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AI 스몰데이터 서비스 SALTi를 제공하고 있는‘소금광산’이 ‘하남시청소년수련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소금광산은 하남도시공사 스타트업캠퍼스 입주기업으로, 지난 7월 TIPS에 선정되어 최대 5억원의 연구개발 자금을 확보하고, 소비자 맞춤 서비스를 위한 생성형 AI 기반의 스몰데이터 자동화 솔루션 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이번 협약은 이러한 기술력을 하남시청소년수련관의 프로그램에 적용해 청소년 및 청년의 건강증진과 생활향상을 위한 보다 편리하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개발하고 고도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 하남시청소년수련관 이용자의 온라인 수요 및 개인 맞춤형 서비스의 필요성이 가속화됨에 따라, 양 기관은 각자의 프로그램과 기술력을 결합하여 보다 편리하고 혁신적인 개인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 양 기관은 하남시 청소년 및 청년들이 청소년수련관 시설과 프로그램을 더욱 활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체계적인 맞춤형 서비스 구축과 제공을 목표로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프로그램 개발 및 개인화 서비스 구현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 소금광산의 유창현 대표는 “하남시청소년수련관과의 이번 협력을 통해 B2G 영역에서의 청소년 및 청년 대상 서비스에 대한 디지털화 속도를 높일 수 있는 차별화 된 솔루션을 개발하고, 하남시 청소년 및 청년에 대한 AI 기반 스몰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프로그램 개발과 함께 개인 맞춤 서비스 추천 및 연결을 제공하는 등 하남시청소년수련관의 이용자들에게 보다 높은 만족도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하남도시공사 스타트업캠퍼스의 입주기업이 지역 내 청소년 서비스를 혁신적으로 개선하고, 하남시 청소년의 건강 증진과 생활 향상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구축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