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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0월 29일 인천 도담초에서 ‘아동옴부즈퍼슨과 함께하는 아동권리톡(Talk)’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함께 공감하며, 이를 바탕으로 더 나은 아동정책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으며, 행사에는 서구 아동옴부즈퍼슨을 비롯해 학부모, 학생, 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해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아동 정서·심리 지원, 아동 안전, 학생들의 정책 참여 방안 등을 주제로 자유롭게 질문하고 의견을 나누며 활발한 대화를 이어갔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잘 몰랐던 서구 아동정책에 대해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서구 옴부즈퍼슨은 아동의 권리가 침해되지 않도록 감시하는 독립적 기구로서, 아동의 권리 의식향상을 위해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29일 2026년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를 대비하여, 민간소각업체와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2021년 7월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2026년 1월 1일부터 수도권 지역에서 생활폐기물 직매립이 금지됨에 따라 이루어졌다. 서구는 2026년 직매립 금지 시행을 앞두고, 쓰레기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과 함께, 주민 대상 올바른 분리배출 교육 및 홍보를 강화해 왔다. 이제 서구는 기존에 수도권매립지로 향하던 생활폐기물을 전량 소각 및 재활용 처리함으로써 직매립 금지 원칙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특히 생활폐기물의 발생지 처리 원칙이라는 주민 공감대를 바탕으로 2026년부터 생활폐기물 공공소각시설 처리 초과물량에 대해서는 관내 민간소각장 3개의 활용을 추진 중이다. 그동안 수도권매립지가 위치한 서구 주민들은 수십 년간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목소리를 높여왔으나, 주민의 염원과는 반대로 고통과 박탈감만 안겨 온 폐기물관리 정책이 이제는 변화의 계기를 마련했다는 분석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협약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디지털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한 ‘농업분야 스마트스토어 창업준비’ 교육생을 오는 11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정보화교육장에서 진행되며, 스마트스토어 창업을 준비하는 안성시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은 온라인 마케팅 전문가 박영미 대표가 강사로 참여해 ▲스마트스토어 개설 및 입점 방법 ▲상품 기획 및 가격 설정 ▲브랜드 네이밍·로고 제작 등 실습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과정은 단순한 온라인 판매 교육을 넘어, 농가 브랜드의 정체성과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 인원은 15명을 모집하며 선발 인원 초과 시 내부 선발 기준에 따라 선발을 진행하게 된다. 교육 접수는 메일접수 또는 현장접수(안성시 보개원삼로 219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농업지도과 인재육성팀)로 진행되며 문의사항은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인재육성팀으로 하면 된다. 서동남 과장은 “스마트스토어를 통한 온라인 판매는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지난 10월 21일 18시부터 시민들이 많이 운동하는 안성천변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건강증진과 직원들이 퇴근 후 자율적으로 참여하여 산책로 주변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수거하고, 시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나선 것이다. 건강증진과는 8월과 9월에도 각각 1회씩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며, 깨끗한 건강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공감 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안성시보건소 관계자는 “안성천변은 시민들이 건강을 위해 자주 찾는 공간인 만큼 직원부터 솔선수범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작은 실천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만족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안성시보건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와 캠페인을 통해 건강하고 깨끗한 도시 안성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공모한 ‘2025년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기초문해·생활문해·디지털문해 등 다양한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문해교육 프로그램은 스마트폰, 키오스크, 금융서비스 등 일상생활 속에서 활용되는 디지털 기술과 기기 사용법을 익혀 어르신들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실생활 중심의 교육이다. 안성시 평생학습관은 현재 키오스크 활용 중심의 현장체험 학습을 순차적으로 진행 중이다. 지난 9월 29일에는 관내 롯데리아에서 18명이 참여해 음식 주문 키오스크를 활용한 실습을 진행했으며, 10월 21일에는 안성 CGV에서 19명이 영화 선택, 좌석 지정, 결제 등 영화 예매 및 발권 과정을 체험했다. 이어 10월 27일에는 한식식당에서 무인주문기를 활용한 실습이 이어졌으며, 앞으로도 생활 속 다양한 디지털 환경을 주제로 한 현장체험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체험에 참여한 이병옥 학습자는 “밥 한 그릇 먹는 것도 기계 앞에 서면 겁이 났는데, 이제는 자신 있게 주문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웃음을 지었다.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10월 29일 오후 7시, 안성시평생학습관 2층 다목적실에서 ‘2025 안성맞춤 아카데미’ 제4회차 강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강연에는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로 잘 알려진 설채현 수의사가 강연자로 나서, ‘반려동물과 함께 그리는 따뜻한 도시 안성’이라는 주제로 시민들과 깊이 있는 소통을 나눴다. 강연장에는 1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과 포토타임도 이어져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설채현 수의사는 반려동물과의 건강한 관계 맺기, 올바른 훈련 방법뿐만 아니라, 보호자들이 자주 혼동하는 상식과 훈련 방식에 대해 실제 사례를 들어 알기 쉽게 설명하며 시민들의 공감을 얻었다. 안성시 관계자는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문화를 이해하고 성숙한 시민 의식을 키워갈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에 밀접한 주제를 다룬 강연을 꾸준히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마지막 ‘2025 안성맞춤 아카데미’ 강연은 오는 11월 27일 오후 7시, 같은 장소인 평생학습관 2층 다목적실에서 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0월 25일, ‘글로벌레인보友–북.잇(Booked it)’ 출판기념회를 열고, 관내 이주배경 청소년 17명이 함께 완성한 도서『작가는 처음이라서』를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언어적 장벽과 문화적 차이로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이주배경 외국인 청소년들에게 자기표현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긍정적인 자아정체성 형성과 지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8번의 만남을 통해 ‘작문’, ‘그림’, ‘사진’ 등 다양한 표현 방식을 활용하여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냈으며, 안성 전통시장 탐방 등 지역사회 활동을 통해 이주 배경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의 연결을 체감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출판기념회에서는 작가가 뽑은 한 페이지를 발표하고, 축하 공연, 작가 사인회 등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가족과 친구, 지역 주민들이 함께한 행사장은 따뜻한 공감과 격려의 분위기로 가득했다. 청소년들은 서툰 한국어로 “책을 만들고 작가가 되는 과정에서 즐거움과 성장을 경험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작가로 참여한 이가흔(한겨레고 1학년) 청소년은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025년 10월 28일 오후 2시, 안성맞춤공감센터 4층 집단상담실에서 지역 내 부모를 대상으로 2025년 제5차 부모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보드게임으로 배워보는 자녀와의 소통방법”이라는 주제로, 부모들이 자녀와 함께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관계를 돈독히 하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강의는 정은주 지니어스코칭센터장이 진행했으며, 자녀의 발달 수준에 맞춘 감각적 접근법과 다양한 보드게임을 활용한 소통 전략 등을 소개했다. 참여자들은 실제 게임을 체험하며 긍정적 대화법과 감정 공감의 중요성을 익혔다. 안성3동에서 참여한 A씨는 “자녀와 같이할 보드게임을 배우러 왔는데, 오히려 제가 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다음번에는 가족 모두가 참여하여 소통할 수 있는 보드게임 프로그램이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송인철 센터장은 “이번 부모교육은 자녀와 함께하는 시간을 늘리고 가정 내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정서적 지지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29일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안성제일신협으로부터 ‘2025년 온세상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겨울용 이불 18채를 후원받았다. 이번 후원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정과 독거어르신 등 에너지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을 두고있다. 안성제일신협은 매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온세상 나눔캠페인’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특히 이번 후원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의미있는 활동이었다. 김문수 안성제일신협 이사장은 “추운 겨울을 지내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작은 마음을 보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안성종합사회복지관 박희열 관장은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을 위해 함께해 주시는 안성제일신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으로 전달된 이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할 예정이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는 10월 28일 안성시 공도읍 참아름아파트 5단지 놀이터에서 안성시주거복지센터, 경기도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와 함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복지한마당’ 행사를 진행했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복지한마당’ 행사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됐으며, 임대주택 입주민과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일자리·주거·금융복지지원제도 등을 시민들에게 직접 찾아가서 복지상담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5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일자리·주거·채무 상담을 받고 싶어도 방법을 몰라 막막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상담을 진행해 줘서 너무 좋았다.“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자주 진행되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 안선자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의 일자리·주거·금융 등 생활 전반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다양한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해 현장 중심의 맞춤형 상담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는 2010년 설치되어 저소득 주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이 민방위 업무 발전 성과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군은 지난 29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열린 ‘제50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 행사’에서 민방위대원 편성·관리, 교육·훈련, 시설·장비 관리 등 민방위 전반의 체계적 운영을 통해 재난·재해 발생 시 주민 안전 확보와 철저한 비상대비 태세 확립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기관표창을 받았다. 또한 지난 8월 실시된 을지연습에서 경기도 31개 시·군 중 종합 2위를 차지하며, 올해 말 경기도지사 기관표창도 수상할 예정이다. 연천군은 2015년 연천 포격도발 사건 이후 통합방위, 경보, 민방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10회의 기관표창을 받았으며, 특히 민선 8기 김덕현 군수 취임 이후에는 장관, 도지사, 합참의장 등으로부터 4회의 기관표창을 받아, 접경지역에서 비상대비 역량을 선도적으로 강화해 오고 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농어촌기본소득 공모사업 선정에 이어 행정안전부 기관표창과 을지연습 2위 달성 등 연천군의 역량이 다방면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며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만성질환 관리를 위해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만성질환 예방 및 자기관리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 노년층에게 흔한 만성질환의 올바른 관리 방법을 안내하고, 스스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간호사가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규칙적인 식생활 관리 ▲저염·저당 식단 실천법 ▲운동의 중요성 ▲정기적인 건강검진의 필요성 등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고 혈압·혈당을 측정하여 건강상담도 진행한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만성질환은 예방과 꾸준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앞으로도 지역 경로당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교육과 상담을 실시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지역 청년들의 건강한 정신건강 형성을 지원하고자 ‘2025년 청년 마음 건강 충전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만 19세에서 39세까지의 학생과 청년을 대상으로, 일상에서 겪는 스트레스, 정서적 피로, 대인관계 부담을 완화하고 자기돌봄 능력 및 회복탄력성을 증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10월 14일부터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3회기로 송탄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청년 세대가 겪는 스트레스 및 정서적 피로 관리 ▲위기 청년 생명존중 교육 ▲나의 성격유형 알기로 정신건강 교육을 진행했으며, 더불어 공예 활동, 음식 치료(푸드 세러피), 요가 및 명상을 통해 몸과 마음이 연결된 힐링 서비스를 제공했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청년 마음 건강 충전소 프로그램이, 청년들에게 휴식이자 재충전의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삶 속에서 마주하는 심리적 어려움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송탄보건소는 청년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우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는 오는 11월 16일 오후 7시, 평택서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꿈의 오케스트라 평택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시네마 컬렉션: 스크린을 물든 천사들의 선율’이라는 주제로 영화 속 명곡들을 오케스트라의 선율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꿈의 오케스트라 평택 단원들이 1년간 갈고닦은 음악적 성장을 무대 위에서 선보이며, 감동적인 선율로 관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공연은 김종영 지휘자의 지휘 아래 꿈의 오케스트라 평택 단원들이 무대를 꾸미며, 소프라노 이채영, 테너 명석한이 협연자로 함께한다. 영화 속 감동적인 장면들을 음악으로 다시 그려내며 관객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시작 전에는 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 부스가 마련된다. 오후 5시 30분부터 6시 40분까지 ‘꽃다발 만들기 체험부스’, 6시부터 6시 40분까지 ‘상품 뽑기 부스’가 운영되며, 공연 초대 입장권(응모권)을 소지한 관객은 현장 추첨 이벤트에 참여해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꿈의 오케스트라 평택’은 평택시와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가 추진하는 문화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