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가 주관하는 ‘2023 동인천 낭만풀장’이 다음주 7월 29일(토)부터 8월 6일(일)까지 9일간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열린다.
○ 행사장은 5개의 물놀이 시설과 무대 공연, 모래놀이 체험장과 포토존, 편의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개장 첫날에는 인천 지역 인디밴드 공연과 더불어 마술 공연 및 개막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 행사장 내부로 도시락 등 외부음식 반입이 가능하지만, 주류 및 여름철 상하기 쉬운 음식은 금지된다. 또한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만 12세 미만의 어린이는 성인보호자 동반 없이는 입장이 불가능하다.
○ 행사 세부정보는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water_incheon)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예약 접수는 7월 17일부터 블로그 내 예약 페이지 링크를 클릭하여 원하는 날짜와 인원을 신청하면 된다. 날짜별 선착순 400명 접수로, 1인 최대 5명까지 예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