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예총(회장 송위혁)주최, 한국국악협회 성남시지부(지부장 이향우)가 주관하고, 성남시가 후 원하는 2023성남문화예술제 #제37회 성남국악제가 9. 24(일)오후5시, 야탑 탄천광장(탄천종합 운동장앞)특설무대에서 신명나는_우리가락과 흥겨운 우리소리로 열린다.
이날 성남국악제는, 국가지정 무형문화재 제19호 전승교육사이며, 경기민요 대통령상 수상자 인 방영기 명창의 해설과 사회로 경기민요예술단, 민요앙상블 나나니, 8인 8색, 고마니 아낙 네에술단, 가야금 앙상블 ‘청’ 등 다채로운 국악 프로그램으로 탄천에서 열린다.
성남국악협회는 창립 후 38여년간 '성남국악제'를 비롯하여, 성남전국국악경연대회', '한가위 국악큰잔치', '성남시 장수무대' 등 다양한 국악사업을 통해, 우리 성남시를 국악의 고장으로 자리 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으며, 시민의 생활 속에 함께하는 국악 저변활동을 위해 많 은 노력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