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가을을 맞아 은계1어울센터 내 시흥아이꿈터 내부를 새롭게 단장하여, 고객 맞을 채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단장한 사항은 다가오는 핼러윈 데이에 맞춰 다양한 소품들로 센터 로비를 꾸몄다. 그리고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했다.
또한, 시흥아이꿈터 프로그램을 즐겁게 수강 중인 어린이들에게 10월 31일까지 간식이 들어간 호박 바구니를 나눠주는 소소한 행사도 진행한다. 아울러, 문화 프로그램을 수강 중인 성인 수강생들의 작품들도 전시될 예정이다.
정동선 사장은 "새롭게 단장한 시흥아이꿈터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즐겁고 안전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하고 재미있는 교육과 전시 등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