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오는 7월 21일부터 11월 20일까지 ‘2025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의 일치 여부를 확인하고 주민등록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7월 22일부터 8월 31일까지는 비대면 조사, 9월 1일부터 10월 23일까지는 방문 조사가 병행된다. 비대면 조사는 정부24 앱을 통해 본인이 직접 응답하는 디지털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주민등록 거주지에서 정부24 앱에 접속해 사실조사 항목에 응답해야 한다. 방문 조사는 1차로 해당 지역의 이·통장이 직접 세대를 방문하며 주민등록 사항과 실제 거주지 정보 간 불일치가 발견될 경우, 2차로 읍·면·동 공무원이 재방문해 확인하게 된다. 조사 기간 중 주민등록이 실제와 불일치하는 시민이 11월 20일까지 자진 신고할 경우, 주민등록법에 따라 부과되는 과태료가 최대 80%까지 감면된다. 시 관계자는 “정확한 주민등록 사실 확인은 행정서비스의 기초가 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는 7월 16일 시장실에서 ㈜카카오와 ‘의정부 학생 통학버스 초정밀 위치정보 서비스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통학버스의 실시간 위치 확인이 가능한 서비스를 도입해 학생들의 통학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협약식에는 김동근 시장과 이창민 카카오 지도교통-트라이브 리더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 5명이 참석했다. 협약 내용에는 ▲버스 운행정보의 실시간 제공 ▲서비스 장애 발생 시 대응 방안 ▲운행정보 변경 시 서비스 반영 등 상호 협력 사항이 포함됐다. 이번에 도입되는 초정밀 위치정보 서비스는 ‘카카오맵’을 통해 제공되며, 통학버스의 현재 위치가 초 단위로 갱신돼 실시간 경로를 확인할 수 있다. 학생들은 휴대전화 카카오맵을 활용해 대기시간을 줄이고, 보다 안정적으로 통학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시는 8월까지 시스템 구축을 완료한 뒤, 9월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의 통학버스 이용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안전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대신면 적십자회는 지난 15일 대신면 문화복지센터에서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으로 정성 가득한 여름철 보양 밑반찬 4종을 준비해 어르신께 전달했다. 찌는 듯한 무더위 속에서도 대신면 적십자 회원들과 대신면 지사협 위원들은 소불고기, 알감자조림, 겉절이김치, 가지나물 등 영양 가득한 4종류의 밑반찬을 만들고 포장했으며 어르신 가정을 일일이 방문해 밑반찬을 직접 전달하며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꼼꼼히 살폈다. 밑반찬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날씨가 더워 반찬을 챙겨먹기가 더 힘들었는데, 이렇게 매번 맛있는 반찬을 가져다주어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이상윤, 송태연 대신면 지사협 공동위원장은 “여름철 무더위로 입맛을 잃기 쉬운 시기지만, 오늘 정성껏 준비한 반찬들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라고, 늘 헌신적으로 봉사해주시는 적십자 봉사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을 대신면 적십자봉사회와 대신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남한강로타리클럽은 지난 16일 여주시 여흥동에 무더위로 지친 취약계층을 위한 삼계탕 50인분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초복을 맞아 여름철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원기를 회복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 뜻깊은 나눔이었다. 특히, 여흥이봉사단에서 삼계탕을 각 가정으로 직접 배부하면서 나눔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남중현 여주남한강로타리클럽 회장은 “초복을 맞아 더위에 지친 취약계층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삼계탕을 후원하게 됐다”라며, “모두가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영완 여흥동장은 “더운 여름에서도 이웃을 위한 온정 어린 나눔을 실천해주신 여주남한강로타리클럽과 여흥이봉사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협의체 특화사업인 『오학, 여름나기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오학, 여름나기 지원사업』은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 등 50가구에 ▲쿨베개 커버, ▲모기 제거용 홈패트, ▲여름 제철 과일 꾸러미 등 여름철 필수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 확인 및 폭염 대비 안전 수칙을 안내하는 활동이다. 지난 6월에 이어 7월 15일, 협의체 위원들은 폭염에 취약한 14가구를 방문하여 여름 물품을 전달하며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김병선은 “더운 여름철, 에너지 취약계층은 전기요금 부담으로 냉방기기 사용을 자제하다 건강을 해치는 경우가 많다.”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작지만 실용적인 물품을 전달하고, 이웃 간의 온정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학, 여름나기 지원사업』을 포함하여, 계절별 맞춤형 복지사업을 정기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동절기에는 김장 나눔, 방한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대신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여주시 동행서포터즈 의료비 지원사업 대상자에 대한 심의가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으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병원비 지원이 필요한 가구에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협의체 위원들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복지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고 특히 현재 분기별 1회 개최되고 있는 협의체 회의를 월 1회 또는 격월 1회로 확대 운영하는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하며 협의체 운영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깊이있게 고민했다. 송태연 민간위원장은 “의료비 지원이 꼭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게 적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위원님들과 함께 꼼꼼하게 심의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에서 촘촘한 복지 안전망이 작동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상윤 공공위원장은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지역의 복지 현안을 공유하고, 협의체가 지역사회 내 복지 중심축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 제일어린이집은 지난 16일 가남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해달라며 '아나바다' 행사 수익금 65만원을 기탁하며 따뜻한 마음을 지역사회에 전했다. 이번 기부금은 아이들이 평소 소중히 여기던 물건들과 학부모 및 보육 교직원들이 기증한 물품을 '아나바다(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는)' 행사를 통해 마련됐다. 아이들은 직접 물건을 판매하고 구매하는 과정을 경험하며 경제 관념을 익히는 동시에, 수익금 전액을 이웃돕기에 기부하며 나눔의 의미를 몸소 실천했다. 박의숙 제일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나눔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아나바다 행사를 진행했다"며,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임영석 가남읍장은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보여준 따뜻한 나눔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아이들의 소중한 마음이 헛되지 않도록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제일어린이집 원아들의 이번 기부는 경제 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점동면에서는 지역 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행복한 동행’회원들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감동을 주고 있다. ‘행복한 동행’은 대표 김동석 씨를 비롯해 회원 11명으로 구성된 지역 내 나눔 실천 단체로, 취약계층 2가구에 대해 매월 10만 원씩 1년간 총 240만 원 상당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이번 후원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보다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점동면과 협력하여 수혜 가구를 선정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행복한 동행”김동석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가 지속적으로 확산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점동면장은 “지역 내 자발적인 기부와 나눔이 점점 확산되고 있는 점에 깊이 감사드리며, 행정에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잦은 폭우로 인한 전기화재 및 감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후주택 전기안전점검 지원사업을 본격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기상악화로 인한 전기설비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 주거 안전확보를 위한 여주시의 선제적 조치로 살기좋은 여주를 조성하는데 이바지했다. 이번 전기안전점검은 1999년 이전에 준공된 단독 및 연립주택(연면적660㎡이하, 4층이하)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주요 점검사항은 △전기절연상태 점검, △누전차단기 설치 및 동작여부 점검, △인입구 배선 점검, △개폐기 점검, △옥내배선, △분전함 접지상태이며, 그 외 기타사항을 면밀히 점검할 계획이다. 안전점검 신청은 해당 읍·면·동 산업팀에서 접수받고 있으며, 신청기간은 2025년 7월부터 11월 말일까지 진행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청소년진로체험지원센터는 지난 7월 14일, 흥천초·송삼초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도서 체험형 진로체험 프로그램 ‘도서오락실’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책 체험랩 ‘꿈퍼즐’의 박상희 대표가 강사로 참여했으며, 기존의 책 읽기와 쓰기 활동을 넘어, 게임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며 학습하는 체험 중심 활동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책과 시를 주제로 한 다섯 가지 게임을 통해 퀴즈를 풀고, 친구들과 협력하여 책에 대한 흥미를 높였다. 또한, ‘희망’을 주제로 한 짧은 명상과 창업 Q·A 시간을 통해 진로에 대한 생각을 확장했다. 참여한 학생들은 “책을 읽고 퀴즈를 푸는 게 재미있었다”, “책에 더 관심이 생겼다”, “오감을 활용한 게임이 기억에 남는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현장에 함께한 교사는 “진로교육이 필요한 시기에 좋은 기회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김진록 여주시청소년진로체험지원센터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독서와 진로를 연계한 새로운 교육 방식을 제공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7월 16일, 강원도 화천군 최문순 군수가 오학 파크골프장을 공식 방문한다고 밝혔다. 화천군은 매년 약 42만 명이 찾는 전국적인 파크골프 명소로, ‘파크골프의 성지’로 불릴 만큼 수준 높은 인프라와 운영체계를 자랑한다. 그런 화천에서 선진 사례로 꼽은 방문지가 여주라는 점은 오학 파크골프장의 우수한 시설과 운영 환경이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의미한다. 오학 파크골프장은 여주시가 직접 시설을 관리하고, 여주도시공사가 운영을 맡아 쾌적한 코스 환경과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 시민 친화적 운영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접근성과 자연 경관이 뛰어나 지역 주민뿐 아니라 외지 방문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여주시의 대표적인 생활체육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방문을 통해 화천군과 여주시는 파크골프 활성화를 위한 교류와 협력의 물꼬를 트고, 지역 간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건전한 체육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주시 관계자는 “파크골프의 선도 지역인 화천에서 여주를 방문지로 선택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 개선과 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산시자원봉사센터는 7월 16일 자원봉사센터 교육실에서 로타리클럽 안산협의회와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 및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하여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 로타리클럽 안산협의회 장미클럽 김성미 회장을 비롯하여 11개 클럽 회장들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 됐다. 이번 협약으로 지역사회 특성에 맞는 자원봉사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시민 참여를 증진함과 동시에 장애인, 노인, 어린이 등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증진 자원봉사활동 등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양한 과제를 함께 추진하며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 보여진다. 로타리클럽 안산협의회 김성미 회장은 “안산시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자원봉사활성화를 위해 우리 로타리클럽에서 많은 지원과 협력을 이어가 로타리의 봉사정신이 지역사회 곳곳으로 퍼져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안산시자원봉사센터 윤영중 이사장은 “앞장서서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로타리클럽 안산협의회에 존경심을 표한다”며 “오늘 협약이 함께 하기로 뜻을 모으는 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양산업진흥원은 16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착한가격업소 방문 인증 챌린지’에 참여해 순은 기념 메달을 지급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 방문 인증 챌린지’는 고물가 시대에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진행하는 사업으로, 안양시는 71곳의 업소가 착한가격업소로 지정 및 운영 중이다. 진흥원은 ‘2025년 착한가격업소 자체 활용 계획’을 수립하고, 전 부서가 적극적으로 지역 내 착한가격업소에 방문했다. 특히, 매월 넷째 주 금요일을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로 지정하고 착한가격업소를 자율적으로 방문 및 소비를 유도함으로써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진흥원은 챌린지 참여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착한가격업소를 방문하며 실질적인 착한소비 문화를 이끌고 있다. 조광희 안양산업진흥원장은“물가 안정과 지역 소상공인 지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착한가격업소 이용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과도 맞닿아 있다”며, “앞으로도 착한소비 문화가 지역 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전통시장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매력으뜸 전통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7월 18일부터 11월 30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2025 인천 전통시장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차(7.18.∼9.30.), 2차(9.18.∼11.30.)로 나뉜 권역별 순차 운영을 통해 참여기간을 확대하고, 집중 마케팅과 고객 대응을 강화했다. 특히 연수구 전통시장(옥련·송도역전)이 새롭게 합류해 중구·동구·미추홀구·남동구·부평구·강화군·계양구·연수구 등 8개 구, 16개 전통시장에서 진행된다. 외국인 관광객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영·중·일 다국어 서비스도 제공한다. 총 15개 코스 중 원하는 코스를 선택해 전통시장과 주변 관광지를 방문하면 GPS 자동 인증으로 스탬프가 발급된다. 코스 완주 시마다 5천원 할인쿠폰이 ‘인천e지’ 앱에서 즉시 제공되며, 전 코스(15개) 완주 시 최대 7만5천원 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차·2차 각각 8개 시장이 참여하며, 각 회차 모든 코스 완주자(선착순)에게 2만원 상당의 추가 쿠폰을 지급한다. 또한, 후기 이벤트가 병행돼 참여자에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가 전문 그릴마스터 양성과 축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2025 그릴마스터 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그릴마스터 대회’는 G마크 우수 축산물을 활용해 최고의 불맛을 선보일 전문가를 선발하는 경연 행사다. 최근 주목받는 푸드 큐레이터, 푸드 스타일리스트 등과 더불어 고기를 굽는 일 역시 전문 직업으로 육성하려는 취지로 2024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한우 부문 8명, 한돈 부문 4명 등 총 12명의 본선 진출자가 경쟁을 펼친다. 위생, 굽기 정도, 능숙도, 모양, 차별화, 창의성 등 6개 항목을 기준으로 심사해 부문별 최우수 그릴마스터를 선정한다. 8월 8일 용인에서 열리는 본선에 참여하려면 7월 24일까지 대회 공식 누리집을 통해 접수해야 하며, 지원자는 경기도 평생학습포털 ‘지식(GSEEK)’에서 ‘그릴마스터 양성 온라인 교육’을 수강해야 한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SBS ‘생방송투데이’, KBS ‘생생정보’ 등 전국 방송을 통해 실력을 선보일 기회도 얻게 된다. 최창수 경기도 농수산진흥원장은 “고기 굽기는 이제 전문성과 창의력을 요구하는 외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