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3일 고양어울림누리 열린회의실에서 공공기관 및 관리부서 관계자 10명과 ‘고양시 안전보건 중점관리 공공기관 현장점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정부는 공공발주 사업에서조차 안전망 허술로 사고 발생이 빈번한 것은 심각한 문제이며, 기초 안전 수칙으로 예방 가능한 지방공공기관의 중대재해 근절 및 안전한 업무현장 구축을 위해 지방정부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대책회의에서는 안전보건 중점관리 공공기관으로 지정돼 있는 고양시상수도, 고양도시관리공사, 고양문화재단의 사업장과 공사 현장에 대한 현장점검 일정을 조율했다. 시는 배수지와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고양종합운동장, 고양체육관, 아람누리 등을 대상으로 28일까지 공공기관과 합동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현장점검에서는 중대재해 발생 작업·유형별 맞춤형 안전가이드에 따라 안전수칙 등 미준수 사항 발견 시 즉시 개선을 명하거나 조치 계획을 작성토록 하고, 공공기관이 발주 후 실질적으로 운영·관리하는 참여 도급업체 직원과 공공기관 안전책임자 등을 대상으로 안전교육도 강화한다는 방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1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11월 13일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안성1동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점검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수능을 마친 청소년들이 긴장된 시험 분위기에서 벗어나 외출이 늘어나는 시기에,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전한 분위기 속에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진행됐다.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안성1동 내 상가 밀집 지역과 편의점, 음식점 등을 방문하여 청소년 출입 및 고용 제한 준수 여부, 술·담배 판매 금지 여부 등을 철저히 점검했다. 또한 거리에서 만난 청소년들에게 시험 후 건전한 여가활동을 권장하고, 안전한 귀가를 당부하는 등 현장 지도를 실시했다. 특히,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및 ‘19세 미만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표시가 부착되지 않은 업소에는 해당 스티커를 직접 부착하고, 업주들에게 청소년 보호의 중요성을 적극 안내했다. 안성1동 청소년지도위원 일동은 “수능을 마친 청소년들이 잠시 긴장을 풀 수 있는 날이지만,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꾸준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3일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장현리 일대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동절기에 대비해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주위의 이웃을 발굴하고, 지역 내 기부문화 확산과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홍보하는 데 중점을 뒀다. 협의체 위원들은 내각리 일대 아파트와 상가를 중심으로 △안내문 배포 △주민 대상 캠페인 △홍보 물품 제공 등을 통해 위기가구 발굴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이웃에 대한 관심과 제보를 당부했다. 이재균 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가장 먼저 살피고 손 내미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접읍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지역주민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휠체어 무료 대여·수거 사업 △매월 ‘돌봄데이’봉사 활동 △‘굿-케어 프로젝트’ 등 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특례시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녹지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5년 화성시 녹지직 맞춤형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현장 실무에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수목병해충 방제 실무 △조경 토양의 유지관리 실무 △수목식재 및 유지관리 실무 △조경디자인 및 설계 △스마트 공원녹지시스템 활용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수목병해충 방제, 조경설계 등은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가 강사를 맡아 실무 사례 위주로 강연했으며, 효율적인 공원관리 체계 확림을 위해 시가 자체 개발한 ‘스마트공원녹지시스템’ 실무교육도 진행됐다. 김창모 공원녹지사업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녹지직 공무원들이 현장 대응 능력과 전문성을 높여 시민에게 더 나은 녹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직무 특성에 맞춘 실무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에 따뜻한 기부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작가와 단체 등 다양한 주체들의 뜻깊은 나눔이 이어지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3일 광주문인협회 신경순 작가와 경기중부회 광주전기공사협회에서 각각 성금과 물품을 기탁했다. 신 작가는 저서 ‘내비게이션 말을 들어야지’의 출판 수익금 200만 원을, 경기중부회 광주전기공사협회는 백미 60포(10㎏, 200만 원 상당)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신경순 작가와 광주문인협회 장문영 회원, 김길수 경기중부회 회장, 소재식 부회장, 김대식 사무총장, 박부영 광주전기공사협회 부회장, 이종남 총무, 전학천 고문, 박종숙 회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신 작가는 “책 한 권이 따뜻한 나눔으로 이어져 광주시 곳곳에 선한 기부가 확산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했다”고 전했다. 김 회장은 “취약계층과 지역사회를 위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지역의 따뜻한 기부가 실질적인 취약계층의 만족도 향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오는 12월 6일 청소년수련관에서 환경 분야 전문 직업인을 초청해 특강과 진로상담을 진행하는 ‘환경 진로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에게 환경 분야의 다양한 직업 세계를 소개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구현하는 데 필요한 시민의 역할을 함께 고민하는 진로 탐색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시는 청소년들이 변화하는 환경산업과 녹색전환 흐름 속에서 미래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현장 전문가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강의는 △환경 기반 문화예술 기획 △AI 기술을 활용한 환경분석 △환경시민운동 및 환경교육 등 3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전문 직업인이 참여해 실제 업무 사례와 진로 방향을 제시하고 참가자들과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단순 직업 소개를 넘어 환경 이슈에 대한 청소년 참여와 사회적 실천의 중요성도 함께 다룰 예정이다. 부대행사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참가자들은 개인 성향을 바탕으로 환경적 관심 분야를 알아보는 ‘환경 MBTI 검사’, 친환경 업사이클링 체험인 커피박 키링 제작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통해 환경 감수성과 창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오는 24일 곤지암리조트 컨벤션홀에서 ‘2025 광주왕실 국제도자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왕실도자기의 역사성과 정체성을 재조명하고 도자 문화의 지속적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는 국제도자심포지엄에는 미국, 싱가포르, 튀르키예, 중국, 일본, 대만 등 세계 각국의 도자 분야 전문가와 국내 관계자, 시민 등이 함께 참여한다. 이들은 ‘광주왕실 도자’의 역사적 가치와 브랜드 경쟁력을 세계적 관점에서 논의하며 광주 도자의 글로벌 위상 제고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광주왕실도자페스티벌’과 연계해 추진됨으로써 광주왕실 도자의 예술성과 우수성을 국제사회에 널리 알리고 그 문화적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2025 광주왕실 국제도자심포지엄’을 통해 광주왕실의 역사적 이야기와 발전 비전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한편, 국내외 젊은 예술가와 시민들이 함께하는 열린 문화의 장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광주왕실 도자가 지닌 전통과 품격이 현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 탄소중립지원센터(센터장 정지훈)는 11월 13일(목) 흥덕U타워 지식산업센터에서 ‘찾아가는 탄소중립 기업지원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흥덕U타워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정부의 탄소중립 관련 정책과 중앙부처에서 시행되는 사업을 안내하여, 관내 중소기업의 지속적 ESG 경영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자 했다. 이날 첫 번째 주제는 한국환경공단(남안우)에서 ‘CBAM 헬프데스크 개요 및 대응 현황’을 주제로 EU CBAM 제도에 대한 세부 내용을 설명하고 관련 기업 지원사업을 소개했다. 뒤를 이어 한국환경산업기술원(최상웅)이 ‘국제 환경규제 대응 및 지원사업 소개’를 주제로 환경규제 대응에 앞서 환경성적표지 및 저탄소제품 인증제도의 필요성 및 과정을 소개했다. 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관내 중소기업들이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의 변화를 이해하고, 기업지원사업을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관내 기업들이 ESG 경영과 탄소중립에 적극적 인식 전환과 대응을 할 수 있도록 기업중심의 설명 및 지원을 확대할 계획”임을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11월 13일 여주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민간위탁 수탁기관 실무교육’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민간위탁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수탁기관의 행정 및 재정 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주시 각 부서의 민간위탁 담당자와 수탁기관의 기관장 및 실무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공공관리연구원 배성기 원장이 진행했으며 ▲민간위탁 제도의 개념과 필요성 ▲법적 책임 및 제도적 근거 ▲회계·정산 관리 실무 ▲성과평가 절차 및 개선방안 ▲감사 지적사례 대응 등 현장 중심의 실무 내용으로 구성됐다. 참석자들은 실제 사례 중심의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지식과 노하우를 습득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기획예산담당관 강대준담당관은 “민간위탁은 시민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수단”이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투명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민·관이 함께 신뢰받는 여주시를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여주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민간위탁 관리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향후 감사 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다가오는 김장철을 앞두고 관내 농수산물 판매 대형마트 및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판매량이 증가하는 김장철 다소비 품목인 수산물(천일염, 젓갈류, 냉동명태 등)과 농산물(배추김치, 고춧가루, 마늘 등)에 대해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와 위반 사항을 지도·점검하여 공정한 유통질서 확립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점검 항목은 원산지 미표시·허위표시·혼합표시와 같은 표시 방법, 원산지 거래 증빙자료 비치·보관 여부 등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김장철을 앞두고 일부 상인들의 허위 표시 등을 사전에 차단하여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올바른 원산지 표시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여흥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서상진 농가가 수확한 쌀 400kg을 여흥동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서상진 농가는 이전에도 쌀과, 고구마를 여흥동에 기탁해왔으며, 올해에도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며 지역 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서상진 농가는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쌀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영완 여흥동장은 “소중한 나눔으로 사랑을 실천해 주신 서상진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지역 곳곳에 온기로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기탁된 쌀은 여흥이네 나눔창고를 통해 여흥동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11월 6일 호원성결교회가 라면 100상자를 기탁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첫 주자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회는 평소에도 백미 및 라면 등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힘써왔다. 기탁된 라면은 저소득 독거노인 등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호원성결교회 김종진 선임장로는 “전달한 라면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다가오는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성수 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호원성결교회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라면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11월 12일 장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2025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등을 통해 모인 성금으로 겨울철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치 완제품 160상자(10kg 단위)를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16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해정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협의체 위원님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전했다. 김세원 동장은 “지역 내 어려운 분들을 위해 마음과 정성을 모아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센터에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11월 13일 의정부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해 노인들의 뇌 건강을 위한 ‘뇌청춘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권역 치매센터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주민센터 내에 검진 부스를 설치, 치매 조기검진의 접근성을 높이는 맞춤형 사업이다. 특히 장암동은 고령층과 독거노인이 많아 치매 예방의 중요성이 높은 지역이다. 이에 주민센터는 2021년부터 꾸준히 치매 조기검진 캠페인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건강 증진에 힘쓰고 있다. 검진 현장에서는 CIST(치매 선별검사)와 함께 간단한 문진, 개인 맞춤형 상담, 치매 예방 교육 등이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가까운 곳에서 편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어 유익했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전했다. 김세원 동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복지를 통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는 11월 12일 신곡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저소득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온정 따블로 김장 나누기’ 특화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김장비 부담을 덜고 이웃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저소득 독거노인 190가구에 김장김치 10kg을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이윤분 위원장은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해 지역사회와 온전을 나누겠다”고 전했다. 이상현 동장은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준비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서로를 돌보고 응원하는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