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6월 28일 충남 아산시 도고면 청년마을을 방문하여 ‘청년정책발굴 역량강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안성시 청년정책(분과)위원회 위원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청년들이 직접 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실제 정책 설계와 실행 과정을 현장에서 배우고, 타 지역의 우수사례를 체험하며 실효성 있는 정책 구상을 지원했다는 점에서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교육장소로 선정된 ‘DOGO 온천마을’은 행정안전부 청년마을 지원사업 종료 이후에도 청년 주도의 콘텐츠 기획과 협동조합 운영을 통해 자립적이고 지속가능한 지역모델을 구축한 사례로, 안성시 청년정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기회가 됐다. 참여자들은 DOGO 온천마을에 대한 소개 및 공간 라운딩을 시작으로, 마을 체험형 활동과 지역 관광 콘텐츠 체험 등을 통해 지역과 청년이 상생하는 모델을 체험해 볼 수 있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청년이 지역의 미래를 이끄는 주역인 만큼, 이번 교육이 청년 스스로 지역에 필요한 정책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데 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특례시가 ‘(가칭) 솔빛나루역’ 신설 사업이 국가철도공단의 타당성 검증을 통과하며 본격적인 추진 동력을 얻게 됐다고 27일 밝혔다. 같은 날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에서 열린 (가칭) 솔빛나루역 신설 타당성 검증 최종보고회에서, 국가철도공단은 이번 사업이 경제성을 확보(B/C≥1.0)한 것으로 검토됐다고 밝혔다. (가칭)솔빛나루역은 ‘철도의 건설 및 철도시설 유지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화성특례시가 비용을 부담하는 ‘원인자 부담’ 방식으로 추진된다. 원인자 부담 방식은 경제성이 확보되는 경우에만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이번 타당성 검증 통과는 사업의 첫 번째 관문을 넘은 것으로 의미가 크다. 해당 역사는 경부1호선 연장 사업(서동탄~동탄)과 연계해 동탄인덕원선 인입선 구간에 설치될 예정으로, 1호선을 이용할 경우 환승 없이 수원역, 서울역 등 주요 거점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향후 ▲GTX-C 이용이 가능해지는 병점역 ▲SRT, GTX-A, 동탄인덕원선 등 이용이 가능한 동탄역과도 연계돼, 철도를 통한 전국 및 인접 지자체로의 이동이 가능해 그 효용성이 클 것으로 시는 판단하고 있다. 시는 (가칭)솔빛나루역 설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새마을지도자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관내 저소득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봉사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홀몸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새마을남녀지도자는 사전 실태조사를 거쳐, 집의 내·외벽을 도색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에 힘썼다. 회원들의 도움을 받은 어르신은 “깨끗하게 도색된 집을 보니 새집에 온 것 같아 기분이 좋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집수리 사업에 참여한 새마을지도자회장과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영미 불현동장은 “지역사회의 온정을 나누는 새마을남녀지도자회의 따뜻한 활동에 감사드린다”라며 “행정복지센터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흥시협의회가 지난 6월 28일 시흥시체육관에서 ‘2025년 세대가 함께 울리는 통일 골든벨’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가족, 친구, 직장동료 등 2~3인으로 구성된 60개의 세대통합팀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역사, 통일, 안보, 국제관계 등을 주제로 한 퀴즈에 도전하며 그동안 쌓아온 지식을 겨루고, 세대 간 협력과 소통의 가치를 체험했다. 이남형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흥시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지역사회에서 평화통일에 관한 관심을 확산하고,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통일 활동을 장려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이번 행사가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공감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대회에서는 총 5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대상팀에게는 ‘통일 골든벨 우승’의 타이틀이 수여됐다. 아울러, 다양한 경품 추첨 이벤트가 함께 진행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참가자들은 “역사와 통일 관련 퀴즈를 가족과 함께 풀며 가족 간 대화가 많아졌고, 서로를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와 경기지역FTA통상진흥센터는 지난 24일 영국 런던과 28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2025 경기도 비관세장벽 대응 유럽 수출상담회’를 개최한 결과, 총 221건의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1,411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K-뷰티 및 생활소비재 분야 도내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다변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럽은 고도화된 소비기준과 복잡한 수입규제 체계를 갖춘 대표적인 고난도 시장으로, 특히 독일은 기술·친환경 중심의 제조업 강국이며, 영국은 금융·소비재 중심의 전략 시장으로 꼽힌다. 양국 모두 유럽연합 화장품 등록제도(CPNP), 유럽연합 통합규격 인증마크(CE) 등 환경·안전 관련 비관세장벽이 높아 국내 중소기업의 진출에 실질적인 제약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번 상담회에는 유럽 내 필수 인증 획득을 사전에 준비한 기업 중심으로 10개사가 참가했다. 경기도와 경기FTA센터는 참가기업에 대해 유럽연합 규제 동향 분석, 인증 획득 전략 등 사전 맞춤형 컨설팅부터 현지 1:1 매칭 상담 및 통역 지원, 항공료 일부(50%) 지원 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7일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를 방문해 학부모와 교직원 대상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교육감이 간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는 과학과 예술을 융합한 공립 영재학교로, ‘창의, 열정, 배려’를 교훈으로 과학적 지식과 예술적 감수성을 겸비한 융합형 창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수학·과학·공학·예술을 아우르는 창의융합교육과 융합연구활동 중심의 독창적인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는 인천이 자랑하는 미래형 학교이며, 따뜻한 인간다움을 바탕으로 인문·예술·과학이 조화를 이루는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며 “우리 아이들이 이곳에서 세상을 넓고 깊게 이해하며 미래를 여는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열린 간담회에서 도 교육감은 “영재교육의 저변 확대를 위해 지역 내 다양한 융합 교육 모델을 발굴하고, 향후 타 학교와의 연계·협력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3일부터 오는 4일까지 연무동 문화센터와 새마을문고 일원에서 ‘2025 상반기 주민자치센터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창의성과 열정이 담긴 다양한 작품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주민 간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전시 분야는 ▲어반스케치 ▲수채화 ▲유화 ▲캘리그래피 ▲색연필과 전각 등 작품이며, 각 강의실 및 2~3층 복도, 새마을문고 공간을 활용해 전시된다. 정경모 연무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전시회는 작품 감상은 물론,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자리”라며, “주민자치센터가 앞으로도 지역문화의 중심이자 주민 간 소통과 교류의 공간으로 더욱 공고히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이번 전시회는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뛰어난 솜씨와 열정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라며, “정성껏 작품을 준비하고 전시해 주신 수강생들과 강사 여러분들에게 아낌 없는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문화재단은 광명전통무형유산전수관에서 진행한 기획공연 전수관 금요풍류 '세가지 빛깔, 세가지 신명'이 지난 6월 27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6월 한 달간 매주 금요일, 3주에 걸쳐 전통예술의 다양성과 깊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으며, 총 280여 명의 관객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첫 공연인 6월 13일에는 광명시립농악단이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이룬 창의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악·가·무’의 진수를 선보여주었다. 6월 20일에는 광명농악보존회가 무대를 장식했으며, 경기도 무형유산 광명농악 보유자 임웅수가 이끄는 깊이 있는 전통 농악에 동해안 무악 장단이 더해져 새로운 전통예술의 매력을 선사했다. 6월 27일에는 서도소리보존회가 대미를 장식했으며, 국가 무형유산 서도소리 보유자 이춘목이 구성진 선율과 진한 정서가 담긴 서도소리로 깊은 여운을 남겼다. 송은영 대표이사는 “이번 기획공연을 통해 전통예술의 현재적 가치와 대중화 가능성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전통예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경안동은 지난달 26일 경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장수사진 촬영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필로칼리아봉사단이 주관하고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후원해 마련됐다. 장수사진 촬영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며 인생의 소중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도록 진행됐으며 촬영된 사진은 액자에 담아 어르신들께 추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광주시자원봉사센터의 ‘2025년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됐으며 메이크업은 광주 지역 미용사 4명의 재능기부로 진행되어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촬영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예전엔 영정사진이라 했지만 이제는 장수사진이라 하니 기분도 좋고 마음먹고 사진 찍을 기회도 없었는데 이렇게 자리를 마련해줘 고맙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윤해정·이정한 경안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어르신들의 귀한 순간을 사진으로 담아 주신 필로칼리아봉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어르신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관인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27일 관인문화체육센터에서 제4회 관인면 문화5일장 주민화합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고 있는 관인면 문화5일장 주민화합 한마당 행사는 관내 주민들에게 문화 예술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세대 간 소통과 유대감 형성을 돕기 위해 개최됐다. 행사에서는 원예, 칠보 브로치, 캐리커처, 어르신 건강 관리 프로그램 등 체험 부스가 운영됐고,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건강 체조, 색소폰, 라인댄스 등), 포천시립 민속예술단, 6사단 군악대, 주민과 함께하는 몸빼 댄스 등 공연이 진행됐다. 윤영훈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께서 체험 부스를 경험하고 공연을 관람하며 소소한 행복을 느낀 하루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인면 주민자치회는 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신영철 관인면장은 “많은 분이 도와주신 덕분에 알차게 행사를 준비할 수 있었다. 오늘 행사가 다시 한번 지역 사랑을 실천한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관인면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문화5일장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7일 독서동아리 전용 공간 ‘일곱번째달’에서 독서 문화 행사 ‘데미안, 문학과 음악의 만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독서동아리 모임공간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두 번째 독서 문화 프로그램으로, 관내 독서동아리 회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공연은 바이올린과 기타 듀오 ‘안’이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 줄거리를 설명하고, 작품의 정서와 어울리는 음악을 연주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참석자 중 한 명은 “음악을 통해 작품 속 주인공 싱클레어의 내면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포천시 도서관 관계자는 “책과 음악이 어우러진 문화 행사를 통해 시민의 문학적 감수성과 독서 흥미를 함께 높이고자 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독서동아리 모임 공간 지원 사업 외에도 ‘한 동네 한 독서동아리’, 독서동아리 활동비 지원 등 다양한 독서동아리 활성화 사업을 펼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7일 시정회의실에서 ‘2025년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발대식을 열고, 청년 세계적 역량강화 사업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훈 부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 삼육대학교 제해종 총장, 대학 관계자, 선발 청년 20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에서는 김종훈 부시장과 제해종 총장의 축사 및 격려사, 참가 청년들이 느낀 점, 연수에 대한 포부 발표 등이 이어졌다. ‘포천시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은 포천 청년들이 해외 경험을 통해 세계적인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인재 양성 사업이다. 지난해 뉴질랜드 오클랜드 대학교 연수에 이어 두 번째로 운영되며, 이번 연수는 삼육대학교가 위탁 운영을 맡았다. 선발된 20명의 청년은 오는 6월 29일부터 7월 27일까지 약 한 달간 캐나다 틴데일대학교에서 연수를 받게 된다. 한 참여 청년은 “해외에서 경험을 쌓을 기회를 준 포천시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이번 포천시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하며 포천을 대표하는 인재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종훈 부시장은 “뉴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문화재단이 계층별 문화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했던 ‘한국산업은행과 함께하는 문화나눔콘서트’가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공연은 ‘카르멘 서곡’, ‘오! 솔레미오’같은 클래식 명곡부터 씨가요 메들리’, ‘님은 먼곳에’같은 대중가요, ‘그리운 금강산’의 가곡까지 퓨전클래식 공연으로 다양한 장르를 선보였다. 클래식 대중화에 앞장서는 서울팝스오케스트라의 45인조 오케스트라 연주와 팝페라 가수 오유석, 서운정 그리고 대중가수 류지광이 출연하며 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했다. 하남문화재단 관계자는“하남시 어르신들 삶의 작은 활력소가 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의 문화적 소외됨이 없이 균형 있는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하남시 문화복지 증진을 위한 이번 공연은 한국산업은행과 하남도시공사의 기부금 지원으로 성사됐으며 하남시 어르신과 장애인, 다문화 가족 등 330여명이 문화적 혜택을 누렸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광교신도시 내 마지막 남은 근린생활시설 및 주차장 용지 2필지를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근린생활시설 용지는 공급면적 1,008.9㎡로, 예정가격은 3.3㎡당 약 1,600만 원이다. 주차장 용지는 4,706.6㎡ 규모이며, 예정가격은 3.3㎡당 약 840만 원이다. 두 필지 모두 5년 무이자 분할납부가 가능하고, 선납 시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공급 방식은 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입찰은 오는 7월 10일 GH 토지분양시스템을 통해 신청·접수되며, 낙찰자는 7월 17일부터 18일까지 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공급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 및 토지분양시스템의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 재궁동이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약 6주에 걸쳐 매주 목요일 아이들의 하교시간에 맞춰 재궁근린공원에서 지역 아동들과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온동네 마을놀이터-하하호호 전래야 놀자’를 민관협력 지역특화사업으로 진행했다. ‘온동네 마을놀이터’는 단순한 놀이 체험을 넘어 정해진 시간과 공간에서 놀이를 통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신개념 마을 돌봄 프로젝트다. 마을공동체 놀이활동가들이 매주 새롭게 기획한 전래놀이 프로그램을 제공해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복지 기관 사회복지사, 돌봄교사, 지역 주민들이 정기적으로 찾아오는 아이들과 지속적인 관계를 쌓아가면서 학교 밖에서의 건강하고 안전한 방과후 놀이 환경과 교육을 제공했다. 또한 체험 놀이터 운영과 더불어 공원 주변에 모인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나눔캠페인, 현장 복지상담소 운영, 지역복지 관련 설문조사 등 매주 다양한 주민 참여형 지역복지 사업이 함께 진행 됐다. 이번 사업은 민관협력으로 재궁동과 함께 군포시주몽종합사회복지관과 전래활동으로 주민들과 소통하는 마을공동체 터무늬공터, 재궁동지역사회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