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도시공사(사장 강팔문)가 10월 20일(금) 2023년 3차 ‘사랑의 헌혈행사’ 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혈액 수급난 해소에 기여하고 지역 내 헌혈 참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임직원이 정기 단체 헌혈에 동참하고 있다.
이날 공사 임직원은 본사 주차장에 마련된 대한적십자사의 헌혈버스에 올 라 헌혈에 동참했다.
강팔문 평택도시공사 사장은 “귀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운동에 적극적으 로 동참해주신 직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헌혈이 혈액수급난 해소 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헌혈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도시공사는 임직원으로 구성된 해피드림봉사단을 결성해 주거개 선사업과 긴급 물품 지원, 성금기탁 등을 통해 평택시 지방공기업으로서 지 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