층의 고독사 문제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현태 면장은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하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고독사 예방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적극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에서는 본격적인 영농철에 접어든 후 반복해서 발생하는 봄철 농작물 저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농작물 사전 관리를 당부했다. 과수는 사전에 살수법(물을 뿌려 얼음으로 변할 때 나오는 열을 이용), 송풍법(방상팬을 가동하여 찬 공기와 더운 공기를 섞어 과수원 내 기온 상승), 연소법(연기를 피워 저온 피해 예방) 등을 통해 예방하고, 저온 피해를 입었을 경우 조기 인공수분 실시 등 결실량을 최대로 확보하여야 한다. 노지채소의 경우 사전에 부직포·비닐을 활용한 육묘기 보온 및 가온에 철저를 기하고 만상 이후 정식하는 것이 중요하며, 저온 피해가 예상될 경우 요소비료 엽면살포 및 병해충 방제로 조기 생육을 회복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맥류는 생육기 배수로 관리를 통해 습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웃거름 주기 등 포장 관리를 통해 사전에 예방하고, 저온 피해를 입어 잎에 황화현상이 발생할 경우 엽면살포(요소 2%)를 실시하고, 웃거름 사용량을 줄여 관리한다. 인삼은 햇빛으로 두둑 온도 상승에 의한 조기 출아를 억제하여 냉해를 사전에 방지하고 저온 피해를 입었을 경우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병해충 방제를 철저히 해야 한다. 벼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상반기 사전 컨설팅감사 찾아가는 현장 상담창구’를 다음 달 8일 여주시청 2층 상설감사장에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전 컨설팅감사’란 인‧허가 관련 규제로 업무추진이 곤란한 사안에 대해 사전에 적법성·타당성을 검토해 조언이나 대안을 제시하는 제도로 적극 행정의 일환이다. 이번 찾아가는 사전 컨설팅 현장 상담창구에서는, 공무원은 물론 민원인이 신청했거나 신청 예정인 인‧허가 등의 업무가 능동적으로 처리 또는 검토되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민원인이 담당 공무원과 함께 고충을 공유하며 해결책을 찾는다. 상담내용에 따라 가벼운 사안은 현장에서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심층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사전 컨설팅감사 접수를 통해 법률 자문과 중앙부처 협의 등으로 해결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특히, 인‧허가와 관련해 상담창구를 이용하고자 하는 민원인은 여주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상담신청서를 작성해 여주시 감사법무담당관으로 5월 3일까지 방문 신청하면 된다. 박충선 감사법무담당관은 “찾아가는 사전 컨설팅 현장 상담창구가 시민의 애로사항 해결뿐만 아니라, 공무원의 적극 행정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와 여주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조창준)은 2022년 12월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신설부지 공모를 통해 흥천면 율극리 193-4번지 외 33필지를 최종후보지로 확정 후 4개월에 걸쳐 해당마을과 토지가격 등을 조율하고 드디어 매매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국고보조사업 대상자 선정의 가능성을 높이고 각종 인허가 등 추진에 탄력이 붙을 것이라 밝혔다. 해당 부지에는 일 200톤의 가축분뇨를 무산소 상태에서 탄화시켜 약 25톤의 가축분뇨 바이오차를 생산하는 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바이오차는 양분, 수분, 공기를 간직하는 훌륭한 토양개량제 역할을 하며, 이에더해 사용량의 약 2배에 달하는 이산화탄소 고정 효과를 거둘 수 있어 농축산분야 탄소중립 실현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가축분뇨 바이오차는 기존의 퇴비화 시설과 달리 당일 반입된 가축분뇨를 당일 처리가 가능하고 생산과정 중 가축분뇨가 공기와 접촉하지 않기에 가축분뇨 보관기간 장기화에 따른 악취, 해충 등 주변 지역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현재 여주시와 여주축협에서는 농식품부 국고보조 신청서 작성을 위한 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금번 매매계약을 계기로 인허가 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천섬힐링센터가 정비를 마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찾아온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8~29일 이틀간 강천섬 힐링센터에서 시범운영 프로그램 ‘여주 안단테’를 진행한다. 강천섬 명소화 사업의 일환인 강천섬 힐링센터는 지상 2층, 연면적 890㎡의 규모로, 센터 내 친환경 놀이터, 강의실, 교육실, 정원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재단은 올해 초 여주시로부터 강천섬 힐링센터를 위탁받아,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시설 안전 점검 및 문화관광 프로그램을 기획해왔다. 첫 시범운영 프로그램인 ‘여주 안단테’는 보고, 듣고, 호흡하는 다양한 명상·힐링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시민들은 스트레스와 수많은 생각으로 무거워진 마음을 잠시 내려놓고, 한 발 물러서서 자신을 바라보는 시간을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먼저 소리를 통해 마음을 치유하는 ‘싱잉볼 명상’은 노래하는 그릇이라는 뜻을 가진 티베트 전통악기를 활용한 프로그램이다. 표면을 문지르거나 두드릴 때 잔잔하게 퍼지는 낮은 음파에 집중하다 보면 몸과 마음에 휴식을 안겨준다. 후각을 통한 호흡으로 마음을 치유하는 ‘향기테라피’도 운영된다. 보이지 않지만, 익숙하고 새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24일 오학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네이버(주)와 독거노인 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한 '네이버 클로바 케어콜' 도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여주시 오학동은 인공지능(AI)기술을 활용한 안부전화서비스 사업을 추진하여, 사회적․경제적으로 고립된 가구의 신속한 위기 대응체계 마련으로 고독사 예방과 지역사회 스마트 돌봄시스템을 구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네이버 클로바 케어콜은 네이버(주)가 자체 개발한 초대규모 인공지능 ‘하이퍼클로바’기반으로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하고, 대상자와의 대화를 AI가 분석해 건강, 식사, 수면, 운동, 외출 등 ‘일상생활 패턴’까지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대상자와의 지난 대화를 기억해 개인 맞춤형 대화를 통한 섬세한 정서케어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여주시에서 발송하는 재난문자를 기반으로 전화수신 가구의 피해를 확인하고 안전 수칙을 안내하는 목적성 안부 대화 기능도 탑재되어 있다. 오학동에서는 돌봄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을 선정하여 주2회 AI와 통화를 진행, 위기 징후가 발견될 경우 즉각 확인하고 연계․지원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네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23년 4월 5일 ~ 4월 27일까지 경기도교육청 학습지원 사업의 지원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의 캠프 활동으로 “독도는 우리 땅”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4월 5일부터 1회를 시작으로 2박 3일 캠프, 그리고 시화전으로 7회까지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주도하여 만들어 낸 활동이며 소그룹 탐구학습으로 이루어졌다. 울릉도와 독도에서의 동식물 등의 생태계 자료수집과 지리, 자원, 문화, 한일 간의 역사적 문제 등 우리 역사에서 왜 독도가 중요한가? 등의 자료들을 직접 찾아보고 조사하여 그룹별로 정리하여 발표하는 형식으로 청소년들의 나라 사랑, 국토 사랑 마음과 플래시몹 활동을 지원했다. 여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해 연말부터 2023년 1월에 실시한 학교 밖 청소년들의 욕구 조사를 통해 이번 [독도 사랑 캠프]를 추진하게 됐으며, 이 과정에서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어 활동해보는 프로젝트를 운영하게 됐다. 초등연령부터 고등연령까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역사적인 문제의식에 그 중요성이 두각 되어 더 빛을 발하고 있다고 하겠다. 울릉도 동남쪽 87㎞ 떨어진 독도는 현지인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 570개 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2022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수요자 중심의 공공데이터를 발굴, 개방하고 민간활용 증진 등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전반에 대한 현황을 파악해 정책을 개선하고자 추진하는 제도다. 평가항목인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기타 5개 영역에 공공데이터 교육훈련, 신규 데이터 개방 및 발굴, 데이터 품질관리, 데이터 활용도 제고 등 총 16개 지표에 대해 2021년 10월부터 2022년 8월까지의 기관 운영 실적을 평가했다. 여주시는 2022년 공공데이터 제공 및 이용 활성화 시행계획을 수립하는 등 지난해 1월부터 평가에 적극 대비했다. 행정안전부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공모사업에 3건이 선정되어 국비 10억을 확보했고 매분기마다 공공데이터를 현행화하는 한편 데이터 특강을 통해 여주시청 직원들의 데이터 역량강화에 노력했다. 총 72종의 공공데이터를 새로 개방하고 보유 데이터베이스의 품질을 향상시킨 것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여주시는 이번 평가에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20일 여흥동은 여흥이네 나눔가게 9호점으로 '하누마루'를 선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하누마루에서는 여흥동 취약계층을 위해 매월 진공 포장한 불고기, 국거리 등 소고기 30인분을 기탁할 예정이다. 김춘호 대표는 “여흥이네 나눔가게로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함께 나누려는 마음에 감사드린다. 여흥이네 나눔가게 사업이 활성화 되어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여흥이네 나눔가게는 지역 내 상점, 학원, 기업 등이 업체 고유의 물품 또는 서비스를 기부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고, 도움을 받은 주민들은 나눔을 실천한 가게를 칭찬하고 격려하기 위함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오는 4월 24일부터 5월 10일까지 여주일자리센터에서 2023 정리수납전문가 2급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정리수납전문가 양성과정은 여주시 거주하는 만 35세부터 60세 이하 미취업자 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교육 희망자는 여주일자리센터로 방문신청하면 된다. 교육 기간은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총 20시간이다. 교육비 전액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과정은 수강 및 과제 수행 시 자격증이 발급되며, 수료자를 대상으로 일자리 상담 및 희망 직종 알선을 제공할 예정이다. 일자리경제과(과장 강병준)는 “일자리센터에서 진행하는 맞춤형 취업지원프로그램 중 경력단절여성에게 인기가 있는 과정인 만큼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자기개발의 기회와 취업 및 창업을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에 거주하는 주민 B씨는 살고 있던 주택의 토지가 다른 사람에게 소유권이 넘어가 집을 잃을 처지에 처해있었다. 당장 상담할 곳이 없어 발만 동동 굴렀는데, “가남읍 행정복지센터로 찾아온 마을변호사와 상담을 통해 조언을 받았다.” 여주시 에서는 법률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돕고자 읍·면·동 현장 순회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마을변호사는 재능기부를 희망하는 변호사를 통해 법률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이 전화·팩스·이메일·대면상담 등을 통해 손쉽게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여주시의 경우 22명의 마을변호사를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다음 현장 순회 상담은 2023년 5월15일(월)에 점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여주시 박충선 감사법무담당관은 “일상속에서 발생하는 법률관계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없도록 틈새 없는 법률복지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가 정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각적인 교육을 펼치는 가운데, 오는 17일부터 여흥동 주민센터 3층에서 ‘디지털배움터’를 개강한다. 전국 1천여 개소가 운영 중인 디지털 배움터는 집에서 가까운 교육장에서 시민들이 디지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NIA(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함께 펼치고 있는 사업이다. 시는 여흥동 주민센터 3층 정보화교육장에서 ‘디지털 배움터’를 운영하고, 디지털 기기에 대한 접근 빈도가 낮아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농촌지역 주민 및 어르신, 학생 등 누구나 디지털 교육 수혜를 입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교육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교육내용은 스마트폰 활용, 컴퓨터 기초, OA 기초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든 교육은 무료로 진행된다. 여주시 관계자는 “디지털 교육 접점을 늘리면서 시민들의 디지털 격차를 줄이고,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노후⁃쇠락하고 있는 원도심 일원의 정비와 상권활성화를 위하여 ‘중앙동1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하고, 舊)제일시장 부지에 임시 공영주차장과 플리마켓 존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구)제일시장의 복합건축물 착공시까지 운영될 임시 공영주차장과 플리마켓 존은 인근의 전통시장, 여주 5일장을 이용하는 시민과 방문객에게 편익을 제공하고, 도시재생 플리마켓 운영 및 테마거리 축제 개최 등 상권활성화를 위한 장소로 활용할 계획이다. 플리마켓 운영을 담당하는 중앙동1지역 도시재생협의체에서는 여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함께 4월 15일(토)에 플리마켓 존에서 중앙동 도시재생사업 및 플리마켓 존 운영에 대한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또한 5월부터는 ‘중앙동1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중앙통 상권활력사업으로 플리마켓을 본격적으로 상시 운영할 예정이다. 중앙동1지역 도시재생협의체(대표 김부열)는 ‘플리마켓은 지역 주민과 상인, 유관 기관 및 단체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어느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플리마켓으로 운영하여 원도심 상권활성화를 도모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훼손되거나 표기가 잘못된 주소정보시설물을 신고할 수 있는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를 운영한다.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는 노후화되거나 훼손된 도로명판, 기초번호판, 사물주소판, 국가지점번호판 등을 시민 참여로 신고받아 개선 조치함으로써 시인성 확보 및 시민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 신고 대상은 기존에 설치된 주소정보시설물 중 낙하가 우려되거나 변색 또는 표기가 잘못된 시설물로 도로명판, 기초번호판, 사물주소판, 국가지점번호 등이 해당된다. 신고 방법은 경기도부동산포털(gris.gg.go.kr) 내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 메뉴를 통해 훼손되거나 표기가 잘못된 시설물 현장 사진을 등록한 뒤 접수하면 처리결과 등을 문자로 안내받을 수 있다. 여주시 행복민원과 권재현과장은 “주소정보시설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도시 미관 개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주변에 훼손되거나 표기가 잘못된 주소정보시설을 발견하면 즉시 신고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충우 여주시장은 11일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에서 키움정책단과 소통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여주시 청년들의 정책에 대한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모집공고를 통해서 키움정책단을 구성했으며, 일자리/ 주거생활/ 교육문화 3개 분과 21명으로 정희라단장을 중심으로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내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평소 만나기 어려운 지역 청년들의 고충청취와 시정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자리로 이루어졌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 여주시는 청년들을 위하여 더 알차고 의미있는 청년지원사업을 지속·발굴하여 항상 여러분 옆에서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여주 역 내 녹슬고 파손된 무단 방치된 자전거에 대해 일제 정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여주시는 공공장소에 무단 방치된 자전거를 매각·기증 등의 방법으로 처분하는 등 정비에 적극 노력 해왔으나, 한국철도공사와 여주시의 관련 규정상 처분의 어려움이 있어 직접 처분할 수 없었고, 여주 역을 이용하는 여주 시민과 여주 방문자들이 불편을 호소했다. 이에 따라 여주 역 관리청인 한국철도공사로부터 여주 역 내 무단 방치된 자전거를 이관받아 여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하고 해당기간까지 찾아가지 않는 경우 처분하는 등 일제 정비를 결정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여주시 공공장소뿐만 아니라 여주 역 내 무단 방치된 자전거를 매년 정기적으로 일제 정비하여 자전거 보관소의 여유 공간을 확보하는 등 시민들의 편리한 이용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자전거 이용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7일 금사면 하호리 산2-1 일원에서 국토녹화 50주년을 기념하는 제78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여주시장을 비롯하여 시의원, 유관기관, 사회단체장 및 시민 등 45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를 향한 경제림 조성을 목적으로 물푸레나무 3,000본(1ha)를 식재했다. 이날 식목행사에서 이충우 여주시장은 “국토녹화 50주년을 기념하는 청렴 나무심기는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저감을 실천하는 뜻 깊은 일이라 생각하며, 미래세대를 위하여 꼭 해야 할 일”이라며 나무심기의 무한한 가치를 강조했다.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은 “여주시의회는 푸른 숲, 울창한 산림이야말로 소중한 자원이고 복지인프라라는 관점으로 산림자원 육성에 앞장서겠다”며 모두 마음을 담아 한그루 한그루의 나무에 정성을 담아 심어줄 것을 당부했다. 여주시는 올해 1억 6천만원을 투입해 43ha를 조림하며, 물푸레나무, 낙엽송 등을 식재해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조성 및 산림의 공익적 가치증진, 탄소저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임차인의 전세 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4월 1일부터 임대인의 동의 없이도 미납 지방세를 열람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전에는 임차인이 미납 지방세를 열람하기 위해선 임대인의 동의를 받아야 만 열람이 가능했으나, 임차인의 재산권과 권리 보호를 위해 임대인 미납 지방세에 대한 임차인의 열람권을 확대하는 법령이 개정됨에 따라 별도의 집주인 동의 없이도 세입자가 집주인의 미납 지방세를 열람할 수 있게 됐다. 다만, 현장 열람만 가능하며 교부와 복사, 촬영은 금지되며 계약일 이전에는 임대인의 동의가 필요하다. 이번 조치로 임차 보증금이 1천 만원 초과할 경우 주택 또는 상가 임대차 계약일부터 임대차 개시일까지 임차인이 임대인의 동의 없이도 전국 자치단체의 세무부서 등을 방문하여 임대인의 지방세 체납액 등 미납 지방세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임대인의 미납 지방세를 열람하려는 임차인은 임대차계약서 작성 이후에는 본인신분증과 임대차계약서 사본을, 임대차계약서를 작성하기 이전에는 임대인의 동의서와 임대인의 신분증 사본을 가지고 여주시청 세원관리과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임차인과 주민등록상 주소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에서는 부추재배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농작업으로 인한 재해예방과 능률향상을 위해 '시설부추 재배 생력화 환경 조성 시범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현재 여주 부추는 고품질 부추를 생산해 작목반 단위로 유통하고 있고, 급변하는 시장경제 및 농업 여건에 대처하기 위해 부추연구회를 결성해 활발히 운영 중이다. 농촌인구가 고령화되고 부녀화됨에 따라 농업인 근골격계질환 및 하우스병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동운반차에 대한 요구가 꾸준히 있어왔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효율적인 작업환경 조성으로 노동력 절감에 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 황우철 주무관은 “현재 농촌인구 고령화에 따른 노동인력 수급 부족 문제가 심각한 수준인데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다양한 지도사업을 발굴, 추진에 전심전력을 다하여 부추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