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1. 보도내용 (kbc광주방송 등 / ’24. 1. 4)
김동철 한국전력 사장이 신년사를 통해 한전의 민영화로 해석될 수 있는 발언을 꺼내면서....
2. 동 보도 내용에 대한 설명
□ 한전은 민영화 관련 어떠한 검토도 하고 있지 않음
ㅇ 관련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님
□ 한전 사장이 신년사에서 전 직원에게 강조한 것은 ‘공기업은 망하지 않는다’는 안일한 생각에서 벗어나 ‘주인의식’을 가져야 위기를 극복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에너지 공기업’으로 도약해야 한다는 것임
□ 올해 신년사에서 인용한 이탈리아 전력회사 ENEL은 사업 다각화와 해외시장 진출을 통해 글로벌 에너지기업으로 성장한 사례로서 인용한 것이며, 민영화와는 전혀 무관함.
□ 앞으로도 한전은 안정적 전력공급으로 국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하고, 철저한 자구노력을 통한 조속한 경영정상화로 국민부담을 최소화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