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7월 16일과 23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인문학 강좌 릴레이 ‘살아 보니, 지능’ 강좌를 운영한다. ‘인문학 강좌 릴레이’는 인천광역시교육청 8개 공공도서관이 읽걷쓰를 통해 인천시민의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추진하며, 올해는 ‘인공지능(AI)’이라는 공통 주제 아래 다양한 인문학 강좌를 10월까지 월별로 운영한다. 7월 북구도서관은 이권우 작가, 이명현 천문학 박사, 이정모 전 국립과천과학관장을 초빙해 ‘살아 보니, 지능’ 강좌를 진행한다. 1강 ‘호모 부커스의 독서법’, 2강 ‘살아 보니, 지능’을 주제로 운영하며, 2강은 대면 강의와 동시에 인천광역시교육청공공도서관 유튜브로 실시간 송출한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인천광역시교육청 8개 공공도서관이 협력해 진행하는 ‘인문학 강좌 릴레이’ 사업으로 읽걷쓰 참여 기회를 지속 제공해 책과 글을 통해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강좌 참가 신청은 6월 25일부터 북구도서관 누리집에서 인천시민 누구나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북구도서관 누리집 또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지난 22일 관내 학부모와 지역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어민과 함께하는 1-DAY CLASS’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3년 온라인 학부모 영어 캠프를 확대·발전시켜 운영한 것으로, 동아시아국제교육원 이미영 원장은 특강을 통해 자녀의 자존감을 높이는 대화법의 중요성, 미래 사회 인재로 내 아이를 키우는 방법을 이야기해 참석한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영화와 접목한 원어민 강사의 영어 회화 수업 또한 특별한 관심을 받았다. 수업은 학부모와 지역주민들이 영어 실력을 향상하는 동시에 자기 계발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참가한 학부모는 “오랜만에 영어로 대화를 나누니 학창 시절 생각도 나고, 앞으로는 아이에게만 공부하라고 할 것이 아니라 부모로서 먼저 공부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1-DAY CLASS를 통해 학부모들의 교육 참여와 자기 계발 기회를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22일 관내 초·중학생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 다국어 소통 역량 강화를 위한 ‘제2회 2024 원어민과 함께하는 Field Trip Day’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부터 영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태국어 온라인 강좌를 수강한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배운 언어를 실생활에서 활용하는 기회를 제공해 다국어 소통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학생들은 온라인에서 배운 언어를 사용하며 중국의 전통 음식 월병 만들기, 일본의 전통 놀이 도구 하네츠키 만들기, 원어민 선생님과 네 컷 사진 찍기, 팀 빌딩 놀이 활동 등 다양한 교육 활동에 참여했다. 또한 국제문화체험관을 활용한 국제문화 이해 교육을 통해 몽골, 우즈베키스탄 등 다른 나라 문화에 대한 견문을 넓혔다. 이미영 동아시아국제교육원장은 환영식에서 “미래 사회는 소통, 협력, 공동체 의식을 지닌 인재를 요구한다”며 “오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역량을 기르고, 인천을 넘어 세계로 뻗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은 21일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신인류 알파세대, 학교교육 가이드’를 주제로 학교 경영자 리더십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원주민인 알파 세대 학생들의 스마트기기 중독에서 벗어나는 대안을 탐색하고,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 생산 경험을 통해 인공지능을 교수·학습에 적용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장 33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오는 7월 5일에는 교감 30명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연수는 ▶미래 자동차 기술 체험 ▶호모 아딕투스, 중독경제 시대의 학교교육 ▶생성형 인공지능과 함께하는 사회정서학습 등 총 6차시로 구성했다. 연수에 참가한 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생성형 인공지능을 좋은 상호작용을 위해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배웠다”며 “이러한 긍정적인 상호작용이 학생의 사회 정서 학습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과학정보원 관계자는 “미래 교육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디지털 기술 활용 역량과 함께 세상의 변화를 올바로 인식하는 관점의 변화가 필요하다”며 “이를 학교 교육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은 20일 초·중·고교 학생과 지도교사 36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45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출품작품 1차 컨설팅을 개최했다. 이번 컨설팅에는 인천 지역 예선과 본선 대회를 통해 선발된 18개 작품이 참여했다. 이들은 생활 속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학생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직접 제작한 작품으로, 오는 8월 18일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리는 제45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인천시 대표로 출품할 예정이다. 교육과학정보원은 출품작품의 학생과 지도교사를 위해 총 5회의 컨설팅을 진행하며, 변리사와 발명품 지도 역량이 뛰어난 교육 전문직원들을 컨설팅 위원으로 위촉해 전문적으로 지도한다. 컨설팅에 참여한 학생은 “혼자서 생각한 아이디어를 작품으로 구현하며 부족함을 느꼈는데, 전문가분들의 컨설팅을 받으며 과학적 원리를 깨닫고 작품에 새로운 추가적 방향을 생각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교육과학정보원 관계자는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참여하는 학생과 지도교사가 대회를 통해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22일 강화 관내 초·중학교 학생, 학부모, 교사 총 35여 명과 함께 강화 여차리 갯벌 생태계 보전을 위한 생물다양성 탐사 활동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갯벌의 소중함을 배우고, 저서생물과 염생식물 주제로 4개 팀을 이뤄 다양한 생물 종을 관찰·조사했다. 이후 강화갯벌센터에 모여 조사 내용을 공유하고, 생물 종을 분류하며 특징을 정리하고 발표했다. 저서생물팀에 참여한 중학생은 “기후 위기 시대에 녹색식물의 그린카본도 중요하지만, 해양 생태계가 흡수하는 블루카본의 탄소 흡수 속도가 육상생태계보다 최대 50배 이상 빠르다는 사실에 매우 놀랐다”며 “갯벌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쓰레기를 줄이는 등 많은 노력을 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염생식물팀에 참가한 초등학생은 “바닷가 또는 물이 짠 곳에서도 잘 자란다는 염생식물이 다른 육상식물과 달라 신기했다”며 “137종의 염생식물 중 21종을 채집해 특징을 배우고 분류하는 활동이 재미있었고, 내년에 또 참가해 더 많은 염생식물을 찾아보고 싶다”고 말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비가 오는 상황에서도 갯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관내 공·사립 유치원 107곳을 대상으로 2024 유치원 교육과정 및 방과후 과정 운영 현장 지원을 6월 24일부터 7월 11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현장 지원은 유아의 안전과 놀이할 권리를 보장하고 유치원 교육과정 및 방과후 과정을 내실 있게 운영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서면 점검과 유아교육 담당 장학사의 현장 방문 지원 방식으로 진행한다. 서면 점검은 유치원에서 제출한 자체 점검표와 유치원 정보공시에 탑재한 방과후 과정 특성화 프로그램의 수익자 부담금의 일치 여부 등을 확인한다. 현장 점검은 관내 공·사립 유치원 중 10곳을 선정해 실시하며 ▶놀이 중심 교육과정 운영 및 유치원 규칙 준수 여부 ▶방과후 과정 운영 시간 및 학부모 의견 수렴 여부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및 비용 적정 산정 여부 ▶예산 편성·집행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유아·놀이 중심 누리과정 현장 지원을 통해 유아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돕겠다”며 “교육 공동체가 소통하고 협력해 유아들의 꿈과 끼를 발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22일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코딩으로 미래를 여는 과학생태진로캠프’를 운영했다. 캠프에서 학생들은 기후 위기로 인한 미래 식량 문제를 탐구하고, IOT 기반 스마트팜에 대해 배우며, 다양한 센서 기반 코딩으로 창의적인 스마트팜을 만들었다. 또한, 과학기술 기반 스마트팜 제작 활동을 바탕으로 미래 먹거리 개척과 진로 체험에 참여했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은 “다양한 센서를 이용해 나만의 스마트팜을 제어하고 식물을 재배하는 활동을 해보며 코딩이 미래를 만들어가는 하나의 언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앞으로 인간과 자연이 컴퓨터 기반으로 함께 행복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코딩 공부를 더 많이 하고 싶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기후 위기 시대 인간과 AI가 협력하며 만들어가는 미래 삶과 연계된 진로 탐색을 위한 교육”이라며 “앞으로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해 학생들이 살아가는 미래 사회의 디지털 생태 시민으로서의 자질을 내면화하도록 교육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1일 인천형 늘봄 모델학교 60곳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상반기 인천형 늘봄 모델학교 운영 나눔회’를 개최했다. 이번 나눔회에는 인천광역시의회 신충식 교육위원장, 인천형 늘봄 모델학교 운영 관계자 등 총 1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2024학년도 상반기 인천형 늘봄 모델학교 운영 사례 공유(인천부현동초, 인천부개초, 인천한들초) ▶인천형 늘봄학교 전면 확대 추진 방향 안내 ▶현장 의견 수렴 및 기타 협의 순으로 진행했다. 나눔회에 참여한 늘봄 모델학교 관계자는 “2024학년도 상반기 인천형 늘봄 모델학교의 다양한 운영 사례를 접하며 많은 배움을 얻을 수 있었고, 하반기 인천형 늘봄학교 전면확대 추진 방향과 비전을 이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신충식 교육위원장은 2024학년도 상반기 인천형 늘봄 모델학교의 운영 성과와 노고를 격려하며 “인천형 늘봄학교의 안착과 인천 교육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상반기 인천형 늘봄 모델학교의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인천형 늘봄학교 운영 내실화와 전면확대를 위해 다양한 현장 지원 방안을 꾸준히 강구하고 협력적 소통을 이어가겠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초등학교 3~4학년 학생들이 재미있는 조작 활동을 통해 분수를 이해할 수 있도록 ‘손에 잡히는 분수’ 프로그램을 보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손에 잡히는 분수’는 수학교육 전문 초등교사 연구팀이 1년간 연구·개발한 분수 지도 교재·교구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이 수학에서 수의 포함관계, 비교관계를 나타내는 분수를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느낀다는 점에 착안해 퀴즈네어 막대를 활용해 직접 만지고 비교하는 분수 수업을 구안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손에 잡히는 분수’ 배부에 앞서 지난 21일 관내 초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열고 초등 수학 분수 단원의 지도 방안과 학습자료 및 교구 활용 방안 등을 안내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즐겁고 재미있게 배우는 수학을 통해 학생들이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학습의 어려움을 겪는 부분을 보완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학습자료를 지속해서 개발·보급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남구의회 복진경 행정재경위원장이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하는‘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지방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복진경 의원은 9대 전반기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 생활과 밀접한 14건의 조례를 대표발의 했으며, 5분 발언 및 구정질문 10건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2024년에는 행정재경위원장으로 취임하여 주민, 정당, 집행부 간의 의견을 수렴하고 조율하기 위해 소통을 최우선으로 활동해 왔다. 복 의원은 “그동안 무엇보다 성실하게 진실한 마음으로 주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하기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사 주신 것 같아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불편한 점을 꼼꼼히 살피고 강남구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지난 19일 경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양도소득세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물가 상승과 지속되는 경기 침체로 인해 세금의 절세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으나 세금의 특성상 어렵고 복잡하다고 생각돼 시민들이 쉽게 접근하지 못함에 따라 시민들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세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강의 요청이 가장 많았던 양도소득세에 대한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교육은 광주시 마을 세무사인 박정준 세무사가 강의를 맡아 양도소득세에 대한 개념, 계산 방법, 사례별 유의 사항 등에 대해 교육했으며 시민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한 개인별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이번 교육이 시민들의 양도소득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재산권을 보호하는 데 기여했기를 바란다”며 “하반기에는 최근 전세 사기 등 사회적 문제로 인해 시민들이 많이 필요로 하는 임대차 계약에 대한 주제로 법률 강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시가 범죄대응 능력이 취약한 여성 1인 가구 등 사회적 약자에게 방범(호신)물품 꾸러미를 지급하는 ‘2024년 여성 1인 가구 안심패키지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원 대상 및 규모는 화성시에 주민등록을 둔 ▲전월세 보증금(전세환산가액) 1.5억 원 이하 주택 거주 여성 1인 가구 ▲법정 한부모 가구 ▲경찰서에 피해신고 접수된 범죄피해 남녀 등 320가구이다. 안심패키지는 ▲집 내부 움직임 감지 시 자동 캡처 후 이를 휴대폰으로 전송하는 스마트 홈 카메라 ▲문 개폐 시 휴대폰으로 실시간 감지 알림을 전송하는 스마트 문 열림 센서 ▲긴급 상황 발생 시 지정된 연락처로 위치정보와 녹음 파일 등을 전송할 수 있는 휴대폰 부착 비상버튼 ▲호신용 스프레이 ▲송장 지우개로 구성된다. 패키지 지원을 희망하는 경우 관할 행정복지센터 방문하거나 전자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청 홈페이지 공고공시 게시판을 확인하거나 여성다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안심패키지 지원이 여성1인가구 등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 예방과 안전한 일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시는 24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2024년 상반기 나눔학교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나눔학교는 시민이 직접 강사가 돼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지식, 재능, 기술 등을 가르치고 배우는 시민주도형 재능나눔 프로그램이다. 상반기 나눔학교 강좌는 재능나눔 강사들이 직접 기획한 총 20개 강좌로 화성시평생학습관과 화성시민대학에서 운영되며, 화성시민이면 누구나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에서 온라인 신청할 수 있다. 신용선 평생교육과장은 “나눔학교는 시민들이 자신이 가진 재능을 나누고, 또 배우며 재능 나눔의 즐거움과 가치를 느낄 수 있는 평생학습 활성화의 장”이라며 “다양한 분야의 숨어 있는 전문가들이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제66회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웰메이드 작품이자 전 세계 영화 팬들의 마음을 물들인 매혹적인 러브 스토리를 담은 영화 '가장 따뜻한 색, 블루'가 국내 개봉 10주년을 맞이하여 7월 10일 극장 재개봉을 확정 지었다.[감독: 압델라티프 케시시 | 출연: 레아 세이두, 아델 엑사르코풀로스 | 수입/배급: 판씨네마㈜] 평범한 학생 ‘아델’이 어느 날 우연히 만난 파란 머리의 화가 지망생 ‘엠마’를 만나 이전에는 경험하지 못했던 강렬한 감정을 느끼며 사랑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가장 따뜻한 색, 블루'가 올해 국내 개봉 10주년을 기념하며 7월 10일 재개봉한다. 제66회 칸 영화제에서 이례적으로 감독과 주연 배우 2인이 함께 황금 종려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관심을 받았던 '가장 따뜻한 색, 블루'는 21세기를 대표하는 여성 퀴어 영화이자 영화 팬들의 인생 영화로 오랜 사랑을 받아온 만큼 이번 재개봉을 통해 다시 한번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제66회 칸 영화제 심사위원장이었던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훌륭한 영화와 배우들이 선사하는 마법에 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