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시흥3)은 11일 시흥시노동자지원센터와 정담회를 갖고, 시흥시 이동노동자 쉼터 확충 방안을 논의했다. 김 의장은 이날 의장 집무실에서 시흥시노동자지원센터 박희정 센터장과 김수정 상담실장, 김지나 노무사 등을 만나 시흥시 관내 이동노동자 간이형 이동 쉼터 설치 필요성을 청취하고,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 센터 관계자들은 시흥시 내 설치, 운영 중인 이동노동자 거점 쉼터 1개소로는 관내 광범위한 이용 수요를 감당하기 어렵고, 접근성 문제로 인한 효율적 이용이 어렵다는 점을 피력했다. 특히 기후 위기가 이동노동자에게는 생존의 위기가 되고 있어 폭염과 혹한기 재난적 기후 현상에 대처할 간이형 이동 쉼터 설치가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박 센터장 등은 “이동노동자들은 활동반경이 정해져 있는 거점 쉼터를 이용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관내 주요 구역에 실제 이용이 가능한 간이형 이동 쉼터 설치가 절실하다”라며 “노동자들을 위한 정책들이 후순위로 밀리지 않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건의했다. 이에 김 의장은 “이동노동자 쉼터는 노동자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최소한의 안전장치라는 데 공감한다”며 “노동자들의 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과천·남양주 지역 5개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참여한 연합 교류활동이 지난 9월 6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씨밀레’△당동청소년문화의집‘모도리’△과천시청소년수련관‘그루터기’△과천청소년문화의집‘딜라이트’△정약용펀그라운드‘펀청’위원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체육대회 컨셉으로 진행됐으며, 다양한 교류활동을 통해 지역 간 네트워크 강화를 도모하는 계기가 됐다. 이날 행사는 업무협약식 체결을 시작으로, 위원장들의 기관 소개 및 활동 발표가 진행됐으며. 각 위원회는 지역별 특색 있는 활동을 공유하며 상호 간의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열린 체육대회는 청팀과 홍팀으로 나뉘어, 줄다리기, 에어바운스 장애물 넘기 등 다양한 게임으로 진행됐으며, 참가 청소년들은 팀을 이루어 적극적으로 경기에 참여하며 우정을 다졌다. 행사 마지막에는 체육대회 시상식과 함께 전 참가자가 함께 기념 촬영을 진행하며 이번 연합 활동의 의미를 되새겼다.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참여한 이번 교류활동을 통해 협력과 연대의 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10일부터 11일까지 홍콩에서 열린 ‘2025 일대일로 서밋(BeltRoad Summit)’에 참가해 글로벌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했다. ‘2025 일대일로 서밋’은 50여 개국 정부 관계자와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 6천여 명이 참석한 대규모 국제 행사로, 경기경제청은 이 자리에서 평택 현덕지구 프로젝트를 공식 발표했다. 현덕지구는 홍콩특별행정구와 홍콩무역발전국(HKTDC)이 선정한 ‘세계 주요 프로젝트 30선’에 포함된 사업으로, 이번 발표는 정식 초청에 따른 것이다. 현덕지구는 지난해 9월 사업추진 방식을 공영개발로 결정했으며, 그린수소 기반의 RE100 산업단지를 표방한다. 물류·제조·미래모빌리티·에너지 분야의 글로벌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는 혁신 클러스터로 조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실무단은 중국, 홍콩, 말레이시아 등 해외 6개 기업과의 1:1 투자 상담을 통해 구체적인 협력 가능성을 논의하고 실질적인 투자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앞서 경제청은 지난 9일 경기경제과학진흥원과 함께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 진출 한국 기업 20여 개사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일부터 12일 양일간 강원대학교 및 춘천시 일원에서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소속 전산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2025년 전산담당공무원 연찬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찬회는 ‘인공지능(AI) 디지털시대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효과적인 교육 정보화 지원방안 모색’을 주제로, 학교 현장에서 인공지능(AI)·데이터 등 신기술을 활용한 수업 활동을 더욱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정보화 지원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강원교육 5대 정책 방향에 관한 특강 △주요 정보화 업무 추진 사항 안내 △전산담당공무원 협의체 운영 방안에 관한 협의가 진행되며, 춘천의 명소 탐방하며 직원 간 소통과 교류를 강화하는 시간도 갖는다. 박기현 총무과장은 “이번 협의회는 강원교육 정보화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자리로, 소통과 협의를 통하여 강원 지역의 교육정보화 수준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가좌동은 지난 9일 회의실에서 통장 회의와 연계해 청렴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가좌동 통장협의회, 경기도의회 김완규 도의원, 가좌동장, 담당 공무원 등 총 25명이 참석했다. 청렴간담회는 상호 소통을 통해 지역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부패행위 신고 창구 안내 ▲청탁금지법 및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공유 ▲현장 건의사항 청취 등이 진행되며, 청렴 실천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가좌동 통장협의회장은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활동하는 통장님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청렴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하는 데 함께 힘쓰자”고 당부했다. 가좌동 통장협의회는 지역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과 행정기관 간의 가교 역할을 해오며,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수행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 가좌동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통장협의회와 행정복지센터 간의 협업을 더욱 강화해 일상 속 청렴 실천이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갈 방침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1박 2일간 강원특별자치도 원주 오크밸리리조트에서 2025 자원봉사단체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안양시 소속원봉사단체 임원 80명이 참여한다. 특히, 지난해 워크숍에 불참했던 35개 단체가 새롭게 함께한다. 센터는 더 많은 단체에 고른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적극적으로 홍보했고, 그 결과 다양한 단체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현재 센터에는 322개의 자원봉사단체와 16,497명의 회원들이 다양한 장소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워크숍은 소속 단체들이 서로의 활동을 공유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중요한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워크숍에서 자원봉사단체는 ▲2025년 자원봉사센터 주요 사업 및 단체 운영 관련 안내 ▲자원봉사단체 역량강화 교육(인권교육, 소통교육) ▲단체 간 교류와 소통의 시간 등을 갖는다. 특히, 전문 강사의 인권·소통 교육을 통해 단체 운영의 전문성을 높이고, 단체 간 네트워킹을 활성화하여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봉사 기반을 강화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양시 석수도서관은 9월 21일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하여 오는 20일 오후 2시 ‘치매를 읽다 : 의사 선생님이 알려주는 치매 예방의 비밀’ 특강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특강 강사로 나서는 광교신경과의원 원장 양현덕 박사는 2010년부터 2011년까지 하버드 의대 부속 맥클레인 병원에서 신경과 임상전임 과정을 마쳤으며, 2020년 치매 전문 도서 출판사 ‘디멘시아북스’, 2021년 치매 전문 도서관 ‘디멘시아 도서관’을 설립하여 치매와 뇌 건강에 대한 전문 정보를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번 치매극복의 날 기념 특강에서 양현덕 박사는 일반 성인들을 대상으로 본인의 저서 '치매 정명', '치매를 읽다'와 관련한 이야기를 하고 치매 예방과 치료 등을 강의할 예정이다. 석수도서관 관계자는 “치매 전문의가 강의하는 이번 ‘치매극복의 날’ 기념 특강을 통해 시민들이 치매에 대한 전반적인 전문 지식을 습득하고 치매 예방에 한 걸음 다가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치매극복의 날’ 기념 특강은 안양시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의회가 11일 제29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민생 중심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는 시민생활에 밀접한 조례안 및 일반안,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 등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회기에서는 제9대 의회 처음으로 출자‧출연기관 정산검사 결과보고를 받는다. 이는 기관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고, 예산 집행의 효율적 관리 및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한 중요한 절차다. 이지석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제9대 의회 출범 이후 처음으로 출자‧출연기관의 정산검사 결과 보고를 받는 의미 있는 회기”이라며 ”시민의 세금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철저한 검토와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295회 임시회는 17일까지 7일간 진행되며,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 활동은 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김희영 의원(상현1동, 상현3동/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용인시 거리공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10일 열린 제29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는 공공장소에서 활동하는 거리공연가를 체계적으로 지원해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김희영 의원(상현1·3동, 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했으며, 김상수·임현수·윤원균·장정순·황재욱·기주옥 의원이 공동 발의했다. 조례는 ▲거리공연 및 거리공연가의 정의와 시장·공연가의 책무를 명시하고(표현의 자유 보장, 시민 일상 보호) ▲‘거리공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기본계획 수립을 의무화했다. 기본계획에는 재원확보, 창작·육성 지원, 장소 지정제도, 상설화 방안 등이 포함된다. 또 지원사업 근거, 버스킹 존(Busking Zone) 지정·운영, 질서유지 기준, 협력체계 구축, 민간 위탁, 유공자 포상 등의 세부 추진 계획 등도 담긴다. 조례안에 따르면 시는 도심 내 버스킹 존을 지정·운영할 수 있고 구체적 운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세마역 광장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고독사 예방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세마동 아나바다 장터 행사와 연계해 추진됐으며, 어려운 이웃을 적극 발굴하기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과 주민 제보를 실행력 있게 반영하기 위한 ‘명예사회복지 공무원’ 모집 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행사에는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0여 명이 참여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 안내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복지 위기 이웃을 발견할 경우 보건복지상담센터(129) 또는 세마동 행정복지센터로 신고해 줄 것을 안내했다.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택선 위원장은 “이웃에 대한 작은 관심이 누군가의 삶을 지켜줄 수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세마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번 활동을 통해 위기가구 조기 발굴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민·관 협력 안전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성수 의원(국민의힘, 하남2)이 대만과의 교육·문화·체육 분야 국제교류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협력에 나섰다. 김 의원은 지난 17일, 서울 주한타이베이대표부에서 구고위 대표를 만나 경기도교육청과 대만 교육 당국 간의 양해각서(MOU) 체결을 제안하며, 학생 교류의 제도화 및 문화·체육 교류 확대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차담회 형식으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김성수 의원을 비롯해 김도훈, 최병선, 이영주, 이상원 의원과 홍형호 시니어스포츠산업진흥원 회장이 참석했다. 이들은 문화와 체육을 매개로 한 청소년 국제교류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향후 구체적 실행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 의원은 “청소년 교류가 단순 방문이나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양국 교육청 간의 정식 협약이 필요하다”라며 “미래 세대가 글로벌 경험을 통해 세계를 이해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구축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구고위 대표는 대만 정부 역시 국제 교류를 핵심 정책으로 삼고 있다며, 한국과의 교육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파주시청소년재단 교하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2025년 9월 16일부터 10월 1일까지 ‘포용이와 함께하는 빵빵한 아침’ 조식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재단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 아침 식사를 제공하고,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이다. 아침 식사는 청소년의 집중력 향상과 정서 안정, 신체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청소년들은 바쁜 등교 준비로 아침을 거르는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교하청소년문화의집은 조식 제공과 건강 증진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의 아침 결식을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에 기여하고자 한다. 파주시 관내 문산수억고·파주고·봉일천중·문산수억중 학생 등 약 1,700명이 대상이며, 주먹밥·빵·과일 음료 등이 제공된다. 정수기 필터 전문업체 ㈜B.L.I(대표 서경아)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총 1억 원을 후원해 조식 제공과 먹거리 꾸러미 지원에 힘을 보태고 있다. 또한, 청소년과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응원 메시지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구글폼·카카오톡·현장 게시판을 통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9월 17일 윤해동의원(더불어민주당, 관양·인덕원·달안·부림동)이 관양고 주변 도시개발사업 추진 과정에서 제기된 교통·안전 문제와 관련해 도시주택국장실에서 주민 불편 해소 방안을 이끌어내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현안 논의에는 안양시 관계부서(도시주택국장, 신성장전략과, 철도교통과, 주택과)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 시공사인 DL이앤씨 등 관련 기관이 참여했으며 지난 8월 22일 주민·관계기관이 참여한 1차 간담회 이후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후속 논의이다. 관양시장 앞의 관평로 노상주차장은 현행 규모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상인들과 주민들이 우려해온 주차 면수 축소 문제에 대해 현 상태를 유지함으로써 시장 접근성과 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고려한 것이다. 관양고 앞 회전교차로는 현행대로 존치하되 차량 회전반경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도록 차선을 넓혀 교통사고와 대형차량 회전으로 인한 소음을 줄이기로 했으며, 공사 현장 진·출입구 변경은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서 학교 측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또한 교육환경평가 결과에 따라 공사 여부와 관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의회 도시교통위원회는 17일 제314회 임시회에서 남양주시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8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심사하고 원안 가결했다. 먼저, 김지훈(민) 의원은 창고시설의 개발행위허가 기준 관련 일부 규정이 실제 현장의 여건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어 이를 개선하기 위해 ▲남양주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해 창고시설 건축 시 적용되는 요건의 예외적으로 인정하는 대상을 농업용 창고시설에서 농업‧임업‧축산업‧수산업용 등으로 확대했고, 공원녹지나 산지 등으로 충분히 분리‧차폐되는 경우를 기준 완화 사유로 신설하여 경관과 환경 훼손 우려를 줄이면서도 합리적으로 규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이어, 김영실 의원은 ▲남양주시 건축물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해 연면적 1천 제곱미터 이하의 축사 및 작물 재배사를 해체신고 대상으로 추가하여 구조가 단순한 특성을 고려함으로써 불필요한 해체허가 절차를 간소화하고 건축물 해체에 대한 행정처리의 효율성과 신속성을 제고하고자 했다. 김지훈(국) 의원이 대표발의한 ▲남양주시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가족 친화적인 주차 환경 조성을 위해 가족배려 전용주차 구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MBC 새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이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세계적인 배구 레전드 김연경이 ‘신인감독’이라는 새로운 타이틀로 돌아오며, 언더독 선수들과 함께 펼칠 반전 드라마의 시작을 알린 것. 오는 9월 28일(일) 밤 9시 10분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연출 권락희, 최윤영, 이재우)은 신인감독으로 돌아온 배구계의 전설 배구 황제 김연경의 구단 창설 프로젝트다. 오늘(17일) 공개된 티저 영상은 웃음과 감동, 승부의 짜릿함을 모두 담아내 유일무이한 스포츠 예능의 탄생을 직감케 한다. ‘필승 원더독스’ 팀의 주장 표승주는 선수들에게 “우리 진짜 해체당하면 안 돼”, “진짜 우리 다음도 없어”, “그런 생각으로 때려야 돼”라고 말하며 선수들의 의지를 다잡는다. 표승주의 말은 이번 도전으로 ‘언더’에서 ‘원더’로 올라서겠다는 선수들의 간절함과 절박함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가슴을 울린다. 한편 김연경 감독의 첫 창단팀 ‘필승 원더독스’는 1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