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삼척교육지원청은 9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울산광역시 태화강 일원에서 열린 ‘2025년도 카누 스프린트 국가대표 후보선수 선발전 및 제43회 전국카누선수권대회’에서 근덕중학교(교장 한연희) 카누부가 금메달 6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하며 전 종목을 석권, 중등부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근덕중학교 카누부 선수들은 △C-1·C-2·C-4 200m 금메달 △C-1 500m 금메달·동메달 △C-2․C-4 500m 금메달을 획득하며 전 종목을 석권했다. 이는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제25회 화천 파로호배 전국카누대회에서 거둔 뛰어난 성과를 이번 대회까지 이어오며 명실상부 중학교 전국 최강 카누부로 자리 잡았음을 증명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2025년도 카누 스프린트 국가대표 후보선수 선발전’을 겸해 진행됐으며, 권율(3학년) 학생은 우수한 기량을 선보이며 중학생으로는 유일하게 국가대표 상비군에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근덕중학교 카누부의 성과는 선수들과 지도자가 지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꾸준한 훈련과 열정을 쏟아부은 결과이다. 전 종목 석권은 작은 학교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충주시의회가 하계 휴정기 이후 9일 제297회 임시회 개회를 시작으로 16일까지 8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엄정면 사업장폐기물 소각시설 반대(손상현 의원), △화장실 통합관리(정용학 의원),△충북선 고속화사업 지중화 필요성(김자운 의원),△충주사랑카드 통합정책 제안(곽명환 의원),△종합적인 도시주거환경정비계획 수립(고민서 의원),△차질 없는 충주역 신축(박해수 의원)등 6건의 자유발언이 이목을 끌었다. 또한,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공모사업 3건의 보고를 받고 민생회복 소비쿠폰 610억을 포함하여 약 1761억원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충주시 중대재해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포함한 17건의 조례안과 △서충주 장애인 작은 복지관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등 17건의 기타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김낙우 의장은 “일교차가 심해지는 환절기에 시민여러분의 건강관리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 는 인사말과 더불어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는 다짐을 표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9월 9일 ‘2025년도 서울특별시교육청 지방공무원 9급 공개(경력)경쟁임용시험’최종합격자 107명 명단을 서울특별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올해 서울특별시교육청 지방공무원 최종합격자는 1차 필기시험에서 3,152명이 지원하여 139명이 합격했으며, 지난달 30일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 107명이 결정됐다. 직렬별 합격 인원은 교육행정 58명(장애인 7명, 저소득층 2명 포함), 사서 6명(장애인 1명 포함), 공업 2명(일반기계 2명), 시설관리 41명(국가유공자 6명 포함)이다. 합격자 평균연령은 32.3세로 지난해(31.4세)에 비해 소폭 상승했으며, 여성합격자는 전체의 40.2%인 4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여성 합격자 비율 62%(258명) 보다 낮아진 수치이다. 연령대별로는 20~29세가 46.7%(50명)로 가장 많았고, 30~39세 37.4%(40명), 40~49세 11.2%(12명), 50세 이상 4.7%(5명)순이었으며, 19세 이하 합격자는 없었다. 최연소 합격자는 교육행정 직렬 2003년생(22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충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9월 8일 오후 2시 30분,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장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하반기 충주 관내 교(원)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실력다짐 충북교육’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하반기 주요 정책 및 사업 방향을 공유하고, 학교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미래교육도시 충주의 교육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 청렴도 제고 ▲학교폭력 예방 및 대응 강화 ▲공감·동행 충북교육박람회 성공 개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공동의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학교 관리자의 리더십과 전문성을 함양하는 데 중점을 뒀다. 협의회는 이정훈 교육장님의 인사말로 시작됐으며, 청렴도 향상, 학교폭력 심의 건수 증가 대책, 충북교육박람회 참여 제고 등 3대 현안을 중심으로 하반기 충주교육의 방향을 제시하며 학교 현장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이어서 교육과, 체육건강평생과, 학교지원센터, 행정과 등 각 부서별로 ▲기본학력 책임교육 ▲언제나 책봄 독서교육 ▲학생선수 학습권 보장 ▲관계회복 프로그램 운영 등 2025년 하반기 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지난 9월 5일과 6일, 1박 2일 일정으로 경기도 화성시 청호인재개발원에서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역량 강화 교육은 40여 명의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협의회의 역할을 재확인하고 참신한 지속가능발전 실천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구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김장성 기업대표의'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우리의 역할'강의와 브레인스토밍을 활용한 마인드맵 그리기를 통해 분과별 지속가능발전목표 실천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도 진행됐다. 인천 서구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전대인 주민대표는 모든 일정을 마치며 “이번 역량 강화 교육으로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숙고하고 서구만의 특색 있는 실천사업을 발굴하여 새롭게 발돋움할 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모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5일, 제27회 인천건축문화제 기획전으로 ‘더 나은 내일, 새로운 도전의 건축’을 주제로 제6회 서구 건축문화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는 2025 인천건축문화제 조직위원, 구의원, 구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이인경 서구 총괄건축가 ▲양민수 아벨건축사사무소 대표 ▲임종엽 인하대학교 교수 등 주제 발표자가 참여해, 국내 전문가의 시각에서 미래 건축과 새로운 도전방안을 제시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미래의 건축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서구의 건축물이 누구나 쉽게 접근하며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8일부터 이틀간 서구 인천2호선 가정역 및 아시아드경기장역에서 ‘출근길 전철역 금연캠페인’을 개최하며, 지역사회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청라1동주민자치위원회, 청라3동주민자치위원회, 서구여성단체협의회, 서부경찰서 시민경찰, 서구자율방범연합대로 구성된 5개 단체, 총 30명의 금연지도원이 참여했다. 자원봉사 금연 지도원들은 출근 시간대에 전철역 출입구 10미터의 금연 구역에서 홍보 어깨띠를 착용하고, 금연을 독려하는 문구를 외치는 등 쾌적한 출근길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과 직접 소통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자원봉사 금연지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시민들의 금연인식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금연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서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구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금연정책을 확대하고,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제20회 횡성군 노인회장기 게이트볼대회가 9일 생활체육공원 인조잔디구장에서 55개팀,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노인회 횡성군지회와 횡성군게이트볼협회 주최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개회선언과 전년도 우승팀인 우천 하대팀의 우승기 반환, 축사 등에 이어 선수·심판 선서를 통해 공정한 경기 진행을 다짐하며 막을 올렸다. 폐회식에서는 우승, 준우승, 공동 3위팀에 대한 시상이 진행된다. 전성택 군노인회장은 “20회를 맞은 이번 대회가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친목 도모에 큰 도움이 되는 한편, 앞으로도 게이트볼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아 지난 6월 23일부터 9월 8일까지 개최한 주요 사회단체 소통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주민자치협의회를 비롯해 27개 주요 사회단체를 대상으로, 지난 3년간 추진해온 구정 현안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주요 논의 현안에는 ▲계양테크노밸리 고부가가치 첨단산업 유치 ▲계양산업단지 조성 ▲교통의 중심지 계양을 위한 철도망 확충 ▲계양~강화 고속도로 이화 IC 설치 반영 등 인프라 구축 ▲계양아라온 강소형 잠재관광지 선정 등 문화관광 활성화 ▲계양꽃마루 부지 내 체육단지 조성 ▲서운도서관 이전 신축 ▲도시재생사업 추진 ▲공영주차장 확충을 통한 주차 환경 개선 ▲아동·노인·장애인 복지 지원 확대 등 구민 생활과 직결된 다양한 사안이 포함됐다. 윤환 구청장은 “구민을 대표하는 사회단체와의 직접적인 대화를 통해 지역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미래 발전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구정 발전과 계양의 미래를 위해 열린 대화와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인천권역 또래 상담 시군구 연합행사에 또래 상담자연합회 ‘마음 지킴이’ 15명과 지도교사 6명이 미추홀구를 대표해 참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연합행사에는 인천 시군구를 대표하는 100여 명의 또래 상담자들이 함께했으며, 다양한 오락 활동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의 주체로서 또래 상담자의 소속감과 정체성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다양한 또래 친구들과 어울려 오락 활동을 하며 즐겁게 웃고, 다른 구 또래 상담자들과 가까워질 수 있어 힐링의 시간이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마음 지킴이’ 연합회는 오는 11월까지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과 활동 보고회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고민이 있는 청소년들은 센터 누리집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청소년수련관은 국가보훈부가 주관하는 2025 보훈 테마 활동인 ‘보훈해봄’ 공모사업 ‘용사의 길: 잊혀진 용사를 찾아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이 직접 참전유공자를 만나 인터뷰하고 기록 영상을 제작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호국·보훈의 가치를 새롭게 깨닫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6·25전쟁 및 월남전 참전용사와 상이군경을 직접 만나며, 청소년들은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한 희생의 의미를 깊이 체감할 수 있었다.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촬영한 참전용사 기록 영상은 유튜브와 인천 지역 아파트 미디어 보드 등을 통해 홍보됐으며, 많은 시민이 시청함으로써 참전 유공자들의 희생과 공헌을 잊지 않고 기억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또한, 지역 내에서 진행된 보훈 인식 개선 캠페인은 주민들의 참여 속에 활발히 이뤄졌으며, 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보훈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수련관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주체가 돼 보훈 유공자를 기억하고 기록하는 과정이 보훈 인식 개선에 큰 힘이 됐다.”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8일부터 이틀간 인천장애인자립지원센터 교육장에서 관내 장애인 거주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 지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브솔시내와 미추홀푸르내 시설 종사자 및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자립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현장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김광백 인천장애인자립지원센터 사무국장이 맡아 ▲장애인 자립 지원 인식 개선, ▲자립생활 지원 정책 및 동향, ▲거주시설에서의 자립 준비, ▲자립 장애인 당사자의 실제 사례 공유 등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특히 자립생활 당사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동료 지원 및 자기결정 존중 등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지원 방식도 함께 모색했다. 교육에 참석한 종사자는 “자립 지원이라는 개념이 추상적으로 느껴졌는데, 실제 당사자의 경험담을 듣고 현장에서 실천할 방법을 생각해 보게 됐다.”라며, “아울러 시설 간 네트워크를 통한 협력의 필요성도 절감하게 된 자리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종사자들의 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9월 한 달간 차량 관련 과태료 체납자를 대상으로 자동차번호판 영치 단속을 집중적으로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구는 이번 단속을 위해 2개 단속반을 편성하고, 번호판 전문 장비를 활용해 아파트·공용주차장 등 주거 밀집 지역과 공원, 대형마트 등 다중 집합 장소에서 체납 차량을 단속할 예정이다. 영치 대상 차량은 ▲자동차 검사 지연 과태료, ▲손해배상보장법 위반 과태료, ▲불법 주정차 과태료 체납 등 체납 기간 60일 경과, 체납액 30만 원 이상인 경우로, 적발 즉시 번호판이 영치된다. 다만, 구는 고액 상습 체납자와 달리 생계형 차량에 대해서는 경제활동 여건을 고려해 분납 및 영치 예고 등 차별화된 징수 방식을 적용,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안을 강구해 운영할 방침이다. 자동차 관련 체납 여부는 온라인 위택스 또는 자동차관리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번호판반환은 전액 납부를 원칙으로 하며, 구청 차량체납징수팀을 방문해 돌려받을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오는 13일 용현동 627-46 부지에 조성된 임시체육시설에서 개장 기념 체육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체육시설은 미추홀구와 ㈜디씨알이가 상호 협약을 통해 조성한 생활체육 공간으로, 축구장 1면, 야구장 1면, 테니스장 4면 등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종목을 즐길 수 있다. 임시체육시설은 지난 7월 21일 개관 이후 구민들의 큰 관심을 모아왔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본격적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공개된다. 행사 당일에는 개장식을 비롯해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체육대회와 축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주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화합의 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임시체육시설은 구민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소중한 공간”이라며, “개장 기념행사가 구민 모두 하나 되는 즐거운 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앞으로도 구민들이 보다 가까이에서 체육과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체육 기반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충북 진천군이 추진 중인 산업관광 프로그램 ‘팩투더(FACT TO THE) 진천’이 지난 8월 8일, 9월 5일 2회차에 걸쳐 참여자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진행됐다. 지난 9월 5일 참가자들은 CJ블로썸 햇반 뮤지엄을 방문해 대한민국 가정식 문화를 바꾼 ‘햇반’의 제조 과정을 직접 확인하며 브랜드의 가치를 체감했다. 이후 진천의 대표 관광지인 진천 농다리를 탐방하고, 오후에는 만나CEA를 방문해 첨단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팜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농업의 미래상을 경험하는 등 진천의 산업 역량과 관광 자원의 가치를 동시에 확인했다. 앞서 8월 8일 열린 첫 회차도 삼양패키징, 비에이치앤바이오, 서울장수 등 지역 대표 기업 탐방과 농다리 관광을 결합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두 차례 연속 성공적으로 운영되면서 ‘팩투더 진천’에 대한 참여 열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참가자들은 “산업 현장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체험과 관광지를 함께 둘러볼 수 있어 뜻깊었다”며 “평소 접하기 어려운 기업 현장을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