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는 10월 2일, 서부노인복지관에서 열린 노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어르신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기념식에는 정흥범 부의장과 이계철 도시건설위원장, 김경희·이용운·조오순·최은희 의원이 참석했고, 어르신들을 위한 축하 공연과 유공자 표창과 인사 말씀 등이 진행됐다. 정흥범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어르신들께서는 평생을 가정과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시며 오늘의 화성을 이끌어오신 자랑스러운 주역”이라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고 활기찬 노후를 누리실 수 있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며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전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는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10월 2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세대를 잇는 지혜, 함께 만드는 미래’를 주제로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지회장 윤해원)가 주관했으며,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지역 어르신과 유관기관·사회단체장 등 1천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 앞서 해피누리노인복지관 가곡반의 시간여행 콘서트가 어르신 마음을 따뜻하게 열었고, 미스터트롯 출신 김지훈과 미스트롯 가수 한담희가 흥겨운 축하공연을 펼쳐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 진행된 기념식에서는 노인대표의 노인강령 낭독을 시작으로 노인복지 기여자 및 모범 노인 등 36명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어르신들의 헌신과 모범적인 삶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전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행사장 외부 광장에서는 풍성한 체험 프로그램과 나눔의 장이 펼쳐졌다. △연말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노인회 분회별 어르신 플리마켓 △남양주시 보건소 구강건강 및 치매 예방 체험 부스 △경기동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 노인학대 예방 및 인권 보호 홍보 △경기도 간병 SOS 사업 안내 △신협 봉사단 팝콘 나눔 △노인일자리 생산품 판매 및 실버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성남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10월 1일, 학교 밖 청소년과 가족, 친구들을 대상으로 이벤트 문화활동 ‘한가위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청소년이 가족 및 지역사회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한가위 축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전통과 공동체 문화를 함께 나누기 위한 문화 행사로, 학교 밖 청소년들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소속감을 느끼고 건강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다식 만들기, 송편 시식 등 전통 명절 음식 체험과 함께 제기차기, 투호놀이, 공기놀이, 구슬치기 등 전통 민속놀이가 진행됐다. 또, 자개 키링 만들기, 노리개 제작 등의 전통 공예 체험을 통해 전통 문화의 이해를 높이고 가족, 친구들과 함게 유대감을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전통 놀이와 음식을 직접 체험해보니 새롭고 재미있었다”며 “가족이랑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예전보다 더 가까워진 느낌이 들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성남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업, 자립, 정서 지원 등 학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송산면 사강시장을 찾아 명절 물가를 점검하고 지역 상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강시장은 화성특례시 서부권을 대표하는 전통 어시장으로, 서해에서 갓 잡은 신선한 해산물과 이곳의 명물인 ‘맛찌개’를 맛보기 위한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상인들의 활기 넘치는 분위기 속에서 지역 경제의 구심점 역할을 하며, 시민들에게 정겨운 삶의 터전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이날 정 시장은 사강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제수용품과 농수산물 가격 동향을 꼼꼼히 살피고, 명절 대목을 맞아 준비에 여념이 없는 상인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말을 전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상인들과 함께 시장 운영의 어려움과 상권 활성화 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며, 시장의 안전 환경 개선 등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시는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시민과 상인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경제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전통시장은 지역 경제의 근간이자 공동체의 중심인 만큼, 상인 여러분이 안심하고 생업에 전념하고 시민들께서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장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추석을 맞아 시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일산호수공원 한울광장에 지름 약 5m에 달하는 대형 보름달과 토끼 형상의 조형물을 함께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 조명 기능이 있어 야간에 보면 호수의 아름다운 경관과 조화를 이루어 더욱 아름답게 보인다. 방문객들은 “일산호수공원과 너무 잘 어울린다”, “어린시절 할머니가 들려주시던 옛 이야기의 추억이 떠오른다”와 같은 소감을 남겼다. 시는 보름달과 토끼 조형물을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으로 조성 후, 10월 한 달간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일산호수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이 보름달과 토끼를 보며 건강과 행복을 빌고, 소원을 성취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일산호수공원 방문객들의 공원 이용 만족도를 향상 시킬 수 있도록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30일 청주 오스코에서 개최된‘2025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공시제 부문에서 우수상(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부가 전국 지자체 일자리 정책 및 일자리 창출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최고 권위의 지역 일자리 시상식으로,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가 모두 참여하고 있다. 시는 ▲지역산업 성장 ▲거버넌스 강화 ▲청년특화 지원 ▲계층맞춤 지원을 4대 집중 분야로 계획하고 일자리 창출 사업을 수행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초기 창업자 자생력 강화를 위한 분야별 창업지원 서비스 ▲수익을 창출하는‘고양맞춤형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구인기업과 함께하는 주문식 취업교육사업‘고양맞춤형 일자리학교’▲고양형 근로문화 정착에 기여한 분야별 일자리 질 개선 노력 등이 호평을 받았다. 시는 지역 고용 위기 상황 속에서도 전체 고용률과 여성, 중장년 고용률이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으며, 지난해 일자리 목표 43,736개 대비 2,339개를 초과한 46,075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목표 달성률 105.3%)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번 수상은 그동안 추진해온 일자리 정책의 성과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지난 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양시청 직장어린이집을 방문해 원아들과 따뜻한 시간을 함께하며 정겨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방문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직장 어린이집 원아와 교직원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동환 시장은 원아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명절을 앞둔 소감을 함께 나누고, 보육교사들에게도 아이들을 위해 애써주는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이날 어린이집 원아들은 시장에게 손수 만든 카드를 선물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선수민 직장어린이집 원장은 “우리 아이들에게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시고, 보육 교직원들을 격려해준 시장님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아이들의 환한 웃음을 보니 큰 힘이 된다”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화답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특례시가 생성형 AI 기반 고위험 고립·은둔 청소년 및 청년 사전예방 시스템인 ‘점프 프렌즈’가 정식 운영에 돌입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고립·은둔 위기에 처한 14세부터 39세까지의 청소년과 청년에게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공감형 대화·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고립·은둔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을 선별하고 화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화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의 전문 상담 서비스로 연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다. 앞서 시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시범 운영을 실시했으며, 시범 운영에 참여한 청소년과 청년 28명이 참여한 설문조사 결과 다수의 이용자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참여자의 75%가 서비스에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 71%는 향후에도 사용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또한, 82%는 화면 구성이 조화롭다고 평가했고, 57%는 실제 상담 신청 의향을 보여 서비스의 활용 가능성과 확산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다만, 일부 참여자는 답변 속도 개선 등 보완점을 지적했으며, 시는 이러한 의견을 반영해 개선 작업을 이어가는 한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연구소는 2일「좌석 안전띠 착용실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결과는 '25년 1~6월 한국도로공사 서울TG와 대왕판교 TG에 설치된 안전띠 착용 자동 검지시스템 자료와 최근 5년('20.1월 ~ '25.6월)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가입차량의 사고자료를 바탕으로 분석하였다. □ 분석결과, 국내 뒷좌석 안전띠 착용율은 30% 이하로 OECE 선진국 중 최하위 수준으로 나타났으며(서울TG 28.4%, 대왕판교TG 27.1%), 앞좌석 안전띠 착용율은 86% 수준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한편 사망 교통 사고 탑승자의 14.2%는 안전띠를 매지 않고 있었으며, 특히 뒷좌석 탑승 사망자의 32.7%는 안전띠를 하지 않았다. □ 이 날 연구소가 발표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고속도로 좌석 안전띠 착용 실태 조사 결과 □ '25.1~6월 경부선 서울톨게이트 및 대왕판교톨게이트 통과 721,372대의 좌석 안전띠 착용실태를「안전띠 착용 자동검지시스템」(별첨 4 참고)를 활용하여 분석한 결과, □ 앞좌석(운전석 및 조수석) 안전띠 착용률은 평균 86.4% 및 85.9%이었으며 뒷좌석 안전띠 착용률은 28.0%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추석 명절을 맞아 영동고속도로 덕평휴게소(인천방향)에서 이동점포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동점포는 추석 귀성객에게 신권 교환 등의 금융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운영 시간은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 신권을 준비하지 못한 고객께 편의를 제공하겠다”며 “추석 연휴 가족들과 따듯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협중앙회는 지난 1일(목) 대전 신협중앙회관 2층 대강당에서 참석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협법 해설서 출간기념회’ 및 ‘신협 제도개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신협중앙회 소속 변호사들이 공동 집필한 『신용협동조합법 해설서』 발간을 기념하고, 신협법의 주요 제도 개선 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윤식 중앙회장은 발간사에서 “이번 해설서는 법 제정 이후 50여 년 만에 신협 내부에서 처음으로 집필한 체계적 해설서로, 현장의 경험과 전문성이 결합된 성과물”이라고 밝혔다. 이어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순구 교수(중앙회 전문이사)의 축사와 대표 집필자인 이태영 법규제도팀장의 해설사 주요 발간 경과 보고, 공저자 감사 인사가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케이크 커팅과 기념촬영으로 출간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어릴 적 골목 문화를 이어가고자 성남시기자클럽(회장 조정환)이 마련한 제1회 전국 어린이 제기차기 대회가 100여 명의 어린이가 참가한 가운데 지난 27일 성남탄천운동장 이벤트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어린이 선수 약 80여 명과 대회 진행요원 20여 명 등 100여 명이 함께했으며, 대회를 축하해 주기 위해 성남시의회 안광림 부의장을 비롯해 최현백·최종성·윤혜선·조정식 시의원과 장영하 국민의힘 수정구 위원장, 이형만·안광환·남용삼 전 시의원과 김지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등도 함께했다. 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는 정해진 숫자만큼 제기차기에 성공할 경우 메달이 수여됐으며, 연령대별로 나눠 개수를 조정하면서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성취감을 안겨 주었다. 특히, 이번 대회를 위해 마련한 메달을 참가 어린이 목에 걸어주면서 제기차기에 대한 즐거운 추억 만들기에 한몫했다는 평가다. 대회를 주관한 성남시기자클럽 조정환 회장은 “아이들의 함성 소리가 골목길에서 사라져가는 안타까움에 옛적 추억을 생각하고 그 시절의 골목길 재잘거림을 다시금 재현하고파 대회를 마련하게 됐다”면서 “제기 하나로 웃고 떠들던 그날의 추억을 연상하면서 좋은 추억과 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5일,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고양소노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시즌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홈 개막전에 참석했다. 이 시장은 “시민들의 뜨거운 응원에 힘입어 멋진 경기를 펼쳐주길”이라며 선수들의 활약을 응원하고, 시투에 나서 경기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울산 현대모비스와 홈 경기를 펼쳤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달 27일 지역 내 장애인복지시설을 방문해 명절 인사를 전하고 시설 입소자들과 종사자를 격려했다. 이날 수지구는 관내 유일한 장애인생활시설인 “해오름의 집”을 방문하여 시설 운영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각종 생필품과 과일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구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시설 종사자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써주시는 자원봉사자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 “구에서도 행정적인 지원은 물론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사회복지시설을 보듬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설관계자는 “명절마다 잊지 않고 찾아와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큰 힘이 된다”며, “입소자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껏 보살피겠다”고 말했다. 성복동에 위치한 ‘해오름의 집’은 지난 2009년에 개관하여 현재 30명의 지적장애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시설장을 비롯 총 25명이 종사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천안시의회는 10월 2일 오후 2시 천안제일신협 한들지점 회의실에서 ‘천안시 공동주택 노동자 인권증진 및 고용안전 방안 마련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이재관 국회의원과 천안시의회 조은석 의원이 공동 주최했으며, 관련 전문가와 시민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토론회는 조은석 의원이 좌장을 맡았고, 충남노동권익센터 이상표 권익지원팀장이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이어 김미수 천안시 입주자대표회장, 신동희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충남도회장, 홍창선 충남공동주택경비노동자협의회 대표, 김종혁 천안시 비정규직지원센터장, 윤희상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근로감독관, 유경상 천안시 공동주택과장이 토론자로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발제에 나선 이상표 팀장은 “상생하는 아파트 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공동주택 노동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필요하다”며 공동주택 노동의 문제점과 대안을 제시했다. 그는 특히 “천안시가 추진하는 정책이 공동주택 노동자의 고용안정과 노동권 보호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정책의 효과를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해 조례의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토론자들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