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특례시가 30일 화성시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0월 2일인 노인의 날을 기념해 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 주최·주관으로 개최됐으며,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박학순 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장, 전용기 국회의원, 도·시의원, 지역 어르신 등 9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부 기념식에서는 화성시 국악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노인강령 낭독, 지역 어르신들의 노인 복지 강화에 이바지해 온 유공자에 대한 표창, (사)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에 대한 경기도지사 표창, 주요 내빈들의 어르신들에게 한가위 큰절 등이 진행됐다. 2부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관내 경로당 어르신 12명이 펼치는 노래자랑 본선 경연, 흥겨운 트로트, 댄스 등으로 구성된 축하공연이 진행돼,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뜻깊고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노래자랑 경연 결과, 대상은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를 부른 동탄2동 한도종 어르신이 받았으며,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2명, 장려상 3명, 인기상 3명으로 본선에 진출한 모든 어르신이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 박학순 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장은 기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교육발전특구, 자공고 선정 등 대형호재로 김포교육의 지형을 바꿔가고 있는 김포시가 오는 10월 16일 청소년 미래진로 탐색의 장을 연다. 시는 오는 16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김포종합운동장에서 ‘2025 김포 진로교육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포시가 이끄는 교육의 첫걸음’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인공지능, 로봇공학, 스마트 모빌리티 등 미래산업분야를 포함해 100여 개의 부스를 마련했다. 다양한 진로 탐색부터 진로진학지도 방향 제시까지 아우르는 것이 특징이다. 김포시가 주최하고 김포시청소년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지역 기업, 대학, 공공기관이 함께 참여한다. △직업체험존 △진로상담존 △창의융합존 △이벤트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인공지능 등 미래산업분야에 청소년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강연 프로그램은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진행된다. 오전에는 유튜버 웃소와 허성범이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진로·자기계발 강연을, 오후에는 주혜연 강사와 윤여정 강사가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들을 수 있는 입시·진학특강을 진행한다. 공연 무대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 박명순 의원(국민의힘, 태평 1·2·3·4동)이 대표발의한 '성남시 사회복지협의회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30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성남시사회복지협의회가 사회복지사업을 추진하는데 필요한 공유재산을 우선 임대받아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사회복지 향상에 기여한 회원에게 포상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하고자 개정됐다. 박명순 의원은 “성남시사회복지협의회는 공익법인으로서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 수행을 통해 성남시 사회복지 증진과 발전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며 “ 특히 사회복지에 관한 정책개발, 조사연구, 교육훈련 등 다양한 활동으로 양질의 복지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성남시사회복지협의회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사회복지 사업을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기를 바라며, 지역 복지 향상에 기여한 회원을 포상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회원들의 사기 진작과 예우를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도시공사는 지난 9월 24일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내 중소기업·소상공인과의 소통·상생 협력 강화를 위해 ‘2025 관내업체·협력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화성시 관내 공사·용역·물품 분야의 총 17개 업체가 참석했으며, HU공사는 주요 사업 분야를 공유하고 계약 업무 및 대금 지급 프로세스를 안내했다. 또한 협력기업과의 상생 발전 방향 발표, 청렴 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실질적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참석 업체들은 계약 절차의 복잡성, 대금 지급 지연, 소통 부족 등 평소 경험했던 불편사항과 애로사항을 솔직히 제시했다. HU공사는 이를 적극 수렴해 계약 절차 간소화, 신속한 대금 지급 시스템 구축, 소통 채널 강화 등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사례를 중심으로 계약업체의 이해관계 상황을 교육하는 동시에 청렴 관련 문제 발생 시 활용 가능한 익명신고채널 및 신고절차를 안내하여 공직자의 청렴의지를 다졌다. HU공사 한병홍 사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제기된 구체적인 애로사항을 바탕으로 지역 내 자금 선순환과 공정한 계약 환경 조성 및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탄소중립연구소Ⅲ’은 29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기후 불평등 해소 정책대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탄소중립연구소Ⅲ’은 ‘용인형 2050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지난 6월부터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책임연구원 조명래 교수)과 함께 연구를 진행해 왔다. 이번 연구는 용인시의 기후정의 실태와 불평등 양상을 종합적으로 조사·분석하고,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도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연구단체 소속 의원을 비롯해 시 기후대기과, 미래성장전략과, 재난대응담당관 등 관계 공무원 및 연구진이 참석했다.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은 그동안 진행해 온 용인시 기후 불평등 해소 정책대안의 연구 성과를 종합 발표하며, 용인시가 탄소중립사회로 전환하기 위해 필요한 대응 방향과 실천 계획을 제시했다. 박희정 대표는 “용인시는 동서 지역 간 산업구조와 인구 분포 등 사회·경제적 환경 차이가 큰 만큼, 에너지 사용량·온실가스 배출·자연재해 피해뿐 아니라 소득계층과 직업군에 따른 기후변화 영향까지 고려해 종합적인 결론을 도출했다”며 “이번 연구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대응 방안을 제시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가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원하는 시기에 건강한 출산을 돕기 위해 냉동 난자를 활용한 보조생식술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난임 진단 여부와 관계없이, 가임력 보존을 위해 냉동해 둔 난자를 이용해 임신을 시도하는 모든 부부가 대상이다. 난임 진단 전에는 난자 해동부터 체외수정 신선 배아 시술 과정의 일부 비용을, 난임 진단 후에는 난자 해동비를 지원한다. 부부당 최대 2회, 회당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 시술을 고민하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 방법도 간단하다. 별도 사전 신청 없이 의료기관에서 시술을 받은 뒤, 3개월 이내에 관할 보건소 또는 공공보건포털 e-보건소로 신청하면 된다. 단, 사실혼 부부와 난임 부부의 경우에는 시술 전 보건소에서 지원통지서를 발급받아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냉동난자를 활용한 보조생식술은 부부가 삶의 계획에 맞춰 임신 시기를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이라며, “이번 사업이 경제적 이유로 주저하지 않고 소중한 생명을 만날 수 있는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액화석유가스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지난 24일에는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추석 명절을 맞아 이용객이 급증하는 전통시장 내 액화석유가스 사용시설을 점검했다. 특히, 원당시장 내 가스 사용 시설 등을 중심으로 가스 누설 여부, 호스 연결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으며,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가스 안전 수칙을 위한 계도 활동을 펼쳤다. 지난 26일에는 관내 액화석유가스 충전사업자 및 판매사업자를 대상으로 2025년 고양시 가스안전 충전스쿨 교육을 실시했다. 명절 전후 가스 사용량 증가에 대비해 액화석유가스 안전관리 및 사고 예방 대책을 전파하고, 비상 상황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점검과 안전교육을 통해 가스 안전 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납세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방세 모든 세목의 신고·납부 기한을 10월 15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에 따라 29일부터 다음 달 15일 사이 신고·납부 기한이 도래하는 경우 다음 달 15일로 기한이 연장된다. 9월 말 납기가 도래하는 세목으로는 △재산세(토지·주택) △지역자원시설세(소방분) △자동차세(9월 연납, 주행분) △법인지방소득세(5월 말 결산법인) 등이 있다. 현재 지방세 시스템은 정상 운영 중이나 스마트 위택스(모바일) 이용이 제한돼, 위택스(PC)를 통해서 신고·납부하면 된다. 또한, 지방세 연계 시스템 장애로 감면 요건 충족 여부 확인이 어려운 경우 우선 감면을 적용하고, 시스템 정상화 이후 재확인해 요건 미충족 시 가산세 없이 본세 감면분만 내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이 30일 용인특례시 미디어센터에서 ‘2025년 용인 오픈이노베이션 2회차 교류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네트워킹을 넘어, 지역 산업생태계의 새로운 연결과 혁신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교류회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해 함께하는 연결과 혁신’을 주제로, ▲오픈이노베이션 특강 ▲스타트업 성공사례 발표 ▲수요기업 오픈이노베이션 과제 제시 ▲밋업 및 네트워킹으로 구성됐다. 특히 지난 1회차 교류회에서 후속 미팅 성과가 이어졌던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2회차에서는 수요기업과의 협업 논의에 더욱 집중했다. 세션 발표에는 ▲㈜시리에너지 ▲㈜뉴로라인즈가 대기업과의 협력 성공사례를 발표해 스타트업의 구체적인 성장 모델을 공유했으며, 이어 ▲현대자동차 ▲SK에코플랜트 ▲솔루엠 ▲세라젬 등 수요기업이 자율주행·배터리·AI·스마트시티·헬스케어 등 분야에서 협력 가능한 과제를 제시했다. 이 과정에서 실제 적용 가능한 PoC와 사업화 기회를 발굴하며 참가 스타트업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행사에는 50여개 기업이 참여해 활발한 교류가 이뤄졌으며, 행사 직후에도 수요기업과의 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는 29일 의회 4층 세미나실에서 전 의원을 대상으로 부패방지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방의원에게도 적용되는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의 취지를 되새기고, 사적 이해관계와 겸직 등과 관련한 사회적 요구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앞서 의원들은 청렴서약서에 서명했으며, 안광림 부의장이 대표로 서약을 낭독하며 공정한 의정활동과 생활 속 청렴 실천을 다짐했다. 안광림 부의장은 “추석을 앞두고 부패방지교육을 함께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오늘의 배움을 계기로 청렴 의지를 더욱 굳건히 하고, 시민이 신뢰하는 성남시의회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도시공사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복지 확대를 위해 오는 10월 1일부터 수영장‧체력단련장 시설 이용료와 강습비에 대해 문화비 소득공제 혜택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이번 제도 시행을 위해 결제 시스템 구축과 승인 절차를 모두 완료했으며, 적용 대상은 △남사스포츠센터 △아르피아스포츠센터 △용인시민체육센터 △기흥국민체육센터 △용인실내체육관 총 5개 체육시설이다. ‘문화비 소득공제’는 연소득 7천만원 이하 근로소득자를 대상으로 하며, 연말정산 시 수영장‧체력단련장 시설 이용금액을 연간 300만원 한도 내에서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신경철 사장은 “이번 문화비 소득공제 제도 도입으로 시민들의 공공 체육시설 이용 부담을 완화하고 접근성을 높여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활성화와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군포문화재단은 오는 10월 15일, 지역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디지털 제작 장비를 활용한 ‘3D프린터 장비기초교육’과 ‘장비공유데이’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최신 디지털 제작 도구인 3D프린터를 직접 다뤄보고, 기초적인 설계와 출력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실습형 교육이다. 특히, 3D프린터 초심자를 대상으로 안전한 사용법과 디자인 소프트웨어 교육부터 출력 실습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기술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장비기초교육’안전 교육과 함께 3D프린터의 작동 원리, 123D Design 기반의 기본 모델링 실습, 싱기버스(Thingiverse) 자료 활용 및 수정 방법 등이 포함된다. 이어 운영되는 장비공유데이는 기초교육을 수료한 참가자들이 스스로 준비한 디지털 모델 파일을 바탕으로 실제 출력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다. 전문 강사의 현장 지원이 함께 제공되며, 출력 시간은 최대 2시간 이내로 제한된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AI, 로봇, IoT 등 미래 기술에 대해 시민의 창의적 아이디어 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양문화예술재단은 2025 꿈의 무용단 ‘안양’ 아토가 지난 26일 열린 ‘2025 안양춤축제’ 개막 공연에 참여해 독창적인 안무와 창의적인 무대를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단원들이 교육기간 동안 바라본 안양의 다양한 공간을 춤으로 표현하며, 삶의 터전이 곧 춤의 무대가 되는 과정을 생동감 있게 그려냈다. 특히, 오는 11월 1일 정기공연 ‘A와 춤을’의 일부를 미리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과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연을 지도한 이경은 무용감독은 “아이들의 자유롭고 솔직한 시선이 안무에 그대로 담겨 무대 위에서 특별한 감동을 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단원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더 큰 무대에 도전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최우규 안양문화예술재단 대표이사는 “꿈의 무용단은 단순히 춤을 배우는 활동을 넘어 창의성과 협력, 표현력을 기르는 성장의 장”이라며,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인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꿈의 무용단 “안양” 아토는 지난 25일 '2025 천안흥타령춤축제'‘춤, 꿈을 잇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양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0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앞서 29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8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5 추석 명절 종합대책 회의’를 열고, 11개 중점 분야별 대책을 점검했다. 이번 대책기간 동안 시는 종합상황실을 가동하며 9개 근무반 231명을 편성해 행정·물가·연료·청소·수송·재난재해·보건의료·상수도·공원묘지 관리 등 분야별로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먼저, 명절 물가 안정을 위해 전통시장과 대형 유통업체의 성수품 가격을 집중 관리하고, 물가 모니터요원 22명이 농수산물·축산물 가격 조사를 실시한다.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부당 가격 인상을 예방하기 위해 합동 지도와 점검도 강화한다. 연료 분야에서는 고압가스충전소, 액화석유가스(LPG) 및 압축천연가스(CNG) 충전소 등 주요 가스시설의 안전을 사전 점검했으며, 한국가스안전공사 및 ㈜삼천리와 협조 체계를 유지하며 연휴 기간 안정적 공급과 사고 지원을 대응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 분당구 정자1동 카페거리가 오는 10월 18일 하루 동안 시민들의 발걸음과 음악으로 채워진다. 카페거리축제추진위원회와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정자유스센터가 주관하는 '제5회 정자1동 차 없는 카페거리 축제'가 이날 오후 1시부터 열린다. 이번 축제는 주민과 상인, 청소년과 청년이 힘을 모아 만들어가는 지역 대표 행사다. 정자1동 주민자치회와 상인회는 물론 성남FC, 성남게임힐링센터, NH농협 등 다양한 기관과 기업이 참여해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거리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무대 공연도 다채롭다. 성남시립교향악단 금난새 지휘자의 성남뮤직페스티벌 첫 무대를 시작으로 성남프로예술단 공연, 청소년 밴드 무대가 이어져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축제의 장을 연출한다. 올해 부제는 'Big Weave on the BLOCK'이다.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하나의 축제를 짜 나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시민과 청소년은 폐양말목과 털실로 뜨개 작품을 만들어 가로수 보호대를 장식하며 축제의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동시에 환경 보호 활동도 함께 진행한다. 정자유스센터 관계자는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은 정자1동 카페거리 축제는 문화와 체험, 참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