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경인강원지부는 11일, 서울상록회관에서 경기·인천지역 상록자원봉사단과의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경기·인천지역 상록자원봉사단의 주요 활동 내용 공유 및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봉사단 활동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이사장, 고객지원본부장 등 공단 임직원과 경기·인천 상록자원봉사단 임원 등 총 19명이 참석하였다.
공단 김동극 이사장은 “거리가 멀어 공단과의 교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제한됨에도 불구하고 공단과 꾸준하게 소통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해주시는 경기·인천지역 상록자원봉사단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전문성 강화 및 재능 나눔 활동에 필요한 교육 등 봉사단 활성화에 필요한 지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 고 말했다.
한편 공무원연금공단은 경기·인천지역에 39개 봉사단, 843명의 봉사단원과 함께 퇴직공무원의 사회공헌활동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내로 ‘2024년 하반기 상록자원봉사단 리더간담회’ 행사를 마련하여 봉사단과의 소통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