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9월 4일 이천시 예스파크에서개최된 제64주년 한국농촌지도자 경기도대회행사에 참석했다. 정윤경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농촌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와 존경을 전하며, “농업인 여러분이 바로 대한민국 농업의 미래이며, 우리 농촌을 든든히 지탱하는 버팀목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의회의 역할도 소개했다. 정운경 부의장은 “스마트농업 확대, 친환경 농산물 유통망 강화, 청년·여성 농업인 지원 등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농업 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기후위기, 인구 감소, 유통 구조 변화, 디지털 전환 등 변화 속에서, 농업과 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혁신과 도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농업 현장의 지혜를 모으고 경험을 공유하며, 미래 농업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였다. 정윤경 부의장은 마지막으로 “오늘의 만남이 경기도 농업의 새로운 도약과 농촌의 지속 가능한 미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완규 의원(국민의힘, 고양12)은 9월 3일 고양시 일산서구청 3층에서 ‘경기도 행복택시 도입을 위한 주민 의견 수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교통소외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정책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일산서구통장협의회장과 고양시 법인택시 관계자가 참석해 주민들의 불편 사례와 제도 도입의 필요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전달했다. 주민들은 버스 배차 간격이 길거나 정류장 접근이 어려운 지역, 외곽 마을 등에서 겪는 불편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교통 대책을 요구했다. 행복택시는 주민이 버스요금 수준(500원~1,500원)만 부담하고 나머지 요금은 보조금으로 지원받는 수요응답형 교통복지 서비스다. 경기도는 현재 이천·안성·포천·가평·양평 등에서 경기복지택시를 운영 중이며, 남양주·파주 등에서는 공공형택시, 가평·양평·연천 등에서는 농촌형택시가 시행되고 있다. 김완규 의원은 “교통은 도민 모두가 누려야 할 기본권이지만 고양 서구 곳곳에는 여전히 교통 사각지대가 존재한다”며 “행복택시는 주민들에게 꼭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는 4일 성남시청 1층 온누리실에서 열린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사회복지 관계자들과 함께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복지 현장에서 헌신해 온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은 유공자 표창, 기념사와 축사,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되며 참석자들은 ‘모두가 행복한 성남’을 향한 의지를 다졌다. 안광림 부의장은 “사회복지는 우리 공동체를 지탱하는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성남시의회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현장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9월 4일부터 5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진로교육원에서 ‘2025년 하반기 교육전문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직속기관에 소속된 장학관·장학사·교육연구관·교육연구사 등 교육전문직원이 참석하여 강원교육의 핵심 정책을 공유하고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교육감 특강 ‘더 나은 강원교육, 3년의 변화로 내일을 잇다’ △국제 바칼로레아 기구(IBO) 홍정아 매니저의 ‘학습자 주도성을 기르는 국제 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의 이해’ △민경수 아나운서의 ‘아나운서에게 배우는 스피치’ 특강 등이 진행됐으며, 주요 현안 안내와 사례 발표, 실전 아카데미 등을 통해 교육전문직원의 정책 이해와 현장 적용 능력을 높였다. 특히 신규 교육전문직원 소개와 선배 장학사의 경험 공유, 지역청 우수사례 발표가 함께 이루어져 교육전문직원 간 교류와 상호 학습의 장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신경호 교육감은 “교육전문직원의 전문성과 역량은 강원교육의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동력”이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9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을 맞아 안양시 만안구보건소와 동안구보건소는 시민들의 혈관 건강을 지키기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과 같은 질환은 뇌졸중, 협심증, 심근경색 등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사전 예방과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양 보건소는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자발적인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캠페인, 건강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찾아간다. 먼저, 만안구보건소는 4일부터 코카콜라(주), 남부시장, 연성대학교 등 주요 생활거점을 방문해 ‘20대부터 시작하는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전개하고, 현장에서는 혈압·혈당 무료 측정과 상담, 뇌졸중·심근경색 조기증상 룰렛 이벤트와 함께 심뇌혈관질환 예방 9대 생활 수칙 리플릿을 배포한다. 또한, 온라인 캠페인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벨UP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안양시 홈페이지에 업로드된 큐알(QR)코드에 접속하여 심뇌혈관질환 예방 단계별 퀴즈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모바일 쿠폰이 지급되며, 당첨 결과는 26일 문자를 통해 개별적으로 발송될 예정이다. 동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3일 ‘남양주시 인구정책 슬로건 공모전’의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저출생·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인구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시는 지난 7월 1일부터 31일까지 접수된 총 672건의 슬로건을 대상으로 창의성, 주제 적합성, 활용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종 5건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아이가 방긋! 가정이 벙긋! 남양주가 싱긋!’이 차지했다. 우수상은 ‘아이 쑥쑥, 청년 씩씩, 미래 든든한 남양주!’, ‘아이는 미소家, 청년은 미래家, 남양주는 이어家’가 뽑혔으며, 장려상은 ‘오늘의 아이, 내일의 희망, 미래의 남양주입니다!’, ‘남양주에서 아이 더하기, 돌봄 나누며 행복 곱하기’가 각각 선정됐다. 시는 수상자에게 상금을 차등 지급할 예정이며, 응모자 100명을 추첨해 모바일 커피 쿠폰도 제공할 계획이다. 선정된 슬로건은 각종 인구정책 홍보물 등에 활용해 남양주시 생애주기별 인구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일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4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의 제7대 회장 도시로서 발돋움하는 출범식을 가졌다.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는 2013년 설립되어, 현재 전국 43개 지자체가 소속되어 사회적경제 정책 개발, 사회적 경제분야 청소년 교류 사업, GSEF 등 국제기관과의 교류 등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활발히 활동 중인 행정협의체이다. 안성시는 지난 2024년 11월 말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 총회에서 회장 도시로 선출됐으며, 협의회는 제7대 회장인 김보라 안성시장을 필두로 지방정부 외교 및 우수정책 사례연구를 위한 코스타리카 방문, 전국 청소년 사회적경제 캠프 운영 등의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을 비롯해 황명선·김영배·염태영·박홍배·박정현·최혁진 국회의원과 호르헤 발레리오 주한 코스타리카 대사, 회원 지자체 단체장 등 사회연대경제 활성화를 위해 활발히 활동 중인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안성시 사회적경제 현장의 기업인들도 함께해 회장도시 출범을 축하했다. 제7대 협의회장 김보라 안성시장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9월 3일 이천시 그라운드골프협회 장호원분회는 장호원읍 체육공원에서 2025년 이천시 그라운드골프협회장기 남부권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이천시 남부권 7개 읍,면(장호원읍, 부발읍, 호법면, 대월면, 모가면, 설성면, 율면) 그라운드골프협회 회원 160여 명이 참여하여 많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개회식에는 허원 도의원, 남해원 읍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20여 명이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경기는 8홀 4라운드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회원들은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열띤 경쟁을 펼쳤다. 경기를 통해 회원들은 그라운드골프가 가진 매력을 만끽하며 친목을 도모했다. 경기 결과 대월면이 우승, 장호원읍이 준우승, 모가면이 3위, 율면이 4위, 호법면이 5위를 차지했다. 최성자 분회장은 “앞으로도 장호원의 대표적인 체육행사 ‘이천시 그라운드골프협회장기 남부권 대회’를 통해 지역 체육 활동이 더욱 활발해지고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게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이하 ‘공단’) 경인·강원지부는 4일,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리본’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퇴직 공무원들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지식 및 문화 나눔 확산을 통해 공단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체결되었다. 협약 주요 내용은 △ 봉사활동 참여자 모집과 사업 연계 등 행정적 협력 체계 구축 △ 상록자원봉사단 활동 지원 △ 기타 양 기관의 전문 분야에 대한 협력 및 교류 활성화이다. 공단은 희망리본이 주관하는 행정서비스 지원 등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 사업을 지역에 거주하는 퇴직 공무원에게 안내해 이들의 퇴직 후 삶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단 경인·강원지부 서병철 지부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퇴직 공무원의 공직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윤성근 부위원장(국민의힘, 평택4)은 9월 3일 충북 음성군에 위치한 한국건설방재시험연구원에서 열린 ‘방염처리 물품의 화재 확산 억제 효과 측정 실화재 실험’에 참석해 방염 제도의 개선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번 실험은 최근 잇따라 발생한 아파트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에 대한 대응책으로 마련됐다. 특히 방염처리 여부에 따라 연기 확산과 화재 피해 정도가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실증해, 방염제도의 개선과 관련 법·제도 정비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목적이다. 윤성근 부위원장은 “스프링클러 등 초기 소화설비가 작동되기까지 화재와 연기의 확산을 억제할 수 있는 방염처리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실험을 통해 방염처리의 효과가 명확히 확인된 만큼,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윤 부위원장은 “경기도의회 차원에서도 아파트를 포함한 주거시설의 방염 기준 강화와 함께, 비방염 물품에 대한 관리·감독 강화, 방염제품 보급 확대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실험은 방염처리된 주택 모형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의회는 목진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파주시 자치분권 촉진 및 지원 조례안'을 지난 3일 열린 제258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에서 가결했다. '파주시 자치분권 촉진 및 지원 조례안'은 자치분권 촉진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파주시의 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내실 있는 자치권 확보를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제정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자치분권 촉진 및 지원에 필요한 정책개발과 추진, 시민의 자치분권 운동 장려 등 시장의 책무 ▲2년 단위 자치분권 촉진 및 지원 추진계획 수립·시행 ▲ 시민의 자치분권 촉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파주시 지방시대위원회’ 설치 등을 담고 있다. 목진혁 의원은 “시민들이 지역의 중요한 문제에 대해 직접 의견을 내고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었다”라며, “이번 자치분권 지원 조례안 제정을 계기로 파주 시민의 창의성과 다양성이 존중되는 진정한 의미의 지방자치가 실현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의회 ‘평택시 노동정책 연구회’는 3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노동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연구 진행 상황을 공유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이기형 대표의원을 비롯해, 유승영·김승겸·최선자 의원 등 연구회 소속 의원들을 비롯해 외부 전문가 회원, 관계공무원,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시화노동연구소 손정순 연구위원 등 약 20명이 참석했다. 손정순 연구위원은 ▲평택시 노동시장 현황 ▲평택시 노동조례·정책 검토 ▲타 지자체 노동센터 운영 사례 분석 ▲정책방향 및 대안제시 등을 발표하고, 참석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이기형 대표의원은 “오늘 중간보고회를 통해 노동정책 연구의 방향성을 함께 모색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진행될 연구 활동에서는 무엇보다 현장의 목소리를 충실히 반영해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도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평택시 노동정책 연구회'는 노동 관련 제도와 정책을 심도 있게 연구·분석함으로써 평택시 실정에 맞는 노동정책 발굴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남은 음식 재사용 안하기’를 실천하는 관내 모범음식점 45곳에 다회용 앞치마를 배부하며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더욱 친환경적이고 위생적인 외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했다. ‘남은 음식 재사용 안하기’ 사업은 안전한 식품 소비 환경을 조성하고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며, 식품 재사용 관행을 근절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위생적인 외식 환경을 위해 힘써주신 업소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원을 확대해 음식물 재사용 근절과 친환경 외식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이번 지원이 업주의 위생관리와 친환경 외식문화 정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평택시지회는 지난 3일 2025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사회, 모두가 행복한 평택’이라는 표어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평택시여성단체 회원과 일반시민 등 260명이 참석했으며 기념식,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과 특별강연, 축하공연의 시간을 가졌다. 민영순 평택시지회장은 “평택시가 성별을 넘어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는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평택시여성단체협의회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평택시여성단체협의회는 1995년에 설립된 협회로 분야별로 지역의 곳곳에서 많은 봉사활동을 담당해 온 지역의 여성 일꾼 봉사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와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민영순 회장은 대한미용사회 평택시지부 대표로 올해 2월 제14대 평택시여성단체협의회장으로 선출된 바가 있다. 이성호 평택시 부시장은 “평택시는 모든 분야에서 여성과 남성이 함께 성장하는 양성평등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의회는 4일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정장선 평택시장 등 관계 공무원이 출석한 가운데 제25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9일까지 16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주요의사 일정으로는 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각 상임위원회에서 5일까지 조례안 등 기타 안건을 심사한다. 8일부터 9일까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에 이어 10일부터 15일까지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예비심사에 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종합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회기 중 16일부터 18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평택 스마트시티 이노베이션센터 ▲평택항 2종 항만배후단지 ▲포승읍 홍원리 체육시설 ▲평택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평택시 동물보호센터 ▲통복하수공공처리시설 이전 공사 현장 등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활동을 실시한 후,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 부의안건 의결로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본예산에 미반영된 필수경비 및 변경 교부된 국·도비 보조사업을 반영하기 위해 기정예산 대비 2,254억 원(8.74%)이 증가한 2조 8,052억 원으로 상정됐다. 강정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