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9월 1일 수협은행 철산역지점과 공사 소유 임대주택의 임대보증금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8월 28일 새마을금고 광명동부지점과의 협약에 이어 두 번째 금융기관과의 협력 사례로, 공사의 임대주택 입주민 지원 체계가 한층 더 확대·강화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임대주택 계약 시 임차인의 원활한 임대보증금 금융업무 지원 ▲공사와 은행 간 협조를 통한 신속한 입주 지원 등 실질적인 편의가 제공된다. 특히 다수의 금융기관과 협력망을 구축함으로써 임대주택 입주민들이 더 폭넓고 안정적인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공사 서일동 사장은 “새마을금고에 이어 수협은행과도 협력하게 되면서 임대주택 입주민들의 주거 안정 지원 체계가 한층 더 두터워졌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기관과 협력하여 시민들의 주거 복지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주거 안정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과 협력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생활 불편을 덜어드리기 위해 ‘찾아가는 금빛미용실’을 열었다. 이번 사업은 협의체가 마을 복지사업 활동 중 어르신들의 불편을 파악하면서 추진됐다. 평소 마을 어르신들의 머리를 다듬어드리던 석암마을 이지석 이장이 재능기부로 참여해, 금광면 세 개 마을 네 가구 어르신 댁을 직접 찾아가 미용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지석 이장은 침대에 누워 지내는 어르신의 머리를 정성껏 다듬으며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머리를 손질한 어르신들은 오랜만의 단정한 모습에 얼굴 가득 웃음을 지었고, 한 어르신은 “미용실에 가고 싶어도 가지 못해 늘 속상했는데, 집에서 머리를 해주니 마음이 시원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지석 이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신현선 금광면장은 “찾아가는 금빛미용실은 작은 손길에서 시작됐지만, 지역공동체가 함께하는 돌봄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하게 했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를 확대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웃음 가득한 삶을 이어가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가 오는 9월 4일부터『2025년 2차 소형지게차 면허취득 교육』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2025년 2차 소형지게차 면허취득 교육』은 소형 및 리치지게차 조작에 필요한 이론과 실습을 통합 제공하여 직무 역량 강화와 자격 취득을 동시에 지원하는 실전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9월 18일부터 9월 25일까지 운영되며 이론 1일, 실습 1일로 총 2일(13시간) 동안 교육이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1종 보통운전면허를 소지한 안성시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하의 구직자로 교육 신청은 안성일자리센터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참여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안성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안성시 일자리센터 관계자는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형 자격 교육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특례시가 2026년도 생활임금을 12,090원으로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2025년도 생활임금인 11,730원보다 3.1% 인상된 금액으로, 월 환산액은 209시간 기준 2,526,810원이다. 앞서 시는 지난달 28일 생활임금심의위원회를 열고 정부 최저임금인 10,320원을 비롯해 최근 물가 동향, 가계 지출 구조, 시 재정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2026년도 생활임금을 결정한 바 있다. 이에 따른 2026년도 생활임금은 2026년도 최저임금보다 약 17% 높은 수준으로, 시 소속 근로자 및 출자·출연 기관 소속 근로자 등에게 적용된다. 생활임금은 근로자의 기본적인 생활을 보장하는 최저임금보다 한 단계 더 나아가, 주거비·교육비·문화비 등 실질적인 생활에 필요한 요소를 고려해 산정하는 제도다. 시는 ‘노동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라는 시정 철학에 기반한 생활임금 확정이 노동자의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특례시의 위상에 맞게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라며, “생활임금 제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분당제생병원(병원장 나화엽)이 최근 개원27주년을 맞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성남시 수정구청을 찾아 영양제 나눔 행사를 진행한 것이다. 사회사업팀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사회공헌활동에서는 성인용 영양제 200세트, 어린이용 영양제 50세트 등 총 250세트가 전달됐고, 이는 수정구청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분당제생병원 나화엽 병원장은 “분당제생병원은 누구든지 필요한 순간에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착한 병원을 지향한다. 앞으로도 지역기관들과 협력하여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활동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성남시 수정구 전경만 구청장은 “더운 여름 지치고 기력이 약해진 취약계층의 건강 유지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분당제생병원에 감사드린다. 영양제를 통해 건강을 회복하고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랑 나눔 활동은 분당제생병원 직원들의 정성으로 모아진 자선진료기금으로 이뤄졌고, 개원 기념 사회공헌활동은 2018년부터 시작되어 매년 병원의 개원기념일 즈음에 진행하고 있으며, 김장김치나눔, 지역사회 무료 진료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이웃사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군포문화재단은 오는 9월 6일 오후 4시 수리홀에서 기획공연 '군포의 4景'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군포시의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를 테마로 한 창작 관현악 작품과 러시아 관현악의 대표 걸작 림스키 코르사코프의 ‘세헤라자데’가 어우러진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창작 공연이다. 군포를 배경으로 창작된 박정양 작곡의 '수리산의 四景'의 ‘태을봉의 일출’, ‘수리사의 정취’,‘당숲’, ‘반월호수의 황혼’과 현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악장인 김영기가 림스키-코르사코프의 ‘세헤라자데 작품번호 35’를 아름다운 선율로 들려줄 예정이다. 러시아 낭만주의 특유의 화려하고 색채감 넘치는 오케스트레이션이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사운드와 바이올린의 서정적인 선율과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휘는 김봉이 맡았으며 관람은 8세 이상 관람가(미취학아동 입장 불가), 공연 시간은 인터미션 포함 총 120분이다. 전석 15,000원이며 군포문화예술회관 유료회원(문화회원), 학생(초, 중, 고), 군포시민에게는 50% 할인이 적용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지난 9월 1일 세종국악당에서 '제21회 여주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사회, 모두가 행복한 여주시’라는 슬로건 아래, 여성단체 회원 및 시민 400여 명이 참여해 성평등 실현 의지를 다졌다. 식전행사로 여성단체 활동 동영상 상영 후, 본행사는 오프닝 공연(라 클라세, 소프라노 정성미)으로 막을 열었다. 수준 높은 무대가 펼쳐지자 객석은 뜨거운 박수로 화답하며 행사 분위기가 한껏 고조됐다. 이어 개회, 9개 여성단체 회장단 입장, 내빈소개, 국민의례 순으로 진행됐으며, 정미정 여주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성평등은 우리 사회의 기본 가치이자 미래세대가 행복하게 살아갈 토대”라며 “여주시가 모두가 존중받고 함께 성장하는 성평등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여성단체가 앞장서겠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조정아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성평등 사회 구현에 대한 강한 의지를 전하며, 여주시가 시민 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슬로건 제창 시간에는 참석자 전원이 함께 “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사회, 모두가 행복한 여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시민들의 생태학적 교양 증진과 조류 생태 및 보호의 중요성 확산을 위해 오는 20일부터 11월 8일까지 매주 토요일 7주 과정으로 ‘경안천 새 이야기’ 강좌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조류학·생태학적 이론을 중심으로 하는 시민 교양 강좌로 광주의 대표적 생태축인 경안천과 그 주변에 서식하는 다양한 조류를 학문적으로 이해하는 데 목적이 있다. 단순한 탐방이나 체험을 넘어 △조류의 기원과 진화 △생리·생태적 특징 △기후변화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내용을 시민들에게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강의는 조류학 연구자와 생태 전문가들이 직접 맡아 진행하며 △조류의 이해 △다양한 번식 전략 △맹금류의 생태와 구조 △제비와 사람의 공존 △인공둥지의 역할 △기후변화와 조류 △생물다양성의 가치 등 총 7개 주제를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만 13세 이상 광주시민으로 모집 인원은 30명(선착순)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은 QR코드 접속 또는 전자 우편으로 가능하다. 정창우 상임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2026년 경기도 청소년 진로·문화 축제’ 최종 개최지로 확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지난달 28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개최지 선정심의위원회에서 △사업계획서 △제안설명 발표 △질의응답 등을 거쳐 종합 평가한 결과다. 광주시는 ▲우수한 교통 접근성 ▲청소년 정책에 대한 적극적 지원과 행정 역량 ▲대규모 행사 운영 경험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종 개최지로 선정됐다. ‘경기도 청소년 진로·문화 축제’는 매년 경기도 청소년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대표 청소년 축제로 도내 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 체험과 문화 활동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2026년 축제는 광주시 곤지암 도자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다양한 진로 체험 부스와 기념행사 및 무대 공연, 청소년 스포츠 대회, 이벤트존 등 청소년 중심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될 계획이다. 시는 경기도 및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긴밀히 협력해 구체적인 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철저한 준비에 나설 방침이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도내 청소년들이 함께 어울리고 꿈을 키울 수 있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는 지역 건설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공정한 시장 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인센티브 평가 계획’을 수립·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민간 건설공사에서 지역업체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군·구가 추진한 건설산업 활성화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 군·구를 선정하고, 총 5억 원 규모의 인센티브를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 평가 항목은 ▲민간 건설공사 하도급 관리 ▲지역업체 하도급률 향상 등이며, 서류심사와 필요 시 현장실사를 병행해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추진 일정은 2025년 8월 평가계획 통보, 11월 실적 평가, 12월 결과 발표 및 인센티브 지급 순으로 진행된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지역 건설산업은 단순한 산업 영역을 넘어 인천 경제의 기반이자 시민의 삶과 직결된 중요한 분야로 이번 인센티브 제도를 통해 군·구가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업체 참여를 더욱 확대하도록 유도하고, 공정한 경쟁을 바탕으로 건전한 시장 질서를 확립해 나가겠다”라며 “인천이 건설산업의 경쟁력과 혁신을 갖춘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는 2025년 8월 ‘I-Food Park 일반산업단지’ 내 자체 폐수처리시설 개선이 필요한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위탁운영사와 협업해 기술지원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I-Food Park 일반산업단지’는 식료품·음료 제조업 중심으로 구성된 만큼 발생하는 폐수를 안정적으로 처리할 기반을 마련해야 지역 환경을 보전하고 기업 운영도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이번 기술지원은 폐수 전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7개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약품 투입 조건 및 가압탱크 운전 방식 개선 ▲안전한 설비 이용 환경 조성 ▲생물학적 처리 효율 향상 등 현장 맞춤형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시는 앞으로도 행정적·기술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I-Food Park 공공폐수처리시설의 안정적 운영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식품산업단지의 친환경 경쟁력 강화 ▲입주기업의 경영환경 개선 ▲지역 수질환경 보전 등 세 마리 토끼를 잡는 성과를 동시에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남주 시 미래산업국장은 “이번 기술지원은 단순한 시설 관리 차원을 넘어, 친환경 식품산업단지 구현을 위한 적극 행정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지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원주시역사박물관은 오는 5일과 6일 오후 6시부터 9시 30분까지 강원감영에서 ‘2025년 강원감영 달빛여행’을 개최한다. 원주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국가유산인 원주 강원감영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달빛여행이 펼쳐지는 강원감영은 보물로 지정된 선화당과 도 지정 유형문화유산인 포정루 등 당시의 건물이 잘 보존돼 있고, 1·2차에 걸친 복원 사업으로 후원 등이 복원돼 문화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있다. 또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이 펼쳐지는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도 사랑받고 있다. 행사 첫날인 9월 5일 오후 6시 30분에는 개막식과 함께 제7회 인열왕후 선발대회가 열린다. 행사 기간 강원감영 국악예술단과 원주시 문화예술인들의 다채로운 공연도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전통문화 체험 부스를 통해 방문객들이 강원감영의 과거와 현재를 직접 체험하며 전통문화를 향유하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영언 박물관장은 “9월, 달빛여행에 참여해 아름답게 장식된 강원감영의 야경과 원주의 역사·문화예술을 함께 느껴보시길 바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의 가을은 축제와 함께 시작된다. 꽃으로 채운 정원은 색깔과 향기가 진해지고, 무르익은 계절을 막걸리와 함께 즐기면 맛과 멋이 배가 된다. 또 신나는 거리 공연과 역대급 불꽃드론쇼가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 물과 빛이 어우러진 전시는 가을밤을 환상적으로 수놓는다. 9월, 고양시 곳곳에서 잇달아 펼쳐지는 다채로운 축제들을 소개한다. 꽃과 쉼이 있는 ‘가을 풍경 정원’ 만끽… ‘고양가을꽃축제(9.19~30)’ 지난봄에 이어 또 한번 일산호수공원이 꽃으로 뒤덮인다. 고양가을꽃축제가 9월 19일부터 30일까지 총 12일 간 일산호수공원 주제광장과 고양꽃전시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꽃과 웰빙(Flower+Wellbeing)을 뜻하는 ‘플로웰’을 테마로 가을 감성과 쉼이 있는 자연 친화적 정원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메인 게이트는 한국의 전통 모자 ‘갓’을 형상화하며 입구에 들어서면 한국 민화 일월오봉도와 호작도가 꽃과 조형물로 연출된다. 주제 광장에 펼쳐질 ‘가을 풍경 정원’은 고양시 화훼 생산 농가가 직접 참여해 조성하며 갈대, 팜파스, 핑크뮬리 등과 가을꽃들이 어우러진다. 주제광장 주변에는 가을 콘셉트의 포토존이 마련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은 9월 5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진행된 제18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강원특별자치도 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착한 여자 부세미’가 신분 세탁 포스터를 공개하며 전여빈의 두 얼굴을 궁금케 하고 있다. 오는 9월 29일(월) 밤 10시 첫 공개될 지니 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연출 박유영/ 극본 현규리/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크로스픽쳐스, 트리스튜디오)는 인생리셋까지 카운트다운 3개월, 한 방을 꿈꾸며 시한부 재벌 회장과 계약 결혼을 감행한 흙수저 여자 경호원이 막대한 유산을 노리는 이들을 피해 3개월간 신분을 바꾸고 살아남아야 하는 범죄 로맨스 드라마다. 극 중 김영란(전여빈 분)은 불우한 가정 환경에서 각종 역경을 거친 탓에 돈이라면 사람 인생도 바꿀 수 있다고 여기는 인물. 가성그룹 회장 가성호(문성근 분)의 제안을 받고 막대한 유산을 얻기 위해 3개월 간 세상을 상대로 위험한 거짓말을 시작하게 된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신분 세탁 포스터 속에는 밑바닥 인생을 청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경호원 김영란의 새로운 모습이 담겨 있다. 수수하고 거친 얼굴을 가진 김영란에서 탄탄한 스펙과 구김살 없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가진 부세미로 변신하는 것. 특히 손에 리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