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가 도시·주거환경 변화로 증가하는 교통수요에 대응하고 지역 간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해 도로 기반시설 확충과 교통혼잡 개선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다. 시민 일상과 가장 밀접한 교통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보완해 효율적인 교통 환경을 구축하는 데 주력하는 중이다. 이동환 시장은 “고양시 전역의 도로망을 면밀히 점검해 도시 규모와 성장 속도에 맞는 교통체계를 갖추겠다”며 “교통소외 지역이 발생하지 않도록 도심과 비도심 가리지 않고 기반시설을 확충해 누구나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주요간선도로·비도심 도로 기반시설 확충… 생활권 전반 교통편의성 강화 시는 도시·주거환경 변화에 따른 교통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3년간 총 사업비 2,718억 원 규모의 12개 주요 간선도로를 확충했다. 올해 사리현IC 주변(시도82호선) 도로개설, 자유로 행주IC 교통개선사업 등 주요 간선도로 개선을 잇달아 완수하며, 도심 확장과 인구 유입으로 증가하는 교통량에 대응했다. 현재는 총 8개 구간에서 도로 개설·확장이 진행 중이다. 이 중 행주로~제2자유로 접속도로 개설 등 3건은 순조롭게 공사 중이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는 지난 21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리브컴 어워즈(LivCom Awards 2025)’ 결선에서 기술 및 솔루션(Technology and Solutions) 분야 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1997년부터 개최된 리브컴 어워즈는 유엔 지역개발센터(UNCRD), 유네스코 인문과학국제센터 등 국제기구가 공동 주관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살기 좋은 도시상(International Awards for Livable Communities)’이다. ‘그린 오스카(Green Oscar)’로도 불리는 이 상은 전 세계 지방정부의 혁신성과 우수사례를 평가하는 국제대회로, 올해는 300개 도시가 참여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성남시는 인간 중심 모빌리티(Human-Centered Mobility as a Service, MaaS) 프로젝트로 대한민국 도시 최초로 기술 및 솔루션 분야 본선에 진출한 데 이어 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해당 부문에서는 금상 수상 도시가 없어 사실상의 최고상에 해당한다. 이번 성과는 기술 혁신이 시민의 삶의 질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준 대표 사례로 평가됐다. 리브컴 위원회는 “성남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백석읍(읍장 백승호)이 지난 22일 재(在)백석읍충청향우회(회장 백승만)로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백미 10kg 30포를 기부받았다. 이날 백승만 회장과 회원 11명은 백석읍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며 나눔 활동의 뜻을 전했다. 재(在)백석읍충청향우회는 매년 연말 지속적인 기부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전하고 있다. 백승만 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것은 우리 향우회의 큰 기쁨이다.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실천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백승호 백석읍장은 “해마다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재(在)백석읍충청향우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부된 백미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빠짐없이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에 전달된 백미는 관내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가구 지원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제6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이 시작됐다. 개막 행사는 22일 송죽솔대 골목형 상점가 일원에서 열렸다. ‘지역 상권을 찾아가는 새빛세일페스타’를 슬로건으로 하는 제6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에는 소상공인, 전통시장, 골목형상점가, 대규모점포 등이 참여해 자체 세일·사은 행사를 한다. 할인 품목, 할인율은 각 업체가 자율적으로 정한다. 개막행사는 축하공연과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의 개회사, 개막 퍼포먼스 등으로 이어졌다. 플리마켓, 사은행사 부스, 포토 부스도 운영해 시민들의 발길을 끌었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에 참여해 주신 유통업계, 소상공인,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시민들께서는 새빛세일페스타 수원 기간에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상품을 많이 구매하시고, 지역경제에 온기를 불어넣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기간에 새빛세일페스타 수원 참여업체에서 수원페이를 사용하면 결제금액의 10%를 즉시 환급해 주는 새·세·페 이벤트를 연다. 선착순으로 1인당 최대 1만 원을 환급해 준다. 수원시 관계자는 “새빛세일페스타 수원과 ‘경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는 21일 저녁, 미사강변도시의 주요 관문인 선동IC 인근 생태다리(선동 416번지)에서 경관조명 점등식을 개최하고, 시민들에게 화려한 빛으로 물든 새로운 야간 경관을 선사했다. 이번 사업은 하남시로 진입하는 상징적 관문인 선동IC 생태다리와 주변 200m 구간의 조명 시설을 개선해 도시 이미지를 높이고, 시민들이 즐겨 찾는 산책로를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점등식에는 이현재 시장과 하남시의회 의원, 정책모니터링단, 그리고 미사 1·2·3동 지역주민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해 축하의 뜻을 모았다. 행사는 경과보고와 인사말에 이어 참석자 전원이 시설을 둘러보는 순서로 진행됐다. 새롭게 불을 밝힌 생태다리는 ‘미사강변도시’ 브랜드 로고와 함께 다채로운 무지개빛 라인 조명이 연출되어 미사의 도시적 세련미를 강조했다. 또한 산책로 바닥에는 다양한 패턴의 프로젝트조명을 설치해 걷는 재미를 더하고, 가로등주와 열주등을 정비해 보행 안전까지 확보했다. 특히 시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지역주민과 디자인 전문가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현장 여건에 최적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가 아동이 직접 시정에 참여하는 아동참여위원회의 올해 활동을 마무리하고, 아동권리 기반 정책 추진을 이어간다. 시는 지난 2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광명시 아동참여위원회’ 해단식을 열고 1년간의 활동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는 아동참여위원과 대학생 서포터즈, 관계자 등 약 30명이 참석했다. 올해 아동참여위원회에는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 22명의 아동이 참여해 광명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아동권리와 안전을 주제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위원들은 어린이날 행사에서 아동권리 드로잉 퍼포먼스와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아동정책 토론회와 기후위기 캠페인에 참여해 아동의 목소리를 시정에 알렸다. 지난 10월에는 아동유괴예방 캠페인을 펼쳐 지역사회 경각심을 높이며 의미 있는 주민 참여를 이끌었다. 해단식에 참석한 한 아동참여위원은 “올해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했다”며 “특히 기후위기 캠페인이 가장 기억에 남고, 내년에도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재학 광명시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아동이 직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가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을 펼친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 시는 뛰어난 창의성과 전문역량으로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한 적극행정 우수사례 11건(우수상 6건, 장려 5건)과 이를 주도한 공직자 20명을 선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민과 직원 대상 온라인 설문조사에 이어, 6급 이하 실무직원으로 구성된 실무심사위원회의 사례 발표 심사를 거쳐 공정성을 높였다.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사례는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거‧상가 세입자가 이사비와 영업손실액을 보상받을 수 있도록 경기도 조례 개정을 이끌어 제도적 사각지대를 해소한 사례였다. 다음으로 시민이 의제를 발굴·논의하고 행정·의회와 함께 정책 실행까지 이어가는 시민주도형 거버넌스 사례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광명시와 대한적십자사가 협업해 중장년 고립 1인가구도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도 돕는 나눔 선순환 모델 ‘황금도시락’ 사업 ▲구일역에 광명방면 출입구를 만들어 시민과 교통약자들의 불편을 해소한 사례 ▲유망한 창업기업을 발굴해 판로 개척까지 지원하는 창업지원 사업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인천광역시는 지난 21일 송도 미추홀타워 인천기업경영지원센터 비즈니스라운지에서 산업계·학계·연구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인천산업전망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미래를 짓는 힘, 제조혁신의 중심 인천!”을 주제로, 2026년 제조산업의 전망과 인천의 대응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김광석 한국경제산업연구원 단장이 ‘2026년 세계 제조산업 전망과 인천의 기회’를 주제로, “인천은 제조 인프라와 혁신 클러스터를 기반으로 글로벌 밸류체인 재편의 기회를 선점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기대 AVING 뉴스 회장은 ‘2026년 혁신기술과 제조업(CES)’이라는 주제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의 주요 혁신기술 트렌드와 인천기업의 진출 방향을 공유했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신형인 중소기업기술진흥원 부설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책임연구원 ▲ 추현호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센터장 ▲장동일 ㈜한짝 AI센터장이 정책 측면에서 바라본 ‘2026년 제조 AI 산업 전망’에 대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는 지난 11월 21일 인천 미추홀타워 20층 대회의실에서『제10회 인천바이오헬스밸리 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바이오헬스밸리 추진협의회는 '인천광역시 바이오헬스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19년 7월 최초 구성된 자문·심의기구이며 인천 바이오헬스산업의 정책과 사업 추진에 대한 자문을 담당하는 산・학・연・관 협의체로서 이번 회의 역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혜를 모았다. 이날 협의회에는 인천시와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대봉엘에스, 보로노이, ㈜동신관유리공업, 인하대학교, 연세대 K-NIBRT사업단, 인천테크노파크,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인천상공회의소 등 기업 등 학계와 연구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인천 바이오헬스 산업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이번 협의회는 ▲'바이오특화단지 육성 연구용역' 내용 보고 ▲'아이바이오맵 고도화 용역' 결과 보고 ▲인천시 바이오 및 디지털의료제품산업 종합계획 수립 ▲첨단의료복합단지 5차 종합계획에 따른 시 추진 전략 등 바이오·디지털의료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주요 안건에 대해 위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올해도 연말을 맞아 인천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역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2만여㎏의 겨울나기용 김장 김치가 전해졌다. 인천광역시는 지난 11월 22일 시청 앞 애뜰광장에서 동절기 지역복지사업 행사로 ‘2025 인천 김장 나눔대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시장, 도성훈 시 교육감, 박선원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후원 기업·기관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 등 260여 명이 참여했다. 2014년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했다. 이날 행사는 인천시 공무원들의 급여 우수리 기부금을 비롯해 이마트 인천권역, 신한은행 인천본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인천관광공사, 포스코이앤씨, 인천광역시교육청 등 총 16개 기업·기관의 후원으로 준비됐다. 이날 현장에서 직접 담그거나 후원을 통해 약 20,503㎏(5㎏ 3,150박스, 3.5㎏ 1,358박스)의 김장 김치가 마련됐다. 김치는 각 군·구 사회복지협의회와 푸드뱅크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가구와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nb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은 11월 21일 북방면에서 진행된 홍천온천 스파지움 리모델링 착공식에 참석했다. 박영록 의장은 “한때 홍천의 자랑이던 이 공간이 긴 정체의 시간을 지나 다시 변화의 출발점에 서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전했다. 이어 박영록 의장은 스파지움의 리모델링이 “홍천을 찾는 관광객의 발걸음을 다시 모으고, 지역 상권과 숙박·식음 등 다양한 분야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끝으로 “이번 변화가 홍천을 찾는 이들에게 더 따뜻하고 편안한 쉼을 제공하는 명소로 이어지길 바란다”면서 홍천군의회도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며 관광 재도약의 흐름을 뒷받침하겠며 축사를 마무리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춘천시 자매도시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를 방문 중인 춘천시와 춘천시민국제협력봉사단은 현지시간 21일 코커베츠바 고등학교에서 춘천도서관 1호관을 개관했다. 이날 열린 도서관 개관식에는 현준태 부시장을 비롯한 춘천시 관계자들과 아디스아바바시 교육청과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해 양 도시 간 교육협력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춘천시와 강원국제개발협력센터 공동 주관으로 진행되는 춘천시민 국제협력봉사 사업은 도서관 개관을 비롯해 각종 교육 봉사를 진행했다. 코커베츠바 고등학교를 중심으로 노후한 공간을 정비하고 도색하고 가구를 배치하며 학생들이 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도서를 정리했다. 또 환경과 위생, 한국문화 등 학생 생활과 진로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중심으로 맞춤형 수업을 운영했다. 시 관계자는 “작은 도서관이지만 춘천과 아디스아바바가 이어온 20년 교류의 상징이 되는 공간으로 자리잡길 바란다”며 “교육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교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민근 안산시장이 원곡동 다문화마을특구를 찾아 내년도 착공을 앞둔 스트리트몰 조성 계획과 주차 인프라 개선 방안을 점검하며 사업 추진 상황을 살폈다. 안산시는 지난 21일 원곡동 다문화마을특구 일원에서 현장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상호문화도시로의 공고한 도약’을 위해 추진 중인 주요 인프라 개선 사업 전반을 점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현장 회의는 올해 ‘안산시 상호문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제정’ 등 시가 추진하고 있는 상호문화 정책에 동력을 가하고자 추진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다문화마을특구 내 혼잡한 도로 환경, 즐길 거리 부족 등으로 인한 내국인 재방문 저조 등의 현안을 분석하고,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체계적인 보완을 지시했다. 원곡동 다문화마을특구는 지난 2009년 지역특화발전특구로 지정된 국내 유일의 다문화특구다. 최근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다문화마을특구 4차 계획 변경을 승인받고, 오는 2027년까지 2년간 특구 지정을 연장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현재 시는 ▲보행환경 개선 ▲주차장 확충(총 550면) ▲로컬디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는 22일 용인미디어센터에서 ‘2025년 꿈이룸 학생기자단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한 해 동안 지역사회와 학교의 다양한 소식을 직접 취재하고, 기사를 작성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한 학생기자들을 축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했다. 학생기자단 소속 청소년들은 기사 작성과 영상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미디어 활동을 통해 창의적인 표현과 취재 능력을 발휘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상일 시장은 학생기자단 활동에 참여한 55명의 학생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이 가운데 우수한 활동을 펼친 4명의 학생기자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이상일 시장은 “저는 중앙일보 기자출신으로, 정치부 기자, 워싱턴 특파원, 정치부장, 논설위원 등을 거치면서 약 25년 동안 일을 했는 데 그 경험이 시장의 역할을 수행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학생기자단 여러분이 이번에 취재와 기사작성 등의 활동을 하면서 쌓은 경험이 여러분 각자의 멋진 꿈을 성취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기자활동을 하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하루를 가볍게 마음은 따뜻하게 2026년 예산안① 생활·소비 ◆ 소비자에게 24조 원 규모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 장바구니 걱정 덜고, 지역경제는 활짝 ◆ 직장인에게 대중교통 정액패스 도입 - 월 5~6만 원으로 교통비 부담 줄일 수 있게 ◆ 서민에게 햇살론 공급 확대 - 금융취약계층도 안심할 수 있게 ◆ 청년에게 청년미래적금 신설 - 납입금의 최대 12% 정부가 함께 저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