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6월 19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구리고등학교와 ‘자율형 공립고 2.0’ 공모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백경현 구리시장과 심한수 구리고등학교 교장 등 협약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자율형 공립고 2.0’은 학교가 지자체·대학·기업 등과 협력해 특색 있고 자율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의 교육력을 높이기 위해 교육부에서 올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구리시와 구리고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자율형 공립고 운영을 위한 교육과정 특성화․다양화, 교수 학습 방법 혁신, 교원 능력개발, 학사 운영 혁신 등에 공동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발전 및 교육력 제고를 통한 지역 정주 여건 마련 ▲학교 밖 교육활동과 지역의 교육 인프라 발굴․연계 ▲자율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예산 지원 ▲자율형 공립고등학교의 운영 및 성과 공유 등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자율형 공립고 2.0 업무 협약을 통해 구리시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편성하고, 지역 우수 인재가 지역에 정착할 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수택1동 새마을지도자와 새마을부녀회는 6월 19일 관내 취약계층 40가구를 위해 구리시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수영)에 사랑의 먹거리를 후원했다. 사랑의 먹거리는 새마을지도자·부녀회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직접 만든 밑반찬과 과일·젓갈 등이며, 관내 장애인, 홀몸 노인가구 등 취약계층 4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수연 새마을부녀회장은 “점점 더워지는 날씨 속에서 여건상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 분들이 저희가 준비한 밑반찬과 과일을 드시면서 건강을 잘 챙기시면 좋겠다.”라며 마음을 전했다. 김수영 수택1동장은 “직접 정성스럽게 먹거리를 준비해 주신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후원품은 관내 이웃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수택1동 새마을지도자·부녀회에서는 사랑의 밑반찬 만들기, 추석 명절 송편 만들기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봉사를 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구리시 불법 촬영 시민감시단’이 6월 19일 수택파출소에서 안전한 구리시 만들기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구리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구리시지회(회장 홍연희), 구리시 수택자율방범대(대장 전성규)로 구성된 ‘구리시 불법 촬영 시민감시단’은 불법 촬영물의 심각한 피해를 인식하고, 불법 촬영이 범죄임을 알리는 대시민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공공시설물·공원·주요 교통 이용 시설 등 다수 시민이 주로 이용하는 장소의 공중화장실에 불법 촬영기기 설치 여부를 점검하는 등 안전한 구리시 환경 조성을 위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단체이다. 홍연희 단장은 “불법 촬영이 범죄라는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앞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캠페인 및 불법 기기 탐지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불법 촬영은 유포·협박·합성 제작 등 또 다른 범죄로 이어지게 되는 심각한 범죄이다.”라고 강조하며, “이러한 범죄 예방에 동참해 주는 구리시 불법 촬영 시민감시단에 감사드리며, 구리시도 이를 방지하기 위해 앞으로 더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는 6월 19일 갈매동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주관으로 갈매천 일대 환경정비 방역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방역 활동에는 갈매동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김치운 회장을 비롯한 회원 5명이 참여해 갈매천 우수지 갈대밭, 갈매 둘레길 등 해충 확산 지역을 중심으로 방역 작업을 하며 각종 해충 발생 방지에 힘썼다. 김치운 갈매동 새마을 지도자협의회장은 “여름철 모기의 서식 환경을 사전에 철저히 관리해 지역 주민들을 해충 감염의 위협으로부터 안전하게 지킬 것”이라며, “주민들이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가 6월 21일 오전 10시 일산서구청 2층 대강당에서 ‘장애인 이동편의 증진’과 관련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확충 등 실질적인 장애인 이동편의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자 기획됐으며, 고양시 현황과 문제점 및 구체적인 정책방향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김해련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정발산·중산1·2, 일산2)이 좌장을 맡고, 신현철 부위원장(국민의힘, 송포·덕이·가좌), 임홍열 의원(더불어민주당, 주교·흥도·성사1·2)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주제발표는 박성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과 안미선 경기장애인인권포럼 前대표(초대 대표)가 맡는다. 주제발표 이후에는 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토론자로는 김재룡 일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 센터장, 신현철 부위원장, 임홍열 의원, 주시운 고양시 교통국장, 한만섭 경기교통공사 팀장이 참석하여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도심 속 물놀이장인 ‘갯골생태공원 및 배곧한울공원 해수체험장’ 두 곳을 오는 7월 6일부터 개장 한다. 안전하고 쾌적한 물놀이장 운영을 위해, 해수체험장 시설점검 및 개장준비를 모두 마쳤다. 해수체험장 내에는 탈의실, 샤워실, 수유실, 의무실 등 고객편의를 위한 다양한 시설을 갖췄으며, 7월 6일부터 8월 25일까지 주5일(화, 수, 목, 토, 일) 운영한다. 시설정비와 수질점검을 위해 월요일과 금요일은 휴장한다. 이용객 안전을 위해 입장인원은 하루 700명으로 제한하며, 운영시간은 10:00시부터 17:00시까지로, 45분 운영 후 15분의 휴식 시간을 갖는다. 12:00시부터 13:00까지는 점심시간으로, 해수체험장 이용이 제한된다. 입장료는 36개월 이상 4천원이며 시흥시민 30%, 장애인 및 만65세 이상 노인 등은 5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수체험장은 다수의 어린이들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물놀이객들의 안전을 세심하게 살필 수 있도록, 운영 요원을 추가 배치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정동선 사장은 “시흥시민들이 여름철 도심 속 휴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 성남소방서는 7월 31일까지 2024년도 다중이용업소(수정구․중원구 소재) 소방안전관리 우수업소를 신청 접수한다고 밝혔다.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정제”는 다중이용업소 영업주의 자율적인 소방시설 점검 및 종사자 소방교육훈련으로 일상의 안전문화를 정착·유도하기 위한 행정 제도이다.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공표일 기준으로 최근 3년 동안 소방․건축․전기·가스 관련 법령위반 및 화재 발생 사실이 없어야 하고, 종업원에 대한 정기적 소방교육훈련을 실시하고 이를 3년간 기록·보관하고 있어야 한다. 소방안전관리 우수업소에게는 인정공표 표지 교부(영업장 입구 부착) 및 소방서장 포창과 더불어 향후 2년간 화재안전조사와 소방교육훈련 면제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영업주는 성남소방서 화재예방과를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홍진영 서장은 “소방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 선정을 계기로 영업주의 소방안전 의식을 높이고 더 안전한 대중문화 공간을 조성하여 화재로부터 시민을 안전하게 보호하는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20일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과 인천 서구 관내 초·중학생의 마음 건강 지원을 위한 '마음건강검진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인천 서구 지역 위기 학생들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병원과 교육지원청이 협력해 의료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마련했다. 심리·정서적 요인, 신체 건강 문제로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교육취약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마음건강검진사업'은 국제성모병원 사회사업팀과 연계해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비를 1인당 50만 원 내외로 지원한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위기 대상 학생을 발굴 및 의뢰하고, 국제성모병원은 의뢰된 관내 초·중학교 10명의 학생에게 올해 12월까지 검사비와 치료비를 지원한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국제성모병원과의 협약으로 진료가 꼭 필요한 교육취약학생들이 무료로 검사와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돼 감사하다”며 “사업이 마지막까지 잘 추진되고, 우리 아이들이 심리·정서적인 어려움 없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이 GTX 플러스 노선의 성공적인 추진을 통해 광명시를 교통이 편리한 탄소중립 대표 도시로 키우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 시장은 20일 오전 10시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GTX 플러스 상생협력 협약식’에서 “광명시는 GTX G노선은 광역 교통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 삶 전반에 큰 변화를 불러올 것”이라며 “경기도, 국회 등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상생협력 협약식은 지난 4월 1일 경기도가 발표한 GTX플러스 노선의 유치 염원을 확인하고, 지자체와 정치권이 협력 관계를 강화해 사업추진 동력을 높일 목적으로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협약을 주관한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박승원 광명시장 등 GTX플러스 노선이 경유하는 지역의 지자체장과 국회의원, 전문가,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GTX 노선의 성공적 유치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협약에 따라 국회는 정책적 지원을 위해 관련 법률 제‧개정 및 예산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각 지자체는 이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 GTX 플러스 노선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공동 과제를 발굴하고, 문제점이 발생하면 공동 해결에 나서기로 했다. 아울러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그룹 스테이씨(STAYC)가 핫하면서도 쿨한 매력을 선보인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Metamorphic(메타모르픽)'의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했다. 먼저 공개된 'Cheeky(치키)' 버전은 붉은빛의 거친 모래사막 위 스테이씨를 담아냈다. 스테이씨는 핑크 디테일을 살린 블랙드레스로 핫한 아우라를 완성하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심장과 폭탄 오브제를 활용한 과감한 무드 연출이 스테이씨가 'Metamorphic'으로 보여줄 새로운 변신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다음날 스테이씨는 'Icy(아이씨)' 버전으로 분위기를 쿨하게 반전시켰다. 호피 패턴과 화이트 레이스의 믹스매치 스타일링으로 발칙한 변신을 알렸다. 펑키한 룩과 한층 대담해진 포즈 연출 또한 무더위를 단숨에 잊게 할 시원한 매력을 더했다. 쿨하고 멋진 무드를 품은 스테이씨의 워너비 비주얼이 확신의 '전원 센터' 존재감을 또 한번 증명하며 정규 1집에 대한 호기심을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선미의 자체제작 콘텐츠 '미야네캠'이 4년 만에 돌아온다. 선미는 지난 19일 유튜브 콘텐츠 '미야네캠'의 포스터를 공개하고 재론칭을 예고했다. 포스터에 따르면, '미야네캠'의 첫 번째 영상은 오는 21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미야네캠'은 과거 팬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선미의 자체콘텐츠로, 식지 않는 인기와 성원에 힘입어 4년 만에 다시 돌아온다. 선미의 활동 비하인드를 주로 담았던 이전 콘텐츠에서 더욱 업그레이드되어 선미의 커리어부터 일상, 여행 등 진솔하고 다채로운 선미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미야네캠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제작을 결정했다. 더욱 완성도 높은 영상미와 내용을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선미는 지난 13일 새 디지털 싱글 ‘Balloon in Love’를 발매하고 8개월 만에 컴백했다. 선미만이 가진 독특한 시선과 재치 있는 아이디어를 담아낸 곡과 사랑스러운 여름 감성의 콘셉트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세계 최대 규모 다트대회인 ‘2024 K-다트 페스티벌’이 오는 7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3,000명 규모로 열린다고 밝혔다. ○‘K-다트 페스티벌’은 매년 7월 인천에서 개최하는 국제 대회로 미국, 프랑스, 싱가포르, 일본 등 전 세계 15개국 선수단 300명이 참가한다. 개인전, 단체전, 국가대항전에서 경쟁을 펼치고 다트를 매개로 각국 선수단이 우정을 나누는 행사이다. ○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K-다트 페스티벌은 해외 참가자 대부분 가족과 함께 한국을 방문하고, 대회 참가와 더불어 인천에서 관광과 미식을 즐기며 한국의 매력을 체험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하며, “인천이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의 성지가 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한편,‘2024 K-다트 페스티벌’는 (사)대한다트협회에서 주최하며 인천광역시, 인천관광공사, 피닉스다트에서 후원한다. 본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선수는 행사 공식 홈페이지(https://summerfestival.phoenixdarts.com)에서 2024년 7월 8일까지 참가 신청할 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영유아 교육·보육 통합(유보 통합)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024.7.1.자로‘유보통합추진단’을 부교육감 직속 기구로 설치한다. 유보통합추진단 신설은 국정과제인 유보통합을 체계적·안정적·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영유아 보육 사무의 교육청으로의 이관 및 통합기관 모델 운영 등 본격적인 정책 추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 유보통합추진단은 유보통합 시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담당했던 유아교육(유치원) 사무와 보건복지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담당했던 영유아보육(어린이집) 사무를 교육 중심으로 통합하여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관리하게 된다. 서울시교육청에서는 이번 유보통합 전담기구 설치를 통해 △교육부, 교육청 관계 부서, 서울시와의 협력체계 구축 △영유아 교육·보육 현장 의견 수렴 △서울시 및 자치구 영유아 보육 사무의 안정적인 이관 추진 △양질의 선도적 통합모델 운영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부교육감 직속의 유보통합추진단 신설로 관계 부서가 협력하여 효과적으로 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으며, 유보통합을 통해 모든 영유아들이 행복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치매안심센터(연성권역)는 지난 18일 만 65세 미만에 발병한 젊은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는 초로기 쉼터 이용자들과 ‘감자 캐기’ 행사를 센터 내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시흥시 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해 진행된 도시농업 체험 프로그램으로, 센터 옆 미니 텃밭에서 직접 감자를 심고 수확해서 요리하는 전 과정을 참여자들이 함께하게 돼 그 의미가 더 컸다. 한 이용자는 감자전을 직접 요리하며 “감자를 수확한 기쁨과 함께 나눠 먹는 기쁨이 두 배로 느껴진다. 오늘이 마치 잔칫날 같다”라고 말했다. 농림 치유 프로그램은 손 감각을 자극해 인지능력 증진과 역할 분담을 통해 사회적인 교류 및 정서적 표현에 도움을 주는 효과가 있다. 방효설 시흥시보건소장은 “초로기 치매 환자가 느끼는 우울감과 상실감을 감소시키기 위해 전문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는 시민들이 디지털 산업 기술의 흐름과 변화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4차산업 체험존’을 시청광장에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민들 누구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4차 산업 체험존’은 오는 22~23일을 시작으로, 6.29~30일, 7.6~7일, 7.13~14일까지 4주에 걸쳐 주말마다 운영한다. 우천 시는 순연하여 진행한다. 체험존은 10개의 부스에 ▲VR트럭 ▲배틀로봇 ▲드론 시뮬레이터 ▲드론축구 ▲4족 보행로봇 등 시민 호응도가 높은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해 4차 산업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시는 행사장을 찾는 시민을 대상으로 ‘로봇·드론교육’ ‘풍선아트’ ‘솜사탕 증정’ 등의 다양한 특별 이벤트를 펼친다.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별도의 행사 지원 부스를 운영한다. 행사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8월부터는 시청 1층에 안내 로봇을 배치, 시청 시설물 안내와 시민 문의에 응대하는 로봇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시민들은 실내 자율주행 기술로 설정된 경로에 따라 목적지 안내, 민원에 대응하는 최신 로봇 기술을 경험하게 된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4차산업 체험존’을 통해 4차 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