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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슈

삼성전자 무풍에어컨, 국내 판매 1,000만대 돌파

□ 2016년 출시 후 8년 만에 국내 누적 판매량 1,000만대 기록
- 8년간 매일 평균 약 3,300대 판매
- 세계 최초 직바람 없는 무풍 도입…무풍 냉방, 에너지 고효율로 인기
□ 에너지 절감, 빅스비 등 한층 진화한 신제품으로 혁신 이어가
- 2024년 스탠드형 갤러리 전모델 에너지효율 1·2등급, 빅스비 음성제어
- 실내 움직임 인지해 알아서 작동하는 부재절전, 부재건조 기능 탑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삼성전자 무풍에어컨이 최근 국내 누적 판매량 1,000만 대를 돌파했다. 무풍에어컨 출시 이후 8년 만에 이뤄낸 성과로, 매일 평균 약 3,300대 이상 판매된 셈이다.

 

□ 2016년 출시 후 8년 만에 국내 누적 판매량 1,000만대 기록

 

2016년 세계 최초로 선보인 무풍에어컨은 '직바람 없이 쾌적한 무풍'으로 에어컨 시장에 혁신적인 냉방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무풍 냉방은 삼성 무풍에어컨을 선택하는 주 요인이다. 최근 3년간 무풍에어컨을 구매한 소비자 5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구매자의 82%가 에어컨 구매 결정 시 무풍 기능을 고려했다고 응답했다.

 

소비자들은 무풍 기능을 선호하는 이유로 ▲춥거나 건조하지 않고 소음이 적은 냉방 ▲소비전력을 절약할 수 있는 높은 에너지효율을 꼽았다.

 

 

□ 에너지 절감, 빅스비 등 한층 진화한 신제품으로 혁신 이어가

 

삼성 무풍에어컨은 에너지 절감과 소비자 편의 기능을 강화하며 혁신을 지속해 왔다.

 

스탠드형 제품인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는 2024년형 전 모델이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또는 2등급을 획득했으며, 스마트싱스(SmartThings)에서 AI 절약 모드를 설정하면 에너지 사용량을 최대 30%까지 절약할 수 있다.

 

또한 빅스비를 적용해 리모컨 없이 음성 명령으로 에어컨의 다양한 기능을 손쉽게 실행할 수 있다. 에어컨을 켜고 끄거나 온도를 조절하는 등 간단한 음성 제어는 에어컨 기기 자체에서 지원돼 와이파이 연결 없이도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실내 움직임을 인지해 에어컨을 알아서 작동하는 기능을 탑재해 제품을 한층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실내 움직임이 없다고 판단되면 ▲일정 시간 이후 절전 모드로 전환하거나 전원을 끄는 '부재 절전'으로 에너지를 절약하고 ▲에어컨 내부의 습기를 건조시키는 '부재 건조'로 위생 관리가 더 편리해졌다.

 

2024년형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는 전국 삼성스토어와 삼성닷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천만 소비자들이 선택한 무풍에어컨은 혁신을 거듭하며 에어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왔다"며 "앞으로도 뛰어난 냉방 성능은 물론 에너지 절감과 스마트 기술을 접목해 진화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판매량: 무풍에어컨 스탠드형·벽걸이형(가정용, 상업용)·창문형·시스템 에어컨(가정용, 상업용) 국내 누적 판매량 기준

※ 설문조사: 2023년 12월 오픈서베이 온라인 조사. 최근 3년 이내 삼성 무풍에어컨 구매자 500명 대상 선호도 조사 기준

※ 최대 30% 절전: 가정용 에어컨(외기 35℃ 기준, AI 쾌적 24℃) AI쾌적모드에서 AI절약모드 켜짐 유/무에 따른 소비전력량 비교 결과. 인터텍 검증 결과로 설정온도가 최대 2도 상승할 수 있으며 실사용환경과 다를 수 있음. 스탠드형 시험모델은 AF25DX934WAR / 벽걸이형 시험모델은 AR07D9181HZ3

 

프로필 사진
김시창 기자

타임즈 대표 김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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